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고해중)는 명절 기간을 가족들과의 재충전의 시간
으로 보내는 가정이 증가하는 가운데 데미샘자연휴양림을 그 장소로 선택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
어 이번 추석 연휴기간(9/22~25) 동안 예약률이 9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살아있는 200ha의 넓은 부지에 숲속의집
(10동), 한옥형 숙박시설(2동), 휴양관(1동 11객실), 숲문화마당, 명상의 숲, 산책로, 북카페, 전
망대 등 다양한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데미샘자연휴양림은 명절 기간 중 숙박객 뿐만 아니라 휴양림을 찾은 등산객의 편의를 위하여 휴양
림 진입로 및 등산로 정비를 끝마치고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하였다.
미 예약된 숙박시설이 남아있지만 곧 예약이 완료될 예정이니 숙박계획이 있는 이용객 분들의 빠
른 예약을 부탁드리며 예약은 홈페이지(http://forest.jb.go.kr/demisaem)를 통해 할 수 있고 또한 전북 투
어패스 특별 할인쿠폰 소지자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라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앞으로도 휴양림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의 상시적인 점검과 주변 환경 정리를 하여 최상의 산림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