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진희기자] 대구미술관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 연말 콘서트, △ 2019 달력, 스케줄러, 기념품 증정 이벤트, △ 할인 입장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대구미술관은 지난 해 ‘크리스마스 발레-호두까기 인형’, ‘크리스마스 재즈 콘서트’에 이어 올해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일상 속 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 양말 트리, 비누 트리 등 크리스마스 트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대구미술관은 2018년에도 일반적인 트리와는 차별화된 ‘거꾸로 트리’를 설치했다. ▲ 〈바벨-서로 다른 혀〉 전시장 / 거꾸로 트리 “틀에 박히지 않아 좋아요”, “집으로 가져가고 싶은 트리”, “고정관념을 뒤집은 신선한 트리네요” 등의 SNS 후기는 2018년 연말 추억 남기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을 타며 대구미술관 전시와 더불어 많은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거꾸로 트리’는 어미홀 프로젝트 〈나현, 바벨-서로 다른 혀〉 내부에 설치된 역삼각 형태의 스테인드 글라스의 외형에서 착안한 것으로 생각의 관점을 조금만 바꾸면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29일(토)
[충남/한용렬기자] 충남도서관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마련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17개 미술작품전시회 등을 개최해 인기를 끌었다. 충남도서관은 지난 4월 25일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 작가들의 개관 기념 특별전을 개최하고, 백제 관련 콘텐츠를 주제로 VR 체험전을 열었다. 또 도서관 외부에는 내포 문화예술제 출품작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5월 23일부터는 지역 미술작가를 초청해 전시회를, 6월 19일부터는 도 기후환경정책과 주관으로 플라스틱 피해 사진전을 개최해 환경오염 실태와 플라스틱 재활용 방법을 알려 관람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7월 6일부터 3주 동안에는 ‘북극곰 코다’ 그림책 시리즈의 원화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전시해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9월에는 충남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김환영·소중애·조혜란·김명석 등 충남 출신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미술 원화 작품과 작업도구, 소품 등 체험·참여형 전시를 열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같은 달에는 도와 일본 시즈오카현의 우호협정 체결 5주년을 기념해 도 기업통상교류과 주관으로 충남과 시즈오카현의 풍경사진과 공예품을 선보이는 이색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경기/박성철기자]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심사를 통해 선정한 전시 참여작가 302명을 발표하고 행사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제공모전은 흙(도자)을 주재료로 예술작품 또는 실용작품을 작업하는 전 세계 예술가를 대상으로 표현도자, 생활도자 등 총 2개 부문에서 작가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 지난 10월 31일까지 접수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82개국 1,599명 작가의 10,716점 작품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심사위원단은 프랑스, 미국, 영국 등 6개국 7인의 도자 및 예술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지난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약 20일간 국제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포트폴리오 심사 및 현장 토론을 거쳐 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심사결과 42개국 작가 302명이 선정됐고, 이 중 한국작가 비중이 약 20%를 차지해 한국 도자의 예술성을 입증했다. 국가별 선정작가 수는 ▲한국(57) ▲미국(45) ▲일본(23) ▲영국(17) ▲중국(15) ▲독일(12) ▲호주(12) ▲네덜란드(10) 등 순으로 집계됐다.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가 302명은 2019 경기
[서울/박기순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중구 청계천 광교 밑 광교갤러리에서「청계천 청년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청계천 청년 일러스트 공모전은 ‘도심속 푸른쉼표, 청계천에서 누리는 소확행’을 주제로,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일러스트 작가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들을 공모했 다. 공단은 총 73개의 출품작 중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2개), 동상(3개), 입선(8개) 등 15개 작품을 우수 작 품으로 선정했다. 대상에는 김유나 작가의 ‘꿈꾸는 청계천’이 선정됐다. ‘꿈꾸는 청계천’은 흐르는 물소리, 다 양한 식물, 청계천의 야간 조명 등을 몽환적인 분위기로 연출한 작품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꿈꾸는 청계천’은 빛과 별이 가득한 청계천의 하늘을 날아서 산책하는 행복함과 청계천 야경을 몽환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김경조 작가의 ‘천 개의 빛’이 선정됐다. ‘천개의 빛’은 청계천을 오가는 사람들이 가진 에너지가 도시의 빛을 밝힌다는 컨셉으로 연출된 작품이다. 금상으로 선정된 ‘천
[대구/김진희기자] 2018 대구아트스퀘어-대구권미술대학연합전 ‘애플-민트(Apple Mint)’가 12.16.(일) ~ 12.30.(일) 대구예술발전소 2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6개 미술대학 순수미술학부 예비 졸업생 100명이 참여해 회화, 조각, 사진, 영상·설치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대구권 미술대학의 순수미술분야를 활성화하고 전시에 참여한 신진 작가들이 향후 시각 예술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8 대구권미술대학연합전’은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닐 수밖에 없는 여러 미술대학 출신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단순히 하나로 모으는데서 더 나아가, 크게 세가지 섹션으로 구분하여 공통의 주제별로 작품들을 연결하는 한차원 높은 기획전시로 구성되었다. 섹션 1.〈Landscape/Mindscape〉에서는 예비작가들의 고민들을 물, 바람, 나무등 자연풍경에 투영하여 보여주고, 섹션 2.〈나를 돌아보는 몸짓〉에서는 예비작가들이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섹션3.〈얽히고설킨〉에
(서울/박기순기자)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갤러리써포먼트가 ‘Be Happy’전으로 2018년 대미를 장식하는 동시에 2019년 새해 첫 포문을 연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서수영 작가의 새로운 작품 시리즈를 선보이는 기획 전시인 이번 ‘Be Happy’전은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개최된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쯤 ‘행복은 무엇일까?’, ‘나는 행복한가?’라는 스스로의 질문에 앞에 깊이 생각해보곤 한다. 그러다가 문득 ‘행복이란 다름 아닌 순간순간의 기쁨이 지속적으로, 혹은 장시간 유지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살아가는 과정 중에 우리가 지니게 되는 삶의 철학은 저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각자가 느끼는 행복은 매우 다양한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을 것이다.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기대하는 시점에 열리는 이번 전시는 그런 의미에서 많은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는 따듯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십 년 동안 ‘황실의 품위’ 시리즈를 선보이며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서수영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 한 번 금이 상징하는 격조 높음과 고귀함을 전할 예정이다. 오수정 갤러리써포먼트 대표는 “금의 상징성은 지속
[충남/한용렬기자]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윤순중)는 화재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도청 지하 1층 전시장에서 ‘2018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작품은 ‘당신의 소화기는 어디 있나요?’(규암초 정윤재), ‘목숨을 살리는 시간 5분’(장주영), ‘한순간의 부주의로 사라진 미래’(음암초 강서영) 등 불조심 예방과 관련된 포스터 32점이다. 포스터는 도내 16개 소방서에서 11월 한 달간 접수하여 자체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작품으로써 화재예방과 소방차 길 터주기, 소화기의 중요성 등 소방안전에 대한 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는 도청에서 전시가 끝나 후 충남안전체험관에 이관하여 체험관을 찾는 내방객을 위해 전시될 예정이다. 방상천 화재대책과장은 “겨울철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화재로부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화재예방과 안전의식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인천/이광일기자]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이 예술정거장 프로젝트를 통해 미술작품을 전시한 지하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신했다. 지하철 정거장이 단순한 기능적 교통수단 외에 이용시민의 문화감성공간으로, 도시문화공간으로 변모하는 것이다. 인천시가 인천문화재단,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한 예술정거장 프로젝트는 인천시청역 전역에 시각예술작품 30점을 설치하여 자칫 삭막해지기 쉬운 지하보도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해 선보였다. 인천시청역은 타 역사에 비해 규모가 크고, 상대적으로 광고 시안물 등이 적은편이라 작품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으며, 환승역이라는 장점이 있어 대상지로 선정하게 되었다. 이번 예술정거장 프로젝트는 ‘언더그라운드, 온 더 그라운드(Underground, on the Ground)>’라는 주제로 인천시청에 3개국(한국, 미국, 프랑스) 29명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한국현대미술을 주도해온 실험예술가들의 자료 전시를 비롯해 장소의 특성을 활용한 설치예술을 주로 하는 프랑스, 미국 작가의 작품 등 시각예술작품 총 30점이 전시되었다. 전시 주제인 <언더그라운드, 온 더 그라운드>는 지하철역이 단순히 지하철을 타기 위한 공간만이
[충남/한용렬기자]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올해 갈고닦은 실력을 자랑하는 내포평생학습콘서트와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0일부터 14일까지 충남도청 문예회관과 본관 1층 로비에서 내포평생학습콘서트와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프로그램 종료를 앞두고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되새기는 한편, 평생교육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증가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10일 열리는 평생학습콘서트는 댄스스포츠와 힐링 판소리, 시낭송, 성인발레, 힐링 댄스스포츠 등 5개 분야에 걸쳐 평생교육에 참여한 수강생 150여명의 공연이 펼쳐진다. 작품전시회는 도청 본관 1층에서 14일까지 열리며 문인화와 수채화, 민화, 한글서예, 캐리커쳐 등 5개 분야에 걸쳐 평생교육에 참여한 수강생 70여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올해 총 72개 강좌를 운영했으며 총 1564명의 도민이 교육을 수강했다. 이번 평생학습콘서트와 작품전시회는 하반기 21개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마련한 행사다. 허재영 총장은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의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평생교육을 통해 자신을 성
[창원/윤감제기자] 창원시 여성회관마산관은 오는 5일까지 교육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이는 ‘2018 소소(小素)한 작품전시회 및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수채화, 도자기공예, 홈패션, 서예 등 11개 반이 20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악기연주반인 기타, 우크렐레, 하모니카 수강생들의 미니콘서트도 열리고 있다. 수강생들에게는 한 해 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어 틈틈이 배우고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선희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장은 “여성회관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전시회를 통해 프로그램 수준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예산/한용렬기자] 예산을 담는 사람들(회장 조형석)이 6∼9일 4일간 예산문예회관 전시실에서, 17∼31일 15일간 예산군청 로비에서 ‘제11회 정기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정기전은 '야(夜) - 밤이 그린 그림'을 주제로 다양한 예산의 저녁과 밤, 새벽 풍경을 담은 작품 30점과 자유작 20점 등 총 5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 작품은 해가 진 뒤부터 동트기 전까지 자연의 빛과 인공적인 빛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모습을 개성 있는 시선으로 담았다. 특히 드론을 이용한 항공 촬영사진도 같이 전시돼 하늘에서 내려다본 색다른 시선도 선사한다. 조형석 예담 회장은 “같은 풍경이라도 빛의 양과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사진이기 때문에 밤 풍경을 촬영하는 것은 또 하나의 도전이다”라며 “매년 유의미한 주제를 설정해 이야기가 있는 사진, 예담만이 찍을 수 있는 사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예산지역을 기반으로 창립한 사진동호회 ‘예산을 담는 사람들’은 현재 400여 명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전시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예산지역 이웃들에게 기부해오고 있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 전남도청과 한국전력공사 등에서 잇단 전시행사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은 남도의 매력을 알리고, 우수한 이미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0월까지 6개월간 ‘전라남도를 이야기 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결과 총 894점이 출품됐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심사를 통해 금상에 ‘간절한 염원(박윤준)’, 은상에 ‘순천만 정원의 봄(김효숙)’, ‘칠산타워 일몰(조훈도)’, 동상에 ‘가을산책(윤상준)’, ‘한반도의 봄날(지항현)’, ‘우전해수욕장의 여름(김광석)’ 등 수상작 71점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3일부터 7일까지 전남도청 윤선도홀, 10일부터 14일까지 한국전력공사 사옥, 17일부터 21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 사옥에서 각각 전시될 예정이다.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은 전남지역 아름다운 관광지를 담은 관광사진을 발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남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홍보의 기회가 되고 있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민성장펀드가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산업현장에 자금 공급을 본격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개최된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이 7500억 원 선·후순위 대출자로 참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대출 지원은 지난해 12월 금융위 업무보고에서 발표한 7건의 1차 메가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을 위한 후속 절차다. 1차 메가프로젝트 개요. 이날 기금운용심의회에서 의결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발전 용량 390MW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390MW는 약 36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 수준에 해당하며 현재 국내에서 가동 중인 가장 큰 데이터센터의 최대전력 270MW를 상회한다. 해상풍력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의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정부는 2035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설비용량(현재 0.35GW)을 25GW까지 확대하고, 발전단가(현재 330원대/kWh)도 2035년까지 150원/kWh로 낮추는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3조 4000억 원 전체 사업비 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수산물 생산량 400만 톤과 어가 소득 8000만 원 시대를 연다. 해양수산부는 향후 5년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제3차 수산업·어촌발전 기본계획(2026~2030)'을 발표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활력있는 어촌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2015년 제정된 '수산업·어촌발전 기본'에 따라 수립되는 국가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제2차 계획(2021~2025) 종료 이후 1년간 국내외 전문가 자문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부산 기장군 대변어촌계 수산물직매장 앞 공터에서 어민이 해풍 속에 오징어 등 생선을 말리고 있다.2025.12.9.(사진=연합뉴스) 이 계획에 따라 정부는 2030년까지 ▲수산물 생산량 400만 톤 ▲어가소득 8000만 원 ▲수산식품 수출 42억 달러 ▲수산물 소비자물가 연 3% 이내 관리 ▲귀어·귀촌 인구 연 2000명이라는 5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10대 전략을 추진한다. 지속 가능한 어선어업 생산 체계 구축 수산물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수산선대 개념'을 도입하고 1억 1000만 원에 불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공항 인접 지역에 발생하는 소음의 근본적인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소음부담금 할증 부과 시간대를 심야에서 저녁·새벽 등까지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향후 5년 공항소음 저감과 주민지원 방향을 담은 '제4차 공항소음 방지 및 주민지원 중기계획'(제4차 중기계획)을 마련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활주로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 2024.10.30. (ⓒ뉴스1)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공항 운영과 주민 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근본적 소음원 관리 및 주민 체감도가 높은 지원방안, 공항과 지역의 상생성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지방정부, 항공사, 공항공사,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수요자와 실무자의 현장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한 제4차 중기계획(안)을 마련했으며 권역별 주민 공청회(서울 부산・제주권 총 3회) 및 관계기관 의견조회를 거쳐 제4차 중기계획을 확정하였다. 제4차 중기계획은 '지속 가능한 소음관리로 공항과 지역의 상생성장과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 도모'를 비전으로 3개의 전략목표에 대한 24개 세부 추진 과제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총모금액은 1515억 원에 모금건수는 139만 2000건으로, 제도 시행 첫 해인 2023년 대비 모금액은 132.9%, 모금건수는 16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 예외 없이 모든 지역에서 모금액과 모금건수가 증가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비수도권의 평균 모금액은 수도권 대비 2023년 3.3배에서 2025년 4.7배로 확대하고 있는 바, 지난해 비수도권 모금액은 전체 모금액 중 92.2%를 차지하는 1397억 원이 기부됐다. 또한 인구감소지역의 평균모금액은 같은 기간 동안 비감소지역 대비 1.7배 정도의 차이를 유지하고 있었다. 권역별로 매년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금한 지역은 전남(239억 7000만 원)과 경북(217억 4000만 원)이었고, 모금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1203.6%), 대전(808%), 제주(480.8%) 순이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28 (ⓒ뉴스1) ◆ 비수도권 모금 증가 고향사랑기부금 비수도권 모금액은 20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사장 강경성)는 29일 오전 소방청에서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수출 활성화와 안정적 해외 진출 여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산업의 국제적(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국내 소방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구체적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내 소방산업은 9천 8백여 개의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액은 약 19.5조 원이다. 그러나 그 중 수출액은 2천억 원(USD 1.71억)으로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어 수출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양 기관은 소방청의 검증된 기술력과 KOTRA의 국제적 관계망(글로벌 네트워크)을 결합하여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방산업 해외 지사화 사업* ▲온라인 수출 기반(플랫폼)(buyKOREA) 내 소방특별관 구축 ▲수출 애로 사항 공동 지원 및 성공사례 공유 등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소방산업 수출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 지사화사업 : 해외무역관이 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지방정부, 관련 전문가, 서비스 제공기관 등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을 2026년 1월 29일(목)부터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 URL: www.mohw.go.kr/integratedcare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제도이다. 보건복지부는 3월 27일 제도 시행에 앞서 국민, 지자체, 현장 서비스 제공인력 및 전문가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을 마련했다.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은 ▲ 통합돌봄 한눈에 보기, ▲통합돌봄 이용안내, ▲우리지역 통합돌봄, ▲자료실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통합돌봄 한눈에 보기에는 제도 추진 배경, 개요, 제공 서비스 등 통합돌봄 제도가 소개되어 있다. 통합돌봄 이용안내에는 통합돌봄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제공까지의 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해, 처음 제도를 접하는 국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지역 통합돌봄은 지역별 통합돌봄 추진현황을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외교부는 1.29.(목)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 주재로 영사안전콜센터(서울 서초구 소재) 현판식을 개최했다. 2005년 설립 이후 365일 24시간 우리 국민 사건‧사고 접수 및 전파, 긴급상황 시 7개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베트남어) 통역, 신속해외송금 지원 등 재외국민 보호 초동 대응 기능을 수행해온 영사콜센터가, 해외 우리 국민 사건·사고 접수 및 전파 등 민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력 보강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영사안전콜센터’로 확대 개편되었다. 임상우 대표는 영사안전콜센터가 해외에서의 우리 국민의 사건‧사고를 접수하여 관할 공관에 신속히 전파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해 사건·사고가 빈번했던 재외공관에 상담관 2명이 자원하여 파견을 나가 현지에서 민원을 효과적으로 응대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국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 대표는 최근 도입된 AI 기반 STT*(Speech To Text) 기능 등을 통해 각종 민원을 보다 신속·정확하게 처리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