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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해경서장, 시보 경찰관과 소통의 시간 가져

지휘관과 자유로운 의사소통 ·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한국방송/박준용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15일 시보임용 종료 후 정규임용을 한 신임경찰관을 축하하고, 지난 1년의 해양경찰관 생활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작은 울림의 소리 모임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보경찰관은 경찰 임용 후 일선에 배치되어 1년간 근무하면서 경찰관으로서 자질과 직무수행능력을 관찰 후 정규 임용시키는 제도이다.

 

이번 소리 모임의 자리에서는 시보기간 동안 조직에 적응하기 위해 애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백학선 서장은 양성평등 및 운주운전 근절 등 청렴 문화 실천과 시경찰관의 새로운 생각으로 가치 실현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 현장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달라하고 주문했

 

이날 참석한 문덕 순경 등 시보경찰관 11명은 현재 해양안전과와 각 파출소·경비함정에 소속되어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정진하고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주기적인 지휘관과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통하여 관서운영 및 정책 추진에 반영하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에 활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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