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막기위해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산사태 현장 예방단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산사태 현장 예방단'은 산사태취약지역의 재해 예방활동을 위한 조직으로 올해 전국 88개단 352명이 구성·운영되고 있다. 주요 업무는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과 응급조치, 산사태예방 교육 및 주민대피, 응급복구 지원, 피해지 조사 등이다. 산림청은 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16개 시·도 25개 시·군·구 산사태 현장 예방단에 대한 불시 점검을 실시했으며 운영 현황과 활동 실적, 의무교육 이수 여부 등을 파악했다. 특히, 7월 집중호우 기간 산사태 예방대응 활동에 대한 집중 진단도 이뤄졌다. 점검반은 상황실 비상근무 실태, 상황판단회의 개최 여부, 산사태 예보발령과 주민에 상황 전파 등의 대응 내용을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산림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상황 대응이 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으며 앞으로도 남은 재해대책기간 산사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적으로 1만8981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이 지정·관리되
(한국방송뉴스(주)) 인천광역시는 7월 25일 인재개발원에서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장 등 간부위원 및 관계 공무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간부위원 뿐만 아니라 분과위원회 담당공무원도 참여하여 위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했으며, 분과별 팀워크 강화 및 참여예산제의 실효성 있는 운영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인천시 재정상황 전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예산편성 실무과정,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 분과 우수사례 공유 및 전파,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전반에 관한 토론, 설문조사 순서로 진행됐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타 시·도와 우리시 우수사례를 통해 참여예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생각해 보는 한편, 각 분과위원회를 아우르는 토론 및 소통을 통해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성공적으로 운용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여예산위원들의 소통과 역량이 강화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번 논의된 건의사항들을 적극 수렴하여 향후 주민참여예산제가 보다 발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방안을 강구해 함께 노력하겠
(한국방송뉴스(주)) 인천광역시는 7월 26일 인천시를 대표하는 공산품을 선정해 2016년도 인천QR인증(품질우수제품)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인천QR인증은 인천에서 생산되는 공산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생산자의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에 인천QR인증을 지정한 공산품은 41개업체 66개품목으로 5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및 실물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정했다. 지정된 인천QR인증은 8월중 업체별 지정서를 교부하고,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우수제품 판매장 입점 및 시책 지원사업 신청시 가점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인천광역시는 지난해에 이어 생활소비재 품목들은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 인천점에서 품질우수제품 판매전을 개최하며, 9월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도 추가로 판매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인천QR인증이 인천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적극적인 판로개척 지원을 하는 한편, 관내 대형유통매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이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고령지농업연구소(강원 평창) 내에 있는 '자생식물원·박터널'을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2008년 8월 1만863㎡ 규모로 조성된 자생식물원(하늘동산)은 백두대간, 약초정원, 향기정원, 체험정원, 가족정원, 명상정원, 고산정원, 산채정원 등 8개 테마정원과 자작나무 숲길이 마련돼 있다. 또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벼, 메밀, 수수, 기장, 옥수수 등 식량작물 품종과 아마란스, 퀴노아, 야콘 등 안데스 작물의 유전자원과 식물체를 볼 수 있다. 자생식물원 옆에는 30여종의 관상용 호박을 이용해 125m의 터널을 만들었다. 터키터반, 단추호박, 조롱박을 직접 만져보고,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며, 개인 또는 단체 관람이 가능하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전화 ☎ 033-330-1515로 문의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구본철 고령지농업연구소장은 “휴가철을 맞은 방문객들이 자생식물을 보고, 즐기면서 대관령에서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환경부는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물자원 보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10회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이야기'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0번째를 맞았으며, 생물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생물다양성 분야의 대표적인 사진공모전이다. 올해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이라는 주제로 우리와 함께 있지만, 평소에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주변의 동 식물을 친근하고 아름답게 사진으로 담아내면 된다. 사진 작품 접수는 1인당 최대 5점까지 9월 26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한국판 사이트(http://www.nationalgeographic.co.kr)에서 받는다. 흑백사진을 제외한 5MB 이하의 디지털사진(JPG 파일)으로만 접수 가능하고 촬영장소, 일시, 사진설명을 반드시 게재해야 한다. 환경부는 사진의 예술성과 생물에 대한 친근감, 생물자원의 가치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에게 200만원의 상금과 환경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등 총 상금 450만원을 시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진공모전의 취지에 맞도록 새둥지를 무리하게 근접 촬영하거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22번째로 신규 지정된 태백산국립공원의 금대봉과 함백산 일대에 여름 야생화가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태백산국립공원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2종을 포함, 2,637종의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 곳으로 자연생태계가 우수하다. 개병풍, 복주머니란, 기생꽃, 대성쓴풀 등 다수의 희귀식물을 포함해 1,164종의 식물종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태백산국립공원의 금대봉과 함백산(만항재) 일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야생화군락지다.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지대에서 자생하고 있는 다양한 야생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현재 얼레지, 큰앵초, 꿩의바람꽃, 한계령풀 등 봄철 야생화가 지고, 여름철 야생화인 말나리, 동자꽃, 둥근이질풀, 큰까치수염, 일월비비추, 노루오줌 등이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했다. 금대봉 일대는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탐방 4일 전에 태백관광 누리집(http://tour.taebaek.go.kr)을 통해서 사전에 예약을 신청해야 탐방이 가능하다. 탐방가능 시기는 5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1일 최대 인원 300명을 초과할 수 없다. 김진광 태백산국립공원 관리준비단장은 “태
(한국방송뉴스(주)) 인천 남동구 거주하는 성씨는 1997년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경추손상으로 인한 사지마비로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았다. 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활동보조인의 도움 없이는 활동이 어려운 어머니를 대신해 20대 딸은 어린 나이에 집안의 가장이 돼야만 했다. 이러한 성씨에게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의 방문재활사업은 작은 희망의 등불이 됐다.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은 관할 보건소로부터 추천을 받아 지난해 10월 성씨를 방문재활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공재활단은 성씨 가정을 방문해 신체기능 진단 및 평가를 실시한 후 근육감각자극치료, 경추 통증치료, 관절구축 및 욕창방지를 위한 운동치료와 함께 물리치료사를 매주 성씨 가정에 보내 치료를 하게 했다. 3개월간의 방문 재활치료 결과 성씨의 신체기능과 심리·정서 상태가 상당 수준 향상됐으며, 만성적인 어깨통증도 조금씩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는 경인지역 내 유일한 공공재활병원인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이 2013년부터 병원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방문재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뇌졸중·뇌출혈 등으로 재활의료가 필요한 환자들과 많은 장애인들이 재활치료에 대한 욕구
(한국방송뉴스/김중철기자) 인천환경공단은 25일부터 2개월간 남항사업소 물 홍보관에서 「맑고 푸른 환경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 작품은 공단이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환경보전의식 실천’을 주제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인천시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맑고 푸른 환경사진 공모전」입상작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각적 감성전달을 통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기초환경교육, 환경직업군 직업체험, 환경영화상영, 환경책 읽어주기 등 방학기간동안 특별프로그램도 같이 운영한다. 남항사업소 남현우 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하여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의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식을 다 같이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인천광역시의회는 19일 지난 2016년 5월과 6월 중의정모니터 제안서 41건을 심사한 결과 2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우수 제안 중에는 수봉공원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관광안내지도를 현실에 맞게 수정하여 혼동을 일으키지 않게 개선하자는 '수봉공원에 설치된 인천광광안내지도 문제' 의견이 최고점수를 받았다. 이 제안은“인천시민 뿐 아니라 인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여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고 인천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심사위원장인 김동희 입법정책담당관은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 외 우수제안에는 유해물질로 인한 근로자의 사고예방을 위하여 안전보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음식업 사업장에도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적극적으로 비치 게시하도록 지도하자는 '음식점에 서 사용하는 유해물질의 위험성' 제안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되었다. 의정모니터 제안 심사 및 우수제안 선정위원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위원장은 입법정책담당관이 그밖에 위원으로는 상임위원회 전문위원들이 맡고 있으며 현재까지 12회에 걸친 심사로 34건의 우수제
(한국방송뉴스(주)) 인천광역시는 7월 19일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만의 고유한 가치, 절대 우위의 경쟁력을 찾아 발전시키기 위한 '함께 만드는 인천 가치, 꽃피울 미래 가치'를 모색하기 위한 인천 가치재창조 범시민네트워크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인천대학교 김두환 물리학과 객원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유병윤 인천시 행정관리국장과 김천권 인하대 행정학과 교수의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관계 전문가 4명이 참석하여 "인천 가치재창조 사업"의 방향 등에 대한 논의와 토론이 펼쳤다. 유병윤 국장은 "인천 가치재창조 추진현황"이라는 주제로 인천시 가치재창조 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향후 제도적으로 안정성을 가지고 추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김천권교수는 "인천 가치재창조 프로젝트"라는 주제를 통해 가치재창조를 위한 전략과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김천권 교수는 “인천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시대적·지정학적 상황은 인천이 거듭나지 않으면 경쟁력을 상실하게 되고, 급변하는 주변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통하여 경쟁력을 향상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시대적 상황에서 인천은 지금부터 선진도시의 모방과 복제를 탈피하고, 인
(한국방송뉴스(주))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13일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를 도입한 청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청천2구역은 2011년도에 분양신청까지 받았으나 주택경기 침체로 사실상 사업이 중단되었다가 인천시에서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2015년 5월 16일 전국 최초로 정비사업연계형 뉴스테이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청천2구역 재개발 사업이 전국 최초로 뉴스테이 시범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인천시는 자체 개발한「정비사업 논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통상 364일 걸리는 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사업재개 후 53일 만에 처리해 투자자들과 조합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신뢰를 얻었다. 또한 인천시와 부평구는 각종 심의 및 사업시행변경 인가와 관리처분계획 인가까지 1년여 만에 모두 처리하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빠른 속도의 행정지원을 통해 사업추진을 도왔다. 청천2구역은 총 5,190세대를 건설하여 조합원 분양분과 임대주택을 제외한 일반 분양분 약 3,247세대를 기업형 임대사업자에게 매각하여 직주 근접성이 우수한 도심에서 양질의 임대주택을 2019년까지 공급할 예정이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한반도 핵심생태축인 백두대간의 동·식물, 생태계 등 자원실태 정보가 국민에 공개됐다. 산림청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시한 제2차 백두대간 자원실태조사 결과를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산림청은 백두대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06년부터 5년 주기로 백두대간 701킬로미터 구간에 대한 주기적 변화상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1차에 이어 2차 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자원실태조사는 동식물상, 식생의 변화 등과 같은 생태정보는 물론 등산로 이용 현황, 주민 경제생활 등 다양한 항목 등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백두대간 식물상 중 관속식물의 경우 우리나라에 있는 관속식물의 38퍼센트인 1867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물상의 경우 야생조류 155종, 양서·파충류 27종, 포유류 39종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법정보호종은 황조롱이 등 32종으로 파악됐다. 또한, 식생조사 결과 덕유산의 남덕유산~빼재 구간과 지리산의 노고단~중봉 구간에서 상록침엽수림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덕유산 2002년 대비 10.1퍼센트, 지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세청이 유류가격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지방국세청, 세무서와 함께 전국의 주유소를 직접 찾아가 유류가격을 현장점검한다. 국세청은 13일 유류가격 안정을 위한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에 맞춰 전국 지방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유가 상승으로 국민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어,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이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지방국세청 차원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13일 석유 최고가격제·매점매석 대응을 위한 지방청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재경부 제2026-66호)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0% 이상을 반출해야 하고 국세청장은 고시 위반 사실에 대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세청은 우선, 이날 전국 지방국세청 담당자가 정유사를 직접 방문해 재고량 현황 파악 및 향후 적정 반출량 유지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정유사가 고시된 최고가격을 주유소 공급가격 및 직영주유소의 소비자 판매가격에 반영하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주유소협회 등 관계자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 2024~20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에 따라 올해 의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은 98명으로, 37.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보의 인력 급감을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복지부는 도서·벽지와 같이 민간의료기관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의료취약지 지역의 보건지소 139곳에 우선적으로 공보의를 배치했다. 그리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는 보건지소 393개는 진료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의료여건을 고려해 기능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지소에 진료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151곳에 배치해 의과 진료를 제공하면서 한의과·치과 진료는 유지하거나, 42곳은 보건지소를 보건진료소로 전환해 상시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200개 보건지소는 현재와 동일하게 보건소에 배치된 공보의가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보러 들어가고 있다. 2024.8.27 (사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회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원칙' 관련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인간 중심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는 규범으로, 인공지능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 의견을 모아 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인공지능 윤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AI 페스티벌 2026'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자문단 발족식에서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과 자문위원들은 윤리원칙 제정 추진방향과 향후 공론화 방안을 토의했다. 자문위원들은 대한민국이 지난 2020년에 윤리기준을 만들어 인공지능 업계뿐만 아니라 초중등 교육 등에 잘 활용해 왔으나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과 새로운 윤리적 이슈가 발생해 기존 윤리기준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새로운 윤리원칙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향후 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