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8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를 「2026 해양주간(OCEAN WEEK)」으로 정하고, 벡스코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26 해양주간(OCEAN WEEK)」은 시와 해양수산부, 해양 분야 공기업, 연구 기관, 협회,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해 해양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대한민국의 글로벌 해양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며, 개회식 및 기관장 토크콘서트, 해양경제포럼,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 온라인 해양 콘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오늘(8일) 오전 10시에는 개회식과 기관장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개회식에는 해양수산부 장관, 부산시교육감,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2026 해양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지는 기관장 토크콘서트에서는 ‘해양수산부 이전과 해양수도 부산’을 주제로 해양 분야 교육·연구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해양산업의 미래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개회식에 이어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9일까지 양일간 글로벌 해양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해양경제포럼'이 진행된다.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지난 4월 14일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가 종료되고 본격적인 실시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참고조례 전부개정안’을 지방정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시작한 2013년 주민자치회 운영을 돕기 위해 참고조례를 제정해 배포하였으며, 이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정해왔다. 특히, 이번에는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담기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 권역별 토론회, 전국 설문조사 등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제도 개선 취지와 지역별 맞춤 개선안, 우수 사례를 담은 안내서도 함께 배포한다. < 참고조례 개정 추진경과 > ▪(전문가 자문) 학계·연구원·활동가 등 자문위원(11명)을 구성하여 자문회의(5회) 진행 ▪(현장 의견수렴) 주민자치 위원, 담당 공무원 등 대상 권역별 토론회*, 설문조사** 실시 * ①경상권, ②전라권, ③충청권, ④강원·수도권 4회 진행/자치위원, 담당 공무원 등 약 500명 참여 ** 전국 1,411개소 주민자치회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10,733명 참여 >>
[한국방송/문종덕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6월 11일 막을 올린다.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된 첫 월드컵이다. 경기 수도 104경기로 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11회 연속, 통산 12번째 본선 무대를 밟는 태극전사들은 새로운 월드컵 역사 속에서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규모만 달라진 것이 아니다. 참가국 확대에 따라 조별리그 운영 방식도 변화했다. 한 경기 결과가 조 전체 판도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졌고 승점은 물론 골득실 관리의 중요성도 한층 높아졌다. 그만큼 조별리그 첫 경기의 무게감 역시 이전보다 더 커졌다. 우리 대표팀은 홍명보 감독이 이끈다. 주장 손흥민을 중심으로 김민재, 이강인, 황인범, 이재성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핵심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특히 손흥민에게는 네 번째 월드컵이다. 대표팀의 세대교체가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여전히 공격의 중심축을 맡고 있다. 대표팀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한국은 5월 31일 미국 유타주 프로보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5대 0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과 조규성이 나란히 멀티골
[부산/문종덕기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한복판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대형 미디어 콘텐츠가 상영된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신세계프라퍼티와 협력해 '해운대스퀘어' 제1호 전광판인 '그랜드 조선 미디어'를 통해 방탄소년단(BTS)의 뮤직비디오를 특별 송출한다고 밝혔다. 상영 기간은 오늘(5일)부터 오는 21일까지다. 이번 기획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되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콘서트를 맞아 마련됐다.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하는 글로벌 팬덤 '아미(ARMY)'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해운대 일대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겠다는 취지다. 뮤직비디오가 송출되는 '그랜드 조선 미디어'는 해운대구가 바다와 어우러지는 미디어 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해운대스퀘어'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행사 기간 동안 뮤직비디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상영된다. 현장 감각을 살리기 위해 시각 영상뿐만 아니라 사운드도 함께 출력되며, 'HOOLIGAN', '2.0', 'SWIM' 순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구는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이번 이벤트가 해운대를 찾는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중 대상 전통시장에서 국산 및 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대상 시장은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 '부산자갈밭시장',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2층)', '자갈치시장', '자갈치해안시장' 5개소이다. 환급을 희망하는 고객은 행사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시장 내 마련된 환급소를 방문하면 된다.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본인 확인용)을 지참해야 하며,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 원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환급행사가 시민들에게는 수산물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실질적인 혜택이 되고, 전통시장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께서 전통시장을 찾아 품질 좋은 우리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6월 12일과 13일 개최 예정인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 기간을 맞아, 관련 행정정보와 관광 콘텐츠를 일괄 제공하는 '온라인 종합 정보망(이하 정보망)'을 오늘(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정보망 운영은 공연 기간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정보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고 부산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보망은 '부산광역시 공식 누리집'과 부산관광공사의 '비짓부산(Visit Busan)' 플랫폼을 통해 분야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두 정보망은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용자는 두 누리집 중 어디로 접속해도 쉽게 다른 정보망으로 전환하여 필요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 정보망(busan.go.kr/intobusan-BTS-BOF)은 대규모 공연 시 인파 밀집에 따른 정보 제공 혼선을 예방하고, 단순한 공연 관람 안내를 넘어 필수적인 행정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의 직관성과 편의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시 공식 누리집에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 정보와 함께 다중 인파가 밀집하는 대형 공연의 특성을 고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6일) 오전 9시 55분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와 유족,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석준 시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시장 추념사, 53사단 장병의 추모시 낭독, 시립예술단의 추모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간 시는 보훈 가족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하여, 보훈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특히 올해(2026년)는 '한 차원 높은 보훈으로 보답', '보훈과 평화의 가치 기억', '모두가 함께하는 보훈문화 확산'의 3대 전략과 21개 세부 사업으로 보훈 정책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을 무공·보국수훈자, 전상·공상군경, 5·18유공자를 새롭게 포함하여 기존 3천800명에서 1만 1천422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부산시민공원 내 부산독립운동기념관을 20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5일)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시청에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고 친환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은 6월 5일이며,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먼저,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깨끗한 환경, 건강한 미래, 함께하는 부산'이라는 주제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관기관, 환경단체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식, 기념사, 기념 공연,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제27회 부산녹색환경상’,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과 함께 환경보전분야 구군 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기념공연은 부산시립합창단 단원들로 구성된 남성 4중창으로 사람과 자연의 조화, 희망과 생명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우수 사례 발표에서는 ‘제27회 녹색환경상’ 본상 수상 단체인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의 천영권 대표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운영,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도수치료 관리급여가 도입돼 환자 본인부담률 95% 기준 1회당 4만 3850원의 수가가 적용되고, 이용 횟수는 주 2회, 연간 최대 24회로 제한된다. 또한 7개 질환별 재택관리 시범사업이 통합운영되고, 농어촌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보건진료 수가체계도 새롭게 마련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안을 의결하고, 질환별 재택관리 시범사업 통합, 상병수당 시범사업 성과평가 결과, 농어촌 보건진료 수가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의 한 정형외과의 모습. 2024.11.5 (ⓒ뉴스1) ◆ 도수치료 관리급여 본격 시행…1회당 4만3850원 적용 정부는 비급여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국정과제의 하나로 도수치료 관리급여 수가 및 급여기준을 마련하고 관리급여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도수치료는 진료비 규모가 크고 의료기관별 가격 편차가 큰 데다 치료 효과는 일부 인정되지만 선택적·보조적 성격이 강해 오남용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통해 과잉 우려가 있는 비급여 항목에 대해 가격과 진료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5일) 오전 9시 30분 부산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아동·청소년 시설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나를 찾는 마음여행' 종사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를 찾는 마음여행’은 유니세프에서 개발한 사회정서학습(SEL*) 교육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사회정서학습(SEL) : 자기인식·자기조절·공감·관계형성 등 사회정서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르는 교육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자기인식, 감정조절, 공감, 의사소통 등 사회정서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월 시와 시 교육청,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체결한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현장에서 아동·청소년의 사회정서 역량을 지원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최근 아동·청소년의 우울·불안 등 마음건강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됨에 따라 위기 발생 이후 개입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예방 중심의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영상물을 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지난 4월 14일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가 종료되고 본격적인 실시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참고조례 전부개정안’을 지방정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시작한 2013년 주민자치회 운영을 돕기 위해 참고조례를 제정해 배포하였으며, 이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정해왔다. 특히, 이번에는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담기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 권역별 토론회, 전국 설문조사 등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제도 개선 취지와 지역별 맞춤 개선안, 우수 사례를 담은 안내서도 함께 배포한다. < 참고조례 개정 추진경과 > ▪(전문가 자문) 학계·연구원·활동가 등 자문위원(11명)을 구성하여 자문회의(5회) 진행 ▪(현장 의견수렴) 주민자치 위원, 담당 공무원 등 대상 권역별 토론회*, 설문조사** 실시 * ①경상권, ②전라권, ③충청권, ④강원·수도권 4회 진행/자치위원, 담당 공무원 등 약 500명 참여 ** 전국 1,411개소 주민자치회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10,733명 참여 >>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농협이 5일(금)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권오을 장관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한국장학재단 희미나봉사단, 중앙대학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화 한 송이 헌화’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헌화 행사는 농협이 제공한 국내 화훼농가 재배 국화를 활용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생화를 통한 추모 분위기를 유도함으로써 국립묘지를 보다 품격 있고 친환경적인 추모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오을 장관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이날 현충탑 참배 후 서울현충원 묘역(제6묘역, 제26묘역)을 돌며 국화 한 송이를 직접 헌화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현충원 야외묘역에는 54,000여 위의 안장자가 잠들어 있으며, 이 가운데 약 51%는 6·25전쟁 전사자로, 이날 모든 야외묘역에 ‘국화 한 송이’ 헌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국화 헌화 외에도 현충원을 찾는 유가족과 참배객들을 대상으로 5일(금)부터 6일(토)까지 국화 나눔 행사도 진행되는 등 묘역 헌화와 나눔에 총 10만 송이가 활용된다. 행사에 사용되는 국화는 모두 국내 화훼농가에서 재배한 국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전복·끼임 등의 농기계 사고정보를 119로 자동 연계하는 시스템이 운영되며, 고령농·여성농·외국인노동자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조치도 시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분야 재해율을 낮추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림분야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농촌지역 고령화와 기계화 확대 등에 따른 농림분야 작업 현장의 사고를 최소화해 농업인과 임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정부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대책을 추진해 왔으나, 농촌진흥청·산림청 등 기관별로 개별 추진돼 영농현장의 재해율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실제 농림분야 재해율은 전체 산업재해율의 약 7.5배에 달하고, 사망률은 3.1배 수준이다. (2024년 농업인안전보험 재해율 기준) 이에 정부는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국가가 책임지는 안전한 일터, 건강한 농업인과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정하고, 2030년까지 농림분야 재해율 25% 감축을 목표로 5대 전략 18개 과제를 추진한다. 5대 전략은 ▲현장 체감형 농기계 안전성 확보 ▲농업시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국가보훈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정신을 기억·계승해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다.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를 주제로 거행하는 이번 추념식에는 가평 헬리콥터 비상훈련 추락사고 순직자인 고 장희성, 정상근 준위 유가족과 고 유제용, 하창규, 전승남, 김판성, 김순식 등 6·25전사자 발굴 유해 유가족,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인 철원 묘장초교와 파주 대성동초교 학생 등을 특별 초청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미래세대와 함께 기억하고 계승하는 시간을 갖는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5일 오전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국화 한 송이 헌화행사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및 농협 임직원, 중앙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제6묘역 각각 돌화병에 국화 한송이를 꽂은 후 묵념을 하고 있다.(ⓒ뉴스1, 국가보훈부 제공)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추모 사이렌과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추가로 등재될 전망이다. 국가유산청과 해양수산부는 5일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한국의 갯벌 2단계'에 대한 세계유산 확대 등재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고흥 갯벌(사진=국가유산청 제공) 국제자연보전연맹은 '한국의 갯벌 2단계'가 세계유산 등재기준을 충족한다고 평가하고, 기존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의 경계를 대폭 확대하는 중대한 경계 변경을 승인할 것을 세계유산위원회에 권고했다. 또 해당 유산이 세계유산협약 이행을 위한 운영 지침에서 정한 세계 유산 기준과 완전성, 보호 및 관리 요건을 충족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2단계 확대 등재 권고는 지난 2021년 등재된 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등 기존의 4개 갯벌에 여수갯벌, 고흥갯벌, 무안갯벌, 서산갯벌이 새롭게 더해져 구성요소와 유산의 면적이 확대되는 것이다. 내달 등재가 확정될 경우 '한국의 갯벌'은 보성-순천-여수-고흥갯벌, 신안-무안 탄도만 갯벌, 무안 함해만 갯벌, 고창갯벌, 서천갯벌, 서산갯벌 등 총 6개 요소로 구성된 연속유산이 된다. 앞서 2021년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목록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심의에 난데없는 '연예인'이 등장했습니다. 물론 진짜 연예인은 아닙니다. 정부가 연간 35조 원 규모의 국가 R&D 예산 심의에 인공지능(AI)을 전격 도입하기로 하면서 탄생한 것인데요. 이름하여 '연.예.인', '연구개발 예산 심의 인공지능'의 줄임말입니다. 그동안 국가 R&D 예산 심의는 심사를 맡은 전문위원들에게 사실상 '행정 전쟁'에 가까웠습니다. 최근 기술 발전은 빨라지고 사업 수가 급증하면서 검토해야 할 사업 규모가 대폭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실제 국가 R&D 사업 건수는 2017년 639건에서 올해 1430건으로 2.2배 늘었고요, 예산 규모도 같은 기간 18조 9000억 원에서 35조 5000억 원으로 1.8배 커졌습니다. 전문위원 한 명이 적게는 수십 건, 많게는 200건 넘는 사업 자료를 일일이 검토하다 보니 지난해엔 심의 기간 동안 새벽 2시에 잠들고 아침 6시에 출근하는 일이 반복됐다고 합니다. 이 같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진행 중인 2027년도 국가 R&D 예산 배분·조정 과정부터 특화 AI '연.예.인'을 적용하겠다고 밝혔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 생태계를 이끌어갈 '2026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48곳을 최종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전국 21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에서는 총 116개의 주민사업체가 신청해 약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지역 기반 관광 창업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돼 숙박, 식음, 기념품, 여행, 체험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사업체를 창업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지난 2013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152개 지역에서 1400여 개의 주민사업체를 육성했으며, 2026년 6월 기준 40개 기초지자체의 154개 주민사업체를 지원하고 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달 15일 경남 밀양 한 식당에서 열린 경남지역 관광두레 관계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체부 제공)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48개 신규 주민사업체는 전국 각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사업 모델로 발전시켰다. 사업 분야별로 살펴보면, 지역의 자연환경이나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 분야가 52%(25곳)로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