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김국현기자] 구래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한규열)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연휴를 앞두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및 관내 버스정류장 화단에 가을꽃 식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꽃 식재 작업은 구래동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명이 함께하였고, 국화와 메리골드 1,000여본을 식재하였다. 구래동 중앙로인 이마트 앞 정류장을 비롯한 10개소에는 노랑, 분홍, 보랏빛의 다채로운 국화꽃으로 멋을 내었고, 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및 인근 화단에는 노랑, 주황색의 메리골드 꽃으로 꾸며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이들에게는 풍성하고 화사한 가을 정취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규열 구래동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에 참여한 새마을 남·여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추석명절을 맞아 구래동을 방문한 분들이 우리 동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간직하며 돌아갔으면 좋겠고,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이 여유로운 삶을 영유할 수 있게 노력할 것” 이라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