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용진기자] 공수처법을 저지하고 문재인 정권 퇴진시키자는 태극기의 물결이 어제도 서울역과 광화문에 끝없이 이어지고 그들이 외치는 분노의 함성은 경천동지(驚天動地)했다.
문재인 정권 2년 만에 피땀 흘려 세워온 자유 대한민국 71년의 헌정사가 무너져 내리고 경제는 폭망하여 회복하기 힘들며 외교는 고립을 자초하고 있고 안보는 사회주의에 저당 잡혀 있다.
문재인 정권은 우리 대한민국을 베네수엘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좌경정책과 대북정책도 마찬가지다. 북한의 김정은에게 돈 주고 쌀 주고 마음까지 주었지만 받은 것은 배신이고 미사일 도발뿐이다. 그래도 문재인은 북쪽만 쳐다보며 김정은만 생각하는 짝사랑에 빠져 있다.
이 모든 사실을 우리 국민들은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 경제 망가뜨리고, 안보 절딴 내 놓고 민생 파탄시키고, 외교 다 무너뜨린 이 정부가 또 다시 저지르고 있는 것은 장기독재 하겠다며 ‘공수처’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헌법에도 없는 공수처를 만들어 검찰이 내 가족 내 편을 건드리면 그 사건을 뺏어 와서 적당히 처리하고 말 안 듣는 판사, 검사, 공무원, 국회의원 모조리 불러다 수사하겠다는 것이다.
말로는 인권과 공정을 외치면서, 행동은 공정을 무너뜨리고 인권을 말살하는 어둠의 세상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좌파독재정권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끌어 내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박정희 부국강병대통령, 박근혜 자유통일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피땀 흘려 쌓아 올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대한민국을 기어이 지켜낼 것이다.
다가올 총선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문재인 정권이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온 박근혜 정권이냐를 심판하는 文 정권 대 朴 정권의 심판일이 될 것이다.
우리공화당은 국민의 압도적 지지로 박근혜 대통령이 승리할 것임을 굳게 확신한다.
2019년 11월 3일
우리공화당 수석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