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문종덕기자]
① 화성동탄 A4-1블록은 예비 입주자를 대상으로 계약 절차가 진행중입니다.
화성동탄 A4-1 블록은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한 단지로,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평균 공실률
(3.0%)을 감안할 때 통상적인 공실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비 입주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계약여부 안내와 단지여건 성숙 등을 감안할 때, 공실규모는 점
차 축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9개월째 미임대로 보도된 주택은 예비 입주자 안내가 진행되고 있으며, 예비 입주자가 계약 의사
가 없을 경우에는 후속 예비자((41형) 5명, (44형) 11명)에게 계약 여부가 안내될 예정입니다.
② 공공임대주택을 질 좋은 평생주택으로 공급하겠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서 공공임대주택을 질 좋은 평생
주택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중형 공공임대주택(전용 60∼85㎡)을 ‘21년 0.1만호를 시작으로 비중을 점차 확대하여
’25년부터는 연간 2만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사업승인 기준)
* (’21년) 0.1만호→(’22년) 0.6만호→(’23년) 1.1만호→(’24년) 1.5만호→(’25년) 연 2만호
또한,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의 교통이 편리한 곳에 공공임대주택을 배치하는 등 입지도 지속
관리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