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이 개관 25주년 기념 전시로 ‘색의 거장 크루즈 디에즈 전(展)’을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를로스 크루즈-디에즈(Carlos Cruz-Diez)는 1923년 베네수엘라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활동하며 색과 빛에 대해 연구한 옵-키네틱 아트(Optical-Kinetic Art) 작가다. 국제적인 미술행사인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여하였으며, 스페인, 프랑스, 미국 등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그 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과학을 접목하여 색과 빛의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국내에서 보기드문 전시로국제적인 현대미술의 흐름을 읽어보고 다양한 연령층이 문화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색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서 시작된 작가의 예술관은 그의 작품에 큰 영향을 주었고, 색 자체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관람자의 시선에 따라 변화하는 색을 평생 연구하였다. 또한, 색이 혼합되어 만들어지는 새로운 색을 개념화하고, 형태나 상직적 요소에 의존하지 않고 실제 빛의 현상을 작품화하는 등 그의 작품 세계는 포스터모더니즘 이후 미술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색채추가, 색채유도, 색채공간, 색 간섭환경, 색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은 7.27유엔군참전의날을 맞이하여 7월 31일(금)까지 ‘이달의 전쟁영웅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7.27유엔군참전의날‘은 6.25전쟁 당시 우리와 함께 대한민국을 지킨 22개국 195만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다짐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정부기념일로, 2020년 올해 70주년을 맞이한다. 사진전은 6.25전쟁영웅 사진 12점과 7.27슬로건포스터로 구성되었으며 7월 31일까지 유엔군초전기념관, 보훈교육연구원, 수원북중학교 등에서 진행된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7.27유엔군참전의날을 맞아 개최된 작은 사진전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평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사진전 내 준비된 QR코드를 통해 열쇠고리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산청군 생초면 소재 경남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이 열린다. 산청박물관(관장 박우명)은 오는 24일부터 11월1일까지 제4전시실에서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2020 산청 예술공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남예술창작센터 제13기 입주작가 6명이 참여하는 단체전이다. 지난해 산청박물관의 첫 번째 기획전 ‘산청 예술의 봄’에 이은 두 번째 기획전이다. 참여 작가는 김민정, 나광호, 박두리, 오승언, 최봉석, 홍도연 6인의 신진 작가들이다. 회화, 설치, 애니메이션 등 3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작가 6인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작가들은 경남예술창작센터(생초면 왕산로 453)에서 1년간 거주하며 지역문화에술진흥을 위한 예술·교육활동을 펼친다. 박우명 산청박물관장은 “지난해 ‘산청 예술의 봄’ 기획전이 지역민은 물론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두 번째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산청이 가진 매력과 문화예술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예술창작센터는 옛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종원)은 18일(토)부터 다음달 8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자화상Ⅱ-나를 보다」展 ‘전시함께보기’를 운영한다. ‘전시함께보기’는 코로나19로 전면 중단된 전시해설을 대체한 프로그램으로 전시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에게 작은 활력이 불어넣기 위해 기획되었다. 김종원 도립미술관장(7월 18일, 7월 25일, 8월 1일)과 전시의 최초 기획자인 예술의 전당 이동국 수석큐레이터(8월 8일)가 직접 진행한다. 참가자는 도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회당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자화상Ⅱ-나를 보다」전시는 ‘독립(獨立)’을 주제로 개최된 전시로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개화기/대한제국기–일제강점기-광복/분단시기 100여 년의 역사시공의 다양한 관계 인물과 사건들을 글씨와 그림을 통해 돌아보는 전시이다. 독립운동가․정치지도자와 같은 문인(文人)들의 서화(書畫)부터 민화와 관전(官展) 출신의 프로작가들의 동양화․서양화는 물론 월남작가, 월북작가의 작품까지 각계각층의 서화, 유물, 사진 등을 서로 비교하며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할 김종원 경남도립미술관장은 “마치 자화상(自畵像
[함안/허정태기자] 경남 함안군은 함안 상징인 연꽃테마파크의 관광 명소화를 위해 오는 15∼31일까지 '제3회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라의 숨결, 연꽃테마파크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본격적인 연꽃 개화기를 맞아 700여년 전 고려 시대의 연꽃 씨앗이 발아해 피운 연꽃, '아라홍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지역·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나 공동 출품은 불가능하며 참가희망자는 15일 오전 9시부터 응모처(http://www.hamancontest.kr)에 접속해 사진 원본 파일(작품명-출품자 성명) 1부를 올리면 된다. 촬영기기와 촬영 일자 제한은 없으며 필름카메라는 JPEG 파일로 변환해 제출할 수 있다. 단 인화작품과 컴퓨터 그래픽 및 합성작품은 접수 불가능하다. 출품규격은 2천400×3천400픽셀 이상, 용량 2MB 이상, 1천200만 화소, 해상도 300dpi 이상의 JPG, JPEG 확장자 파일이어야 한다. 심사 결과,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300만원,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2명) 100만원, 장려상(4명) 50만원, 입선(5명) 2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
무안군(군수 김산)은 회화 속에 독특한 알레고리로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젊은 작가 이인성·조은솔 두 작가를 초대해 '회화와 알레고리'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두 번째 초대전으로 7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무안군 오승우미술관 전시실 2·3관에서 전시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일환으로 온라인 영상은 오는 11일 유튜브(검색창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에 게시할 예정이다. '알레고리'란 여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비유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전시에서 조은솔 작가는 회전기구, 가면, 손동작을 비유로 현대사회에서 불안한 소통을 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인성 작가는 오렌지색 점으로 개개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삶의 가치관 또는 욕망의 대상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작품에 나타난 오렌지색 점이나 가면, 손과 같은 오브제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대신하는 비유로서 관람객들의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배려와 환대, 윤리, 꿈, 욕망, 좌절, 극복의 힘 등 다양한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람객이 주체가 돼 열린 해석이 가능한 재미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승우미술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 문화재 활용정책 1호 공간인 제물포구락부(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 17호)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인천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김광성 화백의 제물포시대 전”을 오는 6월 30일부터 2개월간 개최한다. 그동안 개항기의 우리 인천에 대한 자료는 기록물로써의 흑백사진과 텍스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으 나 이번 전시는 100여점의 작품을 통해 수묵화의 깊고 옅음의 미학적 정취를 듬뿍 담아 기록이 아 닌 그 시대의 기억을 들여다 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김광성 화백은 전시작품을 준비하면서, 최고와 최초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개항장의 근대 풍경과 당 대 서민들의 생활과 손때 묻은 물상들을 붓과 한지만을 활용하여 재구성하고 화폭에 담는 과정에 서 마치 그들과 동시대에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눈듯한 작가적 체험을 했다고 한다. 역사는 기록자가 디디고 선 사회의 지점이나 사회적 환경에 의해 다분히 주관적인 관점이 개입된 다고 한다. 이런 측면에서 "김광성 화백의 제물포시대전"은 역사가가 아닌 예술인에 의한 최초의 문 화적 기록이며 더불어 미래세대를 위한 근대문화유산으로 거듭나고 있는 제물포구락부의 방향성과도 그 맥을 같이하고 있다. 제물포구락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주최로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광화문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설치미술 특별전이 마련되어 있다. 작은 그림들이 커다란 항아리안에서 저마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2020년 네 번째 전시로 오늘(16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부산어촌민속관(북구 화명동 소재) 2층 기획전시실에서 ‘3인 3색 바다풍경’ 특별전을 샐빛수중사진동호회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부산지역 수중사진가 모임인 ‘샐빛수중사진동호회’의 박수현 수중사진가를 중심으로 외항선 선장, 드론 사진가 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름다운 세계 바다의 이야기’를 주제로 바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수중촬영 장비 3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배에서 본 수평의 바다, ▲물속에서 본 공간 속 바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바다 3가지 주제로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바다와 섬의 풍경을 다양한 공간과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하였다. 부산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삶과 공존하는 바다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알고 해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승윤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장은 “바다는 수많은 생명이 태어나는 산실이자 지구 산소의 75%를 공급하는 생명의 원천으로 생명의 바다를 잘 보전하여 미래세대에 물려주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세대의 의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바다로부터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강익중 설치미술작가와 한국, 22개국 유엔참전국 어린이 1만 2000명이 함께 만든 작품이 광화문광장에서 특별 전시된다. 설치미술 특별전 홍보 이미지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6·25 70주년을 맞아 설치미술 특별전 ‘광화문 아리랑’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평화를 위한 기억, 그리고 한걸음’을 주제로 진행된다. 15일 전시 개막식에는 6·25 70주년 사업추진위 공동위원장인 정세균 국무총리 등 정부 주요인사·주한외교사절·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6·25전쟁 70주년 서포터즈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강익중 작가의 설치작품 ‘광화문 아리랑’은 대한민국과 6·25전쟁 22개 유엔참전국 등 23개국 어린이 1만 2000명의 그림과 6·25전사자 17만 5801명의 이름을 표현한 작품이다.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목숨을 잃은 UN참전국 전사자들에 대한 추모, 어린이들의 미래에 대한 꿈·통일염원을 표현했다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원장 오지철) 화예디자인전공(주임교수 문영란)에서는 6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단국대학교 미술관 1층에서 제12회 작품전 ‘時點(시점)’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은 화예디자인전공생들이 ‘Will you marry me?'라는 주제로 각자의 스토리텔링을 표현한 화예작품 12점, 꽃과 영화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3점,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사진 12점, 총 27점이 전시되어 풍성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화예디자인전공 작품전은 화예 이론과 더불어 타 예술분야를 접목시킨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여서 타전공생들과 일반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형예술디자인을 지도하신 강성욱 교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수업에도 훌륭한 작품을 선보인 화예디자인전공생들의 열정을 칭찬하며 “화예디자인 전공 대학원생들의 신선하고 다양한 사유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이다. 더 나아가 작가로서 작품을 재조명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문영란 주임교수는 “상상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이번 작품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함과 답답함을 털어내고 긍정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미정)에서는 지난 10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경산사랑 愛 사진 공모』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15일 첫 출시한 경산사랑愛 카드 홍보와 함께 코로나19로 유례없이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조합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5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이날 발표 결과를 보면 ‘이웃 사장님과 함께 하는 슬기로운 경산愛 생활’이란 주제로 관내 영업점에서 전 부서원이 함께 찍은 북부동 김혜숙 주무관이 최우수작에 선정되었으며, 우수작은 도로명주소 홍보물품인 장바구니에 경산사랑愛 카드 이미지를 넣은 장바구니를 제작해 단체 농산물 구매 사진을 찍은 토지정보과 이승아 주무관과 경산사랑愛 카드를 이용한 지역농산물 구매와 함께 ‘모두의 노력으로 반드시 코로나19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담은 치매안심팀 김옥희 주무관이 차지했다. 또한, 장려에는 압량읍 김수란, 건강증진과 최애진, 일자리경제과 방지원주무관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20만원, 우수작 10만원, 장려작에게는 5만원의 경산사랑愛 카드를 충전 해 줄 계획이다. 박미정 위원장은 “이번 경산사랑愛 사진 공모를 통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공항 인접 지역에 발생하는 소음의 근본적인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소음부담금 할증 부과 시간대를 심야에서 저녁·새벽 등까지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향후 5년 공항소음 저감과 주민지원 방향을 담은 '제4차 공항소음 방지 및 주민지원 중기계획'(제4차 중기계획)을 마련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활주로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 2024.10.30. (ⓒ뉴스1)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공항 운영과 주민 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근본적 소음원 관리 및 주민 체감도가 높은 지원방안, 공항과 지역의 상생성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지방정부, 항공사, 공항공사,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수요자와 실무자의 현장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한 제4차 중기계획(안)을 마련했으며 권역별 주민 공청회(서울 부산・제주권 총 3회) 및 관계기관 의견조회를 거쳐 제4차 중기계획을 확정하였다. 제4차 중기계획은 '지속 가능한 소음관리로 공항과 지역의 상생성장과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 도모'를 비전으로 3개의 전략목표에 대한 24개 세부 추진 과제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총모금액은 1515억 원에 모금건수는 139만 2000건으로, 제도 시행 첫 해인 2023년 대비 모금액은 132.9%, 모금건수는 16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 예외 없이 모든 지역에서 모금액과 모금건수가 증가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비수도권의 평균 모금액은 수도권 대비 2023년 3.3배에서 2025년 4.7배로 확대하고 있는 바, 지난해 비수도권 모금액은 전체 모금액 중 92.2%를 차지하는 1397억 원이 기부됐다. 또한 인구감소지역의 평균모금액은 같은 기간 동안 비감소지역 대비 1.7배 정도의 차이를 유지하고 있었다. 권역별로 매년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금한 지역은 전남(239억 7000만 원)과 경북(217억 4000만 원)이었고, 모금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1203.6%), 대전(808%), 제주(480.8%) 순이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28 (ⓒ뉴스1) ◆ 비수도권 모금 증가 고향사랑기부금 비수도권 모금액은 20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사장 강경성)는 29일 오전 소방청에서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수출 활성화와 안정적 해외 진출 여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산업의 국제적(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국내 소방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구체적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내 소방산업은 9천 8백여 개의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액은 약 19.5조 원이다. 그러나 그 중 수출액은 2천억 원(USD 1.71억)으로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어 수출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양 기관은 소방청의 검증된 기술력과 KOTRA의 국제적 관계망(글로벌 네트워크)을 결합하여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방산업 해외 지사화 사업* ▲온라인 수출 기반(플랫폼)(buyKOREA) 내 소방특별관 구축 ▲수출 애로 사항 공동 지원 및 성공사례 공유 등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소방산업 수출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 지사화사업 : 해외무역관이 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지방정부, 관련 전문가, 서비스 제공기관 등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을 2026년 1월 29일(목)부터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 URL: www.mohw.go.kr/integratedcare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제도이다. 보건복지부는 3월 27일 제도 시행에 앞서 국민, 지자체, 현장 서비스 제공인력 및 전문가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을 마련했다.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은 ▲ 통합돌봄 한눈에 보기, ▲통합돌봄 이용안내, ▲우리지역 통합돌봄, ▲자료실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통합돌봄 한눈에 보기에는 제도 추진 배경, 개요, 제공 서비스 등 통합돌봄 제도가 소개되어 있다. 통합돌봄 이용안내에는 통합돌봄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제공까지의 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해, 처음 제도를 접하는 국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지역 통합돌봄은 지역별 통합돌봄 추진현황을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외교부는 1.29.(목)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 주재로 영사안전콜센터(서울 서초구 소재) 현판식을 개최했다. 2005년 설립 이후 365일 24시간 우리 국민 사건‧사고 접수 및 전파, 긴급상황 시 7개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베트남어) 통역, 신속해외송금 지원 등 재외국민 보호 초동 대응 기능을 수행해온 영사콜센터가, 해외 우리 국민 사건·사고 접수 및 전파 등 민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력 보강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영사안전콜센터’로 확대 개편되었다. 임상우 대표는 영사안전콜센터가 해외에서의 우리 국민의 사건‧사고를 접수하여 관할 공관에 신속히 전파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해 사건·사고가 빈번했던 재외공관에 상담관 2명이 자원하여 파견을 나가 현지에서 민원을 효과적으로 응대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국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 대표는 최근 도입된 AI 기반 STT*(Speech To Text) 기능 등을 통해 각종 민원을 보다 신속·정확하게 처리하는 등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은 1월 29일 ㈜카리와 '친환경 고부가 화학제품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리는 2023년 설립된 기술혁신 기업으로, 자체 특허기술을 통해 이차전지공정 부산물인 고농도 염폐수를 원료로 하여 화장품·의약품 원료, 탈염제, 탈취제 등 고부가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투자사업은 산업간, 기업간 경계를 허물고 자원의 생태적 특징을 활용하여 관련 산업생태계 전체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협력 모델인 '크로스 밸류체인 모델'의 대표 사례로 볼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리는 새만금산단에 총 3,080억원을 투자하여 약 1만평 규모의 고부가 화학제품 제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투자 단계별로 순차적으로 12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투자는 새만금산단 내 첨단 제조기반을 확충하고, 이차전지 순환경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만금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와 투자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판채 ㈜카리 대표는 "새만금에서 추진하는 이번 투자를 통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신영석)과 함께 1월 29일(목) 15시, 서울시티타워에서 그간 성과와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제1차 기초생활보장 제도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우리 사회의 최후 안전망으로서, 2015년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 이후 3차례의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을 통해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선정기준 인상 등 제도 개선*하여 국민의 기초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장해왔다. * (주요 제도개선)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교육(’15), 주거(’18)), ▴선정기준 인상(생계 28→32%, 주거 43→48%), ▴재산기준 완화(4급지 개편, 기본재산 공제액 등 완화) 등 특히, 올해는 향후 3년간의 정책 로드맵인「제4차(’27~’29)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을 하반기에 수립할 예정으로, 제도의 장기적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기초생활보장제도 발전 포럼」은 그간의 제도 운영 전반을 평가하고, 합리적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적 논의와 공론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본 포럼은 맞춤형 급여 개편 시(’15.7월)부터 현재까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변화와 쟁점을 다루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