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김근해기자] 서부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점선)는 22일 통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방문 통장회의’를 진행했다.
11월 통장회의는 경북권역재활병원과 경산동의한방촌을 직접 방문해 진행했다. 경북권역재활병원를 방문해 병원 홍보영상 시청 및 소아재활센터, 물리치료실, 로봇보행훈련실 등 전문적인 재활치료실을 둘러보며 첨단의료 시설과 의료시스템 운영을 체험했다.
이어 경산동의한방촌에 방문해 한방문화체험관, 약초전시장, 약탕제조체험장 등 여러 곳을 견학하고 족욕, 향주머니 만들기, 한약재를 활용한 화장품 만들기 등 한방 체험활동을 했다.
김점선 서부2동 통장협의회장은 “경북권역재활병원과 경산동의한방촌을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서부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경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곽미양 서부2동장은 “이번 견학을 통하여 경산시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느끼는 기회가 되셨기를 바라며, 우리 시의 좋은 기관들을 주민들에게 많이 홍보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