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25일 도 농업기술원 강당에서 도·시군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종사자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도는 도급·용역·위탁 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도급·용역·위탁 사업은 발주기관과 작업 주체가 분리되는 구조라서 위험 요인 관리가 소홀해질 우려가 커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기 쉽고 실제로 시설 관리, 청소, 전기·설비 유지관리 등의 업무 과정에서 끼임, 추락, 감전 등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도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발주기관인 지방자치단체도 ‘안전보건 확보 의무의 주체’로 명확히 규정되면서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번 교육으로 도급·용역·위탁 사업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선 안전보건공단 조동제 강사가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도급·용역·위탁 사업의 법적 개념과 책임 범위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 및 보건 확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주)경주농원, (주)경현카운티 회장 최경식은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위치한 (주)경주농원 (주)경현카운티를 이끌고 있는 최경식 회장의 나눔이 지역 사회를 다시 한번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해온 자수성가 기업인 최경식 회장은 성실한 직장 생활을 거쳐 작은 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뎠고 오랜 시간 땀과 노력으로 오늘의 기업을 일궈 냈다. 누구보다 가난과 외로움의 무게를 잘 알기에 그는 기업의 성장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해 오고 있다. (주)경주농원 (주)경현카운티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마다 경주 천북면 동산1리 동산2리 마을의 불우한 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선물과 먹거리 생활 필수품을 전달해 왔다. 올해 명절에도 어김없이 배 상자와 칡즙 등을 준비해 이웃들에게 전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주)경주농원 최경식 회장이 2020행복나눔 봉사회 박나예 회장에게 홀로 계시는 독거노인들에게 먹거리와 생활 용품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을 기부 했다.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꾸준 하고 묵묵한 실천 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자수성가의 길을 걸어온 최경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소방서는 구급차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행 강화를 위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긴급출동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산소방서 구급팀은 관내 8개 119안전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순회교육 방식으로 진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날 교육은 ▲구급차 교통사고 사례 전파 및 원인 분석 ▲구급차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 교육 ▲도로상 소방 활동 중 2차 교통사고 대비 대원 안전관리 교육 ▲긴급자동차 관련 법령 이해 ▲출동 단계별 안전수칙 준수 사항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 대원들은 실제 사고사례를 통해 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교차로 진입 시 감속 운행과 주변 차량 양보 여부 확인 등 방어 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숙지했다. 또한 도로 위 현장 활동 시 안전지대 확보와 차량 배치 요령, 안전 장비 착용 등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수칙도 공유했다. 황은정 구급팀장은“구급차는 신속함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우선돼야 할 가치는 안전”이라며“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 안전한 출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화/김성진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유휴 공공시설을 지역 맞춤형 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한 '유휴시설 활용 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 대상은 현재 유휴 상태인 ▲구 강화도서관 ▲구 삼산면사무소와 향후 유휴 예정인 ▲선원면사무소 ▲양사면 주민자치센터 ▲농기계은행 교동분점 ▲청소년수련관 ▲교동면민회관 등 총 7개 시설이다. 이들 시설은 노후화와 행정·시설 기능 재편, 인구 구조 변화 등으로 활용도가 낮아진 공공시설로, 장기간 방치될 경우 지역 경관 저해와 관리 비용 증가를 초래할 우려가 있어 체계적인 활용 전략 마련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강화군은 올해 본예산에 유휴시설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활용 전략 수립을 위해 연구용역비를 편성하였으며,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활력 제고를 목표로 ▲농촌유학 숙소 ▲귀농·귀촌 및 농업창업 지원형 거주 시설 ▲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숙소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해 왔다. 강화군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설별 현황과 입지 여건, 지역 특성 및 잠재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구상 단계에 그치지 않고, 단계적으로 실행 전략을 제시해 실행 가능성을 높
[창녕/진승백기자] 창녕군은 2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창녕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이경희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순재 창녕소방서장 등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6년 통합방위태세추진 방향과 기관별 주요 사안 및 홍보·협조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봄철 각종 행사 대비 군민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성낙인 군수는"올해도 분기별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군민의 안전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기관 간 연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민·관·군·경·소방의 협조 체계를 굳건히 해 더욱 안전한 창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최동민기자]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지난 24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13년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올해 14회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축제 미개최 기간을 제외하고 참여한 모든 회차(통산 12회)에서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수상을 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번 심사에서 이천쌀문화축제는 전통 농경문화를 재해석한 11개 테마 마당과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반도체 산업과 쌀을 연계한 공간 구성, 다회용기 전면 도입을 통한 '친환경 축제' 모델 제시가 결정적인 수상 요인으로 꼽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축제로 도약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중 5일간 이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2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군산 출신 개그맨 박명수와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홍보모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명수의 높은 대중 인지도와 친근하면서도 독보적인 캐릭터가 ‘배달의 명수’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 특히 「배달의 명수」라는 브랜드명과 박명수의 이름이 자연스럽게 결합되며,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명수는 오랜 방송 활동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를 구축해왔으며,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화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군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이러한 이미지를 활용해 광고, 디지털 콘텐츠, SNS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배달의 명수 관계자는 “박명수는 이름만으로도 화제성과 신뢰감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이번 홍보모델 위촉을 통해 배달의 명수의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공공 배달 서비스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달의 명수’는 이번 홍보모델 협약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지역상권 활성화와 공공배달앱 경쟁
[충남/오창환기자] 국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14번째 수소충전시설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도는 24일 보령시 대천동 공영 버스차고지에서 도·보령시 공무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교통 복합기지(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공항·터미널 등 교통 수요가 집중되는 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저장시설과 주차장, 세차장 등 부대시설을 함께 갖춘 종합형 수소 충전 기반시설이다. 하루 최대 충전용량은 수소차 160대와 수소버스 40대를 충전할 수 있는 1000kg으로, 수소 교통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수소차 보급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문을 연 수소충전소는 국토부 수소교통 복합기지 설치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67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5월 착공, 12월말 공사를 완료했다. 보령시에서 3번째로 조성되는 수소충전소로, 보령시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공동으로 공영 버스차고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했다. 충전소 운영·관리는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맡아 안전관리자를 상시 배치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도는 2030년까지 도내 전역 20분 이내 이용 가능한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사업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성지표 담당 팀장 및 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2027년(‘26년 실적) 지자체 합동 평가 정성평가 분야 실적 향상을 위한 정성지표 담당자 특강을 실시했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행정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써, 지표 산출 실적을 수치로 비교가능한 ‘정량 지표’와 우수 시책을 평가하는 ‘정성지표’로 구성된다. 이중 ‘정성지표’는 상대평가로 시책의 차별성을 요구하는 평가 항목으로 단순 실적을 넘어 행정의 질을 평가하는 핵심 요소이다. 이러한 정성지표에 대한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 합동 평가 지표 개발 분과 위원장을 역임한 김정호 신한대 명예교수를 초빙하여 부서별 정성지표 담당자들에게 합동 평가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사례 작성 방법을 공유하는 특강을 실시했다. 강의에서는 ▲지자체 합동 평가 정성지표 평가 체계 ▲평가 지표별 핵심 포인트 ▲우수사례 발굴 및 서술 방법 ▲평가 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특히 전문 강사가 10개 지표 작성 방향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짚어가며 설명하고 담당자와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진행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
[강화/김성진기자] 강화군(박용철)은 지난 23일 송해면 다송천과 하점면 목숙천에서 추진 중인 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다송천과 목숙천은 지난해 하천 오염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현재 하천 기능 정상화를 위한 준설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퇴적토를 제거하고 통수능력을 회복해 하천 기능을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박용철 군수와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공사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공사 과정에서 2차 오염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총연장 4.88㎞ 구간에서 추진된다. 다송천은 연장 3.65㎞ 구간에서 약 11,048㎥의 퇴적토를 준설하며, 총사업비 약 6억 원을 투입한다. 목숙천은 연장 1.23㎞ 구간에서 약 4,414㎥의 준설과 함께 1,471㎥ 규모의 황토 교반 작업을 병행해 실시하며, 총사업비 약 3억 원이 투입된다. 하천 내 장기간 퇴적된 토사는 통수단면을 축소시켜 집중호우 시 수위 상승과 범람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번 준설을 통해 유수 흐름을 원활히 하고 통수능력을 확보함으로써 침수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도내 우수 지역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10기 충청남도 축제육성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도는 2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10기 도 축제육성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고, 위원회 운영 방향과 주요 심의 안건을 논의했다. 축제 분야 전문가, 학계,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7명으로 제10기 축제육성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내 지역 대표 축제 평가와 지원 방향 설정, 축제 개선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심의·의결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지역축제 지원 현황 및 축제육성위원회 운영계획 등 2가지 안건을 공유하고 △1시군 1품 축제 시군 건의 사항 △지역축제 현장평가 관련 사항 △지역축제 통합 개최에 관한 사항 △ 특정성별영향평가 개선 권고에 대한 사항 등 4건의 심의 안건을 의결했다. 도는 지역 대표 축제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명품 축제’ 육성을 지속 추진하고, 이를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 확대로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 체계를 기반으로 축제의 질적 수준도 높일 방침이다. 조일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4일) 오전 10시 20분, 부산시민공원 내 영유아 전용 실내 놀이공간인 '당신처럼 애지중지 공공형 키즈카페(이하, 키즈카페)'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키즈카페 조성은 부산형 육아 정책 브랜드 '당신처럼 애지중지'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지난해 3~4월 ▲시 ▲비엔케이(BNK)부산은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가 체결한 업무협약과 후원을 바탕으로 시민공원 내 구(舊) 뽀로로 도서관을 새로 단장한 것이다.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약 2개월간 하루 평균 142명이 방문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요 내빈, 애지중지 서포터스단, 영유아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레트로 팝업 놀이터(딱지치기, 고무신 던지기, 연탄 쌓기, 공기놀이)’를 운영하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추억을 쌓는 시간을 마련한다. 키즈카페의 건물은 과거 미군 하야리아 캠프 시절 군인 숙소로 사용됐던 공간으로, 역사보존지구에 위치해 있다. 이에 따라 막사 원형 보존 등을 위해 시 국가유산위원회 전문가들의 세밀한 심의를 거쳐 리모델링을 진행됐다. 외부에는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금융권이 중동상황에 따른 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수입신용장(L/C) 한도 확대 등 공동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권과 함께 '중동상황 나프타 수입 관련 금융권 공동 지원체계 마련 회의'를 개최하고, 석유화학업계의 원활한 나프타 수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가격 급등과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 4월 7일 금융위원장 주재 '석유화학·정유업계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반영해 마련됐다. 금융권은 나프타를 수입하는 석유화학기업에 대해 수입신용장(L/C, Letter of Credit) 한도를 확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수입신용장은 은행이 수입업체를 대신해 판매자에게 대금 지급을 보증하는 결제수단을 말한다. 기업이 주채권은행에 L/C 지원을 신청하면, 주채권은행이 타당성을 검토한 뒤 채권단 협의를 거쳐 신속히 지원하고, 여신규모에 비례해 금융기관 간 분담이 이뤄진다. 일반 채권은행에 신청하더라도 즉시 주채권은행으로 전달돼 동일한 절차가 진행되며, 무역보험공사는 수입보험을 통해 금융지원을 뒷받침한다. 금융권은 L/C 한도 확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는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을 자진 철거하지 않을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변상금 부과, 고발, 행정대집행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상습·반복적 불법 점용 지역을 '중점관리 대상지역'으로 집중 관리하는 바, 불법시설에 대해 원상회복 명령을 통해 최대한 먼저 자진 철거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까지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을 전면 재조사해 총 3만 3000여 건의 불법행위를 확인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 당시 모호했던 하천·계곡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 조사 대상을 소규모 불법 경작과 단순 물건 적치를 포함한 모든 불법행위로 확대한 결과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와 함께 국토공간정보와 안전신문고 제보를 활용해 재조사 결과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용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왼쪽 두번째)이 서울시 강북구 수유계곡을 방문해 불법 점용시설(천막, 평상 등) 실태 및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6.3.3 (ⓒ뉴스1) 행안부는 국토공간정보를 활용해 하천구역 경계와 불법 시설물 위치를 볼 수 있는 '하천·계곡 정비지원 시스템'을 지난 3월 지방정부에 제공해 현장 확인이 정확하게 이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본래 사업 목적대로 시중에서 사용돼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부정유통·거래할 경우 사용자와 가맹점 모두 단속·처벌 대상이 된다. 특히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현금화하는 사용자의 경우 환수 및 제재부가금 대상이 되고, 명의를 빌려준 신용카드 가맹점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앞두고 대전 유성구 한 식당에 피해지원금 사용가능매장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6.4.23 (ⓒ뉴스1)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해 현금화하거나, 가맹점이 물품 판매 없이 혹은 실제 거래금액 이상으로 상품권을 수취해 환전하는 등의 사례는 부정유통에 해당한다. 또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 받은 사용자가 사업 목적과 달리 개인 간 거래 등을 통해 지원금을 현금화하는 경우, 해당 부정 사용자에 대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원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반환하도록 할 수 있으며 제재부가금이 부과될 수 있다. 특히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직무대리 정인권)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국토교통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공모사업` 추진 관련 킥오프회의를 4월 23일 개최했다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지역의 특성에 따라 입주자 자격, 선정방법, 거주기간 등을 설정하여 공급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이번 회의에서 참석기관들은 현대자동차 등 기업 근로자를 위한 정주여건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관계기관들은 토지공급, 재정부담 등 핵심사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수요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필요성에 대해 공통된 인식을 형성했으며, 또한, 특화방안으로 가상발전소(VPP)·전기차 배터리활용 전력망 등 에너지 특화시스템, 택배 로봇 등 첨단산업과 실생활이 융합된 새로운 주거 모델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하였다. 남궁재용 개발사업국장은 “수변도시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사업은 새만금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새만금에 입주한 기업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3일(목)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3차 기후주간을 계기로 열린 이행포럼에서 산림전용와 황폐화를 멈추고 복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행포럼은 글로벌 기후행동 의제의 여섯 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4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전지구적 이행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기후행동, 투자 확대, 이행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산림전용 및 황폐화 중단과 전환에 관한 이행‧투자 랩’에서는 ▲산림기후행동을 위한 재원 방안 ▲토지 기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측정·보고‧검증(MRV) 체계 강화 ▲토착민의 지식과 토지관리 간의 통합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30년까지 산림 전용을 멈추고 산림 복원과 지속가능한 관리로 전환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논의 결과는 오는 11월 튀르키예에서 열릴 예정인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로 이어져, 산림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 산림로드맵: 2030년까지 산림전용 및 황폐화 중단 및 전환 로드맵 우리나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관광의 미래를 이끌 벤처 100개를 선정해 1년 동안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17회 관광벤처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관광벤처 20개, 초기관광벤처 40개, 성장관광벤처 40개 등을 선정했다며 22일 이같이 전했다. 초기벤처기업 디스커버코리아 '랜덤트립'(이미지=문체부 제공) 지난 2011년에 처음 시작한 '관광벤처사업 공모'는 관광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전년보다 35.2% 증가한 1500여 건이 접수돼 경쟁률 15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모 결과 올해는 단순 플랫폼을 넘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관광 서비스 사업이 두드러졌다. 아동 동반 관광객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동선 최적화 서비스 '하노라 키즈트립'을 비롯해 ▲출발 당일에 목적지를 확인하는 초개인화 지역여행 추천 서비스 '랜덤트립' ▲30개 언어 기반 호텔 인공지능 고객 맞춤 서비스 '제로바타' ▲숙박시설 공간 운영 자동화 플랫폼 '키퍼' 등 관광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9일까지 디지털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을 권역별로 나눠 교육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폭우와 산사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신안면 외송리 경호강휴게소 인근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5.7.22 (ⓒ뉴스1) 시스템은 산지 외 급경사지, 도로비탈면, 농지, 태양광 발전 시설, 국가유산 등 여러 부처가 관리하는 사면의 붕괴 위험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산사태 예측·예보 발령 정보를 제공해 위기 때 신속한 현장 상황판단과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이전에 산지와 인접한 야영장 등의 관련 정보도 시스템에 탑재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야외 활동까지 안전관리 범위를 넓혀 범부처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등 지방정부, 관계 공공기관의 재난·안전 및 사면관리 담당자 등 500명을 대상으로 수도·강원권, 충청권, 전라·제주권, 경상권 등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연다. 실무교육 내용은 ▲시스템의 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