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80개의 서울 의료관광 협력 기관이 함께 하는 "2025 서울의료관광 파트너스데이"를 오는 12월 16일(화) 16시, 보코 서울 명동 호텔(중구 퇴계로 52)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2025 서울의료관광 파트너스데이"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의 의료관광 성장을 이끌어온 협력 기관의 노고에 감사하고, 다가오는 2026년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서울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약 99만 9,642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전년(47만 3,340명) 대비 2.1배 증가했고, 전국 의료관광객(117만 467명)의 85%를 서울 의료관광객이 차지했다. 2025년 올해에도 방한 의료 관광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서울은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2026년에도 의료관광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의료관광은 단일 기관의 성과가 아닌 '협력 생태계의 성과'라며 기관 간 소통과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의 전문성과 정책적 통찰을 결
[창녕/진승백기자] 창녕군과 경남연구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발굴 조사 현장(계성면 계성리 산98번지)에서 '창녕 계성 고분군 10·11호분 발굴 조사'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창녕 계성 고분군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분과 함께 창녕의 고대국가 비화가야의 성립과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아 2019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됐다. 사적 지정 이후 고분군을 복원·정비하기 위해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차에 걸쳐 발굴조사가 진행 중이며,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의 무덤 구조가 확인돼 계성고분군 축조집단의 성격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10호분은 계성 고분군 중심 능선 끝자락에 있는 대형의 봉토를 가진 가야 고분이다. 10호분은 조사 결과 길이 13.5m, 너비 6.3m, 높이 2.8m의 나무 뚜껑을 한 대형석곽묘로, 주곽(주인공 안치공간)과 부곽(유물 부장공간)을 따로 구성해 축조돼 있다. 대형의 석곽묘와 봉토를 축조하기 위해 목가구조(木架構造) 공법, 봉토 구획 성토 등 당시 최고 수준의 고분 축조 기술을
[군산/김주창기자] 석도국제훼리㈜(대표 김상겸)가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천만 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올해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 석도국제훼리(주)는 2017년부터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상겸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나눔을 이어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년 꾸준하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석도국제훼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철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룡동에 소재한 석도국제훼리㈜는 군산과 중국 산동성 석도를 연결하는 정기 노선을 운항하며, 군산시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한 관광 활성화, 상호 우호 증진, 군산항 국제 물동량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김명성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1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여객들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면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연시 많은 여객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객들에게 다양한 면세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오프라인 프로모션은 ▲신규 앱 가입자를 대상으로 쇼핑 포인트(최대 30달러)를 증정하는 에어볼 게임 ▲면세점 구매회원을 대상으로 금액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컬링 게임 등이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내 지정된 이벤트 부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지난 4월 출시된 인천공항 공식 면세점 앱(AIRSTAR DUTYFREE)을 통한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해당 앱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각 면세점에서 기존에 제공하는 회원 혜택과 더불어 앱(AIRSTAR) 멤버십 혜택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출국 30분 전까지 상품을 구매하고 매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높아진다. 온라인 프로모션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앱 신규 회원을 위한 웰컴 쿠폰팩 ▲ 2025년 베스트 상품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5일) 낮 12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네오(Neo) 셰프와 함께하는 부산 감동한 끼」 평가시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올해 시범으로 추진한 「네오(Neo) 부산셰프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 셰프 15명이 창작 코스요리를 직접 기획·조리해 시민평가단과 전문평가단에 선보인다. 청년 셰프는 조리 전공 대학생으로, 프로젝트 교육과정에서 익힌 조리 기법과 식재료 철학을 바탕으로 준비한 ▲생선알을 활용한 소스를 얹은 삼치구이 ▲문어를 이용한 전채요리와 샐러드 ▲밤을 이용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시민평가단은 부산시민상 수상자, 응급구조 시민, 헌혈다회자, 장기기증 유가족 등 지역사회에 헌신한 시민으로 구성된다. 전문평가단은 대학교수·미식콘텐츠 기획자·외식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되며, 메뉴의 완성도, 스토리텔링, 서비스 수준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안한다. 이번 평가시식회는 지역사회에 공헌자와 전문가에게 '감동의 한 끼'를 전하고, 동시에 학생들이 지닌 '끼(재능)'를 시민 앞에 선보인다
[충남/오창환기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에게 자치경찰 제도를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자치경찰 컬러링북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컬러링북은 아동과 가족 단위 도민이 자치경찰의 역할과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컬러링북에는 교통 안전, 여성·아동 보호, 생활 안전 등 자치경찰의 주요 업무를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사례 중심으로 담았으며, 색칠 활동과 함께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게 맞춘 친근한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자치경찰 역할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에 제작한 컬러링북은 교육 프로그램, 홍보 캠페인, 지역 행사에서 도민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도내 각 경찰청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수요 조사를 거쳐 배부할 방침이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컬러링북이 자치경찰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민 참여형 치안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미성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군산 금빛누리태권도(관장 조윤빈)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2,000봉지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군산시 산북동에 위치한 금빛누리태권도에서 진행한 ‘사랑의 라면트리 기부’ 캠페인의 하나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져 지역에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기를 전해줬다. 특히 기부에 참여한 관원 어린이들은 추운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직접 라면 2,000봉지를 모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윤빈 관장은 “태권도는 단순한 신체 단련을 넘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장이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매년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또 다른 배움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윤희 미성동장은 “금빛누리태권도 관장님과 단원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고사리손으로 모은 아이들의 귀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미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라면을 전달할 예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2월 17일 수진2구역을 시작으로 수정·중원 생활권 5개 구역의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사전 주민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9월 23일 착수한 수진2, 태평2·4, 산성, 단대, 상대원1·3 등 5개 구역의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통해 검토된 각 구역의 정비계획안과 추정분담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계획안에는 각 구역의 토지이용계획, 도시계획시설 및 생활인프라(SOC) 확충 방안, 건축물 계획 등이 포함된다. 사전 주민설명회 일정은 17일 오전 10시 수진2구역, 오후 2시 태평2·4구역을 비롯해, 19일 오후 2시 산성구역과 22일 오후 2시 단대구역 설명회가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24일 오후 2시에는 상대원1·3구역 설명회가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주민설명회는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해당 구역 토지등소유자를 비롯해 재개발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주민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은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며
[남해/진승백기자] 남해군은 겨울철 관광 활성화와 독일마을의 계절별 매력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마을 광장 일원에 크리스마스 포토존 '마이 리틀 크리스마스(My Little Christmas)'를 조성했다. 이번 포토존은 'A Page of Christmas in Namhae(남해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의 한 페이지)'를 주제로, 책 형태의 대형 구조물과 크리스마스 트리, 독일 전통 호두까기 인형 등을 활용해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독일마을의 건축물과 광장 공간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구성해, 낮과 밤 모두 사진 촬영 명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포토존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아이를 동반한 방문객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연말연시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나만의 크리스마스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마이 리틀 크리스마스' 포토존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방문객 한 사람 한 사람이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테마별 콘텐츠를 통해 독일마을이 사계절 내내 머무르고 싶은 관광지로 자리
[경기/김명성기자] 부천시 원미동 '이(끼)로운 탄소중립 마을정원'이 경기도 우수마을정원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부천시에 '우수마을정원' 상장과 인증 입간판을 수여했다. 우수마을정원 선정사업은 '경기도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돼 2025년 현재까지 총 137개의 마을정원을 조성했다. 이 중 일부는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이 주도하는 '시민주도형 마을정원'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우수 마을정원으로 선정된 부천시 원미동 '이(끼)로운 탄소중립 마을정원'은 도심 속 방치된 유휴지를 활용해 지난 2024년 주민들이 참여해 조성한 시민주도형 정원이다. 총 1,142㎡ 면적에 이끼류 18종과 관목류 12종이 있으며, 안개분무시설과 피크닉테이블 등 다양한 정원 관리시설과 편의시설도 설치됐다. 정원은 '원미사랑탄소중립실천단'의 주도로 시니어·청소년·꼬마정원사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가꾸고 있다.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관리와 계절별 활동을 병행하며, 단순한 식재를 넘어 이웃과의 소통과 생활 속 녹색문화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정원에서는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개정면에 새로운 착한가게가 탄생했다. 군산시 개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갑봉·공공위원장 황은호)는 개정면 자동차 엔진 보링 전문업체인 ㈜백마보링(대표 김영관)이 착한가게로 새롭게 참여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백마보링 김영관 대표는 군산로타리클럽을 통해 오래전부터 지속적인 기부 및 선행을 이어와 지역의 귀감이 되어왔다 현판을 전달받은 김대표는“개정면에 소재한 업체인 만큼 주변의 어려운 주민을 돕고 싶어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개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갑봉 민간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민을 위해 기부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황은호 개정면장도 “어렵고 침체된 지역 경기 속에도 선뜻 정기기부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개정면은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정면은 꾸준하게 착한가게ㆍ착한가정에 참여할 업체와 가정을 모집하고 있다. 착한가게ㆍ착한가정은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나눔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개정면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대한결핵협회 부산광역시지회와 함께 지난 12일 오후 2시 시청 의전실에서 올해 크리스마스실 모금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크리스마스실 증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실 모금사업은 시와 16개 구군,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연말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결핵 예방과 조기퇴치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결핵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 크리스마스실 모금사업 > - 대한결핵협회가 1953년부터 결핵 조기퇴치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발행하는 기념 실(Seal)로, 모금 금액은 결핵 환자 지원·예방교육·연구·홍보 등 공익 목적에 사용됨. 오늘 전달식에서 시는 대한결핵협회 부산지회에 결핵 퇴치 성금 2백만 원을, 대한결핵협회 부산지회는 시에 크리스마스실을 전달한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박남철 대한결핵협회 부산지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크리스마스실은 '브레드이발소 시즌2' 캐릭터를 활용해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결핵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그 외에도 열쇠고리(키링)·자석(마그넷)·가방(파우치) 등 다양한 팬 상품(굿즈)이 마련돼, 시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외교부는 중동 정세와 관련하여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3.3.(화)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정부-여행업계 안전간담회」 및 「정부-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각각 개최하였다. ※ (참석자) △외교부 : 영사안전국, 아중동국 △여행업계 : 한국여행업협회, 국내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 △선교단체 : 교단선교부, 한국위기관리재단, 중동지역 한인선교 협의회 등 윤 국장은 현재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조속한 귀국을 위해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재외공관과 함께 적극 소통하며 대응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우리 여행업계 및 선교단체 등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중동 지역 내 기존 여행금지 및 출국 권고 지역에 더해 3.2.(월)부로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발이 묶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중동 지역 관광객 현황 등을 공유하면서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해당 국가에 체류 중인 선교사들이 안전을 위해 가능한 조속히 출국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해외 체류 우리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내달부터는 매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삼아 문화예술인과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국민, 정부, 지자체가 함께 풍성한 문화의 장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현행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관람객들이 영화를 고르고 있다. 2025.7.25.(ⓒ연합뉴스) 이번 개정안은 공포 이후 준비 기간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개정은 단순히 횟수 확대를 넘어 문화향유 기회를 특정한 행사일이 아닌 생활리듬으로 전환하는 정책적 분기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2014년에 처음 시작한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도입 초기 28.4%였던 참여율은 2024년 기준 66.3%까지 증가해 대표적인 문화향유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문체부는 이번 확대로 문화 향유권을 보편화하고 늘어난 향유 기회가 실질적인 문화소비 증대로 이어져 문화예술과 콘텐츠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예술인과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국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동 정세 급변에 따라 중소기업의 수출입 차질과 물류 지연 등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TF 회의를 열고 피해·애로 접수창구를 설치해 유형별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중동 상황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 대응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28일 발생한 중동 상황으로 현지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중소기업 피해·애로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3일 세종 청사에서 '중동 상황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 대응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3.3 (사진=중소벤처기업부) 회의에는 중기부 제1차관을 비롯해 글로벌성장정책관, 지방중소기업청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협·단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출입 거래 차질, 해상 물류 지연, 유가 급등에 따른 경영 부담 등 잠재적 피해 요소를 점검했다. 특히 피해·애로 접수 체계 운영 방안과 지원 수단 마련, 현지 진출 스타트업의 영향 분석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중기부는 수출지원센터 누리집에 '중동상황 피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올해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참여대학이 기존 35개교에서 43개교로 늘어나면서 월 기준금액 보장학생도 4만 7000명에서 5만 2000명으로 증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공계 대학원생의 안정적 연구생활을 뒷받침하기 위한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의 2026년도 신규 참여대학으로 8개교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신규 참여대학의 사업 안착을 돕기 위해 3월부터 컨설팅 등 현장 지원을 시작할 계획인 바, 이번 신규 선정으로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이 전국 확산 단계에 본격 진입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에 선정한 대학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단국대학교, 인천대학교, 전북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홍익대학교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를 방문해 주요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25.8.13 (ⓒ뉴스1)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은 국정과제인 '기초연구 생태계 조성과 과학기술 인재강국 실현'의 일환이다. 이에 정부 R&D 과제 등을 통해 대학(산학협력단)에서 지급하는 학생지원금에 정부 지원을 연계해 매월 석사과정 80만 원과 박사과정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근로복지공단은 임금체불 근절과 대지급금 회수 강화를 위해 '체불예방지원부'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근로기준법과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상습체불 사업주에 대한 경제적 제재 지원과 대지급금 변제금 미납 사업주 신용제재 업무를 전담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2000만 원 이상의 대지급금을 1년 이상 미납한 사업주의 명단을 신용정보기관에 제공해 금융거래상 불이익이 부과되도록 하는 바, 신용정보 제공은 오는 6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이 세종시 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한 공공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건설분야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1.19 (ⓒ뉴스1) 먼저 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상습체불 사업주에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관련 자료를 검토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수행한다. 상습체불 사업주는 직전 연도 1년 동안 3개월분 임금 이상 체불(퇴직금 제외)하거나, 5회 이상 임금을 체불하고 체불액이 3000만원(퇴직금 포함)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아울러 기존 민사절차에 따르던 변제금 회수 방식이 오는 5월부터 국세체납처분 절차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올해 1086억 원을 투입해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가구의 고효율 에너지 전환을 지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기획예산처, 산업통상부는 3일부터 연탄쿠폰 수급가구의 고효율 에너지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패키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지자체별 운영 중인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은 3일부터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연탄쿠폰 가구 중 불가피하게 에너지 전환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기존 연탄쿠폰 지원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일대에서 부산진구청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6.1. (ⓒ뉴스1) 이 사업은 지난해 8월 1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나라재정절약간담회에서 연탄생산보조금의 에너지바우처 전환방안을 논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기후 위기로 인해 저탄소 전환이 시급한 상황으로, 정부는 탄소 다배출 연료인 연탄 사용을 줄이고자 한다. 이에 2026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연탄생산보조금을 감축하고, 절감된 재원을 연탄쿠폰 수급가구인 4만 2000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봄철부터 여름철까지 빈번하게 해상 짙은 안개가 발생하는 기간(농무기, 3월~7월)을 대비해 집중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사전 점검 및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3월 ~ 7월은 해수와 대기 온도 차로 인해 시정 1km 이내의 짙은 안개(농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로, 특히 6월과 7월에는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안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3월부터 7월에 발생한 해양사고 발생척수는 총 1,912척*으로, 2024년(1,622척) 대비 18%가 증가해 올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을 통해 사고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 선종) 어선 989척, 레저보트 311척, 낚시어선 170척 등 순으로 발생 이에, 해양경찰은 이 기간(3월~7월)을 ‘짙은안개기간(농무기)’으로 지정하고, 최근 5년간 사고 분석을 토대로 사고 다발해역 84개소를 선정하여 경비함정을 근접 배치하는 등 가시거리 악화에 따른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 지휘관 중심 현장점검 ▲ 해역별 특성을 고려한 안전관리 ▲ 저시정 해역 기상정보 제공 및 관제 강화 ▲ 어선·다중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