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박기택기자]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는 21일까지 서울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하나 된 울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특별전을 연다. 8월 14일은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국내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로, 작년 말 국가 공식 기념일로 지정됐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기념하고 피해자들을 추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특별전에는 피해 할머니들의 과거를 재현한 ‘귀향’(조정래 감독·2015)을 비롯해 끝나지 않은 투쟁을 그린 ‘그리고 싶은 것’(권효·2012), ‘침묵’(박수남·2016), ‘에움길’(이승현·2017)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9편이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상영된다. 이 가운데 ‘침묵’은 재일조선인 박수남 감독이 다큐멘터리 활동을 하면서 만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30여 년의 세월을 생생히 기록한 작품이다. 재일교포 2세 박수남 감독은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위안부 피해자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영화는 2014년 속리산에 사는 이옥선 할머니와 감독이 반갑게 재회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1989년 오키나와의 배봉기 할머니를 기록한 영상이 나온다. 그리고1994년
[인천/이광일기자] 제3회 ‘2018 인천현대수채화제전’이 이달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14일간 인천 문화예술회관 대․중․소전시실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8월 24일(금) 오후 5시 30분에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인천현대수채화제전은 인천광역시수채화협회(회장 이상엽)가 주최하고 인천시 와 (주)신한화구, 해랜드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에는 전국 및 외국 초대작가 70작품과 인천작가 60작품 등 총130여점의 주옥같은 작품이 전시되며, 전국의 지역간 교류와 함께 인천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의 수채화역사는 활발한 해양국제교류도시로서의 특성과 함께 전국 어느 지역 보다 앞서 시작되 었다. 1980년에 ‘인천광역시수채화협회’가 정식으로 출범하여 120명의 회원들이 37회째 정기전을 개최하 며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어 명실상부 인천을 대표하는 수 채화 단체로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 또한 원로작가들을 비롯하여 매년 신진작가들의 전국대회 수상과 활동 또한 괄목할만하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이 국제적인 중심도시로 발돋음하기 위해서는 독창적이며,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인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은 ‘바다와 숲, 가족:그림책 같이 볼래?’전을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문화예술전시공간인 미추홀터의 올해 9번째 전시 ‘바다와 숲, 가족:그 림책 같이 볼래?’에는 <바닷속 생일 파티>, <코숭이 무술>, <우리 가족 만나볼래? > 세 권의 그림책 일러스트 3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작가들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을 만들고 있는 후즈갓마이테일의 진행으로 열리며, 아이와 부모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전시를 보며 선 입견 없이 재미있는 상상을 하고 다양한 생각을 서로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뿐 아니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작가와의 만남 ‘해냈어, 코숭이 무술’프로 그램도 9월 1일 운영된다. <코숭이 무술>과 <우주에서 온 초대장>의 저자 이은지 작가의 진행으로 책을 함께 읽고 자신만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미추홀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의미를 담은 그림책 전시를 온가 족이 함께 관람하며 책과 더욱 친해지는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제7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으로 국가 상징인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새기기 위해 '무궁화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려 많은 주목을 받았다. 먼저, 다문화합창단에서 선보인 축하공연에서는 국경을 뛰어넘어 다양한 사람들이 무궁화를 통해 화합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무궁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한 이상봉 디자이너의 의상 또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산림청장과 역사 강사 최태성, 권해연 무궁화 박사가 함께한 토크콘서트는 재밌고 알찬 내용으로 시민들이 무궁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전국에서 선발된 1,200여점의 무궁화 분화들이 광화문 광장을 수놓아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며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기도 했다. 축제의 마지막날인 광복절에는 시민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한지 무궁화 5천 송이로 한반도 지도를 완성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모처럼 나
[한국방송/박기순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 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 본부(본부장 조성순)와 공동으로 「제5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을 개최 한다. ‘행복도시 세종의 소확행*(小確幸)’을 주제로, 일상의 행복한 순간뿐만 아니라, 살기좋은 도시로 성장한 행복도시 세종의 상징물(랜드마크),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을 시민들 사진에 담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히 실현가능한 행복 이번 공모전은 8월 17일(금)부터 9월 16일(일)까지 진행되며 연령과 국적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복도시 세종에서의 행복한 순간과 숨은 명소, 도시를 더욱 행복하게 하는 사람의 모습 등을 사진에 담아 ‘누리집(www.sejongphoto.com)’에 응모(1인당 최대 2점)하면 된다. 출품작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점(표창,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2점(표창, 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 5점(표창,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30점(표창, 상금 각 10만원) 등 총 38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한다. 10월 2일(화) 행복도시 세종 사진 공모전 누리집에
[한국방송/박기순기자] 1945년 광복부터 2018년 남북정상회담까지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을 기념하는 국가기록특별전이 열린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국가기록특별전 14일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으뜸홀에서 ‘70년의 기록, 대한민국 새로운 시작’ 개막행사를 김부겸 행안부 장관과 조광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광복절 73주년과 정부수립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위대한 여정’을 국민과 함께 경축하는 자리로,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성장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번 특별전은 1945년 광복부터 2018년 남북정상회담까지 총 5단계로 구성됐다. ▲1부 희망의 빛이 오르다 ▲2부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다 ▲3부 한강의 기적을 이루다 ▲4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5부 평화, 새로운 시작이다 순으로 꾸려졌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영국 국가기록원(TNA)에서 수집한 ‘남북한 정부가 동시에 채택한 태극기와 북한 국기(1948)’가 전시된다. 이는 한국에 주둔한 미군이 남북한 정부가 각각 채택한 국기 정보에 대해 스케치하고 보고한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시립박물관은 8월 14일부터 10월 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2018년도 특별전‘자료로 본 인천의 근현대’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화도진도서관의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도서관에서 수집해 온 인천 관련 자료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화도진도서관, 인천문 화재단 인천역사문화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화도진도서관은 2000년 7월 ‘향토‧개항문화자료관’을 주제로 하는 특화도서관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화도진도서관은 자칫 사라질 뻔 했던 인천의 근현대 자료들을 지속적 으로 수집하여 왔다. 다만 도서관이라는 특성상 그간 모아온 자료들을 시민들에게 공개 할 기회가 없었고, 몇 권의 도록으로 자료의 가치를 공유할 뿐이었다. 이번 전시는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는 인천에 제물포, 이름난 곳으로 제물 포에 드나들었던 사람들이 남겨놓은 기록을 통해 당시 인천의 모습을 네 개의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두 번째는 향토근대자료 수집의 보고, 화도진도서관 30년으로 화도진도서 관이 그동안 수집·보존해 온 인천의 향토·개항 자료와 공개 되지 않았던 희귀자료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하였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는 오는 8월 13~19일 시청 로비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묘사한 김금숙(47·여) 작가의 장편 만화 ‘풀’ 원화전을 연다. 올해 처음 국가 공식 기념일로 지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14)을 기념하고 피해자들을 추도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전시회다. 8월 14일은 1991년 고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국내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이다. 이번 특별 전시회장을 오면 만화 ‘풀’의 제10장 미자 언니(본명 하옥자) 편에 나오는 원화 37점과 김 작가가 직접 취재한 일본군 피해자 할머니의 생생한 증언을 엿볼 수 있다. 일본군의 폭력에 짓밟힌 어린 소녀, 위안소 생활, 출산과 동시에 아이를 빼앗긴 미자 언니의 충격, 처절함 속에 맞은 해방, 극한으로 치닫는 삶을 목판화가 연상되는 거친 붓질로 표현한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가장 큰 피해자로 남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 회복에 관한 메시지를 강한 울림으로 전한다. 만화 ‘풀’은 작가가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를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들은 하옥자 할머니 이야기, 당시 상황, 증언 등의 내용을 15장 487쪽 분량에 담았다
[한국방송/김한규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앞두고 우리나라 한지로 다시 피어난 '무궁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제7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무궁화 우수 품종을 한지를 사용해 실물처럼 재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지로 만든 무궁화는 365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지에 여러 번의 염색과 채색하는 과정을 거쳐 무궁화의 빛깔을 가장 가깝게 표현하고, 꽃 수술과 꽃봉오리 등을 섬세하게 재현했다. 한지 무궁화는 정부서울청사(8.6.∼8.16), 세종청사(7.30∼8.31), 대전청사(8.6∼8.24)에 전시된다. 이 작품들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도 전시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전시에서 한지로 만든 이색적인 무궁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전시를 관람해 무궁화를 바로 알고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북/서정철기자]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18년 8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장 현경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8번째 개인 전이며, 아트페어(홍콩, 네덜란드, 싱가포르, 뉴욕 등) 14회와 200여회의 주요 기획 초대전 및 단체 전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색의 집들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공동체의 상징으로 산발적이지만 밀접하게 결합되어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집은 상당히 유쾌한 기능을 하며 이상적인 공간이자 재미 있고 사랑스러운 공간으로 해석된다. 마치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하며 뛰어놀 수 있는 호기심 넘치는 공간으로 작동되어지는 것이다. 작가는 자신의 작업 방식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집>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시간과 공간 을 촘촘히 기록하고 싶었다. 집이라는 공간과 기억을 의미하는 시간을 물감 덧칠과 변화하는 색조 를 통해 표현했다. 이른바 집들의 중첩을 통해 물성에 공간과 색의 변화를 이루어 시간 속에서 기억으 로 존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작품은 작가의 표현방식을 강요하기보다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독도의 자연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과학탐사, 독도를 만나다’ 특별전을 7월 31일부터 9월 16일까지 개최한다. 특설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과학자들의 독도 자연탐사 과정과 방법, 그리고 성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관람객은 독도를 탐사하는 과학자가 되어서 독도의 하늘, 땅, 바다의 생태계를 조사하는 탐사여정을 떠난다. 독도의 자연 생태계를 관람객이 스스로 조사해보고 생명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의 폭을 자연스럽게 넓힐 수 있도록전시는총 4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도의 과학탐사를 위한 첫 번째 여정인 ‘독도를 아시나요?’에서 관람객은 과학탐사대의 일원이 되어 입도신청서를 작성하고,독도의 탄생 스토리와 과학탐사 방법 등을 체험하게 된다. 그리고독도의 육상 생태계를 탐사하는 ‘독도, 땅에 살다’와,독도의 해양 생태계를 탐사하는 ‘독도, 바다에 살다’가 이어진다. 마지막 여정으로는과학연구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를 지키는 의지를 다짐하는 ‘독도 생태계 어떻게 지키죠?’로 전시가 마무리된다. 이번 특별전에는 과학자들이 독도의 생태계를 탐사할 때 실제로 사용했던
[충남/한용렬기자] 충남도서관은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도내 10개 도서관과 교육·문화 공간에서 ‘문화 다양성 추천도서’를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양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거부감 해소, 도내 문화 다양성 확산 및 인식 개선 등을 위해 충남문화재단과 함께 마련했다. 전시 도서는 △괜찮아지는 중입니다(저자 안송이) △네 이웃의 식탁(〃 구병모)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 서경식)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김원영) △어른이 되면(〃 장혜영)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를 바라보는 한 여자(〃 시리 허스트베트) △이상한 정상가족(김희경) 등 7권이다. 이들 책은 여성과 소수자, 공동체, 이주민, 난민, 장애인, 젠더, 청소년, 가족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전시 장소는 충남도서관과 서산해미도서관, 금산작은도서관, 예산군 청소년수련관, 부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술정보관, 논산 충남남부 평생학습관, 서천군 문화예술창장공간, 내포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와 충남문화재단, 서산 문화잇슈 등 10곳이다. 나병준 충남도서관장은 “폭염으로 잠 못 이루는 요즘, 충남도서관은 책은 물론, 전자자료실과 DVD 열람실이 마련돼 있고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민성장펀드가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산업현장에 자금 공급을 본격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개최된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이 7500억 원 선·후순위 대출자로 참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대출 지원은 지난해 12월 금융위 업무보고에서 발표한 7건의 1차 메가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을 위한 후속 절차다. 1차 메가프로젝트 개요. 이날 기금운용심의회에서 의결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발전 용량 390MW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390MW는 약 36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 수준에 해당하며 현재 국내에서 가동 중인 가장 큰 데이터센터의 최대전력 270MW를 상회한다. 해상풍력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의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정부는 2035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설비용량(현재 0.35GW)을 25GW까지 확대하고, 발전단가(현재 330원대/kWh)도 2035년까지 150원/kWh로 낮추는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3조 4000억 원 전체 사업비 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수산물 생산량 400만 톤과 어가 소득 8000만 원 시대를 연다. 해양수산부는 향후 5년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제3차 수산업·어촌발전 기본계획(2026~2030)'을 발표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활력있는 어촌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2015년 제정된 '수산업·어촌발전 기본'에 따라 수립되는 국가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제2차 계획(2021~2025) 종료 이후 1년간 국내외 전문가 자문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부산 기장군 대변어촌계 수산물직매장 앞 공터에서 어민이 해풍 속에 오징어 등 생선을 말리고 있다.2025.12.9.(사진=연합뉴스) 이 계획에 따라 정부는 2030년까지 ▲수산물 생산량 400만 톤 ▲어가소득 8000만 원 ▲수산식품 수출 42억 달러 ▲수산물 소비자물가 연 3% 이내 관리 ▲귀어·귀촌 인구 연 2000명이라는 5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10대 전략을 추진한다. 지속 가능한 어선어업 생산 체계 구축 수산물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수산선대 개념'을 도입하고 1억 1000만 원에 불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공항 인접 지역에 발생하는 소음의 근본적인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소음부담금 할증 부과 시간대를 심야에서 저녁·새벽 등까지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향후 5년 공항소음 저감과 주민지원 방향을 담은 '제4차 공항소음 방지 및 주민지원 중기계획'(제4차 중기계획)을 마련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활주로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 2024.10.30. (ⓒ뉴스1)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공항 운영과 주민 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근본적 소음원 관리 및 주민 체감도가 높은 지원방안, 공항과 지역의 상생성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지방정부, 항공사, 공항공사,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수요자와 실무자의 현장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한 제4차 중기계획(안)을 마련했으며 권역별 주민 공청회(서울 부산・제주권 총 3회) 및 관계기관 의견조회를 거쳐 제4차 중기계획을 확정하였다. 제4차 중기계획은 '지속 가능한 소음관리로 공항과 지역의 상생성장과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 도모'를 비전으로 3개의 전략목표에 대한 24개 세부 추진 과제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총모금액은 1515억 원에 모금건수는 139만 2000건으로, 제도 시행 첫 해인 2023년 대비 모금액은 132.9%, 모금건수는 16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 예외 없이 모든 지역에서 모금액과 모금건수가 증가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비수도권의 평균 모금액은 수도권 대비 2023년 3.3배에서 2025년 4.7배로 확대하고 있는 바, 지난해 비수도권 모금액은 전체 모금액 중 92.2%를 차지하는 1397억 원이 기부됐다. 또한 인구감소지역의 평균모금액은 같은 기간 동안 비감소지역 대비 1.7배 정도의 차이를 유지하고 있었다. 권역별로 매년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금한 지역은 전남(239억 7000만 원)과 경북(217억 4000만 원)이었고, 모금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1203.6%), 대전(808%), 제주(480.8%) 순이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28 (ⓒ뉴스1) ◆ 비수도권 모금 증가 고향사랑기부금 비수도권 모금액은 20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사장 강경성)는 29일 오전 소방청에서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수출 활성화와 안정적 해외 진출 여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산업의 국제적(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국내 소방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구체적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내 소방산업은 9천 8백여 개의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액은 약 19.5조 원이다. 그러나 그 중 수출액은 2천억 원(USD 1.71억)으로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어 수출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양 기관은 소방청의 검증된 기술력과 KOTRA의 국제적 관계망(글로벌 네트워크)을 결합하여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방산업 해외 지사화 사업* ▲온라인 수출 기반(플랫폼)(buyKOREA) 내 소방특별관 구축 ▲수출 애로 사항 공동 지원 및 성공사례 공유 등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소방산업 수출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 지사화사업 : 해외무역관이 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지방정부, 관련 전문가, 서비스 제공기관 등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을 2026년 1월 29일(목)부터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 URL: www.mohw.go.kr/integratedcare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제도이다. 보건복지부는 3월 27일 제도 시행에 앞서 국민, 지자체, 현장 서비스 제공인력 및 전문가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을 마련했다.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은 ▲ 통합돌봄 한눈에 보기, ▲통합돌봄 이용안내, ▲우리지역 통합돌봄, ▲자료실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통합돌봄 한눈에 보기에는 제도 추진 배경, 개요, 제공 서비스 등 통합돌봄 제도가 소개되어 있다. 통합돌봄 이용안내에는 통합돌봄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제공까지의 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해, 처음 제도를 접하는 국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지역 통합돌봄은 지역별 통합돌봄 추진현황을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외교부는 1.29.(목)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 주재로 영사안전콜센터(서울 서초구 소재) 현판식을 개최했다. 2005년 설립 이후 365일 24시간 우리 국민 사건‧사고 접수 및 전파, 긴급상황 시 7개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베트남어) 통역, 신속해외송금 지원 등 재외국민 보호 초동 대응 기능을 수행해온 영사콜센터가, 해외 우리 국민 사건·사고 접수 및 전파 등 민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력 보강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영사안전콜센터’로 확대 개편되었다. 임상우 대표는 영사안전콜센터가 해외에서의 우리 국민의 사건‧사고를 접수하여 관할 공관에 신속히 전파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해 사건·사고가 빈번했던 재외공관에 상담관 2명이 자원하여 파견을 나가 현지에서 민원을 효과적으로 응대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국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 대표는 최근 도입된 AI 기반 STT*(Speech To Text) 기능 등을 통해 각종 민원을 보다 신속·정확하게 처리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