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이용진기자] 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시장 후보는 24일 화성시 청계동 529 소재, 동탄 중앙이음터 5층에 서 진행된 “동탄2 경부고속도로 환승정류장 설치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경부고속도로 지상 환승 정류장화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주민들이 반대하는 지상 환승정류장 화는 당초 계획된 경부고속도로의 지하화로 동탄역 환승 시설부지 의 상부를 공원형 광장으로 유지하여 온전히 동탄주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옳은 일이며, 화성시장에 출마한 후보로서 당연히 시민들의 입장에서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하였다
석 후보는 LH에서 동탄2신도시 홍보시에 해당 환승부지의 지상공원을 분양에 적극 홍보한 부분을 지적하며 주민의견을 배제한 경부고속도로 지상환승 정류장 사업추진은 용납 할 수 없슴을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