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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재명지사 경기도 공무원 청렴교육 참석 및 유적지

[경기/이용진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5일 경기도청 소속 공무원 130여명과 함께 광명시 소하동 소재 오리서원에서 열린 경기도 공무원 청렴교육에 참석했다.

경기도는 직원들의 청렴의식 함양과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6월과 7월 두 달에 걸쳐 청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15번 진행되는 이번 청렴교육에는 1,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이날 13기 교육이 진행됐다.

이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가의 운명은 공직자 손에 달려있다면서 공직자가 어떤 마음을 갖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나라가 흥망하기도 하고, 국민의 삶이 좋아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공직자들의 마음과 태도, 행동에 따라서 경기도의 운명이 바뀐다는 책임감과 내가 위대한 존재라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오리서원은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로 알려진 오리(梧里) 이원익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이날 청렴교육은 김영호 청렴강사의 오리 이원익, 세 번 놀라다라는 주제의 강의와 이원익 선생 유적지 답사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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