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경기도가 인구감소와 낙후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는 이른바 쇠퇴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형성과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2018년부터 쇠퇴지역 2곳을 선정해 지역별로 100억 원을 지원, 주민 소통, 사회적경제기업 활동 등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경기도형 도지재생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행법상 쇠퇴지역은 인구와 사업체가 3년 이상 감소하면서 노후 건축물(20년 이상) 비중이 50% 이상인 지역을 말한다. 경기도에는 2015년 기준으로 212개 쇠퇴지역에 387만 명이 거주한다. 지역별로는 김포와 오산, 가평을 제외한 28개 시군이다. 경기도는 이 가운데 도시재생에 대한 전략계획이나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가 추진 중인 공모사업과 유사하지만 공유적 시장경제 실현이라는 경기도만의 핵심가치를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은 주민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거점공간 조성(커뮤니티 및 기업활동공간), 에너지자립시설,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등이다. 거점공간은 주민들이 모여
(한국방송뉴스/한상희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함께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영양교육 및 실천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실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3월 8일 식약처(충북 청주시)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력 및 교류 증대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품안전·영양교육 및 실천 캠페인 전개 ▲지역사회 어린이 식품 판매환경 개선 홍보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문기 식약처장, 이현규 식품영양안전국장, 양호승 월드비전회장, 양일선 월드비전이사 등이 참석한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해 3월 청소년단체인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식생활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월드비전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 등의 권익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뉴스/한용렬기자)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업·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20개교에 추가 설치된다. 고용노동부는 기존 41개교를 포함, 올해 전국 61개 대학에 창조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18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신규로 선발된 대학은 강원대와 경상대, 명지대, 군산대 등 20곳으로, 2015년 21개교에서 지난해 41개교, 올해 61개교로 계속 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한 ‘4년제 대학 진로취업지원 실태조사’ 결과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대학이 대부분 항목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정부와 대학·자치단체 매칭으로 한 대학에 평균 6억 원(정부 50%)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5년, 시행 2년 후 평가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대학내 분산돼 있는 진로지도와 취·창업지원 기능을 공간·기능적으로 통합·연계해 학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졸업생과 인근지역 청년들도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고, 비교과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에는 관련 전문가 평균 6∼9명을 배치해 학생들이 편리하게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
(한국방송뉴스/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자율관리어업 실천 노력이 우수한 공동체 16곳에 사업비 16억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 스스로 공동체를 결성해 공동어장의 수산자원 보호와 조성 활동 내용을 담은 자율관리규약을 만들어 어장 휴어기, 종자 방류, 해안 쓰레기 청소, 어획량 축소 등을 실천하는 어업 방식이다. 사업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수산종자 방류, 재해대책 시설(소형선박인양기 등) 구입, 어선 안전장비 설치 등 공동체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쓰인다. 지원 대상 공동체는 목포시 낙지연승 1억 원, 순천 창산 1억 2천만 원, 고흥 월정대서안남 1억 8천만 원, 보성 동율 1억 7천만 원, 장흥 남진키조개 1억 2천만 원, 강진 수안연안어선 2억 2천만 원, 해남 내동통호평호통발신의징의 6억 4천만 원, 완도 넙도 1억 2천만 원, 신안 안창 1억 2천만 원이다.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2001년 20개소(1천621명 참여)에 불과했으나 올해 308개로 부쩍 늘어나면서 참여 어업인이 2만여 명에 달해 어촌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1천160개소에 7만 1천795명이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전국 대표 우수 공
(한국방송뉴스/한상희기자) 현재 서울특별시에는 이와 같이 시민이 직접 지역 소식을 제작하고 전달하는 마을미디어 단체가 100여 곳 이상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 중 절반 이상은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는 '매체'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매체의 유형은 팟캐스트/라디오, 영상, 신문/잡지, SNS로 다양하며, 주로 마을의 안전, 육아, 교육 등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이러한 마을미디어 단체를 지원하여 주민간 소통과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올해는 75개의 단체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단체 모집은 연중 2번, 1, 2차로 나뉘어 진행하며 1차 공모 단체 수는 총 50개로 3.7(화)~3.23(목) 기간 동안 신청, 접수 받는다. 1차 공모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단체는 2차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2차 공모 단체수는 25개로 6월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1차 공모 유형은 복합형(20개), 매체형(28개), 거점형(2개)으로 거점형을 제외한 단체의 지원금액은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이다. 서울시 관내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 3인 이상 주민모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KT가 재난안전망(PS-LTE), 철도통합무선망(LTE-R),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통합적으로 연구, 개발, 검증할 수 있는 ‘공공안전망 기술검증센터’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T ‘공공안전망 기술검증센터(서울 서초구 우면동)’는 공공안전망(재난안전망, 철도망, 해상망 등)의 통합·연동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술검증센터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망, 철도망, 해상망 등 각각의 테스트베드는 있었지만 통합적으로 망을 연동하고 호환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증센터는 없었다. KT는 2015년 10월 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원주~강릉 철도및 공항철도의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사업, 해상무선통신망(LTE-M)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등 공공안전망 모든 영역 구축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대한민국 공공안전망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공공안전망 관련 모든 통신망과 단말, 장비를 통합, 연동하고 충분한 사전 검증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본 센터를 개소하기에 이르렀다. ‘공공안전망 기술검증센터’는 공공안전망별 핵심 기술들을 ‘한 곳’에서 모두 시험, 검증할 수 있는 국내 첫 테스트베드다. 재난안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LG전자가 전자레인지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31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5L급 전자레인지 신모델(△MW25S △MW25B)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용 수분캡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LG베스트샵을 방문해 31일까지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사은품은 4월 15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벤트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전자레인지 신제품은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탑재해 고주파 세기를 섬세하게 조절한다. 기존 제품들이 일정한 세기의 고주파를 반복적으로 on/off해 에너지 소모가 많은 것과 달리 신제품은 정밀한 출력제어를 통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해동온도와 가열 온도를 섬세하게 제어할 수 있어 저온이 필요한 죽·찜 등 기존에 전자레인지로 조리가 어려웠던 제품도 만들 수 있다. 또 도어는 강화유리로 처리하고 외관은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외부 충격에 강하고 음식물이나 지문이 묻어도 쉽게 닦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부 조리공간 역시 기름때가 잘 스며들지 않도록 항균 이
(한국방송뉴스/최승순기자) 신한은행이 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성호 은행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지난달 8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위 행장을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했고 신한은행은 7일 주주총회를 열어 위 행장을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취임식은 위성호 은행장이 참석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가 함께 만드는꿈· 길’이라는 주제의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위 행장은 취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국내에서는 업계를 주도하는 ‘초(超) 격차의 리딩뱅크 신한’ △글로벌에서는 해외 유수 은행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누는 ‘World Class Bank 신한’의 꿈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산업 간 진입장벽이 무너지고 전혀 다른 플레이어(Player)들이 금융에 도전하는 격변의 환경이 펼쳐지고 있다며, 이런 환경 속에서 지속 성장하기 위해 디지털과 글로벌에서 ‘신한만의 새로운 길’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채널·업종·국경의 경계가 없는 디지털 시대에서 생존하기 위해 △변화의 흐름을 먼저 읽고 △먼저 결정하고 △신속하게
[한국방송뉴스/김근해 기자]사회복지단체 나눔과 비움(회장 방명옥)은 지난해에 이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바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2017년‘드림나눔 희망프로젝트’활동을 시작했다. 나눔과 비움은 드림스타트 10명의 아동에게 교복구입비 300만원을 지원하여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새로운 출발을 지지했으며, 학습의지가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적 기회가 부족한 아동 3명을 선정하여 매월 각각 10만원씩 연간 360만원 교육장학금 지원을 시작했다. 장학금을 통해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연간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편부, 조손가정 등 양육자가 살림에 미숙하거나 어려움이 있는 5가정에게 매월 4만원 상당의 반찬쿠폰을 연간 240만원 지급할 예정이다. 경산시 드림스타트와 나눔과 비움은 단순 물품 지원에 치중하지 않고 드림스타트 사업 목표에 맞도록 아이들의 꿈을 지지하고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나눔과 비움은 종교와 관계없이 매월 일정액의 회비와 후원금을 모아 경제적 도움이 절실한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들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한국방송뉴스/황경호기자) 드론 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인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0일(금)에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드론 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최) 국토교통부 (주관) 항공안전기술원·교통안전공단·한국교통연구원 (후원) 미래창조과학부·국방부·국민안전처·농림축산식품부·경찰청·산림청·특허청 업계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해 드론 출하량은 3백만 대(전년比 39.0%↑), 시장규모는 60억 달러(전년比 34.3%↑)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 Forecast: Personal and Commercial Drones, Worldwide, 2016 (‘17. 2., gartner 社) 선진국들이 드론 산업의 이니셔티브를 잡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도 제도개선을 통해 선진국 수준으로 규제를 완화하고 제작업체 육성 및 초기 시장수요 창출 등 드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드론 산업지원의 일환으로 드론 수요자와 공급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드론 산업·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앞으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스마트 통신기기 전문기업 인포마크(대표 최혁)가 미국 원더워크샵에서 개발·출시한 어린이 교육용 코딩 로봇 ‘대시앤닷(Dash&Dot)’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대상 코딩 로봇인 ‘대시앤닷’은 장난감에 다양한 정보기술(IT)을 더한 스마트 토이다. 출시 직후 ‘2015 국제자녀교육 출판상’, ‘DR.TOYS BEST 100’ 등 미국 교육·산업계에서 주최한 다양한 어워드를 수상하였으며 지난해에는 토이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Oppenheim Toy Portfolio)’에서 최고상인 ‘플래티넘’과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한 미국, 영국, 핀란드 등 전 세계 46개국 8,500개 이상 초등학교의 코딩 수업용 교구로 활용될 만큼 전문가들에게 높은 교육적 가치를 확인 받았다. 대시앤닷의 겉모습은 단순한 장난감 로봇으로 보이지만 사실 다양한 첨단 기술의 집합체다. 몸체에는 듀얼 모터로 제어하는 파워 휠 2개가 달려있어 속도와 방향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방향을 감지하는 자이로 센서, 물체를 감지하는 적외선 인식 센서도 내장되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한다. 또한
(한국방송뉴스/김태우기자) 국제 회의 및 마케팅 전문 기획사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정우)와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이필운 안양시장)이 FC안양 스포츠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7일(화) 오전 안양종합운동장 내 구단 VIP실에서 FC안양 임은주 단장,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 이정우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향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FC안양의 양적, 질적 홍보를 강화하고 안양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시민구단으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합의했다.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FC안양과의 인연을 통해서 10여년이 넘는 MICE(Meeting, Incentive Tour, Convention, Exhibition) 분야의 경험과 국제회의 기획 및 세계대회 유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 업종 간 융합의 관점에서 스포츠마케팅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위해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내겠다고 밝혔다. FC안양 임은주 단장은 “2017년은 FC 안양만의 스토리를 통해 안양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프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월 3일(화) 오전 9시,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은 본인 또는 후견인의 의사에 따라 공공기관과 신탁계약*을 체결하면, 이에 근거해 의료비 지출, 필요물품 구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재산관리와 지출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 신탁법에 근거 대상자가 자신의 재산을 의료비, 요양비 등 특정 목적으로 사용할 것을 명시하고, 이를 위해 공공기관에 재산 관리 권한 및 소유권을 이전하는 계약 보건복지부는 의사결정 능력 저하로 인한 치매환자의 사기 피해 등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고 권리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법조계에서 금융계까지 여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범사업 추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스란 제1차관은 “인지능력이 저하된 치매 어르신들의 권익을 지키고 경제적 안심을 드리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하며, “첫걸음을 떼려는 사업인 만큼, 국민의 눈높이에서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도록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2월 4일(수)부터 2월 6일(금)까지 3일간 중앙·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이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더 잘 이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기획·집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안부는 지난 1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으며, 장관을 포함해 300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으로 중앙정부에 이어 지방정부 공무원까지 사회연대경제를 알아감으로써 새정부 핵심 국정과제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자치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기본사회와 사회연대경제정책 이해,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 ▴사회연대경제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회연대금융, ▴공공시장 관련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무 학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돌봄·에너지 등 분야별 우수사례와 사회연대금융 및 공공시장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 사례분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데 필요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 활용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관계 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협력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2월 5일(목) 오후 2시, 사천 우주항공청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항공분야 신규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산·학·연 연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부터 본격 착수되는 2,117억 원 규모(총 사업비 기준) 항공분야 신규사업의 목표와 주요 내용을 산·학·연 연구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5개 신규사업은 엔진 핵심기술 및 소재 개발, 친환경 소재부품, 항공 AI의 신뢰성 보증기술 확보 및 미래항공 핵심기술 선행개발 등 항공 혁신을 위한 핵심 영역을 망라하고 있다. ❶ 전기화 항공기용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핵심 기술 개발 최근 항공산업의 친환경화 및 고용량 전기 소모 민항기 개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기 출력 100kW 이상의 로터일체형 임베디드 전동발전기(ISG)를 포함한 4,500lbf급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모델 개발을 핵심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 470억 원(국비 285억 원) 규모로 2029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❷ 항공 가스터빈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2월 4일 교육청 본관(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생물다양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환경‧생태전환 교육 강화라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부응하고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물다양성 이해 및 실천 중심 교육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서울 학교 생물다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행정적 협력, △학교급별 생물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및 교수‧학습 자료의 공동 개발 및 활용, △교원 및 학생 대상 생물다양성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국가 및 지역 생물다양성 자원과 연계한 학교 교육 활동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생물자원관의 연구·전시·교육 자원을 활용한 ‘학교로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육’과 ‘생물다양성 진로 교육’ 등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현장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실천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