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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도, 도민 재산 가치 상승 위해 전 시군 부서장 한자리에!

토지행정분야 신규 시책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 위해 부서장 정책회의 개최
도와 시군간 소통·협력으로 도민 재산권 행사 불편 제도개선 노력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 올해 토지행정 주요사업에 대한 논의하고 내년도 신규 시책사업 발굴을 위해 ‘토지행정업무 시군 부서장 정책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 토지정보과장을 비롯해 도내 23개 시군구 토지행정업무담당 부서장, 한국국토정보공사경남본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토지행정 업무 회의에서는 중앙부처와 도 시책 방향 공유, 도민 재산권 행사 불편 해소를 위한 신규시책 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방안, 측량 기술 첨단화에 따른 지적 업무 현실화를 위한 법령개정·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주요 시책은 ▲재산권 행사 불편 해소를 위한 농지법 이전 형질 변경된 토지 지목 현실화 ▲도민 재산 가치 향상을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 효율 추진 ▲청년 주거 복지를 위한 전세 사기 피해 예방 홍보 확대 ▲주택임대차 신고제 운영 ▲공간정보 플랫폼을 통한 도민 서비스 확대 등이다.

 

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토지행정 추진함에 있어 도민들과 접점에 있는 시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정확한 지적측량으로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도민들에게 질 높은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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