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지난 9월 2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2회 INK(Incheon K-Pop)콘서트’(이하‘ INK 콘서트’)가 국내·외 K-POP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무관중·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NCT127, 더보이즈, 에스파 등 국내를 대표하는 11팀의 K-POP 스타들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1,000만 명이 관람하며 다시 한 번 뜨거운 K-POP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인천의 주요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XR무대 등 단순 K-POP을 즐기는 것을 넘어서 실제 인천을 여행하는 것과 같은 콘서트 구성으로 국내·외 K-POP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K-POP 공연뿐만 아니라 콘서트 관람을 대기하는 팬들을 위해 전문 쇼호트가 K-POP 스타와 함께 인천의 뷰티와 푸드를 소개하는 INK 라이브 쇼와 스타들의 포토타임 및 인터뷰 등 사전 콘텐츠를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INK 콘서트 홈페이지(www.inkconcert.com)에는 스타가 직접 방문한 인천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인천 관광 지
인천을 넘어 수도권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소래포구축제'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춘 기획으로 3년 만에 선을 보인다. 남동구는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한 달간 소래포구 일대와 온라인에서 '제21회 소래포구 비대면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1년 처음 시작된 소래포구축제는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수도권 대표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019∼2020년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여파로 전면 취소됐으며, 올해 축제를 통해 3년 만에 다시 관광객을 맞는다. 특히 이번 축제는 위드 코로나에 맞춰 대규모 공연이나 체험 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소규모 오프라인 참여를 제외한 대부분 프로그램을 온라인 콘텐츠로 구성했고, 축제 기간도 기존 3일에서 한 달로 늘렸다. 먼저 증강현실 기술(AR)을 적용한 'AR어시장'은 온라인을 통해 마치 소래포구를 방문한 듯한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남동구 관광명소 홍보를 위한 '스탬프 투어'는 위치정보(GPS) 기반의 모바일 투어와 현장 참여를 통한 오프라인 투어로 나눠 진행한다.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소래습지생태공원, 장아산 무장
경산시립교향악단(지휘자:이광호) 창단연주회가 오는 10월 5일(화) 오후 7시 30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경산시는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07년 시립합창단을 시작으로 2017년 시립극단, 2020년 시립 교향악단을 창단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고품격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위기 속에서 창단한 시립교향악단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창단 연주회를 준비, 개최함으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힘들게 견디어 나가고 있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80여명의 출연진 규모로 진행된다. 가을의 초입, 클래식의 밤이 어울리는 계절에, 베버 “마탄의 사수” 서곡, 차이콥스키 바이올린협주곡 D장조 작품번호 35, 베토벤 심포니 7번 가장조 작품번호 92를 연주할 예정이며, 특별 협연으로 지휘자 정명훈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린 재능’이라고 극찬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협연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10월 4일(월) 12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또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로 중단됐던 <우리가락 우리마당 ‘얼쑤’> 프로그램을 인천시청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전통예술공연 <우리가락 우리마당 ‘얼쑤’>는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인천시민들에게 각광을 받으며 매해 좋은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상설공연 ‘얼쑤’>(주관 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 8회와 인천 명소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힐링 ‘얼쑤’>(주관 옐로밤) 4회, 총 12회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각각 2회와 1회의 공연을 끝으로 중단된 상황이었다. 이에 인천시에서는 중단된 공연을 온라인 공연으로 대체해 9월 28일(화)부터 11월 23일(화)까지 총 9회 차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인천시청 유튜브를 통해 제공한다. 개막공연은 인천의 숨은 명소에서 만나는 <찾아가는 힐링‘얼쑤’> 첫 번째 시간으로, 인천 원도심의 복합문화공간 ‘인천여관×루비싸롱’에서 조선의 힙스터 서도밴드(sEODo BAND)와 함께 하는 퓨전국악공연을 9월 28일(화) 오후 2시 인
인천 서구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달려라, 아비> 북 콘서트가 조기 매진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0월 5일 인천 지역 3개 극장에서 개최되는 연극 <달려라, 아비>의 초연을 기념해 개최되는 북 콘서트에서 인천 출신의 원작자인 김애란 작가가 직접 관객들과 만나 소설가의 삶과 원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 수도국산 일대를 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달려라, 아비>는 김애란 작가가 2005년 발표한 단편소설로, 김애란 마니아들 사이에서 그의 등장을 알린 작품으로 인식된다. 발표 첫해 한국일보 문학상을 받는 한편, 현장 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동아일보 ‘올해의 책 10’에도 선정됐으며, 지난 8월에는 KBS-한국문학평론가협회의 ‘우리 시대의 소설’로 선정되며 독자와 평단은 물론 작가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2019년 리마스터판으로 발간되기도 했다. 연극 <달려라, 아비>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인천문화예술회관, 부평구문화재단, 인천서구문
비무장지대(DMZ)를 배경으로 평화를 노래하는 공연이 열린다. 특히 이산가족과 파주, 연천, 철원 등 비무장지대 접경지역 13개 지자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갈 수 없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접경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평화를 향한 마음을 모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이날부터 26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비무장지대 평화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작한 창작공연 ‘원더티켓(Wonder Ticket)-수호나무가 있는 마을(이하 원더티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더티켓’은 분단과 긴장의 상징이었던 비무장지대를 국제적인 평화관광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된 공연관광 콘텐츠이다. 파주 자유의 다리에 멈춰 서 있는 ‘녹슨 기관차’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바람의 언덕’을 소재로, 가수 윤도현·유회승, 배우 이황의·이서영 등이 주요 배역을 맡아 출연한다. 흡입력 있는 연출에 홀로그램, 영상투사(프로젝션 맵핑) 기술 등 한국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더해진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분단으로 헤어진 옛사랑과 아름다운 고향을 그리워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10월 1일 오후 7시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연극 ‘외톨이들’ 공연을 개최한다. 연극 ‘외톨이들’은 음악, 친구, 가족을 중심으로 소외되고 해체된 가정 속에서의 청소년들이 보다 주체적인 모습으로 삶을 극복하고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청소년들의 희망메시지 프로젝트로 개발된 작품으로 청소년기의 방황과 고민을 음악과 함께 녹여냄으로 관객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외톨이들’은 중국산동국제연극제에서 작품상 수상,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 지원 선정작, 종로문화다양성연극제 공식 선정작으로 국내외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우수작품이다. 특히 문화다양성 문제들에 대해 생각하고 우리 사회로 확산시켜주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평가받는 작품이다. 극단의 검증되고 노련한 배우들과 함께 이번 공연에서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활동 이후 성공적으로 배우로 안착한 '표혜미'가 주인공 '기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예산군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예산군민에 한해 공연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공연료는 5000원이다.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주제공연 ‘산삼 꽃이 피었습니다’가 연일 관객의 호응 속에 공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엑스포 주제가 담긴 ‘산삼 꽃이 피었습니다’는 퍼레이드와 뮤지컬로 구성되어 있다. 매일 2회 진행되며 관객과 함께 행사장 내를 퍼레이드 한 후 주무대에서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함양 산삼을 소재로 한 이야기가 담긴 공연으로 퍼레이드 25분, 주제공연 35분 정도 공연한다. 공연의 내용은 천혜의 약재를 품은 함양에서 하늘의 산삼을 만나기 위해 아주 특별한 ‘길일’을 받은 어인마니와 소장마니가 산삼을 구하는 정성스러운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주제공연의 노래, 안무, 캐릭터, 소품까지 모두 함양산삼을 주제로 만들었고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오셔서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1행사장 메인무대, 상설무대 및 특설무대에서는 매일 해외민속무용단공연, 버스킹공연, 통기타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무대가 열리고 있다. 공연 세부 일정 및 내용은 엑스포 누리집(www.expo-w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26일 오후 6시‘2021 인천포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인천포크페스티벌’은 추억의 포크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음악으로 하나 되는 인천’을 주제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백영규, 자전거 탄 풍경, 동물원, 추가열, 원미연, 포크어게인밴드 등 총 6개의 팀이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밤 옛 추억과 낭만을 되새길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별도의 예약절차 없이 누구나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서상호 시 문화예술과장은 “국내 대중음악의 발상지인 인천이 포크음악을 통해 세대를 잇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면서 “특히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포크음악의 감미롭고 따뜻한 감성이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MZ세대에게 새로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1 인천포크페스티벌 관련 정보는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https://www.facebook.com/2021IncheonFF/)를 통해 확
예산군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예산군문예회관 공연장에서 2021 문화가 있는 날 9월 기획공연 생활문화축전 ‘예산문화 소원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군과 예산문화원, 지역예술단체가 협업으로 진행 중인 문화기획프로그램인 ‘문화 보물선을 만나러 가자’의 네 번째 기획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사물놀이의 국내 최고봉인 민족음악원과 예인 이광수가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비나리와 길놀이로 공연의 서막을 열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달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어 펼쳐지는 주제공연은 그동안 갈고닦은 예산군 생활문화동아리 9개 팀의 창작공연으로 댄스, 전통무용, 현악,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어지는 특별 축하공연으로는 미스터 트롯으로 유명한 예산군 출신의 트롯가수인 ‘가수 신성’의 호소력 짙은 가습기 보이스로 관람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군은 공연장 로비에 예당호 출렁다리 모양의 소원나무에 ‘문화 소원종 달기 체험’ 행사를 준비해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의 바람을 적은
하몬드 오르간 재즈 삼중주가 들려주는 가장 화려한 소리를 만난다.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은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리버사이드 앙상블 <트리오웍스>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드러머 오종대, 가장 각광받는 하몬드 오르간 연주자 성기문, 블루스 기타의 리더 찰리정이 함께하는 ‘트리오웍스’는 국내에서 흔히 만나볼 수 없는 오르간 재즈 트리오다. 2019년 1집 음반 발매 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태화강 재즈 페스티벌, 대구 국제 재즈 페스티벌, 구마모토 재즈 페스티벌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20년 한국 대중음악상 2개 부문에 지명되기도 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트리오웍스’는 특유의 출렁이는 소리와 담백하면서도 블루지한 팀 사운드를 뽐낸다”라며, “멤버 모두 자신의 팀과 세션 활동을 오랜 시간 동안 해온 베테랑들인 만큼, 그들만의 색깔과 호흡으로 전해질 독보적이고 깊은 소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서 ‘트리오웍스’는 ▲gunsan gaka ▲wind ▲summer time ▲reality ▲silence ▲바람의 땅 ▲
인천시가 추석을 맞아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시민들의 ‘슬기로운 집콕 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 전시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이동을 자제하고 각자의 집에서 공연 및 전시 영상을 즐기며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문화생활을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클래식, 합창, 무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실황과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을 화면 안으로 옮긴 전시 영상 콘텐츠 등 8편을 인천문화예술회관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지난 9월 10일에 생중계 되었던 <작곡가 집중 탐구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영상을 공개한다. 이병욱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a단조와 교향곡 1번 C단조를 들려준다.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좋은 호흡을 보여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첼리스트 문태국이 함께 중후한 악상 속에 차분한 로맨티시즘을 표현한다. 고전적 낭만주의자 브람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음악회이다. 인천시립합창단은 1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행정안전부는 25일 3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고층건축물 화재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상황을 설정했다. 홍콩 타이포 고층아파트 화재와 울산 남구 고층아파트 화재 사례가 반영됐다. 43층 아파트 단지 C동 1층 상가에서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고, 불길이 외벽을 타고 상층부로 확산되는 상황으로 시작됐다. 강풍과 빌딩풍 영향으로 인접 건물로 불이 번지고,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폭발까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이 설정됐다. 사고 직후 주민들은 119에 신고하고 아파트 방재실 안내방송에 따라 자위소방대가 초기 대응에 나섰다. 이어 소방과 경찰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과 질서 유지에 투입됐다. 행정안전부는 상황을 보고받은 즉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도록 지시하고 현장 대응에 나섰으며, 관계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현장상황관리관과 수습지원단을 파견해 재난 대응을 총괄·조정했다. 현장에서는 화재 위치와 연기 확산 여부에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외교부는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 및 정세 불안정 심화에 따라, 3.25.(수) 17:00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주요국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망 위기 품목 점검 공관장 회의」를 개최(화상)하였다. ※ 외교부 관련 부서 국·과장 참석 김 차관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이 우리 산업과 경제안보에 직결되는 만큼 주요 권역별 공급망 차질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각 공관이 주재국의 자원 수출입 동향 및 물류 동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재외공관장들은 핵심 품목의 주재국 내 수급 현황을 공유하고 조달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관별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 특히, 공급망 위기 우려 품목의 대체 수급선 확보 및 주재국 정부와의 공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재외공관 조기경보시스템(EWS)을 적극 가동하고 재외공관과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교란 조짐을 신속히 파악하고, 유관 부처 및 민간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여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우리 경제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나갈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기획예산처(이하 기획처)는 3월 25일(수) 오후 3시 20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박홍근 장관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박홍근 장관 X Vision X: 우리가 꿈꾸는 기획예산처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임 장관의 취임을 환영하고 직원들과 함께 기획처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상견례 자리이다. 특히, 기획처 내 조직문화 혁신 리딩그룹인 ‘Vision X’가 참석하여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소개하고, 새로운 일하는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는 직원들이 솔직한 의견을 부담없이 개진할 수 있도록,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설문 결과와 익명 의견을 공유하는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중앙동 로봇카페 앞 개방형 계단 공간을 활용하여, 장관과 직원들이 계단에 자유롭게 둘러앉음으로써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편안하고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순서인 ‘반가워요 장관님’ 코너에서는 장관의 업무 스타일과 첫인상 등을 주제로 실시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직원들이 뽑은 박 장관의 첫인상 키워드는 ‘따뜻한 소통가’이었으며, 박 장관 역시 직원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3월 25일(수), 윤호중 장관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를 방문하여 전남·광주 통합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주민들이 통합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 :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먼저, 윤 장관은 지역 사회 경제의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광주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우수사례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 광주 권역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으로 1,600여 개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설립‧운영‧판로·연대 등 광주 지역 사회적경제 자생적 생태계 구축 지원 윤 장관은 간담회에서 “중간지원조직이 지속가능한 지역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전략적 혁신 주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전남·광주 통합을 계기로 사회연대경제가 더 넓은 기반 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이어, ‘장성군’이 ‘광주’에 설치·운영하여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선 도시와 농촌의 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와 관련해 유가족, 피해자 및 피해자 보호자 분들에 대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바, 전담공무원 배치·장례비 지급보증·특별휴가 조치 등 가족들이 오직 추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치료 중인 피해자의 치료비 지급보증과 간병하는 가족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충청권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유가족과 부상자는 물론 근로자 및 경찰·소방 등 현장 투입인력의 심리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특별교부세와 재난구호지원사업비도 신속히 집행해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김광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25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소방청, 경찰청, 대전광역시, 대덕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유가족 및 피해자 지원 상황과 사업장 화재 위험 저감을 위한 점검 계획 등을 논의했다. 대전 안전공업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중소기업이 육아휴직으로 발생한 인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인력을 최초로 채용할 경우 연간 최대 188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이 지원에 대해 중소기업 인력 공백 해소 및 육아휴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정부 지원금과 신한금융그룹의 추가 지원이 결합된 '민관 협력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의 대체인력지원금 최대 1680만 원(월 최대 140만원, 1년 기준)에 신한금융그룹이 출연한 재원을 기반으로 한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편 해당 사업은 지난해 신한금융그룹이 100억 원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해 신설한 바, 인건비 부담으로 육아휴직 활용이 어려운 소규모 기업을 지원해 현장에서 육아휴직 사용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한 어린이가 등원하고 있다. 2025.2.11 (ⓒ뉴스1) 노동부에 따르면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2199개 사업장에 총 35억 5000만 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육아휴직 활용 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특히 현장에서는 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가 25일 필리핀으로부터 '마약왕' 박○○을 임시인도 받아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인도는 한국의 형사절차 진행을 위해 필리핀이 자국의 재판 또는 형 집행을 일시 중단하고 신병을 넘긴 조치로, '대한민국-필리핀 범죄인인도조약'에 따른 것이다. 박○○(남, 1978년생)은 2022년 4월 필리핀 법원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한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으로 징역형(단기 52년, 장기 6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으나, 수감 중에도 한국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호화 생활을 한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이번 송환은 지난 3월 3일 한국-필리핀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페르디난도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에게 직접 박○○의 임시인도를 요청한 이후, 약 1개월 만에 성사됐다. 필리핀에서 교민 3명 살해, 탈옥, 국내 마약 유통 등을 일삼으며 '마약왕'으로 불리던 박○○씨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2026.3.25 (사진=연합뉴스) 법무부·외교부·국정원·검찰청·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를 중심으로 필리핀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신속한 송환을 이끌어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