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최승순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 평택기지본부가 8월 24일 공재광 평택시장 및 시청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가스공사는 공재광 시장 등을 맞이하여 평택기지본부의 을지훈련 수행 상황과 LNG생산시설을 선보였다.
공재광 시장은 을지훈련 수행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평택항만 벙커링 사업, 항만 건설 계획수립 시 연료전지와 에너지 공급방안 부지반영 및 지역협력 기금으로 인근 낙후 주택에 가스타이머 콕 설치 지원 등을 논의했다.
한편,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면서 수도권 및 중부권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고 있는 현장으로서, 국내최초의 천연가스 생산기지라는 자긍심으로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