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소방서는 최근 발생한 자동차 공장 화재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7일까지 고위험 사업장 3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아울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군산소방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군산시 건축경관과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군산소방서, 고위험 사업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법 및 화재예방법,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른 소방·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작업환경 및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건축물 불법 증축 여부 및 용도·구조 변경 사항 등이다.
특히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군산소방서장 김현철은“최근 발생한 공장 화재를 계기로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점검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