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새마을가족과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예산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관내에서 추진된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향후 비전과 실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12개 읍·면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직장·문고 회원 등 새마을 가족들이 대거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함께 나눴다. 이날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예산군새마을부녀회 유금순 회장이 새마을포장을 수상했으며, 고덕면 최혜숙 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총 33명이 각급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헌신과 봉사정신을 인정받았다. 또한 읍면별 종합평가 결과 신양면이 근면상, 삽교읍이 자조상, 대술면이 협동상을 각각 수상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새마을운동 실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진완 예산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가족이 앞장서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예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2025년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각종 평가 및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지자체에서 재난관리 책임기관 중 재난 대응체계의 모범도시로 인정받았다. 먼저 군산시는 전국 34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재난관리평가는 4단계에 걸쳐 6개분야, 37개 세부 지표에 대한 2024년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특히 군산시는 재난의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과정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이를 통해 특별교부세 1억 3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군산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군산시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에서 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점검에는 민간 전문가 308명, 공무원 243명 총 551명이 참여해 112개소의 시설물을 점검하였고, 이를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올해 군산시는 시간당 152mm 기록적인 집중호우에도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 없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였고, 신속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재난대비훈련 영상 경진대회’의 수상작들을 오는 26일부터 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서시공TV’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공단 시설 이용 시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피 방법과 행동 요령을 쉽게 안내하여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작되었다. 공단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재난대비훈련 영상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총 19편의 영상 중 실용성과 완성도가 뛰어난 6편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계천관리처의 ‘풍수해대비 훈련영상’은 폭우 침수 및 수문 개방 등 위기 상황 시 유관기관 합동 구조 활동과 시민 대피요령을 2분 분량으로 실감 나게 담아내 안전 경각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공단 청사 화재 대응을 재치 있게 연출한 총무처 박훈 과장의 ‘작전명: 바쿤과장’이, 우수상은 터널 사고시 행동 요령을 쉽게 소개한 ‘홍지문터널 훈련 영상’이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영등포관리소’, ‘구룡터널’, ‘글로벌센터’ 등의 영상이 이번 대회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6편의 우수 영상은 26일부터 서울시설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5년 경상북도 시·군 농산물 직거래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직거래 실적 ▲경북도 직거래 활성화 참여도 ▲시·군별 특수시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그 결과 영천시는 우수상을 차지하며 2022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영천시는 자체 직거래 장터인 ‘목요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대도시 인근 박람회 및 직거래 장터 등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영천시 별빛촌장터’를 통한 온라인 판매 실적도 전년 대비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와 협업해 대도시 특판행사를 추진하고,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한 ‘영천시 홍보의 날’ 행사, 롯데백화점 포항점에서 개최된 청년농부 농특산품 특판전 등 차별화된 특수시책과 적극적인 판로 확대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히 시의 노력만이 아닌, 생산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산물 직거래 판로 확대와 마케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보행자와 차량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읍 산성리 일원에서 추진한 인도 정비 사업과 교원식 교차로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되고 폭이 협소해 보행 불편과 안전 우려가 컸던 인도를 정비하고 교차로 구조를 개선해 차량의 감속을 유도함으로써 보행자와 차량 간 충돌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군은 보행자 이용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보도 폭을 확보하고 단차와 파손 구간을 정비해 보행 환경을 개선했으며, 특히 보행에 어려움이 있었던 구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인도와 차도의 높이차를 완화하고 턱 낮춤 구간의 경사를 완만하게 조정해 노약자와 장애인,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교차로에는 고원식 교차로를 설치해 차량 주행 속도를 자연스럽게 낮웠으며, 통행 동선을 명확히 해 교차로 안전성을 높였고 군은 이를 통해 보행자 안전 확보는 물론 차량 흐름도 함께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차량 속도를 저감하고 보행 동선을 개선해 보행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며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조촌동의 새로운 행정·복지 거점이 될 조촌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12월 29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에 준공된 조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91억 7,500만 원을 투입했으며, 지하 1층 ~ 지상 4층, 연면적 2,906.8㎡ 규모로 지난해 6월 착공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완공됐다. 기존 조촌동 청사는 1983년 10월 건립 후 4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주차장·주민자치 프로그램 공간 부족 등으로 주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부족으로 인근 아파트 상가 지하를 임시로 활용해 왔으나 습기와 곰팡이 문제로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주민들의 숙원을 반영한 조촌동 행정복지센터는 디오션시티 개발과 대규모 아파트 조성으로 증가한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민원실·회의실·수방 자재 창고 등 기능을 확충했고 사용자 중심의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설계되었다. 먼저 1층 민원실은 면적을 대폭 확대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2~4층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6개를 확보해 오랜 기간 제기돼 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청사 내부
[경산/김근해기자] (재)경산시장학회(이사장 조현일)는 경산시상가발전협의회(이무병 회장)가 24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무병 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 모아 장학기금을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연말 바쁜 시기에도 우리 학생들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이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산시상가발전협의회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학기금 기탁과 ‘희망 나눔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장애인복지시설에 물품과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복지 향상과 상생을 실천하는 단체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이《서울 동의 역사》마포구 편(1세트 4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2018년부터 시작된 《서울 동의 역사》시리즈의 일환으로, 서울 5개 권역 중 서북권의 핵심인 마포구의 유구한 역사와 변화상을 담고 있다. 《서울 동의 역사》시리즈는 ‘2030 서울플랜’에 따라 서울을 5개 권역(도심권·동북권·동남권·서남권·서북권)으로 구분해서 각 자치구별로 도서를 발간해 왔다. 총 25개의 자치구 중 2018년 성북구를 시작으로 이번 마포구 편은 10번째에 해당한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시민들의 삶과 가까운 서울 역사를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동(洞)’을 중심으로 지역사를 정리해오고 있다. 2025년 발간된 마포구 편은 관내 14개 행정동의 형성과 발전, 도시개발의 역사와 주요시설을 총 4권에 걸쳐 상세히 다룬다. 제1권은 마포구 개관․도화동․용강동, 제2권은 공덕동·아현동·염리동·대흥동, 제3권은 신수동·서강동·합정동·서교동, 제4권은 망원동·성산동·연남동·상암동으로 구성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에서 전자책(E-Book)으로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으며, 서울시 내 주요 공공도서관에서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군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주영, 이하 ‘센터’)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우수사례 공모에서 자활사례관리사 우수상, 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단 장려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자활사례관리사의 사기 진작과 업무 전문성 향상, 그리고 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단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청년자립지원 모델의 다양화·고도화를 추진하고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 100여 명의 안정적인 자활사례관리를 기반으로 맞춤형 자활계획, 통합관리 등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으며 자활사례관리 부문에서 수상했다. 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 역시 타 사업단과 차별화된 독창적 청년 맞춤형 지원체계, 진로 탐색과 취업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시는 이번 동시 수상이 군산시의 자활·자립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온 종사자와 참여자들의 노력이 모여 만든 소중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오주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주민들의 자립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포/김성진기자] 김포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속 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 시민 중심 교통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속 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인구 10만명 이상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인구수와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4개 부문의 총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김포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 해 동안 시민 체감형 교통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공영주차장 확충을 통해 도심 주차난을 완화하고 도심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단속 기반 확충 및 개인형 이동 수단(PM) 이용 증가에 대응해 안전관리 강화와 이용 질서 정착을 병행 추진했다. 또한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위해 전기자동차 및 전기 이륜차 등 저탄소 교통수단 보급을 지원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통해 이동 편의성과 교통체계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러한 정책 추진을 통해 대중교통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함께 도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환경과 안전을 함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긴급복지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받았다. 이번 표창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 추진 실적 △위기가구 발굴 노력 △신속한 지원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군산시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조기 발굴 ▲긴급복지지원 신속 집행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사례관리 강화 ▲지속적인 제도 홍보 및 현장 중심 행정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갑작스러운 실직·질병·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의 경우, 시가 신속히 개입하고, 사후 관리까지 연계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은 현장에서 묵묵히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해 온 읍면동과 관계기관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제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긴급복지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26년에도 긴급복지 제도 안내 강화, 관내 복지 기관과의 네트워크 확대, 사각지대 발
[충남/오창환기자] 충남소방본부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연말연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소방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과 도내 19개 소방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에선 겨울철 주요 재난 대응 방향과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부서별 주요 현안을 보고했으며, 현장 대응 사례 발표를 통해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 대응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과 이상기후에 따른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전략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화재 초기 단계에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확립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앞으로도 겨울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성 소방본부장은 “겨울철은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예방과 철저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도민이 안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외교부는 중동 정세와 관련하여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3.3.(화)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정부-여행업계 안전간담회」 및 「정부-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각각 개최하였다. ※ (참석자) △외교부 : 영사안전국, 아중동국 △여행업계 : 한국여행업협회, 국내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 △선교단체 : 교단선교부, 한국위기관리재단, 중동지역 한인선교 협의회 등 윤 국장은 현재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조속한 귀국을 위해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재외공관과 함께 적극 소통하며 대응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우리 여행업계 및 선교단체 등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중동 지역 내 기존 여행금지 및 출국 권고 지역에 더해 3.2.(월)부로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발이 묶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중동 지역 관광객 현황 등을 공유하면서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해당 국가에 체류 중인 선교사들이 안전을 위해 가능한 조속히 출국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해외 체류 우리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내달부터는 매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삼아 문화예술인과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국민, 정부, 지자체가 함께 풍성한 문화의 장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현행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관람객들이 영화를 고르고 있다. 2025.7.25.(ⓒ연합뉴스) 이번 개정안은 공포 이후 준비 기간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개정은 단순히 횟수 확대를 넘어 문화향유 기회를 특정한 행사일이 아닌 생활리듬으로 전환하는 정책적 분기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2014년에 처음 시작한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도입 초기 28.4%였던 참여율은 2024년 기준 66.3%까지 증가해 대표적인 문화향유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문체부는 이번 확대로 문화 향유권을 보편화하고 늘어난 향유 기회가 실질적인 문화소비 증대로 이어져 문화예술과 콘텐츠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예술인과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국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동 정세 급변에 따라 중소기업의 수출입 차질과 물류 지연 등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TF 회의를 열고 피해·애로 접수창구를 설치해 유형별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중동 상황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 대응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28일 발생한 중동 상황으로 현지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중소기업 피해·애로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3일 세종 청사에서 '중동 상황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 대응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3.3 (사진=중소벤처기업부) 회의에는 중기부 제1차관을 비롯해 글로벌성장정책관, 지방중소기업청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협·단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출입 거래 차질, 해상 물류 지연, 유가 급등에 따른 경영 부담 등 잠재적 피해 요소를 점검했다. 특히 피해·애로 접수 체계 운영 방안과 지원 수단 마련, 현지 진출 스타트업의 영향 분석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중기부는 수출지원센터 누리집에 '중동상황 피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올해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참여대학이 기존 35개교에서 43개교로 늘어나면서 월 기준금액 보장학생도 4만 7000명에서 5만 2000명으로 증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공계 대학원생의 안정적 연구생활을 뒷받침하기 위한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의 2026년도 신규 참여대학으로 8개교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신규 참여대학의 사업 안착을 돕기 위해 3월부터 컨설팅 등 현장 지원을 시작할 계획인 바, 이번 신규 선정으로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이 전국 확산 단계에 본격 진입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에 선정한 대학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단국대학교, 인천대학교, 전북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홍익대학교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를 방문해 주요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25.8.13 (ⓒ뉴스1)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은 국정과제인 '기초연구 생태계 조성과 과학기술 인재강국 실현'의 일환이다. 이에 정부 R&D 과제 등을 통해 대학(산학협력단)에서 지급하는 학생지원금에 정부 지원을 연계해 매월 석사과정 80만 원과 박사과정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근로복지공단은 임금체불 근절과 대지급금 회수 강화를 위해 '체불예방지원부'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근로기준법과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상습체불 사업주에 대한 경제적 제재 지원과 대지급금 변제금 미납 사업주 신용제재 업무를 전담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2000만 원 이상의 대지급금을 1년 이상 미납한 사업주의 명단을 신용정보기관에 제공해 금융거래상 불이익이 부과되도록 하는 바, 신용정보 제공은 오는 6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이 세종시 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한 공공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건설분야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1.19 (ⓒ뉴스1) 먼저 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상습체불 사업주에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관련 자료를 검토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수행한다. 상습체불 사업주는 직전 연도 1년 동안 3개월분 임금 이상 체불(퇴직금 제외)하거나, 5회 이상 임금을 체불하고 체불액이 3000만원(퇴직금 포함)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아울러 기존 민사절차에 따르던 변제금 회수 방식이 오는 5월부터 국세체납처분 절차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올해 1086억 원을 투입해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가구의 고효율 에너지 전환을 지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기획예산처, 산업통상부는 3일부터 연탄쿠폰 수급가구의 고효율 에너지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패키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지자체별 운영 중인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은 3일부터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연탄쿠폰 가구 중 불가피하게 에너지 전환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기존 연탄쿠폰 지원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일대에서 부산진구청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6.1. (ⓒ뉴스1) 이 사업은 지난해 8월 1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나라재정절약간담회에서 연탄생산보조금의 에너지바우처 전환방안을 논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기후 위기로 인해 저탄소 전환이 시급한 상황으로, 정부는 탄소 다배출 연료인 연탄 사용을 줄이고자 한다. 이에 2026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연탄생산보조금을 감축하고, 절감된 재원을 연탄쿠폰 수급가구인 4만 2000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봄철부터 여름철까지 빈번하게 해상 짙은 안개가 발생하는 기간(농무기, 3월~7월)을 대비해 집중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사전 점검 및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3월 ~ 7월은 해수와 대기 온도 차로 인해 시정 1km 이내의 짙은 안개(농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로, 특히 6월과 7월에는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안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3월부터 7월에 발생한 해양사고 발생척수는 총 1,912척*으로, 2024년(1,622척) 대비 18%가 증가해 올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을 통해 사고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 선종) 어선 989척, 레저보트 311척, 낚시어선 170척 등 순으로 발생 이에, 해양경찰은 이 기간(3월~7월)을 ‘짙은안개기간(농무기)’으로 지정하고, 최근 5년간 사고 분석을 토대로 사고 다발해역 84개소를 선정하여 경비함정을 근접 배치하는 등 가시거리 악화에 따른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 지휘관 중심 현장점검 ▲ 해역별 특성을 고려한 안전관리 ▲ 저시정 해역 기상정보 제공 및 관제 강화 ▲ 어선·다중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