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최동민기자] ‘2018. 성남 우수공예품 전시·판매전’이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1층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성남지역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예산업 발전과 판로개척을 위해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해 마련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에 모두 200여 점의 목·칠, 한지, 섬유, 금속, 국악기 등 분야별 우수 공예품을 감상하고 살 수도 있다. 대한민국 칠기명장 임충휴 선생의 ‘나전 십장생 장롱’과 ‘나전 포도 이층장’, 경기도 무형문화재 배금용 선생의 ‘고려 나전 국화문 당초문합’, 성남 공예명장 홍연화 씨의 ‘천년지애’와 ‘지애&다향’, 대한민국 가구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김홍국 씨의 ‘항해’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성남 지역에서 생산하는 나전칠기 장롱, 주방용품, 나전 보석함, 은수저, 가야금, 나전 국화문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수공예품부터 장식용 예술품까지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우수공예품 전시·판매전 개막식은 첫날 오전 11시에 열린다. 성남음악협회, 분당챔버오케스트라, 중앙국악관현악단이 아리랑 플래시 몹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인천/이광일기자]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인천의 공사․공단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ISO 45001’은 기존 ‘OHSAS 18001’보다 강화된 내용으로 산업재해 등 안전보건 사고 예방 및 리스크 파악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 표준이다. 인증을 받은 분야는 문화(공연, 대관, 전시, 문화센터, 행정)사업, 시설관리 및 임대사업, 대형폐기물 수집·운반·처리 총 3가지 분야로 시설관리공단 대부분의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공단은 올해 4월 ‘OHSAS 18001’ 인증을 획득하고 10월 ‘ISO 45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직원 및 공단 시설 이용 고객들의 안전보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광순은 이번 ‘ISO 45001’인증을 통해 “앞으로 모든 구민들이 공단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한용렬기자] 충남도가 말레이시아에 고구마와 쌀떡국떡을 처음으로 수출, 도내 농식품 수출 품목 다변화가 기대된다. 도는 농협경제지주 충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20만 달러 규모의 말레이시아 수출용 신선농산물에 대한 선적 작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말레이시아에 수출하는 신선농산물은 배 10톤, 인삼 2톤, 김치 8톤, 고구마 10톤, 멜론 5톤, 쌀떡국떡 2톤, 조미김 10톤 등 7개 품목 47톤이다. 이 중 논산 고구마와 아산 쌀떡국떡은 말레이시아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품종이다. 고구마의 경우, 말레이시아인들은 크기가 큰 것을 선호하고 있어 국내에서 ‘B급’ 취급을 받고 있는 상품이 ‘수출 효자’로 변신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떡국떡은 수출은 쌀 소비 촉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수출길에 오른 각 신선농산물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NSK 매장에 입점해 판매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고구마와 쌀떡국떡 수출을 계기로, 말레이시아에 대한 수출 확대를 위해 판로를 다양하게 개척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한국 농식품을 수입 중인 바이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10월말에 개최 할 계
[충남/한용렬기자] 내년 초부터 충남 내포신도시 내에 7개 기업이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이들 기업이 계획대로 가동하면, 내년에만 300명의 근로자가 내포에서 새롭게 근무하게 될 전망이다. 도는 ‘한양로보틱스’ 등 7개 기업이 내포 첨단산업단지 내에서 각자의 사업 계획에 따라 내달부터 차례로 생산공장 건립 공사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7개사가 토지사용승인을 받은 내포 첨단산단 내 부지는 10만 6000㎡ 규모다. 이는 1차 공급용지 13만 9000㎡의 76.26%다. 산업용로봇 생산 기업인 한양로봇틱스는 내달 첫 삽을 뜨며, 내포 첫 기업으로 이름을 올린다.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이 기업은 1만 7000㎡의 부지에 150억 원을 투입한다. 근로 인원은 50여명으로, 내년 봄 최첨단 공장 건립과 함께 본격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 역시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아이디큐’는 자동차 휠 금형 및 알루미늄 휠 생산 우량 기업이다. 이 업체는 내포 첨단산단 2만 9000㎡ 규모의 부지에 300억 원을 투입해 공장을 설립한다. 근무 인원은 60여명이다. 아이디큐는 추후 내포 첨단산단에서 2만 9000㎡의 부지를 추가 확보해 공장을 증설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0월 1일(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이사회회의실에서 '산림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림 관련 일자리 확대와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산림 관련 중소기업계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요청 및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이 제시되었다.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민형) 등 골재 관련 9개 단체들은 “얽히고 설킨 규제로 장기간 안정적인 골재수급이 어려운 실정이며, 이로 인해 소규모 개발지가 많아져 오히려 산림환경이 더욱 훼손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라면서 “일부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여, 산림골재수급을 원활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중소기업인들은 이를 위해 ▲국가 소유산지 내 공동채석 단지 지정·운영 ▲연접지역 토석채취허가 시 행정절차 간소화 ▲산지 복구비 산정방식 개선 및 산업계 의견수렴 의무화 ▲도로 등 기간 시설과 토석채취지역 간 이격거리 완화 등을 개선과제로 제출했다.
[대구/김진희기자] 권영진 대구시장과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입주기업 지원기관 등 30여명의 협력사절단은 추석연휴 23일부터 6일 동안 물 산업 육성을 위해 네델란드 물 기업 ‘WLN’ 및 물 산업 지원기관인 워터얼라이언스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De Ceuvel 및 다이쿠 방문을 통해 대구형 친환경 스마트시티 해법을 모색하는 등 많은 성과와 도전과제를 가지고 귀국길에 오른다. 지난 23일 권영진 시장과 30여명의 대규모 협력사절단은 네덜란드 프리슬란주에서 개최되는 ‘유러피안 물기술주간 레이와르덴 2018’ 참가를 시작으로, 대구 미래 핵심산업인 물 산업 육성을 위해 네덜란드 물 기업 ‘WLN’ 및 물 산업 지원기관인 워터얼라이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비즈니스 마케팅으로 행보를 이어나갔다. ▲ 유러피안 물기술주간 레이와르덴 2018 또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7개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은 네덜란드 물산업을 대표하는 8개 기업, 미국을 대표하는 2개 기업 등 10개 기업등과 ‘현장미팅’을 통해 공동기술개발 및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동시에 실질적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추석 당일
[경북/김근해기자] 경북도는 28일 도청회의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경북도지사, 김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시와 좋은 일자리 만들기 협약을 체결해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및 투자‧미래교통 핵심인력 양성 및 취업 매칭‧사회적 약자 교통신산업 기술교육 및 취업지원‧자동차 온라인 등록사무 위탁 및 수탁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경북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김천시에 2023년까지 첨단자동차 검사연구센터, 튜닝기술지원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미래자동차 연구․개발, 중소벤처기업 육성기반을 조성해 공공분야 직접고용 81명, 600여명의 민간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경기도 안산시에서 2014년 4월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검사, 도로교통안전관리, 자동차관리시스템운영, 자동차성능시험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며, 이번 협약으로 자동차 온라인 등록사무 위․수탁 업무도 교통안전공단으로 이전하여 전국의 온라인 등록사무를 전담하는 등록 총괄센터를 김천에 유치해 104명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경상북도-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온라인 등록사무 위수탁 협약식1 경북도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고용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 28개사를 "2018년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로 선정.발표하였다.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선정은 장애인고용에 모범이 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서, 장애인 고용확대 및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되었다. 그간, 10~15개소로 선정해왔으나, 올해는 장애인고용 우수모델을 적극 발굴하여 널리 확산하는 차원에서 약 2배가량 증가한 28개소를 선정하였다.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로 선정된 기업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모범납세자 선정 시 우대, 은행대출금리 우대 등 각종 행정금융상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에 선정된 기업의 사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이랜드월드는 의류유통업체로서 상시근로자 수 2,083명 중 51명이 장애인근로자(고용률 4.8%)이고, 이중 중증장애인은 49명(중증장애인비율 96%)이나 된다. 의류.악세서리 분류 등 발달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여 장애인 고용의 지속성을 도모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공단의 발달장애인훈련센터(서울.대구.광주)와 MOU를 체결하여 국내최초로 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와 해외건설협회가 손잡고 해외건설 일자리 창출을 위한「직접 찾아가는 OJT 설명회」를 실시한다. 2개월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직접 찾아가는 OJT* 설명회」는 올해 8월까지 신규 수주한 업체 115개사를 대상으로 1차 설명회(9. 28.~10. 26.)를 실시하고, 9월 이후 수주한 업체에 대하여는 2차 설명회(10. 29.~11. 28.)를 실시할 계획이다. *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 중소·중견 건설업체 신규채용인력을 해외건설 현장에 파견하여 일정기간 현지 실무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 국토부에 따르면 2012년 이후 109개 중소·중견 건설업체 1,400여 명을 신규 채용하여 63개국 344개 해외현장으로 파견하였으며, 이를 통해 중견·중소기업의 해외공사 수행 지원, 현장맞춤형 신규인력 양성 및 국내 신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측면에서 효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올 해에는 청년층 훈련비를 추가지원(월 50만 원/인)하고, 기업에게만 지원하던 훈련비 일부를 개인에게도 지급함으로써 실질적 수혜를 확대하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제출서류를 갖추어
[산청/송인용기자] 매년 꾸준한 수출은 물론 올해 가격 상승으로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고 있는 산청 햇밤이 올해도 중국 수출길에 오른다. 산청군은 20일 신안면 하정리 소재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이재근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 수출업체 란학설 ㈜가보무역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산청햇밤 중국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매년 산청 햇밤을 중국으로 수출하는 ㈜가보무역은 지난해 1004t(27억원 상당) 보다 수출물량을 더 늘려 올해 1300t(32억원 상당)을 수출한다. 지난 18일 40t 첫 선적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계속 수출할 계획이다. 산청군과 군농협에 따르면 지역 내 밤 재배농가는 1800여 곳이다. 올해 유래 없는 가뭄으로 밤 작황이 부진해 수매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20% 가량 줄어 농가들의 걱정이 컸었다. 그러나 올해 밤 가격이 지난해 보다 약 30% 정도 증가한데다 향후 중·만생종의 생산물량에 대한 기대로 지역 밤 재배농가의 소득은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재근 산청군수는 지난 2000년 부터 매년 산청 밤 수출에 힘써온 란학설 ㈜가보무역 대표에게 산청군 밤 수출
[인천/이광일기자] 디지털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사장 직무대행 럼추콩)가 국립 인천대학교와 함께 ‘스마트 그린캠퍼스 조성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어드밴스드 서비스 센터(Advanced Service Center: 에너지 관리 및 디지털 서비스 제공) 구축공사’ 준공 및 개소식을 21일 개최했다. ASC 사업은 나날이 증가하는 에너지 사용량과 이에 따른 막대한 예산이 관리비로 소요되고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고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와 에너지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예산절감까지 도모하고자 하는 정책적 사업이다. 지멘스㈜는 인천대학교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인천대학교의 친환경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진단 및 제안, 에너지 데이터 분석 및 기술교육 등 향후 에너지 분석 및 데이터 활용을 통한 기술개발과 학생들의 에너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는 에너지 효율화 개선 및 친환경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그 노력의 결과 국내 최초로 지멘스의 ASC 및 Navigator를 유치하고 구축한 대학으로 국내 친환경 스마트 캠퍼스의 표준이자 모범 사례가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자금난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2018년 4/4분기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1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은 기업의 원자재 구입과 제품생산, 판매활동 등 기업경영에 소요되는 운전자금 필요 시,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리 중 일부(1.5%~2.0%)를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김포시에 공장등록 및 사업자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체로, 융자 한도액은 업체당 3억 원 이내이며, 운전자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관내 7개 은행(NH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각 지점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대출금리는 은행별 기준 금리 및 기업별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이 있다. 융자지원 및 신청방법 등 세부사항은 시 홈페이지(www.gimpo.go.kr)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031-980-2283)나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031-980-0541)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0월 1일(월)부터 10월 17일(수)까지이며 내부심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