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행사장에서 군산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인 ‘군산시간여행마을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군산 통합브랜드 ‘새들군산’과 군산 농특산물 및 가공품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며, 대야농업협동조합(조합장 한전수)과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어울림(대표 장병수)이 참여해 쌀, 누룽지, 콩 가공품, 곡물 시리얼 등에 대한 시식과 판매가 이뤄진다. 홍보·판매장은 참가자와 일반 관광객 모두 출입 가능한 잼버리 델타 구역에 마련됐으며, 참가국 158개국의 청소년과 관계자, 관광객 등 4만여 명에게 군산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건강한 먹거리를 알리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인에게 군산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라며, “K-푸드 속 군산의 먹거리로 세계인이 다시 찾는 군산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수칙과 건강관리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충남은 온열질환자 97명(사망자 4명), 군의 경우 13명(사망자 0명) 등 온열질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온열질환은 고온에 노출돼 발생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 질환이며, 열사병은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사전 예방과 신속한 조치가 중요하고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자, 어린이,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당뇨 등)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작업시간을 비교적 시원한 아침 또는 저녁 시간으로 정해 최대한 짧은 시간 내 작업을 마쳐야 하고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 작업을 피해야 한다. 또한 야외 작업 시에는 모자, 그늘막 등을 활용하고 시간당 10∼15분 정도 휴식 시간을 자주 가지면서 시원한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군 보건소는 응급실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경로당 및 사례관리 대상자를 중심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2개 부문(공시제, 우수사업 부문) 모두 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일자리 추진실적을 평가해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사업 부문 2개 분야의 우수 자치단체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우리나라 대표적 지역 일자리 시상식이다. 시는 ‘공시제 부문’에서 일자리 자립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①청년 지역정착을 위한 청년일자리 정책, ②신산업 전환에 따른 탄소중립 정책, ③소상공인과 연대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④취약계층 대상 지속가능한 일자리 지원까지 전략별 일자리 대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고용위기 극복에 앞장선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용위기로 무너진 자동차산업을 전기차 관련 산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미래신성장 동력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개편을 실시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이끌어낸 점도 고용위기 극복의 모범사례로 소개됐다. 이번 평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20선을 추가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숲길은 일반 국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잘 조성된 숲길을 명품숲길로 선정하였다. 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와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신청받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한 후, 이번에 일반 국민이 발굴한 20선을 추가 선정하여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완성하였다. ▲ 가평 연인산 명품 계곡길 입구 ▲ 가평 연인산 명품 계곡길(첫번째 징검다리) 이번에 국민이 제안한 숲길 중 1위로 선정된 “연인산 명품 계곡길”은 계곡과 산림, 사람의 조화가 아름다운 숲길로 선녀탕, 화전민 터, 숯가마 터, 기암괴석 등 역사·문화적, 경관적 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비룡담 저수지 둘레데크길)’은 전동차, 유모차 등이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명품숲길로 선정되었다. ▲
조치원복숭아축제를 방문하면 축제 개최 장소 인근 식당에서 '싱싱세종 쌀밥'을 맛볼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21회 조치원복숭아축제' 기간 중 축제장소 인근 식당 9곳에서 '싱싱세종 쌀밥 먹는 날'을 운영한다. 한국 쌀 전업농 세종시연합회(회장 오흥교)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쌀 소비 촉진과 싱싱세종 쌀 상표 가치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싱싱세종 쌀밥 먹는 날은 축제기간 중 축제장 인근 식당 9곳에서 싱싱세종 쌀로 지은 밥을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싱싱세종 쌀은 세종시 대표 쌀 상표다. 밥맛 좋기로 잘 알려진 삼광 쌀로만 포장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았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싱싱세종 쌀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 쌀 소비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한국 쌀 전업농 세종시연합회 등과 오는 5일 12시 축제장 인근 식당에서 싱싱세종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설 계획이다. 싱싱세종 쌀밥 먹는 날 운영 식당은 제21회 조치원복숭아축제 누리집(www.jcwfestival.com)의 '조치원 맛집지도 한눈에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9월 10일까지 부산관광포털 'VISIT BUSAN'을 통해 카메라 전문기업 SONY와 함께하는 부산관광 사진 콘테스트 '설렘α, 부산에 빠지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엔데믹과 함께 여행 열기가 다시 살아나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국제관광도시 부산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여행 경험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코자 기획돼 올해 공사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관광사진 공모전이다. 콘테스트 참여는 국적에 상관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가능하며, 크게 세 가지 테마인 ▲액티비티 체험 ▲자연·힐링 ▲역사·문화에 해당하는 사진을 '모바일(스마트폰) 사진' 부문과 '디지털카메라(DSLR, 미러리스 등)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한다. 예선에서는 여행 경험 공유라는 기획 의도에 맞게 참가자가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계정에 출품작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구글폼에 게시물 URL을 제출하면 된다. 이 중에서 대중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낸 작품들을 중심으로 본선 진출작을 선정한다. 본선에서는 SONY 부산센
[창원/안준열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오는 11일부터 시티투어버스 특별노선을 운행하며, 4일부터 예약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창원시티투어 1층버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특별노선은 두 가지다. 우선 '진해해양공원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오는 11일과 25일 금요일에 진행한다. 오전 9시 40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출발해 석동행정복지센터를 거쳐 진해해양공원으로 가서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정오까지 공원 시설을 자유롭게 둘러보다가 만남의 광장으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공원에 숨겨진 4개의 보물 중 2개 이상을 찾은 참가자에게는 로봇랜드 이용권, 문구류, 과자 등 소정의 선물을 준다. 탑승객이 방문할 진해해양공원에는 최근 30여 년간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다 퇴역한 진해함 내부를 볼 수 있는 전시체험관이 들어섰다. 또 공원 내 솔라파크에는 실내정원 '대롱숲'이 조성돼 있어, 푸릇푸릇한 식물들 사이에서 진해만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하나는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운행하는 '로봇랜드·저도 콰이강의 다리' 특별노선이다. 오후 3시 30분 창원스포츠파크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28일 산북동 ‘감사합니다 협동조합’을 찾아 성인 발달장애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상대적으로 각종 재난·응급 상황에 취약한 발달장애인과 장애인시설 직원들에게 화재시 대처방법, 응급처치 등을 교육함으로써 다같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 내용은 수준별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119신고방법 ▲‘불나면 대피먼저’강조 교육 ▲발달장애인 맞춤형 화재 대피 요령 ▲생활 속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등을 주제로 실시했다. 구창덕 서장은“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인에게 소방안전교육은 필수이다”며“장애인시설 이용자와 관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오창환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대입 수시 지원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 및 학부모 5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4일 저녁 7시 강남구민회관에서 '강남인강 2024 대입 수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온라인 입시설명회를 통해 입시 정보를 제공해 온 강남인강에서 4년 만에 선보이는 입시설명회로, 입시 전문기관 유웨이와 합동으로 개최한다. 입시전문가 이만기 소장을 비롯한 3인의 강사가 2024학년도 수시 전략을 주제별로 나눠 설명한다. 주요 내용으로 ▲2024 수시 변경사항 ▲등급별 지원 가능 대학 ▲등급별 대학 선택 전략 ▲수시 기간 해외 대학 지원하기 등을 다룬다. 자기 소재서가 폐지되는 등 이번 수시 전형의 학생부 기재사항 변화에 따른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일 선착순 입장이며, 수시 전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강남인강은 2004년부터 전국 지자체와 공동이용 협약을 체결해 지방-수도권간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42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었다. 지난 7월에는 충청남도와 협약을 맺어 8월 1일부터 충남 거주 중고등학생 강남인강의
질병관리청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Papillomavirus, 이하 ‘HPV’)’ 감염증 예방을 위해 12~17세 여성청소년에게 여름방학 동안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HPV 예방접종은 HPV 감염으로 유발되는 자궁경부암 등의 주요질환에서 90% 이상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36개국과 전 세계 122개국에서 예방접종하는 안전한 백신이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 안내 질병청은 12~17세(2005~2011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6~2004년생)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HPV 예방접종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도 마지막 대상(2005년생, 1996년생 저소득층)도 오는 12월까지 접종 지원이 가능하다. 2010∼2011년생의 경우 HPV 예방접종 및 여성청소년 건강상담을 동시에 제공하는데, 2010년생은 올해까지 접종해야 건강상담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HPV 예방접종은 1차 접종을 만 15세 미만에 받은 경우 총 2회(0-6개월 간격), 만 15세 이상에 받은 경우 총 3회(0-1-6개월 간격) 접종이 필요하다. 이에 질병청은 학기 중 학업 등으
[서울/오창환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8월 1일부터 1년간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안심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최근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 발생도 늘어나고 있다. 전동보조기기는 도로교통법상 인도를 이용해야 하므로 적치물이나 보행자와의 접촉 사고 위험이 있다. 구는 이러한 사고 발생 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발 빠르게 조례를 제정하고 추경 편성해 8월 1일부터 신규사업으로 구민 보험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강남구 거주 등록장애인 600여명 이며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사고가 발생해 타인에게 직·간접 신체·재산상 손해를 입히는 대인배상과 타인의 물건을 파손하거나 자동차와 충돌하는 대물배상 모두 보장한다. 사고당 최대 5천만원(본인부담금은 3만원)까지 보장할 수 있는데,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보장 한도다. 보험기간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이다. 보험 청구 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 횟수에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장애인 본인의 피해에 대한 보상은 제외된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발견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8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작은빨간집모기는 서산 지역에 설치한 채집망에서 확인했다. 올해 작은빨간집모기 발견은 지난해보다 2주 가량 빠르다. 작은빨간집모기는 4.5㎜에 암갈색을 띄며 논이나 물 웅덩이, 축사 등에 서식하고, 주로 야간에 동물과 사람 몸에 붙어 흡혈한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성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국내에서 최근 5년 간 연평균 1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일본뇌염은 대부분 무증상으로 지나가지만, 250명 중 1명은 급성뇌염으로 진행되고, 이 중 20∼30%가 사망할 수 있다. 김옥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일본뇌염은 아직까지 적절한 치료제가 없다”라며 “각 가정에서는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거나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도내 각 시군에 질병 매개 모기 감시망을 구축, 모기 종별 밀도 분석과 바이러스 보유 여부를 지속적으로 조사 중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한국 증시가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나 제대로 평가받도록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시장 지수 편입을 추진한다. 정부는 9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공개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외환·자본시장의 체질 개선과 선진 투자 환경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편입이 결정되고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MSCI 선진 지수 추종 자금이 국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국내 증시 폐장일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5.12.30 (ⓒ뉴스1) MSCI는 세계 주요 증시를 매년 선진시장, 신흥시장, 프런티어시장, 독립시장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한다. 선진 지수는 이 가운데 선진시장의 대표적인 상장 종목을 모아 산출한 글로벌 주가지수다. 한국 증시는 2008년에 선진 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으나 2014년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경제발전 단계, 시장 규모·유동성 측면에서 선진시장 기준을 충족했으나 시장 접근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여전히 신흥시장으로 분류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소방청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전국 10개 소방서를 선정해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의 실질적인 이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2025.12.25.(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1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진행되며, 전국 소방관서 중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된 10개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소방청은 총 5개 조의 점검반을 편성해 각 지역의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 수립 적정성 및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세부 계획의 적절성 ▲대책 이행 실태 ▲올해 개편된 평가 체계 안내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청은 단순한 실적 확인을 넘어 일선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청은 최근 잇따른 해외 대형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9일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이 472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660억 달러 이후 11년 만의 연간 최대 실적이며, 2015년 461억 달러 이후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돌파한 수치다. 2021년 전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 건설 수주액은 2022년(309억 8000만 달러) 2023년(333억 1000만 달러) 2024년(371억 1000만 달러) 2025년(472억 7000만 달러)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187억 2000만 달러)를 필두로 유럽 시장에서의 급성장(전년 대비 298% 증가)과 플랜트, 원자력 등 고부가가치 공종으로의 다변화가 이번 실적 견인의 핵심 동력으로 분석된다. 체코 신규원전 예정부지 두코바니 전경.(ⓒ뉴스1) 지역별로는 유럽(202억 달러, 42.6%)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했고 중동(119억 달러, 25.1%) 북미·태평양(68억 달러, 14.3%) 순이고, 국가별로는 체코(187억 달러, 39.6%) 미국(58억 달러, 12.3%) 이라크(35억 달러, 7.3%) 순이다. 공종별로는 산업설비(353억 달러, 74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도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진행 단계를 문자 및 전자우편으로 안내하는 '오프라인 민원 진행 상황 안내 체계 개선 방안'을 9일부터 시행한다. 권익위의 이번 대책은 민원의 처리 경과를 제때 알지 못해 민원인이 반복적으로 행정기관에 문의하고, 담당 공무원에게도 불필요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등 민원인의 불편과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있다. 2025.7.24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온라인 민원은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접수·보완요청·처리결과 등 단계별 상황이 문자·전자우편으로 자동 안내됐으나,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은 별도 규정이 없어 담당자가 개별 연락을 하지 않으면 진행 상황을 알기 어려웠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권익위는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 처리 지침인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준수사항'에 '오프라인 민원 처리 시 수기 입력 절차'를 마련했다. 방문 민원 접수단계부터 담당자가 민원인의 전화번호 등 연락처 기재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여 기재가 안된 경우 민원창구에서 접수 전에 반드시 전화번호, 전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1. 사제총기 유통방지 관련 단속·차단 성과>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 관세청(청장 이명구), 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은 지난해 9월부터 불법 총기 제조·유통 근절을 위한 범정부 ‘사제총기 유통방지 합동대응단(이하 합동대응단)’을 구성하였다. 대응단은 국내 불법 총기 제조와 유통 고위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으며, 사제총기 제조·유통사범 19명을 송치(구속 2명)하고 불법 총기 3정, 모의총포 338정 등을 압수하여 사회적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고 밝혔다. 합동대응단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 사건’과 같이 무고한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관련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수사로 불법 총기 제조 및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관세청과 국정원은 해외직구를 통한 총기·관련 부품, 총기 제작용 도구 등의 통관 내역과 테러 첩보를 정밀 분석하여, 단순 호기심을 넘어 실제 총기를 제작하였을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자’를 선별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은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최근까지 구속 2명을 포함하여 19명을 송치하였으며, 수사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올해부터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 시행일정이 분산 시행된다. 국가유산청은 그동안 자격시험을 매년 4월 하루 6개 종목을 4일 연속 시행해 왔으나, 응시 인원 증가로 운영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종목 특성과 시험 환경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9일 전했다. 지붕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종로구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2024.5.2(사진=연합뉴스)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올해 시험은 실외 종목 16개와 실내 종목 8개로 구분해 시행된다. 실외 종목은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하고, 실내 종목은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원서 접수 및 합격자 발표 일정도 변경된다. 수험생들은 본인이 응시하는 종목의 원서 접수 기간과 시험 일자를 큐넷(Q-Net, www.q-net.or.kr) 또는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가공석공 등 일부 종목의 경우 시험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목별 안전보호구(안전모, 안전화) 지참 시 KCs 인증제품을 사용하고, 특히 안전화는 선심(toe-cap)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일(목)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을 넘어 글로컬로’라는 주제로 제7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 릴레이 간담회 시즌2’의 일곱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로컬창업 기업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러한 로컬창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고자 로컬 창업가 9명과 투자전문가 등을 초청했다. 【 제7차 릴레이 간담회 개요 】 ▪ 일시 : 2026. 1. 8.(목), 15:00 ~ 16:50 ▪ 장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5층 C홀) ▪ 참석 : 중기부 제2차관, (발제) 크립톤 양경준 대표, 수출 소상공인 등 ▪ 주요내용 : 글로컬 기업 관련 주제 발표, 수출 사례 공유, 자유토론 및 Q&A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크립톤 양경준 대표는 「로컬창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출발한 로컬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