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6일부터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상에서 사용하는 아이디나 비밀번호 등의 계정정보를 입력하면 유출된 이력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이메일 계정 하나로 하루에 총 5개의 정보조회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개인정보위와 진흥원은 지난해 11월 자체 확보한 다크웹 등 음성화 사이트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국내 계정정보 2300만여건과 구글의 비밀번호 진단 서비스 40억여건 등을 활용해 유출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털린 내 정보 찾기’는 이용자가 본인의 인터넷 계정정보인 아이디와 패스워드 등의 유출 여부를 조회하고 대처하는 서비스다. 이용방법은 내 정보 찾기 서비스 내 ‘안전한 패스워드 선택 및 이용 안내’ 메뉴에 따라 비밀번호를 변경하거나 해당 사이트에서 ‘휴대전화 인증코드 적용’ 등 2차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이를 적용하면 된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웹사이트의 회원탈퇴를 위해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https://www.eprivacy.go.kr)’를 이용하면 정보의 삭제처리도 할 수 있다. 특히 불법 유통되는 계정정보는 명의도용과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악용돼
[서울/김은숙기자] # 보호막을 한 번 더,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꼭 받으세요! # 코로나19 돌파감염을 방지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60세 이상 고령층, 얀센백신 접종자 등 대상자는 한 번 더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꼭 받으세요! #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안내 추가접종 대상자는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사전예약 후 위탁의료기관 등에서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잔여백신도 가능) < 추가 접종대상자/사전예약 기간/접종기간/백신종류(순) > - 60세 이상 고령층 및 그 외 고위험군/10.5.(화) 20시~/ 10.25.(월)~/화이자 또는 모더나 - 얀센백신 접종자/10.28.(목)~/11.8.(월)~/화이자 또는 모더나 - 50대 연령층, 우선접종 직원군, 기저질환자/11.1.(월)~/ 11.15.(월)~/화이자 또는 모더나 ※ 2021. 11. 10. 기준이며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추가접종 대상자 사전예약 Q&A Q. 접종간격은 어떻게 되나요? 기본접종 완료 6개월이 지난 후 8개월 이내 추가접종을 시행합니다. - 5개월: 방역상 이유(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 등의 집단
서울시는 해외언론 포토저널리스트들이 코로나19 시대 세계인들이 살아가고 있는 새로운 일상 등 을 세계 곳곳에서 포착한 취재사진 86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온․오프라인 사진전을 마련했다. 서울시와 글로벌 사진통신사인 펜타프레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뉴욕타임스를 비 롯해 AFP, AP, EPA 등 세계 주요언론의 포토저널리스트 68명이 취재한 다양한 보도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전시는 11.16(화)부터 12.12(일)까지 서울도서관 외벽에서, 온라인 전시는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 지에서 12.20(월)까지 진행된다. 사진전은 크게 메인전시와 특별전시로 나뉘어서 펼쳐진다. 메인전시는 코로나19 이후 세계인이 삶 을 살아가는 ‘뉴노멀, 새로운 일상’을 주제로, 행복과 슬픔, 아픔, 고뇌 등이 담긴 사진 56점으로 구성 되었다. 메인전에는 새로운 일상 속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사진이 전시된다. 인도에서 코로나19 검사 를 받으며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한 어린 아이를 담은 사진은 안쓰러우면서도 귀여움을 느낄 수 있 고, 집에서 만든 폭죽으로 불꽃놀이를 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시민을 촬영한 사진은 코로나19 속에 서도 다양한 삶을 살고 있는 세계
35세 이상 여성 5명 중 1명은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종양이 있습니다. 많은 경우 증상이 없어서 모르고 지낼 수 있지만, 경과에 따라 크게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데요. 특히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이라면 확인해보아야 할 자궁근종, 오늘은 자궁근종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자궁근종으로 병원을 찾는 여성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2020년에는 환자수가 2016년에 비해 무려 52%나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았을 때는 30살부터 환자수가 급증하기 시작하며 환자 중 40대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궁근종이란? 자궁근종은 평활근세포에서 발생하여 평활근종으로도 부르는데요. 자궁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하며 발생위치에 따라 점막하 근종, 근층내 근종, 장막하 근종으로 나뉩니다. 근종은 대개 자궁 안이나 자궁 근처에서 발견되며 자궁벽의 내층에 생기는 것을 점막하 근종, 근육층에 생기는 것을 근층내 근종, 자궁의 바깥층에 생기는 것을 장막하 근종이라고 합니다. 자궁근종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에스트로겐을 많이 생산하는 임신기에 근종이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이 수능 막바지 점검부터 대학별 합격예측, 면 접·논술 준비까지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입시교육업체 ‘유웨이’와 15일(월) 「서울런 진로·진학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 결하고,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능 막판 점검을 하고 있는 수험생이면 ‘서울런’에 16일(화)부터 새롭게 공개되는 5개 강의를 추천한 다. 영어 영역 수능 출제 패턴 분석, 수학 영역 수능 예상문제, 국어 영역 수능 예상 작품 리스트를 보며 혹시나 빠뜨린 사항은 없는지 점검해볼 수 있다. 수능 직전 수험장에서 알아야 할 꿀팁, 면접·논 술 준비 강의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5개 강의는 시가 앞서 ‘서울런’을 통해 유웨이 등 민간 교육업체의 입시 콘텐츠 63개를 공개(10.15) 한 데 이어 추가로 제공하는 것이다.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필요 없이 시민 누구나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는 ‘오픈강의’다. 수험생은 물론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유용한 정시·수시 등 유형별 입 시정보, 교과 학습법 등을 다루고 있다. 수
[서울/김은숙기자]서울시가 전통시장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전통시장 쓰담쓰담’ 캠페인을 펼칩니다. 전통시장에서 서울사랑상품권 등으로 결제시 최대 10%를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부터, 태블릿PC가 걸린 경품 이벤트, 포인트 적립까지 총 6억 원 규모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쓰’면 쓸수록, 혜택이 ‘담’기는 전통시장에 더 자주 놀러오세요! 서울시가 11월 중순부터 한 달여간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총 6억 원 규모의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명은 ‘전통시장 쓰담쓰담 캠페인’으로 ‘쓰’면 쓸수록 혜택이 ‘담’긴다와 코로나19로 지친 상인과 소비자를 ‘쓰다듬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에 맞춰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방문해 지속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으며, 기존 단골 고객부터 첫 이용 소비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크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이나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시 최대 10% 페이백을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11.15.~12.14.)’와 ▴단골 포인트 적립, 첫결제 인증 등 ‘상품권 및 경품 증정 이벤트(11.12.~12.23.)’로 나뉘어 진행된다. 상품권 결
[서울/김은숙기자]서울시립과학관은 UN이 2021년을 ‘국제 과일과 채소의 해’로 지정한 것에 착안해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과일과 관련한 흥미로운 과학적 내용을 풀어낸 기획전시 ‘과1하다 : 명화 속 과일의 1가지 과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획전시 ‘과1하다’는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법한 명화 속의 다양한 과일을 소재로 과학이야기를 풀어내는 전시로, 11월 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서울시립과학관에서 개최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의 가장 큰 특색은 과학과 예술의 융합이다.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을 보다 유연하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과학관 속 작은 미술관으로 연출했다. 유명화가의 작품을 독특한 연출과 착시현상을 활용하여 명화 속 과일에서 1가지 과학을 배울 수 있다. 세잔, 모네 등 유명 화가들이 그린 과일 명화를 대상으로 과일의 흡착현상, 화학물질, 품종개량, 발효 등 현대과학의 시각으로 설명했다. 과일자판기에서 바나나가 나오고 파인애플이 명화 속으로 툭 떨어지며, 샤워기 수도꼭지를 돌리면 액자 속에 물이 차오르는 등 다소 엉뚱한 연출로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한다. 과일을 통해서 과학을 배우고 과학관에서 미술품을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는 생활 주변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 시키기 위해 「2021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올해 총 30팀을 선정하고 시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중심으로 서류 및 현 장심사를 거쳐 접수된 132팀 중 총 30팀을 선정하여11월 12일(금) 오후 3시 시상팀을 발표한다. ‘푸른도시 서울상’ 시상식은 11월 12일(금) 오후 3시 ‘서울, 꽃으로 피다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서울꽃으로피다seoulblooming)’에서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시상팀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과 총 47백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서울시 전역 동네(골목길‧자투리땅), 학교, 건물‧상가, 개인‧공동주택 (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어 정원을 조성한 우수사례를 시상함으로써, 시민 들의 자긍심 고취 및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공모전으로, 지난 8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공모한 결과, 총 132건의 다양한 녹화사례가 접수되었다. 학계 등 전문가,
[서울/김은숙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요즘, 덕수궁길과 정동길에서는 무르익은 가을 단 풍을 만날 수 있다. 이에, 서울시는 11월의 서울문화재로 덕수궁길과 정동길의 가을과 함께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흔적들을 만날 수 있는 건물을 선정하였다. ①일제강점기 법원 건물로 만들어져, 현재는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서울 구 대법원청 사’, ②우리나라 최초의 기독교 감리교 건물인 ‘정동교회’, ③을사늑약 체결장소인 ‘덕수궁 중명전’을 11월 서울문화재로 소개한다. 1. 서울 구 대법원청사 ※ 국가등록문화재(2006.03.02.)지정 덕수궁길이 끝나는 곳, 경사진 언덕길을 끼고 올라가다보면 조각품과 오래된 수목들, 꽃들이 어우 러진 야외 뜰을 만날 수 있는데, 그 뒤에 서울시립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재판소(법원)인 평리원(한성재판소)이 있던 자리에 일제가 1928년 경성재판소 로 지은 건물로, 광복 후 대법원으로 사용 되었으며, 1995년 대법원이 서초동으로 옮겨간 후 2002년 부터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당시 조선총독이던 사이토 마코토의 글씨로 확인되는 건물의 정초석이 남아 있어 일제 침탈의 역사 를 엿볼 수 있다. 건물의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전시관(인천 서구 소재)의 재개관을 기념하여 11월 12일부터 동물의 뼈를 주제로 기획전 '으스스 뼈 박물관'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무척추동물부터 포유류까지 총 80여 점의 동물 뼈를 전시하여 동물들의 삶과 생존전략을 흥미롭게 알려준다. 뼈란 보통 척추동물의 몸을 지탱하는 내골격을 뜻하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발톱, 가시, 뿔, 무척추동물의 껍데기까지 포함한 넓은 범위의 뼈를 소개한다. 동물들이 환경에 적응하여 생존을 위한 방어 수단, 사냥을 위한 무기로 뼈를 사용하는 모습을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알려준다. 비늘이 날카로운 가시로 변한 '가시복', 개구리를 사냥 중인 긴 다리의 '중대백로', 강력한 턱과 크고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진 '호랑이', 바다로 돌아가 뒷다리가 퇴화한 '상괭이' 등의 골격을 실물 표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뼈그덕 뼈 연구소' 코너에서는 관람객의 팔이 상동기관*인 말의 다리, 박쥐의 날개, 고래의 지느러미 등으로 바뀌는 증강현실(AR)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 서로 다른 생물들 사이에서 모양과 기능은 다르지만 기원과 해부학적 구조가 동일한 기관 또한, 과학 전문 유튜버 '과학드림'과 협업하여 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병오년 새해 첫날 새벽, KF-21을 비롯한 국산 전투기의 엄호를 받으며 ‘하늘의 지휘소’ 공군 항공통제기1) (E-737)에 탑승해 한반도 전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국산 전투기가 지휘비행 엄호작전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규백 장관은 KF-21을 비롯해 FA-50, TA-50 등 국산 전투기를 포함한 총 6대의 공군 전투기 호위 속에 2026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며, 자주국방에 대한 우리 군의 의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안규백 장관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출 때 지속 가능한 평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우리 군은 자주국방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안보환경에 주도적으로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안규백 장관은 비행 중 동해상에서 임무 수행 중인 해군 광개토대왕함장, 공중 초계 및 엄호를 담당한 공군 비행편대장, 최전방 접적지역을 사수하고 있는 해병대 6여단 대대장과 육군 22사단 GP장 등 육·해·공군, 해병대 현장 작전부대 지휘관(자)과 차례로 지휘통화를 실시하며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후 합참의장과의 지휘통화에서 굳건한 군사대비태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급여 수준 상향과 함께,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동시에 수급자 관리를 강화하여 제도의 내실을 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국민에 대한 보호는 두텁게 하고, 제도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1 기준 중위소득 인상 및 생계급여 보장 수준 강화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으로 전년 대비 6.51% 인상하였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인상률로, 최근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 증가를 반영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함께 상향되어, 4인 가구 기준 2025년 195만 1,287원에서 2026년 207만 8,316원으로, 1인 가구 기준 2025년 76만 5,444원에서 2026년 82만 556원으로 인상한다.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가구원 수별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새해부터 예비군훈련 참가비가 새로 도입되고, 장병 기본급식비가 1일 1만 4000원으로 인상된다. 장기복무 간부를 위한 정부지원 적금이 시행되고, '50만 드론전사' 양성 등 첨단 강군 육성 정책도 본격 추진된다. 병무 분야에서는 병역기피자 공개항목 확대, 모집병 선발 기준 개선, 예비군 출산·육아 사유 훈련 연기 등 제도 개선이 시행된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국방·병무 분야 주요 제도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해군병 688기 훈련병이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3주 차 각개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2023.1.4 (사진=연합뉴스) ◆ 예비군훈련 참가비 신설·인상…훈련 보상체계 전면 개선 지역예비군 훈련비가 새로 도입돼 5~6년차 지역예비군에게는 2만 원, 대학생 예비군에게는 1만 원의 훈련비가 지급된다. 동원훈련 보상도 함께 인상된다. 동원훈련Ⅰ형 훈련비는 8만 2000원에서 9만 5000원으로, 동원훈련Ⅱ형(4일) 훈련비는 4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오른다. 급식비(도시락비)도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된다. 국방부는 예비군훈련비를 2030년까지 최저임금 수준으로 단계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새해부터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를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하고,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한도를 자녀 1인당 50만 원씩 최대 100만 원까지 높인다. 장기 가입 부담은 줄이고 정부기여금 비율은 높인 청년미래적금도 출시된다. 기획재정부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37개 정부기관에서 모은 정책 280건을 분야·시기·기관별로 구성했으며 주요 정책은 삽화로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이 책자는 새해 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교정기관 등에 배포하며, 재경부 누리집과 인터넷 서점(YES24·교보·알라딘),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용 웹페이지(http://whatsnew.moef.go.kr)에도 제공한다.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표지.(출처=기획재정부) ◆ 금융·재정·세제 새해 1월 1일부터 보육수당(6세 이하 자녀) 비과세 한도를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하고 교육비 세액공제(15%) 대상에 초등 저학년 예체능 학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정부가 직무·성과 중심의 공직 인사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일 잘하는 유능한 공무원과 재난·안전·민원 등 격무부서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에 승진 우대 등 인사상 혜택을 부여한다. 특히 재난·안전, 민원응대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실무직 공무원의 근속 승진 기간을 1년 단축해 근속 승진 기간이 11년이었던 7급은 10년으로, 8급은 7년에서 6년으로, 9급은 5년 6개월에서 4년 6개월로 각 1년씩 줄어든다. 인사혁신처는 출산·육아로 근무단절 등의 고충이 없도록 전출 제한기한 예외 사유를 신설하는 등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직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5대 과제' 중 ▲민원·재난 등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포상·승진 확대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5.11.26 (ⓒ뉴스1) ◆ 일 잘하는 공무원, 재난·안전, 격무부서 근무자 인사우대 그동안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인사우대의 필요성에도 법령에 근거가 없거나 각 기관 재량으로 위임돼 있어 인사우대 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농업인이 농지를 농업법인에 출자할 때 부과되던 양도소득세가 이월과세로 전환된다. 농업용 기자재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등 농업 분야 국세 특례 14건의 일몰 기한은 3년 연장돼 농가 경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분야 조세특례를 연장·보완하는 내용을 담은 세법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와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조세특례제한법'상 농업 관련 세제 지원이 유지·확대되면서 농업인의 세 부담을 완화하고 공동영농과 농업법인 중심의 농업 구조 전환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17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농협 공동육묘장에서 관계자들이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앞두고 모판에서 자라는 볏모를 관리하고 있다. 2025.4.17 (사진=연합뉴스) 그간 농업인이 농업법인에 농지나 초지를 출자할 경우 연 1억 원, 5년간 2억 원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한도를 초과하면 초과분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했다. 이로 인해 대규모 농지 출자를 통한 공동영농 활성화에 제약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법 개정으로 농업인이 농업법인에 농지를 출자할 때 한도 제한 없이 양도소득세를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그동안 가족이나 친척 사이라는 이유로 처벌이 어려웠던 절도·사기 등의 재산범죄도 피해자의 고소가 있으면 수사와 재판을 통해 처벌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친족 간 재산범죄를 일괄적으로 '친고죄'로 규정하고, 직계존속에 대해서도 고소를 허용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기존에 근친과 원친으로 나뉘어 있던 친족상도례 규정을 정비해, 친족 간 재산범죄를 모두 친고죄로 일원화했다. 이에 따라 친족이라는 이유만으로 형사 절차가 제한되던 구조가 개선되고, 피해자가 고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장물범과 본범이 근친 관계인 경우 적용되던 '필요적 감면' 규정도 함께 개정됐다. 앞으로는 법원이 범죄 경위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감면 여부를 판단하는 '임의적 감면'으로 전환된다. 또한 친족 간 재산범죄가 친고죄로 바뀜에 따라 형사소송 절차상 고소 제한 규정에 대한 특례도 마련됐다.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에 대해서도 고소가 가능해져, 그동안 고소 자체가 제한되던 구조가 개선된다. 한편 이번 개정은 부칙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일 이후부터 개정 완료 전까지 발생한 사건에도 소급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