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5~22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정신건강 자가검진 ‘지수야! 안녕?’ ▲자동차극장 ‘바퀴달린 영화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유관기관 종사자, 지역 소상공인 등을 응원하기 위한 게릴라 이벤트 ‘어쩌다 소풍’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코로나19로 답답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잠시라도 편암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상호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소중한 정신건강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