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는 5일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 주소 갖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종합스포츠센터를 찾는 방문객 및 이용객들에게 살기 좋은 도시 영천을 알리고, 다양한 영천시 전입 혜택과 특히 전입 시 수영장과 체력단련실(택1) 3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전입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허희정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종합스포츠센터 이용객에게 “지역 발전의 힘이 되는 인구 늘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드리며, 또한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위한 종합스포츠센터를 시민들이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종합스포츠센터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9일부터 25일까지 시설물 관리점검을 위해 휴관하며,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초급반 수영강좌 등을 10월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로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신청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