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광주관광재단이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광주 도심 여름나들이 지도'를 선보인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5월 10일부터 이벤트를 통해 광주시민이 추천한 여름꽃 명소와 시원하게 여름나기 좋은 장소, 여름축제 등을 파악해 '여름나들이 지도'를 제작했다. 지도에는 ▲연꽃(압촌제, 양산호수공원, 전평제 근린공원) ▲능소화(월봉서원 너브실마을, 각화제) ▲해바라기(광주천 둔치, 양산호수공원) ▲배롱나무(국립광주박물관, 지산재, 수춘제) ▲맥문동(문화근린공원) ▲수국(동적골 수국동산) 등 여름꽃 주요 명소가 담겼다. 지도는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오매광주 및 광주관광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 광주시는 푸른 숲길과 시원한 호수공원을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여름 여행지로 추천했다. 북적이지 않은 도심공원에서 가볍게 산책하며 아름다운 여름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이 밖에 ▲전국 최대 규모 스트리트 댄스 경연대회 '배틀라인업'을 축제로 브랜딩한 '스트릿컬처 페스타'(6월 9~11일) ▲맥주와 DJ공연을 함께하는 도심
정부가 올해 8월 개최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와 연계·제작한 온라인 플랫폼 ‘세계잼버리 메타버스’를 글로벌 출시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구축한 가상의 잼버리 대회장 ‘세계잼버리 메타버스’를 안드로이드 176개국, iOS 175개국에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메타버스는 대회에 참가하는 150여개국 4만 300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시공간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다른 참가자들과 교류·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세계잼버리 메타버스 주요 내용 세계잼버리 메타버스는 잼버리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스카우트 대원과 일반인도 온라인에서 간접적인 잼버리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부시크래프트 등 실제 잼버리 활동 프로그램과 유사한 콘텐츠 11종을 구현하고, 전주 한옥마을 등 전북 지역 대표명소 7종에 대한 가상 문화 체험도 지원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학습 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잼버리 과정활동 콘텐츠는 미로, 국궁, 부시크래프트, 새버미 술래잡기, 제트스키 레이싱, 에어바운스, 열기구, 숲밧줄놀이, 짚라인, 잼트리 하우스, 바다낚
일제강점기 6·10만세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 의지와 통합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6·10만세운동 기념식이 거행된다. 국가보훈부는 오는 10일 오후 6시 10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제97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6·10만세운동은 1919년 3·1운동·1929년 학생독립운동과 함께 일제에 맞서 만세를 외쳤던 3대 독립운동 중 하나로, 2020년 12월 8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정부기념식은 해마다 오후 6시 10분 훈련원공원에서 개최됐다. 만세운동이 일어난 1926년 6월 10일을 기억하고 선열들의 독립 의지와 애국 정신을 이어받자는 취지에 따라 이 시간으로 기념식 시작 시간이 정해졌다. 행사장으로 훈련원공원이 정해진 이유는 융희황제(순종)의 영결식 장소인 훈련원이 현 위치에 있었고 창덕궁, 돈화문 등 장례 행렬을 따라 만세시위가 일어난 8곳 중 대표 장소라는 역사적 의미를 고려한 것이라고 보훈부는 설명했다. ‘대한민국 만세 소리 다시 일어나니’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기념식은 독립유공자 유족, 만세운동 참가 학교 후배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여는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올 12월 개관 예정인 논현동 40-5번지 '논현 공공복합문화청사'의 명칭을 19일까지 공모한다. 학교 시설물 부지였던 논현동 40번지 일대(1만1798㎡ 규모)는 수십년 동안 미집행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가 2016년부터 공공주택 건설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기부채납 한 논현동 40-5번지(1363㎡)를 공공복합문화청사를 조성하기로 하고 현재 공사 중에 있다. 연 면적 9411㎡, 지하 6층~지상 5층의 규모의 청사에는 강남문화원, 평생학습센터, 공공도서관 등이 들어서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모는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구 홈페이지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1인 1건에 한해 명칭 제안과 그 뜻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팩스, 우편(강남구 학동로 426 문화도시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명칭은 ▲시설의 기능과 목적에 적합한지를 나타내는 '적합성' ▲시설의 용도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상징성' ▲대중이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부를 수 있는 '대중성' ▲타 시설·공간과 차별화되는 '독창성'을 기준으로 작성해야 한다. 제안받은 명칭은 예비 심사
[부산/문종덕기자]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 1일 울산 안전체험관(울산소방본부 운영)에서 지역안전단체인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안전보안관 18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확대에 따른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서 지진과 원자력 안전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현직 소방관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119 신고요령 ▲지진 발생 시 대처요령 ▲실제 진도 체험 ▲원자력 안전교육 ▲VR 대피체험 등 실제 재난 상황을 체험했다. 이번 체험은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직접 느끼는 기회가 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최근에는 과거보다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재난들이 더욱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안전단체가 재난 발생 시 구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산림청, 국방부와 8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국립백양산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제원 국회의원, 남성현 산림청장, 신범철 국방부차관,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강관범 53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모라동 일원에 조성되는 국립백양산자연휴양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것으로, 사상구는 노후 공단의 이미지를 벗고 환경·휴양·문화도시로 거듭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연휴양림 조성 기본계획 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 등 용역수행 ▲국방부·산림청 소관 국유지 상호 사용승인 ▲모라 예비군훈련장 내 시설물 철거 및 토양오염 정화 등 자연 휴양림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백양산 자연휴양림은 사상구 모라동 산33번지 일대 예비군훈련장 부지와 인근 산림청 소유 임야 72만 ㎡(72㏊)에 조성하게 된다. 해당 부지는 대부분이 국유지이며 자연경관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대도심 내에 설치되는 국내 유일의 자연휴양림으로써 이용의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다. 앞서 사상구는 2022년 7월 산림청에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을 건의했고 산림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사전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경산시 생생문화재사업의 일환으로 ‘찬란한 압독은 고분 속에 피어나고’라는 주제로 압독을 테마로 한 문화 한 마당을 사적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조영동 556)에서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2023년 경산시 생생문화재사업 ‘압독국, 미래를 만나 영원불멸을 꿈꾸다’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친화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지역민과 지역단체(협동조합 위드에듀)와 함께 행사를 추진한다. ‘찬란한 압독은 고분 속에 피어나고’ 프로그램은 압독국 금동관 만들기 체험, 나만의 압독국 캐릭터 풍경 만들기, 나만의 압독국 캐릭터 에코백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경산 지역민들의 공예품, 야생화 그림 등을 전시하며 프리마켓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문화유산해설사가 직접 고분군을 돌며 압독국과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고분군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들 들려줄 야외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지역의 학생들이 준비하는 지역민 화합의 장으로서 버스킹공연도 펼쳐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산시 생생문화재 사업 중 처음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친화형 프로그램으로서 지역 문화재를 직접 대면하고 체험해 지역 문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지역 체류형 여행에 관심 있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여자를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국립공원 한 달 살기’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소백산, 한려해상, 가야산 등 3곳의 국립공원에서 공원별로 최대 40팀(1인~4인)까지 선정한다. 특히 참여자에게는 활동비 일부와 지역상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행용품 등이 포함된 ‘한 달 살기 꾸러미’도 지원한다. 충북 단양 소재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이번 행사 참여자들은 해당 국립공원 지역에서 행사 운영 기간(7월 3일~10월 29일)에 최대 4주간 머물며 SNS에 활동 내용을 올리는 등 ‘국립공원 한 달 살기’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국립공원만의 생태체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어촌 체험 및 다양한 여행 정보와 ‘국립공원 도장찍기여행(스탬프투어) 여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참여 지역, 일정, 활동 및 홍보 계획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knps7777@knps.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신청서 내용을 검토해 참가자들을 선정한 뒤 개별 통보할 예정이
충북 옥천군은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를 기념해 펼쳐지는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가요제'와 '제3회 향수옥천 청소년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은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포도와 복숭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전국 규모의 가요제를 마련하고 있으며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페스티벌도 개최한다. '가요제'는 19세 이상, '청소년 페스티벌'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2일부터 내달 12일 오후 6시까지 CJB 청주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각 행사의 본선 진출 10팀을 가리기 위해 내달 15일 오전 10시부터는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 페스티벌 예심이 열리고 이어서 가요제 예심이 진행될 계획이다. 청소년 페스티벌 본선은 내달 29일, 가요제는 내달 30일에 옥천군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청소년 페스티벌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총 500만 원의 상금(▲대상 1팀 200만 원 ▲우수상 1팀 100만 원 ▲인기상 1팀 60만 원 ▲참가상 7팀 각 2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가요제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 원, 금상 300만 원, 은상 200만 원, 동상과 인기
보성군은 내달 8일부터 율포솔밭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편의시설 정비와 안전시설 점검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내달 8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맑은 바람과 소나무 숲, 은빛 모래 등을 즐길 수 있고 광주광역시에서 가까운 바다로 많은 피서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율포해수녹차센터를 비롯해 회천수산물위판장, 보성비봉공룡공원, 비봉마리나, 바다낚시공원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갖춰져 있다. 또한 보성의 대표 관광지인 차밭과 봇재, 한국차박물관 등 관광 명소 진출이 용이하다. 특히 보성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율포해수녹차센터는 3층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노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아쿠아토닉, 놀이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하 120m에서 끌어올린 청정 암반해수와 녹차를 이용한 목욕장을 운영하고 있어 야외 물놀이 후 목욕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즐겨 찾는 장소다. 또한 다채로운 버스킹 등도 준비돼 있다. 군 관계자는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입장료와 주차비를 받지 않고 야영장 이용도 자유로운 만큼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안성시(시장 김보라)에서 주최하고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센터장 강기용)에서 주관한 '2023년 안성시 세계언어센터(AGLC) 패밀리데이 축제'가 지난 3일 한경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한경국립대학교, ㈜KCC 안성공장의 후원 속에서 더욱 풍성하게 이루어졌다. 행사장은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스리랑카, 남아프리카공화국 총 8개국의 체험 부스로 꾸며졌다. 한국 부스에서는 전통 공예품 만들기, 미국 부스에서는 자유의 여신상 만들기, 중국 부스에서는 전통 부채 꾸미기, 일본 부스에서는 전통 장난감 만들기 등 각 나라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이 진행됐다. 각 부스마다 언어 퀴즈와 문화 수업이 이어져 각 나라의 언어 및 문화에 대해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또한 학생과 시민들은 각 나라의 전통 의상 및 장신구를 착용해보고 악기나 장난감을 만져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즐거워했다. 그리고 이번 축제는 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의 색소폰 연주 무대로 더욱더 다채롭게 꾸며졌다. 김보라 안성시장 또한 행사장에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참여한 학생 및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성시 관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 4일 일요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경계 없는 참여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 '거리로 카니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예술인 85명이 참여해 수영야류, 오페라, 아동극,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시민들과 상호작용하며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행사는 열린 거리의 특성을 살려 특별한 무대 설치 없이 진행됐으며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예술인과 거리를 찾은 시민들 모두가 거리에서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마련된 카니발 행사는 탈 만들기 체험부터 시민들과 함께하는 퍼포먼스까지 관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했으며 젊음의 거리를 찾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거리에서 공연을 즐기는 모습으로 활기와 환호로 가득 찼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서면 일대에서 지속적인 문화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이 색다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세청이 유류가격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지방국세청, 세무서와 함께 전국의 주유소를 직접 찾아가 유류가격을 현장점검한다. 국세청은 13일 유류가격 안정을 위한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에 맞춰 전국 지방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유가 상승으로 국민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어,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이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지방국세청 차원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13일 석유 최고가격제·매점매석 대응을 위한 지방청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재경부 제2026-66호)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0% 이상을 반출해야 하고 국세청장은 고시 위반 사실에 대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세청은 우선, 이날 전국 지방국세청 담당자가 정유사를 직접 방문해 재고량 현황 파악 및 향후 적정 반출량 유지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정유사가 고시된 최고가격을 주유소 공급가격 및 직영주유소의 소비자 판매가격에 반영하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주유소협회 등 관계자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 2024~20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에 따라 올해 의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은 98명으로, 37.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보의 인력 급감을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복지부는 도서·벽지와 같이 민간의료기관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의료취약지 지역의 보건지소 139곳에 우선적으로 공보의를 배치했다. 그리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는 보건지소 393개는 진료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의료여건을 고려해 기능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지소에 진료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151곳에 배치해 의과 진료를 제공하면서 한의과·치과 진료는 유지하거나, 42곳은 보건지소를 보건진료소로 전환해 상시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200개 보건지소는 현재와 동일하게 보건소에 배치된 공보의가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보러 들어가고 있다. 2024.8.27 (사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회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원칙' 관련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인간 중심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는 규범으로, 인공지능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 의견을 모아 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인공지능 윤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AI 페스티벌 2026'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자문단 발족식에서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과 자문위원들은 윤리원칙 제정 추진방향과 향후 공론화 방안을 토의했다. 자문위원들은 대한민국이 지난 2020년에 윤리기준을 만들어 인공지능 업계뿐만 아니라 초중등 교육 등에 잘 활용해 왔으나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과 새로운 윤리적 이슈가 발생해 기존 윤리기준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새로운 윤리원칙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향후 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