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장영환기자] ‘코로나19’가 쉽게 잠잠해질 것 같지 않은 요즘. 집, 사무실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 소품’을 활용한 ‘생소한 운동’을 정책브리핑과 임은정 트레이너가 함께 3회에 걸쳐 시리즈로 소개해드립니다. ‘생소한 운동’ 두번째 소품은 ‘수건’입니다. 욕실에서 세수, 샤워 후에 닦는 용도로 알았던 수건이 어떻게 운동기구로 변신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지요. 수건을 팽팽히 잡아당기는 자세만으로도 어깨의 정렬을 바로 잡을 수 있어 바른 등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책상 앞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으신 분들에게 좋은 운동이에요. 각 부분별 주의사항 함께 알아볼까요? ▲ 준비운동 1. 스탠딩 롤다운허리가 아프신 분들은 상체를 많이 숙이지 않습니다. 허벅지 뒤(햄스트링)가 많이 당기는 분들은 무릎을 살짝 굽혀 부담을 덜어줍니다. 2. 슬로우 점핑잭 팔을 들어 올리기 힘든 분들은 가슴높이 아래에서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 본운동 1. 벤트 오버 로우 허리를 지나치게 많이 숙이거나 등이 둥글게 말리는 자세를 취하면 허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아래쪽 허리에 완만한 곡선이 생길 수 있도록 신경 쓰
[한국방송/이용진기자] 담배연기와 뇌졸중·당뇨병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침투를 용이하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담배연기 및 뇌졸중, 당뇨병으로 세포 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수용체 안지오텐신전환효소(이하 ‘ACE2’)가 증가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당뇨, 뇌졸중 등 기저질환자 및 흡연자가 코로나19에 더 취약했던 원인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금연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관리에 특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금연상담실에서 한 시민이 금연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코로나 바이러스는 표면 돌기 단백질(스파이크 단백질)을 ACE2에 결합시켜 세포 내로 침투하고 증폭하는데, 결국 ACE2가 많은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 세포 내 침투과정에서 세포표면 ACE2가 감소되어 인체 내 안지오텐신2가 증가하고 혈압상승으로 이어져 병이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 고영호 박사팀은 코로나19로 인한 중증 질환 위험 요인인 뇌졸중, 담배연기 및 당뇨에 노출된 혈관 및 뇌 성상세포와 뇌 조직에서 나타난 변화
[울산/박기택기자] 6월 22일(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이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에서도 가능해진다. 울산시는 기존 구·군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만 실시하던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접종을 6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이 기간 동안 주소지에 관계없이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울산시 폐렴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한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은 319개소(중 63, 남 97, 동 53, 북 47, 울주 59)이며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 또는 이동통신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병‧의원 방문 전 예약하여 방문 시간을 정하고, 예약된 시간에 맞추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정 의료기관들도 예약 접수, 예방접종 장소와 진료실 분리, 의료기관 입구에 손 소독제 비치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산/한용렬기자] 예산군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독거노인, 장애인, 치매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건강관리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른 폭염특보 홍보 △폭염특보 시 행동요령 교육 및 기초건강 체크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초건강 체크 △폭염특보 발령 시 안부전화 △폭염대비 건강수칙 안내 △피해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한 지원 및 계도를 통해 피해예방 최소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는 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이 관내 무더위 쉼터 333개소에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해 나가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은 자칫 생명과 건강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폭염대비 건강수칙 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지역주민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코로나19가 쉽게 잠잠해질 것 같지 않은 요즘. 집에서 주로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나요?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이라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면, 정책브리핑과 임은정 트레이너가 함께 소개하는 코로나 극복하는 생소한 운동법으로 건강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생소한 운동법은 집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생활 소품인 의자, 수건, 물병을 활용한 운동으로, 이번 1회 의자편을 소개합니다. 근력운동 시 의자를 이용하면 보다 안정적으로 자세를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때에 따라 의자는 난이도를 높일 수 있는 도구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이번 의자운동에서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근육과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근육을 함께 강화할 수 있는 동작들로 묶어봤습니다. 워밍업, 본운동(하체근력운동), 마무리운동 순으로 되어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이어서 따라해보세요. 운동 전에 팔걸이와 바퀴가 없고 등받이가 있는 튼튼한 의자를 준비해주시고, 각 단계별 운동법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워밍업1. 허리돌리기바닥에 닿아있는 엉덩이 양쪽의 좌골을 중심으로 고루 움직일 수 있도록 크게 원을 그립니다. 척
[한국방송/양복순기자] 정부가 22일부터 전국 65세 이상 고령자의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한다.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2013년 5월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실시했는데, 앞으로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민간 병·의원에서도 접종이 가능해진 것이다.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중 3위(45.4%, 2018년 기준)이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 등)은 치명적이다. 또한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되면 치명률은 60~80%까지 증가되는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질병관리본부는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으로 질병 부담을 감소하고, 건강수명 연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해 왔다. 그동안 어르신 폐렴구균 접종은 보건소 접종으로 접종률이 70%수준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4수준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노인 건강보호와 코로나19에 의한 중증 폐렴 예방 등을 위해 22일부터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민간 병·의원(지정
[한국방송/양복순기자] 보건복지부가 출산 후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이 서비스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 산모의 건강관리와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것으로 그동안 기준 중위소득 100%였으나 앞으로 120% 이하까지 확대함에 따라 4인 가구 기준 월 567만 원 소득자까지 포함한다. 아울러 그동안 서비스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던 기초생활보장 해산급여 수급자(긴급복지 해산비 수급자 포함)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지원대상 확대로 산모 약 2만 3000여 명이 추가되어 올 한해 동안 총 14만 명이 지원 받을 예정이며, 서비스 제공인력도 2300여명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산모는 출산 예정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산모의 주소지 관할 시·군·구 보건소에 신청하면 되고,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시 구비서류로는 신청인의 신분 확인서류, 출산(예정)일 증빙자료, 산모 및 배우자 등 출산가정의 소득 증빙자료 등이다. 신청자격은 국내에 주민등록이 있는 출산가정 또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초여름 무더위가 시작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특히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있어, 특히 어린이와 만성질환(심뇌혈관질환, 고혈압·저혈압, 당뇨병, 신장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는 더위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위험이 있으므로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평소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알아본다.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6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관내 98개소 의료기관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폐렴구균은 급성 세균 감염질환의 일환으로, 침습성 감염(수막염, 균혈증 등)과 비침습성(부비동염, 중이염, 폐렴 등)으로 구분된다.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은 면역력이 약한 영아 및 어린 소아와 6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서 발생빈도가 높으며 치명률은 60 ~ 80%까지 이른다. 이에 우리시는 23가 다당질 백신(PPSV23)으로 어르신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었으나, 2020년 코로나19의 발생으로 보건소 진료 및 예방접종 업무가 중단됨에 따라 고위험군 어르신의 건강보호를 위해 2020. 6. 22.(월) ~ 2020. 12. 31.(목)까지 한시적으로 98개 의료기관으로 백신을 제공하여 무료 접종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무료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1955. 12. 31. 이전 출생자) 어르신 중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분으로,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생애 1회 접종 받을 수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감염증 발생을
[한국방송/양복순기자] 눈은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특히 봄은 꽃가루나 황사, 미세먼지 등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은 계절입니다. 오늘은 봄철에 찾아오는 불청객, 알레르기성 눈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레르기성 눈 질환의 종류와 원인 알레르기성 눈 질환은 일반적으로 원인과 특성에 따라 계절알레르기결막염, 봄철각결막염, 아토피각결막염, 거대유두결막염, 접촉피부결막염으로 분류합니다. 계절알레르기결막염은 봄철 꽃가루에 의해 주로 발생합니다. 하지만, 집먼지, 애완동물의 털, 곰팡이 등의 유발인자는 계절알레르기결막염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일 년 내내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봄철각결막염과 아토피각결막염은 만성 염증으로, 아토피 병력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하기 쉽습니다. 한편, 거대유두결막염은 콘택트렌즈 사용 등 결막을 마찰, 자극할 수 있는 모든 요소가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접촉피부결막염은 피부에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안약, 안연고, 화장품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알레르기성 눈 질환의 증상 알레르기성 눈 질환의 일반적인 증상은 가려움과 충혈, 그리고 눈의 이물감입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끈
[한국방송/양복순기자] 어릴 적 수두를 앓았던 L씨. 얼마 전 발열과 오한 증세가 발생했지만,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요. 시간이 지나 피부 한 곳에 통증과 함께 발진이 생겨 병원을 방문하니 대상포진을 진단받았습니다.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이란 피부에 통증과 함께 발진,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앞선 L씨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했던 사람이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몸 안에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재발하며 대상포진이 생기게 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대상포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74만 4516명입니다. 이는 2015년 대비 약 11% 증가한 수치입니다. 남성 환자보다 여성 환자가 61%로 더 많았고, 50~60대 환자가 전체 환자의 45%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대상포진의 증상 대상포진 초기에는 발열과 전신의 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 자칫 감기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상포진이 진행되면서 생기는 길고 가는 띠 형태를 이루는 발진과 물집(수포)을 보고서야 대상포진을 의심하시곤 하는데요. 이처럼 붉은빛의
[한국방송/박기순기자] 현대인의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질병인 ‘불면증’. 불면증은 특정 이유로 인해 발생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상황과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한다. 대표적인 수면장애 질병인 불면증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불면증의 원인 많은 직장인들이 불면증을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불면증은 정신적, 신체적인 문제를 포함해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부터 비롯되는 질병이다. 따라서 좀 더 심층적인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약물복용으로 인한 불면증 평소에 복용하는 약물 중, 불면증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는 경우에 불면증이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항암제, 갑상선치료제, 항경련제, 항우울제, 경구용피임약, 수면제(30일 이상 장기복용한 경우) 등이 있다. ▲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불면증 수면 시간이 자주 바뀌거나, 수면 직전 격한 운동을 하거나 또는 평소 음주와 흡연, 카페인 성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는 습관 역시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수면 환경으로 인한 불면증 침실에서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가 나거나 비행기 소리 또는 이웃으로 인한 소음이 잘 들리는 환경일수록 불면증 발병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외국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 시행, 동남아와 중국 11개국 국민 5년 복수사증 발급, 주요 도시 거주자 10년 복수비자 발급 등을 추진하며 지방공항 국제노선 증편과 크루즈 신속 심사 도입, 선상 심사 확대에도 나선다. 또한 지역관광 대도약을 위해서 숨은 명소 발굴과 노후 명소 재생으로 지역의 볼거리를 늘리고, 반값 여행과 반값 휴가 확대 및 코리아 기차둘레길 조성으로 지역여행을 촉진한다. 정부는 25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15개 중앙부처, 관광업계, 협회·단체, 민간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관광정책 방향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 이 대통령, 알베르토 몬디 주한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케이-컬처'의 확산과 우호적인 대외 여건을 한국 관광 성장의 '최적기(골든타임)'로 진단하고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방한 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군묘지 설치, 낙동강 페놀사고 분쟁조정, 일제 강제동원 명부 등 국가기록물 174만여 건이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됐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비공개로 관리하던 기록물 174만여 건을 공개 또는 부분공개로 전환해 기록물 공개율이 66.9%에서 68.3%로 1.4%포인트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개 전환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기록물공개심의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특히 전자기록물 112만여 건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정보 등 비공개 정보를 자동 식별함으로써 공개 여부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행안부는 AI 기반 검토 방식을 통해 대량의 전자기록물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공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군묘지 설치' 원문 및 내용 (사진=행정안전부) 공개로 전환한 주요 기록물은 국군묘지 설치, 낙동강 페놀 사고 분쟁조정, 일제 강제동원 명부, 조선총독부 행형·학무 기록물 등이다. 행안부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주요 역사적 사건의 진실 규명과 학술연구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록물을 공개했다. 먼저 국군묘지 설치 기록물은 국방부가 1953~1954년에 생산한 기록 4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3월을 앞두고 범부처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대비해 관계부처와 함께 초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력대응은 ▲주요 오염원 집중 관리 ▲공공부문 배출저감 확대 ▲생활공간 국민건강 보호 ▲정보제공 및 홍보 강화 등 4대 방향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사업장 점검 강화는 물론 영농폐기물 수거 확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 공사장·도로 날림먼지 저감과 함께 비상저감조치 대응 수준도 '주의' 수준으로 격상한다. 한편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가장 많은 달로서 이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학생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고 국민들의 야외 활동이 잦은 시기로, 건설공사(비산먼지) 확대와 영농 준비(불법 소각) 등 대기오염 증가 요인은 많아져 계절관리제 기간 중에도 좀 더 강화된 추가 대책 추진이 필요하다. 서울 중구 시청역 앞에 설치된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 안내문이 나타나고 있다. 2026.2.22 (ⓒ뉴스1) 정부에서는 국민의 건강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는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자 35명을 선발해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70%로 높이고 어구 구입비 50%를 신규 지원한다. 해수부는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올해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어업인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오전 대형선망 어선들이 부산 서구 공동어시장에서 출항해 먼바다로 나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2022년부터 해수부는 어업에 도전하는 청년의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연안어업 활성화와 어촌소멸 극복을 위해 '어선청년임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청년이 어업에 대한 진입 부담을 덜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기존 50%에서 70%까지 올리고 지원 대상도 25명에서 35명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청년들이 어선 임대 후 실제 조업을 시작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고려해 최대 250만 원 한도 내에서 어구 구입비의 50%를 새로 지원한다. 어구 구입비 지원은 청년 어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호 해수부 수산정책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2.25일(수) 14:00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을 발표하였다. 최근 성수기 및 대규모 행사시 숙박, 교통, 음식업 등에서 일부 업자들의 과도한 바가지요금 문제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현지 정보가 부족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일부 바가지 업자의 한탕주의 행태는 대다수 선량한 사업자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가이미지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에 정부는 K-관광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시장질서 유지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가격투명성 제고를 위해 요금표 게시·준수의무 규정이 미비한 일부 숙박업종(외국인 도시민박업, 농어촌민박업 등)에 의무부과 규정을 신설*한다. * (외국인도시민박) 가격게시·준수 의무 부재 → 가격게시·준수 의무 규정 신설(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농어촌민박) 가격게시 의무만 존재 → 게시요금 준수 의무 규정 신설(도농교류법 개정) 아울러, 음식점,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가격미표시 및 허위표시, 표시요금 미준수 등 행위 적발시 즉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는 등 법적제재도 강화*할 계획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2월 25일(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한식진흥원-국립중앙박물관 업무협약식(MOU)’에 참석하여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한식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한식과 한국문화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한식 세계화의 구심점인 한식진흥원과 트랜디한 감각으로 우리 문화 홍보를 주도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 협업하여 한식과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더욱 매력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식이 단순한 음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와 콘텐츠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양 기관은 ①한식 및 한국 문화유산 관련 전시·체험 행사 공동 기획, ②관련 산업 동향 및 학술 정보 교류, ③ 워크숍,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④한식의 해외홍보를 위한 상품·콘텐츠 공동 개발 등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준비 중인 식문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과 연계하여 오는 10월 ‘한식 컨퍼런스’와 대국민 한식 홍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와 양 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범정부 사기전화(보이스피싱) 대응 전담반 회의(TF)」를 개최하여, 그간의 성과와 보완 필요 사항을 점검하고, 신규 과제를 중심으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일시 및 장소) ’26. 02. 25(수), 16:00~17:00, 정부서울청사 (참석자) 국무조정실장(주재), 과기정통부, 문체부, 법무부, 금융위, 방미통위, 개인정보위, 검찰청, 경 찰청, 금감원 차관급 그간 정부는 범정부 전담반(TF)을 중심으로 ’25년 8월 사기전화(보이스피싱)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고, 같은해 9월 경찰청 통합대응단을 출범시키는 등 총력 대응해 왔다. 그 결과, ’25년 9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증가세를 보이던 사기전화(보이스피싱)는 ’25년 10월 이후 ’26년 1월까지 4개월 연속 발생 건수와 피해액 모두 감소하였다. ※ 전년 동기간 대비 발생건수 8,145건 → 6,108건(25.0%↓), 피해액 4,518억 → 3,508억원(22.4%↓) 이는 통합대응단 운영(불법 전화번호 긴급차단 시행 등), 특별단속 실시, 해외 사기전화(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