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최승순기자) 『프리뷰 인 서울 2016(Preview in Seoul 2016)』이 ’16.8.31.(수)~9.2.(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1층 A홀, 3층 D2홀)에서 ‘심플렉스 유니온*(Simplex Union)'을 주제로 열린다.
* 미래의 다양한 가치관에 최적화하기 위하여 창의적으로 융합한다는 의미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11개국*의 160개 업체를 포함하여, 총 374개 섬유패션 업체가 참가한다.
* 대만, 독일, 미국, 베트남, 중국, 오스트리아,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파키스탄, 홍콩
특히 국산 섬유소재를 많이 사용하는 DNKY, COACH, J CREW 등 해외 대형 의류브랜드 및 원단ㆍ패션 유통바이어 1,000여명이 방한하여 거래선 확보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프리뷰 인 서울 2016’은 기존 섬유소재 위주 전시에서 벗어나, 원사, 원단, 패션의류, 구두, 가방 및 섬유기계까지 전시품목을 확대하여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
지난 7월에 발표한 ‘섬유패션 프리미엄화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운 유망수출시장을 확보하기 위하여 차도르 직물 등 8개사, 15개 부스로 구성된 「중동수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