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사랑 로고젝터(홍보영상장치)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어두운 환경에서 바닥이나 벽면에 LED조명으로 빛을 투사하여 특정문구나 이미지 등 효과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장치로 자살시도가 많은 야간에 운영되는 만큼 자살예방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지난 2020년부터 무한천 등 6곳에 생명사랑 로고젝터를 설치, 운영 중이며,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해 올해는 예당관광지 외 2곳에 추가 설치했다. 설치된 로고젝터에는 △당신은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제가 들어줄게요, 당신의 말도, 당신의 짐도 △수고했어! 오늘도, 힘내보자! 내일도 등 3가지 자살예방 문구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1393),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1577-0199) 안내가 송출돼 도움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상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사랑 로고젝터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군산시 보건소는 9일부터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할 시민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란, 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가팀 5명(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강습관 실시간 모니터링, 개인별 맞춤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자 선정요건은 만 19세 이상 군산시 거주자 및 직장인으로 ▲혈압(수축기130mmhg, 이완기 85mmhg이상), ▲공복혈당(100mg/dl이상, ▲허리둘레(남90cm ,여85cm이상), ▲중성지방(150mg/dl이상), ▲HDL-콜레스테롤(남 40mg/dl ,여 50mg/dl미만)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가지 이상 보유하거나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다면 참여 가능하다. 단, 이미 고혈압·당뇨,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았거나, 해당 질환의 약물을 복용 중인 대상자는 제외된다.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6개월간 모바일 헬스케어 전문팀의 개별 맞춤 건강관리서비스 (인바디 측정 및 혈액검사 등) 및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제공받게 된다. 보건소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 이달 25일부터 인천광역시의료원이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의 역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등록 장애인수는 2021년 말 기준 148,646명으로 전체 인구 2,948,375명의 5.0%를 차지, 2017년부터 매년 0.1%p씩 증가하는 추세다. 장애인의 경우 적절한 조기 진료 및 예방적 건강관리의 어려움으로 건강상태가 열악하고, 의료비 지출이 크며 증가율도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일반병원에서 국가건강검진을 받으려면, 비장애인 중심의 검사시설이나 장비 등을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2019년 8월 인천의료원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등에 따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됐다. 이후 인천의료원은 장애인들이 건강검진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인용 승강기와 화장실, 안내표지, 주차장 개선, 경보․피난설비 등을 구축하는 시설공사를 실시했다. 또 기준인력 확보를 위해 수어통역사 1명도 채용하고, 이달 25일부터 국가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이로써 인천의료원은 △건강검진을 보조하는 동행서비스 제공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상
[경남/김영곤기자] 경남도는 수리정비와 선박검사를 마친 병원선 경남511호가 내달 2일부터 의료취약 도서지역 순회진료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경남511호는 안전한 운항과 진료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4월 4일부터 노후화된 선체(80종)를 수리‧교체했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선박검사(제2종 중간검사)도 통과했다. 선박검사는 선체, 기관 등 선박설비, 만재홀수선 및 무선설비 등에 대한 검사로 △ 정기검사 △ 2종 중간검사 △ 2종 중간검사 △ 1종 중간검사 △ 2종 중간검사 △ 정기검사 순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남도 병원선은 보건진료소가 없어 의료서비스의 손길이 닿지 않는 도내 7개 시·군 49개의 섬마을을 매월 1회 찾아가는 순회진료를 통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물 위의 작은 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 길이 37.7m, 폭 7.5m, 162t급 병원선에는 공중보건의 4명과 간호사 3명을 비롯해 선장, 기관장, 항해사 등 직원 15명이 승선하여 내과, 치과, 한방과 진료를 제공한다. 내과에서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 질환을 진단하고 약을 처방한다. 진료의자(유닛트체어)를 구비한 치과에서는 치석제거와 레진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틀니관리의 올바른 세
[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오는 5월 2일부터 어린이 바른성장운동교실을 운영해 올바른 자세 교정과 키 쑥쑥 성장운동으로 아동 건강증진 조기교육을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한 어린이집,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3,500여명을 대상으로 평택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평택이’를 활용한 『바른 자세 중요성 알기』교육과 『키 쑥쑥 성장 운동』으로 나누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비대면 영상교육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바른 자세 중요성 알기』는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던 평택이가 목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해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척추 건강을 지키는 자세 교육을 받게 되면서 올바른 자세로 개선한다는 내용을 재미있는 연극으로 담았으며 송탄보건소 유튜브채널에 업로드해 호응을 얻고 있다. 『키 쑥쑥 성장운동』은 아동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활용한 맨손 체조를 영상교육으로 학교나 가정에서 자발성을 가지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운동 후 칭찬 스티커를 붙이며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평생 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조기 교육으로 아동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다양한 교육으로 구성했다”라며,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소룡동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내에 건강체크존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민참여예산으로 설치한 건강체크존은 체성분 측정계, 혈압 측정계를 비롯해 스트레스 및 혈관 상태를 알 수 있는 맥박수계가 설치돼 행정복지센터 방문객 스스로가 간단하게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체성분 측정계는 미세전류를 이용해 수분과 지방, 단백질, 무기질 등 4대 영양소가 균형을 이루는지 판단해 부종과 비만, 영양결핍, 골다공증을 손쉽게 검사할 수 있다. 소룡동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주민은“평소 소홀했던 건강관리를 민원대기중에 확인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성운 소룡동장은“행정복지센터는 서류발급 장소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주민생활과 함께하며,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때라며, 이번 헬스존 설치로 민원업무도 처리하고 자신의 건강도 체크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예산/김연옥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외로움을 겪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18일부터 심리지원 꾸러미를 제공한다. 심리지원 꾸러미는 28개 생명사랑 행복마을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퍼즐놀이 △색칠놀이 △칠교놀이 △바디로션 △파스 △KF94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보건소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비대면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해 우울감을 완화하는 등 마음건강 돌봄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울감 극복 및 건강한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고위험군 발견 시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자살예방 활동 강화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민들의 흡연율은 감소하고, 고혈압 및 당뇨 치료율은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유행 속에서도 일부 건강행태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14일 질병관리청에서 지난해 8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19세 이상 도민 1만 35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 13개 지표 중 △흡연율 △남자 흡연율 △고위험 음주율 △고혈압 치료율 △당뇨병 치료율 △스트레스 인지율 등 6개 지표가 전년 대비 개선됐다. 하락한 지표는 △월간 음주율 △고혈압 진단경험률 △당뇨병 진단경험률 △걷기실천율 △비만율 △칫솔질 실천율 △우울감경험률이다. 먼저, 평생 5갑(100개비) 이상 흡연한 사람으로서 현재 흡연하는 사람(매일 피움 또는 가끔 피움)의 분율인 현재 흡연율은 전년 대비 0.2%p 감소한 20.0%, 남자 흡연율은 전년 대비 0.7%p 감소한 36.3%로 조사됐다. 만성질환인 고혈압 치료율(93.0%)과 당뇨병 치료율(90.9%)도 전년 대비 1.0%p, 0.3%p 증가했다. 다만, 고혈압 진단 경험률(21.5%)과 당뇨병 진단 경험률(8.9%)도 전년 대비 1.0%p, 0.1%p 증가한 것으로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서부권(소룡·미성동) 지역 주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매주 화·목요일(주2회) 오감만족 뇌청춘 치매예방교실을 인기속에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실외활동 부족으로 우울감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기억력 증진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위해 실시되고 있다. 치매 이환을 사전에 방지하고 능동적인 사회활동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의 주된 내용은 ▲ 뇌운동인지 메뉴얼, 두뇌건강 놀이책 등 인지강화 훈련 학습, ▲ 공간능력·주의집중력 향상을 위한 칠교놀이, ▲ 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활동 자극 체조, ▲ 인지증진을 위한 힐링 타임 원예 심리치료 및 미술수업, ▲ 뇌 건강! 신체 건강! 챙기기 숲길 걷기 체험(월명산 등), ▲ 기억력 향상을 위한 영양교육 및 조리실습, ▲ 노인 학대, 우울증, 자살 예방 교육, ▲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구강 보건교육 등으로 뇌건강은 물론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하고자 다양하게 구성됐다. 모든 참여자에게 프로그램 전·후 건강기초검사 및 치매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 기억감퇴평가를 실시하며 유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보건소(소장 박선희)는 11일 임신부와 가임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영천제이병원, 미산부인과의원과 초음파 및 막달 건강검진, 임신 전 건강검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임신부 대상 초음파 및 막달 건강검진 지원은 임신기간 동안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횟수 초과 시 초음파 2회, 막달 건강검진(초음파 포함)으로 20만원 한도 내에 지원한다. 또한 예비·신혼부부에게 임신 전 건강검진으로 초음파, 자궁경부암, B형간염, 풍진 검사를 1회 실시하며 단,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건강한 성, 행복한 임신, 소중한 우리가족 프로그램 참여자에 한해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임신부와 가임여성의 건강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여 조기치료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 도모와 더 나아가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임신부와 예비·신혼부부 대상 건강검진 지원으로 미리 건강을 챙겨 영천시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영천시는 예비부부·신혼부부 대상으로 엽산제 3개월분을 지원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건강관리과 출산지원담당(☎054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일부터 12월 중순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구치열이 자리 잡는 시기인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를 연계하고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등 예방적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동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8개구(강화군·옹진군 제외)의 60개 초등학교와 치과 병·의원 141개소가 참여한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참여 치과 의료기관에 사전 전화예약 후 문진표,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작성·제출해야 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덴티아이’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불가하므로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를 통한 질병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통해 우리 시의 많은 초등학교 5학년 아동들이 전문가에게 충치여부 확인 및 치아의 상태 등을 사전에 점검받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해 평생 구강건강 기반을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특성상 연계치과 의료기관 선정이 어려운 강화군과 옹진군은 치과 공중보건의가 배치돼 있는 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오는 1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월명체육관)에서 진행했던 자가 신속항원검사를 정부 방역·의료체계 개편에 따라 중단하고, 보건소에서 PCR 검사만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월명체육관 신속항원검사는 지난 2월 8일 첫 시작 이후 62일만에 검사를 중단하게 됐다. 지금까지 60,657(6일 기준)건의 신속항원을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함에 따라 월명체육관 자가 신속항원검사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진단에서 진료-치료까지 연계하는 의료체계 전환에 따른 것이다. 또, 월명체육관 선별검사소에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 수는 방역패스 중단(3월1일) 이전 일평균 1,230건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해 이달 초 400건으로 감소추세에 있다. 백종현 보건소장은“신속항원 검사 인력 및 자원이 재배치 되면 코로나 방역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보건소도 관련 업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 최소 1개월분의 미사용 자가검사키트를 유효기간 및 보관 수용력 등을 고려해 방역용으로 비축하고 잔량에 대해서는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배포 예정이다. 코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필요한 경력 요건을 2~4년씩 단축해 청년 기술인재의 진입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청년 기술인재가 기술사·기능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현장 수요를 국가기술자격에 반영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5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2010년 이후 16년 만에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을 개선하는 것으로, 특히 일학습병행 자격 인정도 16개 종목으로 확대하고 피부미용장 등 4개 자격을 신설하기로 했다. 국가기술자격시험이 열린 서울 용산구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2020.4.5 (ⓒ뉴스1)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일 '제1회 국가자격 제도발전 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제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과도한 실무경력이 요구되어 역량을 갖춘 청년들의 도전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노동부는 청년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술사·기능장 등급의 경력 응시자격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계획으로 기존 9년 이상 요구되던 경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전 세계 주요 경제 거점에 설치된 'K-스타트업센터'의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다방면으로 밀착 지원한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센터'(이하 KSC)는 2019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실리콘밸리, 도쿄, 싱가포르, 하노이 등 전 세계 주요 경제 거점에 설치된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 플랫폼이다. 현지 시장 진입에 필요한 실증과 투자, 보육, 행정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KSC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정부와의 기술 실증(PoC), 투자자 및 대기업 매칭, 현지 액셀러레이팅, 사무공간 제공, 법률·세무·비자 자문 등을 지원한다. 현지 기관과 직접 연결해 실증과 투자로 이어지는 '실전형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ES 개막 이틀째인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 K-스타트업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2026.1.8 (사진=연합뉴스) 실제 참여기업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해상 내비게이션 기업 A사는 싱가포르 항만청, 항만공사 등과의 기술 실증을 통해 해외 투자를 유치했다. 폐식용유 재활용 기업 B사는 베트남 현지 기업과 협력 및 실증,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과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국민안전의 날(4. 16.)’을 맞아 보이스피싱 / 스캠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피해자 지원, 고령운전자의 안전한 이동권 지원을 위해 총 6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사기와 교통사고라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에 대하여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사전 예방부터 사후 회복까지 아우르는 ‘통합 안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① 보이스피싱/스캠 예방부터 피해 회복까지 통합지원 이와 함께, 경찰청은 KB금융과 금융사기 예방콘텐츠 공동 제작과 대국민 전파, 피해자 지원을 통합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금융사기는 투자리딩방, 메신저 사칭, 연애 빙자 사기 등 다양한 형태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기존 단편적인 예방 안내만으로는 국민 경각심 형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번 콘텐츠는 실제 범죄사례와 최신 수법을 반영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이해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고, 특히 의심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과 판단 기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경찰청 플랫폼을 비롯해 KB금융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관세청은 4월 15일(수) 수출입통관, 관세 부과‧징수, 관세조사, 마약 단속 등 관세행정 전반의 비정상적인 관행, 고착화된 불법·편법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관세행정 정상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규제 완화나 불편 해소를 넘어, 제도의 허점이나 집행의 사각지대를 악용하는 사람이 이득을 얻는 비정상적인 관행을 바로잡는 데 중점을 두고,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관세행정 정상화 프로젝트 전담조직(T/F)’을 구성하여 추진된다. 특히 전담조직(T/F)은 관세행정과 연관된 기업‧협회의 실무자가 절반 이상을 구성하고 있어, 민간의 풍부한 의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관세청은 국민이 직접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위해 국민제안창구를 운영한다. 누구든지 관세청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을 통해 관세행정 전 분야에 걸쳐 과제를 제안할 수 있으며, 과제 유형은 ①편법 일반화, ②제도 집행 부재, ③합리성 결여, ④법 감정 괴리, ⑤사회악 척결이다. 이를 통해 제안된 과제가 추진과제로 선정될 경우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 관세청 누리집(customs.go.kr) 및 공식 누리소통망(페이스북, X, 네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해양경찰청(장인식 해경청장 직무대행 차장)은 사이버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미래 보안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인재(인천대·인하대)와 함께하는 사이버위기 대응훈련’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최초로 인천대와 협력하여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국정원 지부, 인천대, 인하대 해킹 동아리 학생들과 합동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아울러, 올해는 국민 참여 기반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소통24’를 통해 지역인재들이 경험할 훈련 주제에 대해 국민 대상 설문조사(총 657명, ‘26.3. 23~ 29.)를 실시 하였으며, 선호도가 높은 상위 주제를 훈련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실습 중심의 사이버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AI 활용 해킹메일 제작, 네트워크 취약점 점검, 리눅스 서버 취약점 진단 실습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학생들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제작한 카드뉴스 중 우수 결과물은 보안 컨텐츠로 활용하여 전 직원 대상 사이버보안 인식 제고 및 보안 역량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지역인재들의 훈련 경험이 미래 사이버보안을 이끌어 나갈 핵심 역량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태풍 신라쿠가 괌 및 사이판에 접근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교부는 4.14.(화) 오전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괌과 사이판을 관할하고 있는 주하갓냐출장소장 및 사이판 영사협력원과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현 상황 및 재외국민 보호대책 등을 점검했다. 윤 국장은 본부와 공관이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태풍 접근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괌과 사이판 내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하갓냐출장소장은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 상황을 지속 확인하고 SNS 단체대화방 등을 통해 안전 공지를 수시로 전파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본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상황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사이판 영사협력원은 사이판에서 오래 거주하여 과거 태풍 대응 경험이 풍부한 여러 교민들과 협력하여 인적‧물적 피해에 대비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 여행객들의 피해도 최소화하기 위해 단체대화방을 개설하여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하면서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 외교부는 금일중 태풍 신라쿠가 사이판을 관통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보가 있는 만큼,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4일(화)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였다. * (참석) 교육·법무·행정안전·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보건복지부 1차관, 인사혁신처장, 대검찰청 차장, 경찰청 차장, 과학기술정보통신‧국방부 실장, 우정사업본부장, 방미통위 사무처장 이날 회의는 6·3 지방선거를 50일 앞두고, 인공지능(AI) 악용 등을 통한 가짜뉴스가 선거환경을 크게 위협하는 상황을 고려해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개최하였다. 1 선거 지원 추진상황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민 주권 정부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정적인 선거관리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또한 차질없이 이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월 6일 행정안전부에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설치하여 지방정부·경찰청 등과 함께 선거상황을 점검하고 선거 관련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협조 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가 법정선거사무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공명선거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지방정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