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컨서번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0일부터 한 달간을 서울숲 식목월로 정하고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도시숲과 시민의 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먹는 나무심기에 나선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서울숲컨서번시는 미세먼지 및 도시열섬화, 폭염 등 환경 문제로 인해 도심에 숲을 조성하는 활동이 중요해진 만큼 서울숲공원의 생태숲 외각과 주 산책로에 쉬나무, 생강나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등 3000그루의 묘목을 심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층숲과 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봄맞이 ‘식목월 나무심기’ 행사에는 10여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재도 참여 기업 및 단체를 모집 중이다. 신청 기업 및 단체는 4월 한 달간, 서울숲 곳곳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4월 5일 식목일 당일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릴 ‘가드닝워크숍-반려나무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식목월 나무심기 행사’는 서울숲컨서번시로 전화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이외 ‘가드닝워크숍-반려나무심기 프로그램’은 서울숲컨서번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서울숲공원을 위탁운영 중인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컨서번시 이은욱 대표는 “나무를
[한국방송/이두환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강원 원주(원주천)에서 3.18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중간검사 결과, 3.21일 H7N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①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②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 ③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④ 해당 지자체의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하였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 1∼2일 소요 예정
[산청/허정태기자] 산청군이 최고급 토속 민물어종으로 임금에 진상되던 은어의 치어 방류 사업을 실시했다. 군은 15일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은어 낚시 체험 관광객 유입을 위해 은어 어린고기 32만미를 경호강(단성면, 금서면)과 덕천강(단성면, 시천면)에 방류했다. 군은 은어 자원 증식을 위해 매년 은어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치어들은 5월이면 17~20cm로 자란다. 이시기가 되면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수많은 낚시관광객들이 산청을 찾아 은어낚시를 즐기고 있다. 은어는 가을이면 하천 하류에서 산란을 하고 생을 마치는 단년생 어류다. 유속이 빠른 1급수 하천에 주로 서식하는 우리나라 토속어종이다. 크게는 30cm 이상까지 자리는 물고기로 비늘이 작고 등은 검으며, 배는 회백색을 띈다.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살아 있을 땐 몸체에서 수박향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민물고기 중에서도 맛이 뛰어나 은어구이, 튀김, 은어 죽 등으로 임금님께 진상됐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담수 생태계 복원에 힘써온 결과 내수면 자원이 풍부해 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 군이 개최하는 경호강 물 페스티벌과 은어, 쏘가리 낚시대회에 낚시 마니아는 물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원장 오광남)은 어린 연어 30만 마리를 길러내 섬진강 하류 동방천에서 북태평양 품으로 방류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섬진강 연어 방류행사에는 지역 주민, 학생,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및 관계 공무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섬진강어류생태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인근 수변공원에서 어린 연어를 떠나보내는 행사를 했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 연어는 지난해 10∼11월 섬진강으로 돌아온 어미 연어를 잡아 직접 알을 받아 부화시켜 기른 것이다.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은 1998년부터 방류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21회 789만 마리를 방류해왔다. 연어는 강에서 태어나 약 40일간 머문 후 머나먼 베링해와 알래스카까지 1만 5천㎞를 헤엄쳐 간다. 그곳 북태평양 해역에서 평균 3년간 성장해 다시 자기가 태어난 강으로 되돌아와 알을 낳는 대표적 모천 회귀성 물고기다. 오광남 원장은 “앞으로도 섬진강 생태계 지표생물인 연어자원 보전은 물론, 북태평양 원양어업의 연어 어획량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장영환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3월 상순 평균기온이 예년에 비해 3.2℃ 높고, 지면온도도 0.4℃ 높아 인삼의 출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묘삼이 발뢰 되기 전에 채굴을 서두르고, 지난해 종자를 파종하지 못한 농가들도 서둘러 3월 20일까지는 파종을 마쳐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묘삼 채굴과 이식, 춘파 등의 작업이 늦어지고, 인삼 포장의 토양 수분 과다와 기온 저하 등의 기상변화로 인해 잿빛곰팡이병이 발생되어 피해가 커질 수 있으므로 봄철 기상변화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봄철에 채굴한 묘삼은 바로 심어야 모잘록병과 잿빛곰팡이병 발생을 줄일 수 있으므로 이식 날짜를 정하고 채굴해야 하며, 바로 이식이 어려울 경우에는 영하 2℃ 정도의 저온저장고에 보관해 조기 발뢰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인삼약초연구소 관계자는 “올 봄에도 지난해와 같이 잦은 기상변화가 예상되므로 이식, 파종 및 해가림설치 등의 인삼포 농작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이대석기자] 전라남도는 세계 최초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바다식목일 기념행사를 오는 5월 10일 완도 해조류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해 연안 바다숲 조성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바다식목은 산에 나무를 심듯 바닷속에 곰피, 감태 등 해조류를 심는 것이다. 최근 지구온난화와 해양오염 등으로 연안 암반지역에서 천연해조 군락지가 사라지는 갯녹음(백화현상)이 발생, 사라져버린 해양생물의 서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전체 암반 대비 갯녹음 진행률은 전남 25%, 전국 40%다. 전라남도는 바다식목 행사를 통해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역민과 어업인의 참여를 통해 수산생물의 산란서식 공간을 조성, 어획량이 풍부했던 과거 황금어장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바다숲 조성 자체예산 18억 원을 편성했다. 전남지역 180개 어촌계에서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곰피, 잘피, 다시마 등 해역특성에 맞는 품종을 선정, 동시다발적으로 바다식목을 추진키로 했다. 바다식목일 기념행사에서는 또 수중정화 활동, 사진 전시회, 해조 식목체험, 바다 살리기 캠페인 등을 통해 바다숲의 중요성과 보전
[산청/허정태기자] 산청군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림소득사업교육을 실시, 신청자를 모집한다. 4일 군은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소득사업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소득작물의 특성과 전망, 임업정책 및 규정, 임업지원 제도 등의 내용으로 편성됐다. 특히 김세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소득자원연구과장을 초빙해 두릅나무, 참죽나무, 음나무(엄나무, 개두릅, 엉개나무) 순채의 특성과 재배전망에 대한 특강도 진행한다. 또 임업정책 및 규정, 임업지원제도, 임업후계자의 혜택 등에 대한 정보 전달 위주로 교육 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임업인, 귀산촌인, 예비 임업후계자, 귀산촌 예정자 및 신규 임업인 등 임업소득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희망자는 3월 6일까지 산청군청 산림녹지과 산촌소득담당부서(055-970-6931~4)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산청군, 산청군산림조합,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산청군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대구/남용승기자] 대구시는 25일부터 가족이 함께 행복하고 이웃간 소통을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시민들에게 도시텃밭 2개소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공영 도시텃밭 위치도 및 경작활동〉 ▲공영 도시텃밭 위치도 ▲도시텃밭 참여자 경작활동 대구시는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유휴 토지를 정비하여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키우고 체험하며, 가족과 여가를 즐길 수 있고, 도시 노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영 ‘도시텃밭’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분양하기로 했다. 신청자격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시민이거나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분양면적은 1구획에 17.5㎡ 정도로 1가구당 1구획만 신청이 가능하며 분양가격은 구획당 4만원이다. 분양 받은 도시텃밭은 올 12월까지 자유롭게 농작물을 경작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족이 신청할 경우 분양료의50% 정도 감면 혜택이 있다. 신청방법은 인터넷 선착순 모집으로 대구시청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도시텃밭 분양’ 베너에 접속하면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신청기한은 2. 25(월)부터 3월 4(월)일까지 이다. 시니어 텃밭은 대구시 어르신복지과의 추천을 받아 텃밭 50구좌 정
[한국방송/허정태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상주·낙단보 개방 추진 업무협력 협약(이하 협약)'을 지역농민 및 관계기관 등과 함께 낙동강 상주보사업소(경북 상주시 소재)에서 2월 18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약 체결에는 조명래 환경부장관, 임이자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황천모 상주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김주수 의성군수, 상주시·예천군·의성군 농민대표(김영근 상주시 상주·낙단보 개방 대책위원장 등 8명),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권기봉 한국농어촌공사 수자원관리 이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보 개방으로 지하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체관정을 개발하는 등 지하수 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상주·낙단보의 수문을 오는 2월 22일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모든 참여기관은 낙동강 상류 상주·낙단보 개방과 관측(모니터링)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보 개방에 따른 물이용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우선, 모든 참여기관은 이번 보 개방이 보 철거를 전제로 진행되는 것이 아님을 상호 확인하였다. 또한, 과학적·객관적 관측 결과를 토대로 우리 강의 자연성이 회복될 수 있는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가꾸는 도시농업공원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도시를 조성한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19년 시민공동체텃밭 참여 희망자를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텃밭 대상지는 함줄 도시농업공원과 배곧 문화복합부지 2개소다. 힘줄 도시농업공원 시민공동체 텃밭(80세대), 배곧 문화복합부지 공동체 텃밭(270세대)을 세대별로 6.5㎡씩 구획해 총 350세대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텃밭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기한 내 함줄 도시농업공원(정왕4동 주민자치센터 2층), 배곧 문화복합부지(배곧 텃밭 내 관리소)에 직접 방문해 운영규정을 숙지하고 시흥시 거주를 확인 받은 후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서를 접수한 후 내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되는 텃밭교육을 받은 후 신청자 본인의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시흥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화)는 “3무원칙(무비닐, 무화학농약, 무화학비료)을 준수하는 친환경농업 텃밭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웃과 소통하고 배려와 나눔이 함께 하는 도시농업공원으로 조성해 시흥
[한국방송/이두환기자] 환경부는 4대강일부 보를 개방한 결과,수질 개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는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4대강 16개 보 중 11개 보를 개방해 관측했다. 11개 보는 세종·공주·백제 등 금강 3개 보, 승촌·죽산 등 영산강 2개 보, 상주·강정고령·달성·합천창녕·창녕함안 등 낙동강 5개 보, 한강의 이포보다. 낙동강 상류 구미보에서 수문을 열어 물이 흐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분석 결과,보 개방 시물의 체류시간이 줄어들고 유속이 증가하는 등 물흐름이 개선됐고 수변 생태 서식공간이 넓어지는 등 강의 자연성 회복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수계 전체 수문을 전면 개방했던 금강과 영산강은 자정계수가 각각 최대 8배, 9.8배 상승하는 등 보 개방 시에 하천의 자정능력이 크게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정계수는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면서 산소를 소비하는 속도와 공기 중 산소가 수중으로 공급되는 속도의 비율을 뜻한다. 이 계수가 클수록 하천의 자정능력이 우수하다고 평가한다. 수질의 경우 세종·승촌보 등 최대 개방보를 중심으로 녹조 및 저층빈산소(산소 부족 현상) 발생이 감소하는 등 수질개선 가능성이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오거돈)낙동강관리본부는낙동강하구의자연환경을활용한다양한체험학습을통해자연의소중함을느끼고,환경보전을실천하는계기를마련하기위해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2019년생태체험프로그램’을진행한다고밝혔다. 생태체험프로그램은을숙도일원에서주말에초등학생이상가족과개인참가자를대상으로계절에따라변화하는자연물5개분야,19종의프로그램이총69회에걸쳐진행될계획이다. 세부내용으로는조류분야(▲알기쉬운겨울철새이야기▲먼길떠나온겨울철새▲텃새와철새,나그네새알아보기),갯벌분야(▲갯벌에는어떤생물이살까?),곤충분야(▲5월의곤충▲딱정벌레의세계▲매미의울음소리는어디서나오지▲가을메뚜기이야기▲재미있는나비이야기▲한여름밤곤충들의세계),식물분야(▲겨울을이겨낸로제트식물▲꿈틀꿈틀흙속에피어난봄꽃이야기▲앗!이런식물이하구에~▲물속에도식물이살아요▲상록수․낙엽수관찰하기▲식물의겨울나기),생태공작분야(▲갈대배만들기▲재첩껍질로꽃화분만들기▲조개껍질을이용한액자만들기)로구성되어있다. 또한20명이상단체를위한단체맞춤형프로그램(▲자연체험▲교구체험),주말실내체험프로그램(▲종이로생물만들기▲조물락비누로생물만들기▲나만의열쇠고리만들기▲생물세밀화로머그컵꾸미기)과작은도서관프로그램등다양한프로그램이준비되어있어관심있는시민과단체는현장참여나홈페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세청이 유류가격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지방국세청, 세무서와 함께 전국의 주유소를 직접 찾아가 유류가격을 현장점검한다. 국세청은 13일 유류가격 안정을 위한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에 맞춰 전국 지방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유가 상승으로 국민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어,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이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지방국세청 차원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13일 석유 최고가격제·매점매석 대응을 위한 지방청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재경부 제2026-66호)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0% 이상을 반출해야 하고 국세청장은 고시 위반 사실에 대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세청은 우선, 이날 전국 지방국세청 담당자가 정유사를 직접 방문해 재고량 현황 파악 및 향후 적정 반출량 유지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정유사가 고시된 최고가격을 주유소 공급가격 및 직영주유소의 소비자 판매가격에 반영하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주유소협회 등 관계자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 2024~20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에 따라 올해 의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은 98명으로, 37.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보의 인력 급감을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복지부는 도서·벽지와 같이 민간의료기관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의료취약지 지역의 보건지소 139곳에 우선적으로 공보의를 배치했다. 그리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는 보건지소 393개는 진료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의료여건을 고려해 기능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지소에 진료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151곳에 배치해 의과 진료를 제공하면서 한의과·치과 진료는 유지하거나, 42곳은 보건지소를 보건진료소로 전환해 상시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200개 보건지소는 현재와 동일하게 보건소에 배치된 공보의가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보러 들어가고 있다. 2024.8.27 (사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회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원칙' 관련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인간 중심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는 규범으로, 인공지능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 의견을 모아 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인공지능 윤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AI 페스티벌 2026'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자문단 발족식에서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과 자문위원들은 윤리원칙 제정 추진방향과 향후 공론화 방안을 토의했다. 자문위원들은 대한민국이 지난 2020년에 윤리기준을 만들어 인공지능 업계뿐만 아니라 초중등 교육 등에 잘 활용해 왔으나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과 새로운 윤리적 이슈가 발생해 기존 윤리기준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새로운 윤리원칙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향후 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