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두환기자]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전북 유도선수단이 송우혁(+100Kg)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전했다.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유도대회에서 전북선수단은 송우혁 선수의 금메달에 이어 -100Kg 서동수 동메달, -60Kg 전승우 은메달, -52·57Kg 송나영 통합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시각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선수단은 8강에서 세종시에 3대2로 승리, 준결승전에서 부산에 3대2 승리하고 결스에 진출 경기도에 2대3으로 패하고 은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