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해경이 해상 경비 효율을 높이기 위해 무인항공기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군산해양경찰서는 불법행위 단속과 해양오염 감시활동을 목적으로 3천t급 경비함에 무인항공기(드론)를 22일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군산해경에 배치 운용될 무인항공기는 수소연료 전지를 사용한 드론(Drone)으로 기존 리듐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드론과 비교해 최대 2.5배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또, 시간당 72㎞ 이상의 속력으로 초당 13m의 이내의 풍속에서는 자유롭게 비행이 가능하고 운용함정 20㎞ 범위에서 지속 촬영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무엇보다 인명구조 해상수색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열상 카메라도 장착되었는데 체온과 바닷물 온도를 비교해 실종자 및 익수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현재 군산해경이 보유한 무인기는 모두 2기로 고정익(비행기)과 회전익(헬기) 형태로 제작되었다. 이번에 운용되는 무인항공기는 전통적인 드론의 형태로 함정 갑판에서 쉽게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올 여름 폭염 속 해상순찰에 드론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인항공기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다”며 “해상 순찰과 해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0월 17일부터 시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각종 대회 운영에 자원봉사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9월 23일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전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운영지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5일에 마치는 전국장애인체전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4,247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며, 부산 전역 110개 경기장에서 ▲경기 운영지원 ▲개폐회식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주요 활동 분야는 ▲경기 운영지원(경기장 안내, 질서유지, 주차동선 안내, 의료·방역 지원, 도핑검사 지원, 경기 운영지원) ▲개폐회식 지원(의전지원, 입장 안내 및 기념품 배부, 출연진 안내 및 연출시설 통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내부 질서유지, 경기장 동선 안내, 선수단 입퇴장 지원) ▲환영행사 지원(해외동포선수단 환영만찬 지원, 선수단 환영행사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대회 종합상황 유지·관리 및 안내소 운영) ▲홍보지원(언론보도 지원, 홍보관 운영지원) 등이다. 자원봉사자들은 투철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경
[충남/오창환기자] 충남인재개발원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21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 인재 양성 및 역사·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역사와 문화유산을 공직자 교육과정에 접목함으로써 행정의 뿌리를 지역의 역사에서 찾고 미래 행정의 방향을 역사적 통찰로 모색하고자 추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충남 역사·문화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육시설, 전시자료, 콘텐츠 등 인적·물적 자원 상호 활용 △강사 및 전문 인력 교류, 직원 역량 교육 확대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도 인재개발원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문학적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건호 도 인재개발원장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말처럼 역사를 아는 공직자만이 미래를 제대로 설계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역사적 통찰과 인문학적 감수성을 갖춘 공직자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승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행정은 역사로부터 배우고 발전해야 한다”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공직자들이 지역 정체성과 역사의식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산/김근해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회장 송화자)는 21일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입상자와 가족 등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년 교통사고 예방 포스터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스터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생각하고, 교통사고 예방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경산 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1,360여 명이 참가해 “안전한 보행길, 보행자 먼저, 속도 줄이기” 등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시장상 8명, 은상과 동상 각각 7명 등 18개 부문 84점의 작품이 시상작으로 선정되어 큰 박수를 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아이들의 그림 속에는 어른들도 잊기 쉬운 교통안전의 소중한 메시지가 담겨있다”며, “경산시 미래 30년의 주역이 될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는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 사업, 시민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 교통약자 이동 편의 제공 등을 통하여 지역 사회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22일 오후 2시, 월명체육관에서 ‘2025년 군산시 여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재원)가 주관했으며, 군산시민과 여성단체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4개 여성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향상,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군산을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올해는 지역 여성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실천적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먼저 식전 공연으로 대한셔플댄스협회 군장지부 ‘샤인 셔플댄스팀’이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흥겨운 시작을 알렸다. 특히 50~60대로 구성된 이 팀은 경쾌한 율동과 함께 ‘나이와 상관없이 도전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까지 전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이후 진행된 1부 기념식에서는 군산시 발전과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해온 여성 유공자 5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올해는 ▲원불교여성회 군산지구 이정희 ▲대한적십자봉사회 군산지구협의회 김혜주 ▲고향을 생
[김포/김성진기자] 김포시가 지역 농가 및 제조업체와 손잡고 김포쌀을 이용한 식품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는 그간 원물과 일부 상품에 머물렀던 김포농업의 획기적인 변화로, 가공식품을 통한 수익 증대와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개발된 상품들은 '선셋페스타'와 '농업대축제' 등 김포행사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농협 로컬푸드 마켓과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민선8기 출범 이후 김포시는 쌀 소비 촉진 및 판매 확대를 위해 가공식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 농산물이 수출 경쟁력을 갖춘 K-푸드형 가공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을 강조해 왔고, 이에 쌀농가와 제조업체가 함께 참여해 농업과 식품산업 간 새로운 협력 구조를 만들면서 김포 쌀 식품 시리즈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출시 제품은 ▲인삼·밤·대추를 고명으로 올린 '금쌀약식' ▲단호박과 자색고구마로 색을 입힌 '금쌀찰빵' ▲밀가루와 글루텐이 없는 '김포쌀 팬케이크 프리믹스' ▲저온제분 방식의 '베이킹 김포쌀가루' 등이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 기획한 '김포 파머스 휘낭시에 가든'이 있다. 특히, 대표제품인 '김포 파머스 휘낭시에 가든'은 김포산 현미·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 대흥면 주민자치회(회장 양승도)는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잇따라 개최하며, 환경과 이웃을 아우르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실천했다. 지난 17일 주민자치회원과 면 직원 등 20여명은 ‘느린 꼬부랑길 3코스’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길가에 꽃씨를 뿌리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어 21일에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이웃 간 유대감 형성과 정서적 소외 해소를 목표로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세 번째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회원들이 손수 제철 식재료로 정성껏 밑반찬을 조리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양승도 주민자치회장은 “환경보호와 나눔은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위한 실천”이라며 “주민이 중심이 돼 살기 좋은 대흥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순 대흥면장은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해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주민 주도의 공동체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흥면 주민자치회는 반찬 나눔, 환경정화, 지역축제 지원 등 다양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지난 21일 광시면 광시국민체육센터에서 광시농협(조합장 박문수)과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왕진버스 운영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과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농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한방진료, 구강검진, 시력검사 등 다양한 진료가 이뤄졌으며, 의사·치과의사·한의사 등 23명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폈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마을까지 찾아와 병원처럼 꼼꼼하게 진료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예산군수는 이날 현장을 방문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농촌왕진버스는 의료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창/진승백기자] 거창군은 오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10일간 거창사건추모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국화관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무리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국화관람회는 '국화꽃 수놓은 가을'이라는 주제로, 추모와 희망의 의미를 함께 담은 다섯 개의 주제로 구성했으며,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 중이다. 현재 공원 내에는 대형 분화국과 소국, 국화 가든멈, 경상남도 도육성 신품종 국화 등 다양한 품종의 국화가 식재돼 있으며, 국화관람회 기간에는 음악공연, 농산물 판매 및 평생학습 체험, 추억의 교복 대여, 스탬프 투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국화 화단을 새롭게 조성해 작년과 다른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국화 재배 단지를 추가로 마련해 국화탑과 꽃벽,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역사교육관 앞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캐릭터 동산을 조성해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공간으로 꾸몄다. 김성남 거창사건사업소장은 "관람객들이 가을의 아름다움 속에서 74년 전 거창사건의 아픔을 되새기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뜻깊은 시
[경기/김명성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22일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원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경기도 공공건설·건축 관계자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공공건설·건축 사업의 기획 및 추진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건축의 공공성 확보와 지속 가능한 건축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경기도청, 31개 시·군, 지방공기업 등 도내 공공기관 소속 건설·건축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건축기획 업무의 추진과 관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짓다 ▲파주시 공공건축(공정의 가치) ▲공공건축 품질 향상을 위한 조경의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센터는 공공건설 기획 역량 향상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관계자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수료 인원은 총 570명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공공건설·건축 기획업무 작성 가이드(2025년 개정판)'도 제작 및 배포해 실무자들이 정책적 방향성과 실무작성법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GH 김용진 사장은 "이번 교육이 공공건설·건축 분야 실
[군산/김주창기자] 지난 21일 군산공항과 새만금호 일원에서는 정부기관 및 軍ㆍ공기업ㆍ민간기업 등 24개 기관(23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이 진행되었다. 이 훈련은 관할지역 소방ㆍ해경ㆍ경찰, 35사단ㆍ38전투비행단ㆍ방첩사, 서울지방항공청ㆍ한국공항공사와 국정원 등이 참여하는 「군산 공항만 테러대책협의회」가 기획ㆍ주관하였고, 군산시청과 새만금개발청ㆍ새만금개발공사ㆍ농어촌공사 등의 협조를 받아 추진되었다. 이번 훈련은 군산공항에서 이륙 중이던 여객기가 갑자기 출현해 돌진해오는 군집드론과 충돌, 통제력을 잃고 새만금호에 비상 착륙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는데, 1백명 이상의 탑승객과 승무원을 신속히 구조해야 하는 상황에서 참여기관들이 가용한 인적ㆍ물적 자원을 총동원한 긴급 합동 구조작전을 펼치는 형식으로 훈련을 전개했다. 구명보트와 헬기를 이용한 긴급출동 및 인명구조와 함께 드론과 열영상장비를 활용한 표류자 수색ㆍ구조에 중점을 두었고, 특히 새만금호 면적(118㎢, 여의도의 40배)이 넓어 사고가 발생하면 환자를 제방 도로로 이송하는데 장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 호수에서 작업 중인 준설선 등을 전진 구조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의 실전 가능성을 평가하기도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아이발달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아이발달지원사업은 발달 지연이나 장애 위험이 의심되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해 개입하는 내용이다. 조기 개입이 중요한 만큼 영유아 시기에 전문가가 가정에 방문해 심층 발달 평가 및 부모 양육태도 점검을 하고, 발달지연으로 판단 시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코칭(약 20회기) 및 영유아 발달재활서비스를 아동발달센터 등에 연계하고 있다.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발달지원팀을 신설하고 2025년 9월 말까지 115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심층발달평가, 48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코칭을 실시했다. 서비스를 받은 가정에서는 양육 스트레스 감소와 삶의 질 증진, 아동의 활동과 참여가 증진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최선숙 과장을 비롯해 의료, 보육, 교육, 복지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결과와 가족의 변화를 공유하고 향후 조기 개입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최선숙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아이발달지원사업이 가족 중심 조기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정부24'에서 오는 30일까지 2025년 귀속 연말정산에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 5종의 증명서를 평소보다 더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서비스 일정에 맞춰 12일부터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 전용창구를 정부24 누리집(www.gov.kr)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말정산 전용 창구는 공동/금융인증서, 통신사PASS·카카오톡 등 간편인증, 모바일신분증 등 다양한 인증수단을 통해 정부24에서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종로구 종로세무서에서 직원들이 연말정산 관련 안내 책자를 보고 있다. 2024.1.15 (ⓒ뉴스1) '정부24 연말정산용 제증명 발급서비스'에서는 누구나 주민등록등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대학교재학증명서 등 5종을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다. 이에 행안부는 연말정산 기간에 이용자 접속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전용창구를 운영하고, 접속 폭주 때 순번 대기 표시기능을 적용하는 등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해 정부24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로그인 화면을 개편하고, 모바일신분증에 삼성월렛 등 민간앱 6종을 추가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획예산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부터 연구개발(R&D) 예산 협의회를 상설 운영한다. R&D 예산 배분·조정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상호 참여를 확대해 전문성과 재정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기획처와 과기정통부는 기획처 신설을 계기로 R&D 투자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R&D 예산 편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 전시된 수술로봇. 2025.8.29 (ⓒ뉴스1) 현재 올해 전체 R&D 예산(35조 5000억 원)의 85.3%를 차지하는 주요 R&D 예산(30조 5000억 원)은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배분·조정안을 우선 마련해 이를 바탕으로 기획처가 최종 예산안을 편성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R&D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기술적 검토와 재정적 관점에서의 분석을 동시에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처 간 칸막이로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일부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기획처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R&D 예산편성 과정에서 사전 협의와 공동 검토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한국 증시가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나 제대로 평가받도록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시장 지수 편입을 추진한다. 정부는 9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공개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외환·자본시장의 체질 개선과 선진 투자 환경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편입이 결정되고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MSCI 선진 지수 추종 자금이 국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국내 증시 폐장일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5.12.30 (ⓒ뉴스1) MSCI는 세계 주요 증시를 매년 선진시장, 신흥시장, 프런티어시장, 독립시장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한다. 선진 지수는 이 가운데 선진시장의 대표적인 상장 종목을 모아 산출한 글로벌 주가지수다. 한국 증시는 2008년에 선진 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으나 2014년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경제발전 단계, 시장 규모·유동성 측면에서 선진시장 기준을 충족했으나 시장 접근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여전히 신흥시장으로 분류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소방청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전국 10개 소방서를 선정해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의 실질적인 이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2025.12.25.(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1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진행되며, 전국 소방관서 중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된 10개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소방청은 총 5개 조의 점검반을 편성해 각 지역의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 수립 적정성 및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세부 계획의 적절성 ▲대책 이행 실태 ▲올해 개편된 평가 체계 안내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청은 단순한 실적 확인을 넘어 일선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청은 최근 잇따른 해외 대형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9일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이 472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660억 달러 이후 11년 만의 연간 최대 실적이며, 2015년 461억 달러 이후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돌파한 수치다. 2021년 전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 건설 수주액은 2022년(309억 8000만 달러) 2023년(333억 1000만 달러) 2024년(371억 1000만 달러) 2025년(472억 7000만 달러)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187억 2000만 달러)를 필두로 유럽 시장에서의 급성장(전년 대비 298% 증가)과 플랜트, 원자력 등 고부가가치 공종으로의 다변화가 이번 실적 견인의 핵심 동력으로 분석된다. 체코 신규원전 예정부지 두코바니 전경.(ⓒ뉴스1) 지역별로는 유럽(202억 달러, 42.6%)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했고 중동(119억 달러, 25.1%) 북미·태평양(68억 달러, 14.3%) 순이고, 국가별로는 체코(187억 달러, 39.6%) 미국(58억 달러, 12.3%) 이라크(35억 달러, 7.3%) 순이다. 공종별로는 산업설비(353억 달러, 74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도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진행 단계를 문자 및 전자우편으로 안내하는 '오프라인 민원 진행 상황 안내 체계 개선 방안'을 9일부터 시행한다. 권익위의 이번 대책은 민원의 처리 경과를 제때 알지 못해 민원인이 반복적으로 행정기관에 문의하고, 담당 공무원에게도 불필요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등 민원인의 불편과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있다. 2025.7.24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온라인 민원은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접수·보완요청·처리결과 등 단계별 상황이 문자·전자우편으로 자동 안내됐으나,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은 별도 규정이 없어 담당자가 개별 연락을 하지 않으면 진행 상황을 알기 어려웠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권익위는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 처리 지침인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준수사항'에 '오프라인 민원 처리 시 수기 입력 절차'를 마련했다. 방문 민원 접수단계부터 담당자가 민원인의 전화번호 등 연락처 기재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여 기재가 안된 경우 민원창구에서 접수 전에 반드시 전화번호, 전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1. 사제총기 유통방지 관련 단속·차단 성과>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 관세청(청장 이명구), 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은 지난해 9월부터 불법 총기 제조·유통 근절을 위한 범정부 ‘사제총기 유통방지 합동대응단(이하 합동대응단)’을 구성하였다. 대응단은 국내 불법 총기 제조와 유통 고위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으며, 사제총기 제조·유통사범 19명을 송치(구속 2명)하고 불법 총기 3정, 모의총포 338정 등을 압수하여 사회적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고 밝혔다. 합동대응단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 사건’과 같이 무고한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관련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수사로 불법 총기 제조 및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관세청과 국정원은 해외직구를 통한 총기·관련 부품, 총기 제작용 도구 등의 통관 내역과 테러 첩보를 정밀 분석하여, 단순 호기심을 넘어 실제 총기를 제작하였을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자’를 선별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은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최근까지 구속 2명을 포함하여 19명을 송치하였으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