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3 (금)

  • 맑음동두천 34.1℃
  • 구름많음강릉 32.1℃
  • 구름조금서울 35.7℃
  • 구름조금대전 34.3℃
  • 구름많음대구 32.1℃
  • 구름많음울산 28.4℃
  • 구름많음광주 31.9℃
  • 구름많음부산 30.7℃
  • 구름많음고창 33.7℃
  • 흐림제주 29.0℃
  • 맑음강화 32.6℃
  • 구름많음보은 31.8℃
  • 구름많음금산 32.9℃
  • 흐림강진군 30.6℃
  • 구름많음경주시 30.8℃
  • 구름조금거제 29.9℃
기상청 제공

피플

복지부, 치매 외래 진료 서비스 적정성 평가 첫 시행

올해 10월~내년 3월까지…9개 지표로 평가
보건복지부

URL복사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신규 치매환자에 대한 정확한 진단 등을 위해 올해부터 치매 질환 외래 진료서비스에 대해 적정성평가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1차 평가는 오는 10월에서 내년 3월까지 평가 대상기간 동안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모두 9개(평가지표 4개, 모니터링지표 5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
적정성 평가기준 총 9개 지표(평가지표 4개, 모니터링지표 5개)
치매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 신규 치매 외래 환자 담당 의사 중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의사 비율을 평가하고 다양한 치매 원인 확인 및 치매 진단을 위한 구조적 뇌영상 검사(CT 또는 MRI) 시행률, 필수 혈액검사 시행률, 선별 및 척도검사 시행률을 평가한다.

또한, 치매 증상 및 질병의 경과를 알아보기 위해 신경인지기능검사 시행률, 이상행동증상에 대한 평가 비율, 일상생활장애에 대한 평가 비율을 모니터링하고 항정신병 약물 투여율을 평가해 신규 치매 환자의 항정신병 약물 사용 현황을 확인한다.

신규 치매 환자의 지역사회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국가 치매 등록 관리 사업에 맞춰 지역사회 연계 비율도 모니터링한다.

치매는 인지 기능 장애의 진행형 만성질환으로 환자와 가족에게 경제적·정신적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조기 진단 및 치료를 통해 질환의 경과를 지연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 65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 수 79만 명, 연간 1인당 관리비용은 2072만 원이었으며, 국가치매관리비용은 16조5000억 원(GDP의 약 0.86%)으로 추정된다.

치료가 가능한 치매는 원인을 조기 진단하고 적정한 치료를 통해 증상 호전이 가능하며, 적절한 약물치료는 치매 증상을 완화시켜 인지 및 행동 기능을 향상시킨다.

인구고령화 심화에 따른 치매 환자 수 증가로 인해 치매 환자의 돌봄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어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 관리의 중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치매 환자의 사회 활동 참여는 삶의 질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는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치매안심사회 구현을 위해 유관 자원 연계를 통한 지원체계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국가 단위로 결과를 산출할 예정인 ’지역사회 연계 비율‘ 지표를 통해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은 치매 환자의 비약물적 치료 및 사회 활동 참여 등 지역사회 내 치매 지원 서비스에 대한 활용 현황도 파악할 예정이다.

이상희 보건복지부 보험평가과장은 “치매 질환 적정성평가를 통해 정확한 진단에 기반한 치매환자 관리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미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실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치매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며, 치매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보건복지부 보험평가과(044-202-278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실 평가4부(033-739-5532) 



종합뉴스

더보기
내년 8월 준공 정부세종 신청사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으로
[한국방송/김국현기자] 내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정부세종 신청사 명칭이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으로 확정됐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입주공무원 의견수렴과 대국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정부세종 신청사 명칭을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및 기존청사 명칭과 위치.정부세종 신청사는 지난 2014년 정부세종청사가 준공된 이후 추가 이전한 기관의 청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건립이 진행 중이다. 기존청사는 연면적 63만㎡에 35개기관이 입주해 현재 1만 2000명이 근무 중으로, 15개의 건물이 환상형으로 연결돼 ‘정부세종청사 1동~15동’으로 불리고 있고 정부세종2청사 16~17동은 이곳과 2.5㎞ 떨어져 있다. 연면적 13만㎡에 2000명 규모가 입주할 수 있는 신청사는 기존청사의 외곽에 둘러쌓여 중앙으로 위치해 있다. 이에 청사관리본부는 이용자의 인지성과 식별성이 좋은 명칭을 지정하기 위해 세종청사 입주공무원 의견수렴과 전국민 대상 설문조사, 사회·심리·통계·건축 분야 전문가 논의를 진행했다. 이 결과 2000여 명이 참여한 국민 선호도 조사결과와 신청사의 위치·형태 등의 특성을 반영해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으로 명칭을 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