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부산을 찾는다. 공연은 드림씨어터에서 6월 18~19일 열린다. 지킬앤하이드는 국내 뮤지컬 중 가장 압도적 흥행작 중 하나로, 2004년 국내 초연 이후 누적 관객 수 150만 명을 돌파했다. 원작은 영국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이며 인간이 가진 ‘선과 악’의 이중성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지킬·하이드’ 역은 박은태, 카이, 전동석이 맡아 두 개의 인격을 가진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하며 무대를 장악할 예정이다. 티켓은 A석 9만 원, S석 11만 원, R석 13만 원이다. 예매는 드림씨어터(dreamtheatre.co.kr),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등에서 가능하다. ※문의 : 1599-2005
전 국민의 애창동요 ‘노을’이 탄생한 고장 평택에서 펼쳐는 ‘제9회 노을동요제’가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 2050만원의 시상금과 출전 지원금을 내걸고 10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또 한 번 풍성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 노을동요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제한이 풀린 후 처음 대면 대회로 개최한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시사신문, 노을문화재단(준), SK브로드밴드 기남방송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이 후원하는 ‘제9회 노을동요제’는 창작곡으로 치러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동요제다.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창작동요를 배출해 내며 입지를 굳혀가는 ‘노을동요제’는 올해도 주옥같은 창작동요 발굴에 힘을 모으기 위해 작곡가에게 주는 ‘최현규작곡상’, 아름다운 가사를 쓴 작사가에게 주는 ‘노을작사상’을 마련해 전국 동요인이 함께 하는 풍성한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을동요제 참가곡은 순수 창작곡만 가능하다. 국악 또는 양악부문에서 초등학생으로 구성해 독창 또는 12명 이내 중창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접수는 7월 20일부터 22일 오후 6
예산군문예회관 상주단체이자 전문예술단체인 극단 ‘예촌’이 충청남도에서 주최하는 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사업비 7350만원)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예술단체의 역량강화 및 공연장 운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되며,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 많은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문예회관과 극단 예촌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왔으며, 대표적인 작품으로 ‘퓨전심청전’과 ‘역사의 제단’ 등이 있다. ‘퓨전심청전’은 일찍이 작품성을 인정받으면서 프랑스, 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초청은 물론 국내외에서 100여회 이상 공연된 작품으로 전국에 극단 예촌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또한 ‘역사의 제단’(부제 ‘청년 윤봉길’)은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매헌 윤봉길의사 의거 9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공연장인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승원 극단 예촌 대표는 “지역 정서를 이해하고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연출력을 발휘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군민들
서울시는 6월 8일, 학생관람지원사업 <공연봄날>의 첫 공연을 갖고 연말까지 서울시내 373개 초등학교의 6학년 학생 40,937명을 대상으로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봄날>은 ‘학생들은 공연 보는 날, 공연계는 봄날’ 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에게 무료 공연 관람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 학생들에게 ‘공연관람’에 대한 유년기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장차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문화세포’를 키워주고 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를 겪었던 예술인들의 무대를 확장하는 ‘일석 이조’의 사업이다. 올해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공연봄날> 사업을 전개하며 추후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로 사업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연작품은 뮤지컬·연극처럼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르 외에 클래식 오케스트라 음악회, 전통예술(사물놀이 및 국악), 무용(현대무용 및 발레), 서커스 등의 장르를 포함하여 31개 작품을 선정하였다. 아동·청소년 공연전문가, 교육전문가, 공연 장르별 전문가가 모여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작품을 선정하였다. 만족감, 재미, 무대예술에 대학 총체적 경험, 교육
[서울/김은숙기자] 1999년 시작되어 올해로 24번째 축제를 맞이한 <2022 서울드럼페스티벌>이 6월 17일(금)~18일(토), 양일간 노들섬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흐르는 강물에 리듬을 싣고(Wave With Drum)”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한강 노들섬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드럼 비트를 통해 축제의 에너지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은 그간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수준 높은 드럼 공연으로 서울시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로 발전해 왔다. 2014년 제16회부터 ‘서양드럼’ 중심의 전문 공연예술축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아길레스 프리스터(Aquiles Priester)’, ‘크리스 콜먼(Chris Coleman)’, ‘베니 그랩(Benny Greb)’, ‘마이클 샥(Michael Shack)’, ‘조조 메이어(JOJO Mayer)’ 등 세계적인 레전드 드러머들이 매년 축제에 함께했다. 올해도 락, 메탈, R&B, 가스펠 등 장르별 레전드 드러머들이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대형 설치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시즌 프로그램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뉴 골든 에이지> 시리즈의 다섯 번째 무대가 6월 17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뉴 골든 에이지> 시리즈는 인천시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열어가는 시간으로 베토벤 ‘합창’, 브루크너 교향곡 9번 등 관현악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는 대편성의 작품을 연주해 왔다. 이번 무대에서 만나 볼 작품은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1번 <거인>이다. 기존의 교향곡 체계에서 벗어나 대담한 시도를 보여준 말러의 교향곡 1번은 교향곡의 역사를 다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그의 음악 여정의 서막이 되었다. 말러는 평생토록 몰이해와 장대하게 투쟁해 왔으며, 이 곡은 ‘거인’이라는 제목처럼 서양음악사를 바꾼 거인의 힘찬 첫발자국으로도 불리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이병욱 예술감독은 “구스타프 말러가 생전에 남겼던 ‘나의 시대는 올 것이다.’라는 예언 같은 말을 기억하며, 작곡가에 의도에 충실하게 곡을 해석하여 연주하려 한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준비 소감을 말했다. 이날의 전반부는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중 2번이 연주된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제146회 정기연주회 ‘명작스페셜 16’을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고전에 깃든 낭만’을 주제로 하는 이번 연주회는 군산시향 상임지휘자 백정현의 지휘 아래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그리고 베토벤 교향곡 3번‘영웅’을 선보인다. 첫 무대는 쇼팽의 안타까운 결말의 첫사랑이었던 한 여성 성악가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쇼팽 피아노협주곡 2번이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스스로의 청각장애를 극복하려던 의지와 나폴레옹 출현에 대한 기대감 등 당시 베토벤의 정신세계가 반영된 교향곡 3번 ‘영웅’이 연주된다. 긴장감이 도는 1악장과 ‘장송행진곡’으로 유명한 2악장을 지나 압도적인 스케일의 4악장을 통해 투쟁과 갈등이 화해하며 종결을 맺는다. 이날 공연에서 협연을 펼칠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관객을 마음을 사로잡으며 세계를 주 무대로 인정받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다.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롱티브 크레스팽 콩쿠르 2위, 아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마스터 콩쿠르 3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등
경산시립극단 제9회 정기공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에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전석무료 공연으로 펼쳐진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1996년 MBC 창사 특집 드라마로 방영되어 큰사랑을 받은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며느리, 아내, 그리고 어머니의 이름으로 가족을 위해 살아온 한 여인이, 어느 날 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가족과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 탤런트 정선일이 집안일에 무관심하고 무뚝뚝한 의사 남편인 정철로, 경산시립극단 예술감독이자 원로배우인 이원종이 아내의 죽음 앞에 괴로워하는 정철에게“가족이냐? 직장이냐?” 선택을 강요하는 병원 원장으로 출연하는 등 대구·경북 지역 유명 극단대표 및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영화나 드라마에서 느끼지 못하는 연극만의 생동감과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9일 오후 12시에 예매를 시작하고, 각 공연일 전날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잔여석에 대해 공연당일 경산시민회관에서 공연 시작 60분 전부터 좌석 티켓을 선착순으로
인천광역시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6월 18일, 스테이지149 ‘어린이 명작무대’의 첫 번째 공연으로 스튜디오 나나다시의 연극 <우산도둑>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스테이지149 ‘어린이명작무대’는 공연예술의 브랜드화를 위해 2015년부터 기획한 공연으로 그간 <우리는 친구다>, <달래이야기>, <루루섬의 비밀>, <에스메의 여름>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웰메이드 공연을 선보이며, 아이들의 감성을 보듬는 동시에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왔다. 2022년 스테이지149 ‘어린이명작무대’에 선정된 연극 <우산도둑>은 2020년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 ‘관객인기상’, ‘연출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석권한 작품이다. 언제나 여름인 마을에 살고 있는 세 친구 키리마마, 차쭈, 키리키리의 엉뚱하고 다정한 일상을 그린 <우산도둑>은 우리가 진짜로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따뜻한 공감을 전하는 작품이다. 친구들과 함께 쓰고 싶어서 사왔지만 계속해서 사라지는 우산, 베일에 싸인 도둑을 잡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물건이나 주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2022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함께 부르는 6.25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25가요란 6.25전쟁 이후 국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준 대중가요로 전선에서 꽃 핀 인간적인 정서나 남북분단으로 인한 실향·이산가족의 비애 등을 내용을 담고 있다. ‘전선야곡’, ‘단장의 미아리고개’, ‘굳세어라 금순아’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남부보훈지청 유튜브 가요제는 6.25전쟁 시절 우리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던 대중가요를 다시 불러보며 전쟁을 기억하고 평화를 기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최근 청학동 훈장의 자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김다현’이 ‘전선야곡’을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가요제 접수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참가 영상을 업로드 한 후 경기남부보훈지청 홈페이지(우리청 소식)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하여 이메일(woo8710@korea.kr)로 보내면 신청이 완료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남부보훈지청 보훈과(☎031-259-1715)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북촌한옥역사관에서 5월 31일(화)부터 3회에 걸쳐 ‘북촌 툇마루 기행’이란 이름의 음악 공연과, 한옥 전문가와 함께 하는 북촌 투어 ‘도시형 한옥 나들이’ 등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북촌 한옥역사관은 북촌의 전형적인 소규모 도시형 한옥의 친근함을 살려,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북촌, 민족문화의 방파제’라는 주제로 정세권 선생을 재조명하는 상설 전시 및 특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문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옥의 정취와 북촌의 도시형 한옥을 느껴볼 수 있는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5월 31일(화) ‘국악(해금) 공연’, 6월 7일(화) 통기타 연주, 6월 10일(금) 북촌 한옥 나들이로 구성되어 있다. 5월 31일(화) 14:00~16:00 ‘북촌 툇마루 기행’ - ‘한옥, 국악과 만나다’는 해금 연주자 ‘은한’의 연주로, 북촌 한옥역사관에 울려 퍼지는 해금의 선율을 관객과 함께 느껴보는 참여 프로그램이다. 6월 7일(화) 14:00~16:00 ‘북촌 툇마루 기행’ - ‘양하영의 작은 음악회’는 작은 규모의 한옥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가까이에서 통기타 연주와 함께 7080 세대의 음악을 느낄 수 있다. 6월 10일(금) 14:00~
출향인사 김완태(전 LG농구단장) 회장 등 한옥 즐기기 클럽 회원 15명은 지난 28일(토) 저녁 슬로시티 교촌 한옥을 찾아 110년 한옥 마당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며 판소리 배일동 명창의 판소리를 감상했다. 이날 행사는 김완태 회장 등 한옥 즐기기 클럽 회원들이 판소리 배일동 명창과 문하생인 호주 출신 시드니음대 박사과정 첼리스트 메리 씨와 함께 오면서 시작됐다. 마을 주민 30여 명도 음악회에 참석했으며, 노인회장 등 주민들의 장기자랑도 진행돼 행사에 흥을 더했다. 한편 한옥 즐기기 클럽 김완태 회장은 LG그룹에서 2억원을 지원하여 한반도 황새복원을 위한 황새 둥지를 설치할 때 대표로 황새공원을 찾기도 했다. 슬로시티 교촌 한옥은 찾아오는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예당호 출렁다리와 느린 호수길, 대흥향교, 의좋은 형제공원, 대흥동헌, 봉수산 휴양림과 수목원, 대련사, 임존성, 황새공원 등 인근 관광지와 예당어죽, 광시한우, 백종원 국밥거리 등 먹거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슬로시티 교촌 한옥은 한옥 관광객에게 관광과 먹거리를 안내하는 역사문화 관광 해설하고 있으며, 체험을 희망하는 경우 교촌 한옥 체험마을 관장 박찬규(010-8794-3794)에게 연락하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행정안전부는 25일 3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고층건축물 화재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상황을 설정했다. 홍콩 타이포 고층아파트 화재와 울산 남구 고층아파트 화재 사례가 반영됐다. 43층 아파트 단지 C동 1층 상가에서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고, 불길이 외벽을 타고 상층부로 확산되는 상황으로 시작됐다. 강풍과 빌딩풍 영향으로 인접 건물로 불이 번지고,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폭발까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이 설정됐다. 사고 직후 주민들은 119에 신고하고 아파트 방재실 안내방송에 따라 자위소방대가 초기 대응에 나섰다. 이어 소방과 경찰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과 질서 유지에 투입됐다. 행정안전부는 상황을 보고받은 즉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도록 지시하고 현장 대응에 나섰으며, 관계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현장상황관리관과 수습지원단을 파견해 재난 대응을 총괄·조정했다. 현장에서는 화재 위치와 연기 확산 여부에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외교부는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 및 정세 불안정 심화에 따라, 3.25.(수) 17:00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주요국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망 위기 품목 점검 공관장 회의」를 개최(화상)하였다. ※ 외교부 관련 부서 국·과장 참석 김 차관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이 우리 산업과 경제안보에 직결되는 만큼 주요 권역별 공급망 차질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각 공관이 주재국의 자원 수출입 동향 및 물류 동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재외공관장들은 핵심 품목의 주재국 내 수급 현황을 공유하고 조달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관별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 특히, 공급망 위기 우려 품목의 대체 수급선 확보 및 주재국 정부와의 공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재외공관 조기경보시스템(EWS)을 적극 가동하고 재외공관과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교란 조짐을 신속히 파악하고, 유관 부처 및 민간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여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우리 경제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나갈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기획예산처(이하 기획처)는 3월 25일(수) 오후 3시 20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박홍근 장관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박홍근 장관 X Vision X: 우리가 꿈꾸는 기획예산처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임 장관의 취임을 환영하고 직원들과 함께 기획처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상견례 자리이다. 특히, 기획처 내 조직문화 혁신 리딩그룹인 ‘Vision X’가 참석하여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소개하고, 새로운 일하는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는 직원들이 솔직한 의견을 부담없이 개진할 수 있도록,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설문 결과와 익명 의견을 공유하는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중앙동 로봇카페 앞 개방형 계단 공간을 활용하여, 장관과 직원들이 계단에 자유롭게 둘러앉음으로써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편안하고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순서인 ‘반가워요 장관님’ 코너에서는 장관의 업무 스타일과 첫인상 등을 주제로 실시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직원들이 뽑은 박 장관의 첫인상 키워드는 ‘따뜻한 소통가’이었으며, 박 장관 역시 직원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3월 25일(수), 윤호중 장관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를 방문하여 전남·광주 통합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주민들이 통합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 :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먼저, 윤 장관은 지역 사회 경제의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광주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우수사례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 광주 권역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으로 1,600여 개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설립‧운영‧판로·연대 등 광주 지역 사회적경제 자생적 생태계 구축 지원 윤 장관은 간담회에서 “중간지원조직이 지속가능한 지역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전략적 혁신 주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전남·광주 통합을 계기로 사회연대경제가 더 넓은 기반 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이어, ‘장성군’이 ‘광주’에 설치·운영하여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선 도시와 농촌의 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와 관련해 유가족, 피해자 및 피해자 보호자 분들에 대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바, 전담공무원 배치·장례비 지급보증·특별휴가 조치 등 가족들이 오직 추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치료 중인 피해자의 치료비 지급보증과 간병하는 가족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충청권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유가족과 부상자는 물론 근로자 및 경찰·소방 등 현장 투입인력의 심리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특별교부세와 재난구호지원사업비도 신속히 집행해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김광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25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소방청, 경찰청, 대전광역시, 대덕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유가족 및 피해자 지원 상황과 사업장 화재 위험 저감을 위한 점검 계획 등을 논의했다. 대전 안전공업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중소기업이 육아휴직으로 발생한 인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인력을 최초로 채용할 경우 연간 최대 188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이 지원에 대해 중소기업 인력 공백 해소 및 육아휴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정부 지원금과 신한금융그룹의 추가 지원이 결합된 '민관 협력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의 대체인력지원금 최대 1680만 원(월 최대 140만원, 1년 기준)에 신한금융그룹이 출연한 재원을 기반으로 한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편 해당 사업은 지난해 신한금융그룹이 100억 원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해 신설한 바, 인건비 부담으로 육아휴직 활용이 어려운 소규모 기업을 지원해 현장에서 육아휴직 사용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한 어린이가 등원하고 있다. 2025.2.11 (ⓒ뉴스1) 노동부에 따르면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2199개 사업장에 총 35억 5000만 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육아휴직 활용 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특히 현장에서는 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가 25일 필리핀으로부터 '마약왕' 박○○을 임시인도 받아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인도는 한국의 형사절차 진행을 위해 필리핀이 자국의 재판 또는 형 집행을 일시 중단하고 신병을 넘긴 조치로, '대한민국-필리핀 범죄인인도조약'에 따른 것이다. 박○○(남, 1978년생)은 2022년 4월 필리핀 법원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한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으로 징역형(단기 52년, 장기 6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으나, 수감 중에도 한국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호화 생활을 한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이번 송환은 지난 3월 3일 한국-필리핀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페르디난도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에게 직접 박○○의 임시인도를 요청한 이후, 약 1개월 만에 성사됐다. 필리핀에서 교민 3명 살해, 탈옥, 국내 마약 유통 등을 일삼으며 '마약왕'으로 불리던 박○○씨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2026.3.25 (사진=연합뉴스) 법무부·외교부·국정원·검찰청·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를 중심으로 필리핀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신속한 송환을 이끌어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