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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수봉 하남시장, 초이 IC(세종-포천 간) 진·출입로 공사현장 직접 꼼꼼히 살피는 이유는?

초이IC 진출입로... “초이·감북동이 성장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시설”

[하남/박성철기자] 오수봉 하남시장은 지난 25 일 세종 ~ 포천 간 고속도로 초이 IC 건설현장을 방문 . 한국도로공사 용인 · 구리건설 주국돈 사업단장으로 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

 

이날 현장에서 오 시장은 동부권의 중요한 성장 거점도시가 될 초이동과 감북동은 무엇보다 초이 IC( 세종 - 포천 ) 의 진 · 출입로가 매우 중요한 시설이라 말하고 , “ 공사 중 발생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주민의견이 반드시 반영 될 수 있도록 의견수렴에 귀 기울여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라 고 당 부했다 .

 

이에 , 도로공사 관계자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

 

한편 , 초이 IC 진출입로는 당초 양방향 진 · 출입로가 계획되지 않은 기형적 구조가 되어 도로이용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시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 시는 지난해 4 월부터 진 · 출입로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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