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김근해기자] 남산면 안전협의체(위원장 이상성)는 20일 안전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했다.
이날 남산면 연하리 일원에 있는 산사태 위험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안전사고에 선제 대응하는 방법을 논의하며 예찰·점검을 했다.
안전협의체는 관할 지역 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전에 발굴·점검·관리하는 ‘민·관 협력형 안전관리 체계’로 남산면 안전협의체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상성 위원장은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언제나 강조해도 이상한 것이 없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해위험지역 예찰 활동 및 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남산 면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남산면을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