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1일 지난달 16일부터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군산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최대 2%(연2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 부부 모두 군산시에 거주하고, ▲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인 신혼부부로, ▲ 부부합산 소득 연8,000만원 이하이고, ▲ 군산시 소재 주택의 전세자금 용도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무주택자로, ▲ 임대보증금 3억 이내, 전용면적 85㎡이하의 주택에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가구다. 특히, 시는 지난해 11월 조례 개정을 통해 도시주택기금 대출가구를 포함하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한 바 있다. 단,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른 ‘당첨자(분양권 등)’는 제외되며, 지원 기간은 3년 이내로 매년 신규 신청을 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금리가 높은 시기에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주거 여건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관련 세부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지원 자격을 갖춘 신혼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2월 1일(수) 10시 30분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위험기상과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국민, 든든한 국가’라는 정책목표와 함께 2023년도 기상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예보 전달과 소통을 중점으로 한 아래 5가지를 핵심 추진과제로 삼았다. 첫째, 극단적 위험기상 발생 시 기상실황을 기반으로 기상청이 직접 재난문자를 발송해 국민 안전을 확보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예측의 불확실성이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지난여름의 집중호우처럼 단시간에 막대한 양의 비가 쏟아지는 돌발적 폭우가 발생할 때, 최소 20분 전에 해당 지역 주민에게 위험정보를 전달한다. 둘째, 강풍에 대한 예·특보와 더불어 대기 정체와 같은 약한 바람에 대한 정보를 추가 제공하여 실효적인 방재 대응을 지원한다. 그간 바람 예보는 주로 강풍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는 측면에서 제공했으나, 대기 정체 시에 증가하는 미세먼지 농도 등 약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함께 고려한 예보로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실효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풍력발전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바람 가뭄(Wind drought)’이라 불리는 약한 바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그간 매일 발송했던 ‘코로나19 확진 재난문자’의 발신 회차를 대폭 감축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이달까지 매일 휴대폰을 소지한 모든 시민에게 발송했던 코로나 확진자 수 등의 ‘재난문자’를 앞으로는 매주 수요일 주 1회 발송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과 함께 시는 재난문자 발송 중단을 검토하기도 했으나 현재 코로나19가 심각단계에 있어 간헐적 안내는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시는 또 방역조치 유의·특이사항 발생, 변이 바이러스 발생과 같은 필요시에만 재난 문자를 발송함으로써 재난문자의 취지를 되찾고 효용성을 증가시킬 예정이다. 다만 일일 확진자 발생 정보를 궁금해하는 시민이 있을 것으로 보고, 관련 정보는 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해서 전달할 방침이다. 김포시는 2020년 2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2년 11개월 동안 코로나19 재난문자를 발송, 시민들의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왔다. 재난문자에는 확진자 수뿐 아니라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백신 홍보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재난문자 발송 횟수를 대폭 줄여 시민들의 피로감을 덜어드리고 시민들이 코로나19에 대한 경각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 청장)은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시설별*로 착용 의무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를 구체적으로 안내하였다. * 1월 30일(월) 0시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하되,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착용 의무 유지 1.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중 입소형 시설(노인요양시설·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주야간보호기관·단기보호기관), ▲폐쇄병동 보유 정신의료기관(일부기관 제외),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중 정원 10인 초과 입소형 시설(생활시설·지역사회전환시설·중독자재활시설·종합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중 입소형 시설(장애인거주시설·장애인쉼터·피해장애아동쉼터) 사무동·기숙사 등 입소·입원자의 출입이 필요 없는 구역(단, 건물 또는 층 단위로 구분되는 경우만 해당)에선 착용 의무가 없다. 그 외 실내 공간에서는 착용해야 한다. 입원·입소자가 침실·병실 등 사적인 공간에 동거인*과 있을 때는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시설 종사자, 면회객 등 외부인이 같이 있을 때는 착용해야 한다. * 다인실 침실·병실을 함께 사용
올해 1월 1일부터 식품의 판매 허용 기한인 ‘영업자 중심의 유통기한’에서 보관방법 준수 시 안전하게 섭취 가능한 기한을 알려주는 ‘소비자 중심의 소비기한 표시제’로 변경됐습니다. ‘소비기한 표시제’에 대한 궁금증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Q&A를 통해 2회 나누어 알아봅니다. 2회에는 ‘소비기한 설정 및 권장 소비기한’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비기한 설정 및 권장 소비기한 Q26. 소비기한 설정 방법은? A. 소비기한은 「식품 식품첨가물 축산물 및 건강기능식품의 소비기한 설정 기준 식약처 고시)」에 따라 포장 재질과 제조 방법 등 제품의 특성과 냉장·냉동 등 유통실정을 고려하여 위해 방지와 품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소비기한 설정을 위한 실험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품질안전한계기간” 내에서 실제 유통조건을 고려하여 “안전계수”를 적용하여 제품의 유통 중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소비기한을 설정하여야 합니다. * (품질안전한계기간) 식품에 표시된 보관방법을 준수할 경우 섭취가 가능한 최대 기한으로서 소비기한 설정실험 등을 통해 산출된 기간임 * (안전계수) 제조사 등이 제품의 사용조건을 정할 때, 이론값이나 실험값의 안전한 사용을 위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난임부부의 자연임신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의약을 이용한 난임치료지원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난임부부의 남성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의약 난임치료사업은 2020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시는 인천광역시 한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한방 의료기관을 모집·선정절차를 거쳐 78개소를 지정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부부로 한방난임치료 기간 동안에는 양방난임 시술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타 한방난임사업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시는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난임부부의 남성까지 확대했으며, 원하는 지정 한방 의료기관을 선택해 한약치료 3개월, 사후관리 3개월 등 총 6개월간 본인의 체질·건강 상태에 맞는 한방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달 30일부터 난임부부 2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서 및 난임진단서 등 필요한 구비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관할 군·구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확대를 통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품에 안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보건소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을 ‘권고’로 완하하기로 한 정부의 정책에 따라 변경되는 내용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 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지표 4개 중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 사망자 감소, 안정적 의료대책 안정화에 따라 국내 7차 유행은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해 결정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방침에 따른 것이다. 다만 감염취약시설 3종(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법에 따른 의료기관, 약사법에 따른 약국, 대중교통수단(버스·철도·여객선·택시·항공기) 내에서는 실내마스크 착용이 의무 적용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환기가 어려운 실내환경, 다수가 밀집된 상황에서 함성, 합창, 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감염취약시설과 의료기관, 약국 등에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임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식품의 판매 허용 기한인 ‘영업자 중심의 유통기한’에서 보관방법 준수 시 안전하게 섭취 가능한 기한을 알려주는 ‘소비자 중심의 소비기한 표시제’로 변경됐습니다. ‘소비기한 표시제’에 대한 궁금증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Q&A를 통해 2회 나누어 알아봅니다. Q1. 소비기한이란? A. 식품 등에 표시된 보관방법을 준수할 경우 섭취하여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을 말합니다(영문명 예시 : Use by date, Expiration date, EXP, E). * 유통기한 :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 ** 품질유지기한 : 식품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보존 방법이나 기준에 따라 보관할 경우 해당 식품 고유의 품질이 유지될 수 있는 기한 Q2.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점은? A. 유통기한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 판매가 허용·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으로 영업자 중심의 표시제라면, 소비기한은 표시된 보관조건 준수 시 안전하게 식품 섭취가 가능한 기한으로 소비자 중심의 표시제입니다. 통상, 유통기한은 ‘품질안전한계기간’의 60~70% 시점, 소비기한 80~90% 시점으로 설정하나, 정확한 유통·소비기한은 제품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전자바우처 지원)’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아동·청소년·장애인·어르신 등의 복지 수요자에게 정서·건강 지원과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대상자가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이용권)’이 제공된다. 지원대상은 전국 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170%(서비스별로 상이)에 해당하는 가구로, 대상자는 ▲우리아이심리지원 ▲아동정서발달지원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등 총 4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330명이다. 시는 이번 모집에서 다수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대상자는 진입을 높이고, 재판정대상자는 최대한 취약계층 위주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자바우처 수령 후 오는 3월부터 등록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내용·선정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주민등록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김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안내’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소득증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무형문화재 전승자가 제작한 작품을 구입하여 무료로 대여하는 ‘전승공예품은행’의 국내·외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은행이 소장한 공예품들을 소개하는 홍보책자를 제작하여 박물관, 미술관, 재외공관 및 해외문화원 등에 배포한다. 홍보책자에는 전승공예품은행의 전체 소장품 5,500여점 중 현재 대여가 가능한 2,200여점의 전승공예품을 ▲ 피모공예(갓, 망건 등), ▲ 섬유공예(매듭, 자수, 누비 등), ▲ 금속공예(조각, 장도 등), ▲ 도자·옥·석공예(옹기, 옥 등), ▲ 목칠공예(나전, 궁시 등), ▲ 지·단청·불교공예(단청, 불화 등), ▲ 악기공예(북, 가야금 등)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망건: 상투를 튼 사람이 머리에 두르는 그물처럼 생긴 물건 *누비: 두 겹의 천 사이에 솜을 넣고 줄이 죽죽 지게 박는 바느질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 한편, 전승공예품은행의 전체 소장품 중 현재 3,300여점이 국내외 65개 기관에서 대여ㆍ활용 중이다. 전승공예품을 활용하거나 관리가 가능한 공간을 갖춘 기관이면 무료로 대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대여를 받게 되면 포장운송료와 보험비만 부담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최대 1년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구암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영애)가 지난26일 맛나는 아지트(대표 김선숙)를 방문하고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입한 맛나는 아지트는 구암동 19호점으로 계묘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이번 동참은 작년에 7개 업체가 가입한데 이어 새해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구암동 통장으로 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맛나는 아지트 김선숙 대표는 “금액이 많지는 않지만 이 기부금이 우리 구암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좋은 일에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진미영 구암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사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면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구암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한 지역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6일 휴대전화 앱을 활용해 관광지 정보와 스탬프 인증 체험을 제공하는 ‘2023년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서비스를 재개했다.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김포 주요 관광지 15개소를 방문해 ‘올댓스탬프’ 앱을 실행하면 관광지 정보 제공과 함께 스탬프를 획득하게 되고, 스탬프 개수에 따라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리워드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시는 올해부터 김포시 관내에서 진행되는 축제와 연계해 축제 기간 중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전에 참여했던 이용객들의 관광지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도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기존에 인증했던 스탬프 내역은 초기화한다. 2021년 시작된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누적 6,423명이 참여했다. 이용자들은 “스탬프 투어 덕분에 김포 곳곳의 새로운 관광지를 알게 돼 좋았다”라며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가 더해지니 즐거운 가족여행이 됐다”라는 등의 방문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휴대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올댓스탬프’를 검색해서 설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한국 증시가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나 제대로 평가받도록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시장 지수 편입을 추진한다. 정부는 9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공개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외환·자본시장의 체질 개선과 선진 투자 환경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편입이 결정되고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MSCI 선진 지수 추종 자금이 국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국내 증시 폐장일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5.12.30 (ⓒ뉴스1) MSCI는 세계 주요 증시를 매년 선진시장, 신흥시장, 프런티어시장, 독립시장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한다. 선진 지수는 이 가운데 선진시장의 대표적인 상장 종목을 모아 산출한 글로벌 주가지수다. 한국 증시는 2008년에 선진 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으나 2014년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경제발전 단계, 시장 규모·유동성 측면에서 선진시장 기준을 충족했으나 시장 접근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여전히 신흥시장으로 분류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소방청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전국 10개 소방서를 선정해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의 실질적인 이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2025.12.25.(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1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진행되며, 전국 소방관서 중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된 10개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소방청은 총 5개 조의 점검반을 편성해 각 지역의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 수립 적정성 및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세부 계획의 적절성 ▲대책 이행 실태 ▲올해 개편된 평가 체계 안내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청은 단순한 실적 확인을 넘어 일선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청은 최근 잇따른 해외 대형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9일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이 472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660억 달러 이후 11년 만의 연간 최대 실적이며, 2015년 461억 달러 이후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돌파한 수치다. 2021년 전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 건설 수주액은 2022년(309억 8000만 달러) 2023년(333억 1000만 달러) 2024년(371억 1000만 달러) 2025년(472억 7000만 달러)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187억 2000만 달러)를 필두로 유럽 시장에서의 급성장(전년 대비 298% 증가)과 플랜트, 원자력 등 고부가가치 공종으로의 다변화가 이번 실적 견인의 핵심 동력으로 분석된다. 체코 신규원전 예정부지 두코바니 전경.(ⓒ뉴스1) 지역별로는 유럽(202억 달러, 42.6%)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했고 중동(119억 달러, 25.1%) 북미·태평양(68억 달러, 14.3%) 순이고, 국가별로는 체코(187억 달러, 39.6%) 미국(58억 달러, 12.3%) 이라크(35억 달러, 7.3%) 순이다. 공종별로는 산업설비(353억 달러, 74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도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진행 단계를 문자 및 전자우편으로 안내하는 '오프라인 민원 진행 상황 안내 체계 개선 방안'을 9일부터 시행한다. 권익위의 이번 대책은 민원의 처리 경과를 제때 알지 못해 민원인이 반복적으로 행정기관에 문의하고, 담당 공무원에게도 불필요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등 민원인의 불편과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있다. 2025.7.24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온라인 민원은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접수·보완요청·처리결과 등 단계별 상황이 문자·전자우편으로 자동 안내됐으나,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은 별도 규정이 없어 담당자가 개별 연락을 하지 않으면 진행 상황을 알기 어려웠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권익위는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 처리 지침인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준수사항'에 '오프라인 민원 처리 시 수기 입력 절차'를 마련했다. 방문 민원 접수단계부터 담당자가 민원인의 전화번호 등 연락처 기재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여 기재가 안된 경우 민원창구에서 접수 전에 반드시 전화번호, 전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1. 사제총기 유통방지 관련 단속·차단 성과>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 관세청(청장 이명구), 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은 지난해 9월부터 불법 총기 제조·유통 근절을 위한 범정부 ‘사제총기 유통방지 합동대응단(이하 합동대응단)’을 구성하였다. 대응단은 국내 불법 총기 제조와 유통 고위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으며, 사제총기 제조·유통사범 19명을 송치(구속 2명)하고 불법 총기 3정, 모의총포 338정 등을 압수하여 사회적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고 밝혔다. 합동대응단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 사건’과 같이 무고한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관련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수사로 불법 총기 제조 및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관세청과 국정원은 해외직구를 통한 총기·관련 부품, 총기 제작용 도구 등의 통관 내역과 테러 첩보를 정밀 분석하여, 단순 호기심을 넘어 실제 총기를 제작하였을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자’를 선별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은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최근까지 구속 2명을 포함하여 19명을 송치하였으며, 수사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올해부터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 시행일정이 분산 시행된다. 국가유산청은 그동안 자격시험을 매년 4월 하루 6개 종목을 4일 연속 시행해 왔으나, 응시 인원 증가로 운영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종목 특성과 시험 환경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9일 전했다. 지붕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종로구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2024.5.2(사진=연합뉴스)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올해 시험은 실외 종목 16개와 실내 종목 8개로 구분해 시행된다. 실외 종목은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하고, 실내 종목은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원서 접수 및 합격자 발표 일정도 변경된다. 수험생들은 본인이 응시하는 종목의 원서 접수 기간과 시험 일자를 큐넷(Q-Net, www.q-net.or.kr) 또는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가공석공 등 일부 종목의 경우 시험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목별 안전보호구(안전모, 안전화) 지참 시 KCs 인증제품을 사용하고, 특히 안전화는 선심(toe-cap)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일(목)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을 넘어 글로컬로’라는 주제로 제7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 릴레이 간담회 시즌2’의 일곱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로컬창업 기업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러한 로컬창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고자 로컬 창업가 9명과 투자전문가 등을 초청했다. 【 제7차 릴레이 간담회 개요 】 ▪ 일시 : 2026. 1. 8.(목), 15:00 ~ 16:50 ▪ 장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5층 C홀) ▪ 참석 : 중기부 제2차관, (발제) 크립톤 양경준 대표, 수출 소상공인 등 ▪ 주요내용 : 글로컬 기업 관련 주제 발표, 수출 사례 공유, 자유토론 및 Q&A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크립톤 양경준 대표는 「로컬창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출발한 로컬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