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우리나라가 가장 먼저 국제표준안을 마련하여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하였고, 그 결과 12월 2일 국제표준으로 최종 제정·발간되었어요!
K-방역의 국제 신뢰도를 한층 높인 '감염병 진단 검사 절차!'
식약처는 K-방역의 세계화 및 글로벌 시장 주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의 잇따른 유행으로 감염병 진단 검사 관련 절차와 방법 표준화 필요성 꾸준히 제기
☞ 2016년 우리나라가 가장 먼저 국제표준안 마련 국제표준화기구(ISO) 제안, 12월 2일 국제표준으로 최종 제정·발간됨
[국제표준 제정 경과]
(2016.10.) 감염병 진단 기법 국제 표준 신규 제안
(2016.10.~2019.3.) 작업반 검토 및 보완
(2020.10.) 전원 찬성으로 최종 국제표준안 통과
(2020.12.) 국제표준제정
감염병 진단 검사 절차 국제표준
* 체외진단 시험 시스템 - 미생물 병원체의 검출 및 식별을 위한 핵산기반 체외진단 검사 절차 - 검사실 품질적용 가이드(ISO 17822)
- 다양한 감염병 진단 검사 수행 시 검사실의 운영 절차 및 방법을 정의한 것
- 코로나 19 진단키트에 적용된 실시간 유전자증폭기법 등 다양한 유전자증폭 검사에 적용 가능
** 코로나19 등 감염병 진단검사의 정확도 향상에 도움이 됨
K-방역의 국제 신뢰도를 한층 높인 ‘감염병 진단 검사 절차’
“식약처는 K-방역의 세계화 및 글로벌 시장 주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