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으뜸 민원 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은 김정오 목재산업과 주무관, 국립산림과학원 박영기 특용자원연구과 연구사 등 2명이다.
특히, 김정오 목재산업과 주무관은 민원인에게 일일이 전화하여 궁금한 사항을 충분히 파악하고 성심성의껏 답변하는 등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칭찬합시다'에 국민들이 직접 친절 사례로 추천했다.
으뜸 민원 공무원은 국민신문고에서 처리한 민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조사에서 민원인이 응답한 만족도 점수와 처리기간 단축률 및 친절사례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됐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앞으로도 민원처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문화를 확산하여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고품질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