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며 새벽 물안개와 저녁 노을 명소로 유명한 ‘섬진강 무릉도원’ 침실습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전남 곡성군 고달면과 전북 남원시 송동면 일대의 섬진강 침실습지(면적 203만 6815㎡)를 습지보전법 제8조 규정에 의해 7일 22번째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침실습지는 국립환경과학원 소속 국립습지센터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실시한 전국 내륙습지조사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후 생태계 정밀조사 등을 거쳐 이번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침실습지는 섬진강 중·상류부에 위치한 자연형 하천습지로 안정적인 수변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종이 살고 있다. 서식 생물종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과 흰꼬리수리와 Ⅱ급인 삵, 남생이, 새매, 큰말똥가리, 새호리기 등을 포함 총 665종이다. 특히 모래와 자갈로 구성된 사주와 수변에 안정적인 어류의 서식공간을 갖추고 있어 각시붕어, 칼납자루 등 17종의 한반도 고유어종이 서식하고 있다. 환경부는 침실습지에 대한 ‘습지보호지역 보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생태계 정밀조사, 습지 훼손 불법행위 감시 등을 중점 추진할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에서는 건강에 매우 유용한 어린 다슬기 30만 마리를 직접 생산하여 지난 8월 23일 춘천시 남면 방곡리 및 박암리 일대에 방류하였고, 추가로 70만 마리를 생산하여 11월 7~8일 철원군외 4개 지역에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내수면자원센터에서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어린 다슬기 500백만 마리를 방류하여 내수면어업의 기초 생산력을 높이는데 기여하여 왔으며, 다슬기가 고급 기호품종으로 각광받게 됨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슬기는 간기능 회복과 숙취해소 및 신장 기능에 매우 좋은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고 예로부터 민물의 웅담으로 불릴 정도로 간에 좋은 작용을 하고, 또 칼슘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과 성인의 뼈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11월 중에 은어 수정란을 강릉시외 3개 지역에 1억 3천만개를 방류함으로써 강원도 청정계곡의 은어자원 회복과 증대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에서는 강원도가 산·바다·계곡을 연계한 전국 제1의 청정 관광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내 내수면 여건에 적합한 품종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러시아에서 인공부화된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 넓적부리도요 1마리가 4,500km 떨어진 국내의 해변에서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넓적부리도요 개체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지난 9월 1일 울산광역시 북구의 한 해수욕장에서 러시아 추코트카 반도에서 인공부화된 넓적부리도요 1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는데요, 자연부화된 넓적부리도요가 충남 서천의 유부도 등 서남해안 일대와 경남 낙동강 등에서 발견된 사례가 있었으나, 올해 인공부화된 넓적부리도요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울산지역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제4차 전국자연환경조사'에서 1K가 표기된 깃발(Flag) 형태의 표식이 오른쪽 다리에 부착된 넓적부리도요 1마리를 포착했으며, 이 넓적부리도요는 버드 러시아(Birds Russia) 등 여러 국제기구의 협력으로 진행 중인 '넓적부리도요 증식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7월 5일 인공부화된 개체로 확인됐습니다. 넓적부리도요 이동거리와 예상 이동경로 '증식프로그램'에 참여한 러시아의 '넓적부리도요 태스크 포스 팀(Spoon-billed Sandpiper Task Force Team)'은 이 넓적부리도요를 7월
(한국방송뉴스/박종평기자)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은어수정란 4,000만 알을 이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식은 지역특산어종인 은어 자원조성을 위한 것으로 지난 10월 31일부터 이틀간 남해·하동·산청·합천 등 4개 시·군 6개 수면에서 실시되었다. 은어는 물이 맑은 하천과 그 하구에 서식하며, 강 밑바닥에 자갈이 깔려있는 곳을 좋아한다.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살에서 오이향 또는 수박향이 난다. 내장째 튀기거나 굽거나 매운탕을 끓이며, 조림으로 먹기도 한다. 이번에 방류한 은어수정란은 자연산 어미고기 포획이 어려워 양식산 어미고기에서 채란한 알을 수정시킨 것으로, 도 수산기술사업소에서 질병검사결과 합격판정을 받은 건강한 개체이다. 이식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부화가 시작되며, 부화한 어린 은어는 곧바로 바다로 내려가 이듬해 3~4월이 되면 태어난 하천으로 거슬러 올라와 일생을 보낸다. 방류량과 생존율, 시중 거래단가를 감안할 때 1년 후 약 9억 원 정도의 소득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산청군에서는 은어낚시대회 등 은어를 이용한 내수면 관광상품 육성으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 등 어업 외 소득으로 역할을 톡톡히
(한국방송뉴스/문종덕기자) 부산광역시는 (사)한국숲해설가협회 부경협회, (사)한국숲유치원협회부산지회, (사)부산그린트러스트,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 등 지역단체들과 함께 도심내 녹색공간에서 시민 녹색체험을 위한 ‘그린문화마당’을 11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린문화마당’개최 첫날 11월 2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게릴라가든과 도시녹화’와 ‘골목정원과 마을공동체’라는 주제로 그린문화강연회가 열린다. ‘골목정원과 마을공동체’는 시민과 함께 조성한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의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골목정원 활성화를 위한 좋은 기회로 많은 시민들이 강연회에 참석하기를 기대한다. 또한, 부산, 경남의 아름다운 가로수길 발굴을 위한 사진공모전 수상작품 48점을 시청 지하철연결통로에 전시한다. 이밖에도 남구 UN평화기념관 일원에 평화의 골목길 조성 ‘골목길 가드닝 행사’, 평화공원의 ‘공원아 놀자’, APEC나루공원의 ‘오감충만 파크투어’, ‘펀펀파크 가을운동회’ 등 많은 녹색체험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민경업 부산시 산림녹지과장은 “부산 그린문화마당 행사 개최로 녹색체험 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최하는
(한국방송뉴스/한용렬기자) 김포시가 모담산 등 관내 임야 17개소 53ha에 걸쳐 건강하고 우량한 생태숲 조성을 위한 숲가꾸기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전했다.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아베기, 천연림 개량, 덩굴 제거 등 다양한 산림 가꾸기를 말하는 것으로, 이번 모담산에 실시된 숲가꾸기사업은 등산로 주변 피압목, 고사목, 병해충 피해목을 대상으로 솎아베기, 덩굴제거를 실시해 숲의 바닥에 도달하는 햇빛의 양을 증가시켜 키작은 나무와 풀 등 다양한 식물이 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울창해진 산림에 꿩, 고라니 등 야생동물 서식환경이 개선되어 개체수가 더 늘어나고 더 풍요로운 숲이 되도록 유도했다. 한편 김포시 권오철 공원녹지과장은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산림의 품질 향상 뿐만이 아니라, 화재예방, 범죄예방 등 경제성과 공익성 모두 향상되는 것으로 지속적인 산림 자원관리를 통하여 산림강국으로 나아가야한다”고 그 필요성을 강조하며,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은 사랑의 땔감나누기 봉사활동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에 난방비 절감을 위하여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이 시장에게 건의할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천광역시는 11월 1일(화) 서구 검암역 광장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시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처리하기 위한 「1일 현장 직소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일 현장 직소민원실」은 시장실 문턱을 낮춰 시민들의 진정·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여과없이 듣고 처리하기 위한 시책이다. 시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시민과의 직접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이다. 인천광역시는 정례화된 소통 채널 외에도 언제든지 시민의 어려움을 듣고 시정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유정복 시장 취임 후 「시장 직소민원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직소민원실은 말 그대로 시장에게 직접 말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시장실로 찾아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전달할 수 있는 곳이다. 2015년 1월 1일부터 문을 연 직소민원실은 그동안 총 651건의 각종 진정과 건의사항을 접수해 시민 눈높이에서 재검토하고 부서와의 대화 기회 마련과 조정·중재 등의 방법으로 58%인 379건을 해결했다. 11월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고성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10월 22일, 23일 진성교육단지에서 개최된 제4회 경남과학수학교육 페스티벌에서 즐기면서 배우는 영재, 발명 체험부스를 설치,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경남과학고 운동장에 마련된 고성영재교육원 홍보 체험부스에는 ‘나만의 마블링 CD시계 만들기’라는 주제로 500여명의 방문객에게 재미있게 즐기면서 배우는 과학?수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과학교육원 옥외전시장에 마련된 발명한마당 부스에서는 ‘페트병 진공청소기 만들기’라는 주제로 500여명의 방문객에게 진공청소기의 원리 설명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공부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에 고성영재교육원에서는 영재원 학생, 강사, 학부모, 관계자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과학문화콘서트, 체험마술, 초청강연, 부스 등을 체험하며 과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미있는 수학, 즐거운 과학”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희 원장은 “학습을 축제 형식으로 즐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체험중심의 교수법이 확산되길 바라고, 학생들이 과학수학에 더 큰 관심과 흥미로 탐구능력 이 함양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인천광역시에서는 지난 7월 30일 개통한 인천도시철도 2호선 21개 지하驛舍(지상역 6개역 제외)내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소년에게는 끼 발산의 장으로, 어르신에게는 여가활동의 장으로 만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1999년도에 개통한 인천도시철도 1호선 지하역사 내에도 이미청소년 춤 연습장, 상설문화예술무대, 미술작품상설전시, 작은 도서관, 시각장애인 점자체험관, 건강쉼터 등 다양한 공간활용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2호선 21개 지하역사를 중심으로 5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이용 공간으로 조성한다. 서구청역, 인천대공원역에 상시건강상담소를, 남동구청역에는 탁구장을 설치해 건강과 체력단련의 장으로 활용한다. 모래내시장역, 시민공원역에는 Pop Culture TEMA의 일환으로 청소년 댄스마루를 설치해 비보이 댄스 배틀대회, 거리버스킹 공연장으로 조서한다. 검암역에는 갤러리(미술관)를 인천문예협회 협조로 조성한다. ‘인천가치재창조’, 스토리텔링 테마역으로 석남역, 인천대공원역에 인천 근대사, 섬이야기, 인천여행 100선 歷史를 랩핑기법으로 승강장 및 안전문에 설치한다. 이밖에 완정역과 주안
(한국방송뉴스(주)) 인천광역시는 인구 300만 도시에 어울리는 인천시립미술관을 꼭 짓자는 시민들과 미술인들의 뜨거운 열망과 다양한 의견을 실현하고자 10년 넘게 논의만 거듭해온 시립미술관 부지를 남구 용현ㆍ학익동 도시개발사업구역 1블록내에 인천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문화산업시설을 포함한 “Incheon Museum Park”를 2022년까지 단계별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그 동안 인천시립미술관 건립 후보지인 ‘용현ㆍ학익구역 1블록 부지’, ‘부평미군지’,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투모로시티’ 등이 검토됐다. 인천시는 재정여건상 시립미술관 조성을 위한 토지매입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DCRE로부터 기부채납 받을 예정인 ‘용현ㆍ학익구역 1블록 부지’를 인천시립미술관 건립부지로 최종 확정했다. 용현ㆍ학익구역 1블록이 현재 수인선 통과역인 학익역으로부터 약 270m 떨어져 있으며, 시민들의 교통 접근성과 구도심 활성화 및 조성비 최소화가 기대되는 곳으로 문화시설의 최적 입지 여건으로 판단했다. 인천뮤지엄파크는 용현ㆍ학익구역 1블록 5만809평방미터 부지에 시립박물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만8천100평방미터, 시립미술관 지하1층 지상3층
(한국방송뉴스/김근해기자) 김해유아체험교육원은 15일(토) 도내 공·사립 유치원 만4,5세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즐거운 동행 가족나들이 생태체험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30가족 60여명이 참여하여 본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태프로그램 활동을 위주로 유아들과 가족이 함께 자연에서 놀이하며 자연의 베품과 고마움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가족체험활동은 대나무 물길을 이용하여 작은 배를 띄워보는 ‘마중물과 뱃놀이’, 흙산 놀이터에서 황토그림을 그려보고 마음껏 흙 놀이를 하는 ‘미끌미끌 흙 놀이’, 자연물 빙고게임과 가을열매를 이용하여 재미있는 밥상을 차려보는 ‘가을 숲은 요술쟁이’, 수확한 고구마와 땅콩을 아궁이에 불을 피워 가마솥에 삶아 먹어보는 ‘가을열매 맛보기’ 활동으로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창원시 김00 학부모는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가을이 온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가을 숲은 요술쟁이’활동을 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알게 된 것 같아 좋았다. 아이들의 눈과 마음에 가을을 담아갈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가족나들이 생태체험활동은 11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본원 홈페이지(http://ww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시민을 위한 도시인문학 강좌 제4기 컴팩 인문아카데미-불씨, 문명으로 꽃 피다의 네 번째 강의인 ‘문명의 도래-불의 사용으로 비롯된 기술발달’이 10월 20일 송도의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본 강의에서는 고고학 선진국인 프랑스 파리10대학 출신 서인선 겨레문화재연구소 연구원이 불의 사용으로 인류가 어떻게 문명을 맞이하였는가를 다룬다. 화덕 자리, 불탄 뼈, 불탄 격지 등 불 사용 흔적을 고고학적으로 추적하며, 또한 불이 가져온 정서적·사회적 변화를 유추할 예정이다. 또한 문명의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는 석기 제작 기술에 관한 풍부한 자료와 해석이 기대된다. 2015년에 개설된 컴팩 인문아카데미는 도시 계획 및 역사 등을 주제로 다양한 도시인문학 탐구의 장을 제공해왔다. 제4기를 맞이하는 올해 하반기 강좌는 ‘불씨, 문명으로 꽃 피다’라는 주제 아래 총 7주차의 강의와 답사로 구성됐다. 문명의 태동으로부터 풍속의 형성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불의 의미를 인류학, 민속학, 고고학 등 문화사 전반에 걸쳐 탐구한다. 특히 이번 강좌는 성냥·소방 등을 통해 인천의 근현대사를 조명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세청이 유류가격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지방국세청, 세무서와 함께 전국의 주유소를 직접 찾아가 유류가격을 현장점검한다. 국세청은 13일 유류가격 안정을 위한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에 맞춰 전국 지방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유가 상승으로 국민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어,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이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지방국세청 차원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13일 석유 최고가격제·매점매석 대응을 위한 지방청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재경부 제2026-66호)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0% 이상을 반출해야 하고 국세청장은 고시 위반 사실에 대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세청은 우선, 이날 전국 지방국세청 담당자가 정유사를 직접 방문해 재고량 현황 파악 및 향후 적정 반출량 유지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정유사가 고시된 최고가격을 주유소 공급가격 및 직영주유소의 소비자 판매가격에 반영하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주유소협회 등 관계자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 2024~20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에 따라 올해 의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은 98명으로, 37.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보의 인력 급감을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복지부는 도서·벽지와 같이 민간의료기관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의료취약지 지역의 보건지소 139곳에 우선적으로 공보의를 배치했다. 그리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는 보건지소 393개는 진료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의료여건을 고려해 기능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지소에 진료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151곳에 배치해 의과 진료를 제공하면서 한의과·치과 진료는 유지하거나, 42곳은 보건지소를 보건진료소로 전환해 상시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200개 보건지소는 현재와 동일하게 보건소에 배치된 공보의가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보러 들어가고 있다. 2024.8.27 (사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회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원칙' 관련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인간 중심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는 규범으로, 인공지능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 의견을 모아 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인공지능 윤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AI 페스티벌 2026'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자문단 발족식에서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과 자문위원들은 윤리원칙 제정 추진방향과 향후 공론화 방안을 토의했다. 자문위원들은 대한민국이 지난 2020년에 윤리기준을 만들어 인공지능 업계뿐만 아니라 초중등 교육 등에 잘 활용해 왔으나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과 새로운 윤리적 이슈가 발생해 기존 윤리기준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새로운 윤리원칙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향후 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