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북부동(동장 안병숙)은 9월 12일 ~ 9월 13일 양일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새마을
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마을별 주민, 북부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및 특별 병역 활동을 펼쳤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도시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임당역, 영대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과 주요 도로변 불법 현수막 제거, 오목천 일원 쓰레기 수거와 마을별 환경취약지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안병숙 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환경정화와 특별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새마을 회원 및 북부동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과 시민, 단체가 다 함께 노력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가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