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박남춘)는 코로나 블루 극복 치유 공간으로 월미공원 월미문화관 주변, 무장애나눔길에 대나무 숲 216m²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월미공원은 2007년부터 대나무의 사철 푸르고 곧게 자라는 성질과 지조와 절개의 상징적 가치, 정서적 치유의 목적으로 양진당, 소쇄원 등 공원 곳곳에 대나무 숲을 조성해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대나무 숲 1ha(6천200그루)는 연간 33.5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이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나무 9.7t, 상수리나무 16.5t, 벚나무 9.5t 등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또한 대나무는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것 외에도 피톤치드를 다량 방출해 사회생활에 지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심신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등 긍정적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월미공원의 대나무 숲은 누구나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기타 월미공원의 이용과 관련된 사항은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www.incheon.go.kr/park)를 참고하거나 월미공원사업소(☎440-5944)로 문의하면 된다.김천기 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이번에 조성된 대나무 숲이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회복하고 대나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7일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전년성)와 함께 남동구 서창동 일원 등 5개 군구에서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특별시 인천‘에 발맞추어 「안녕!‘일상속 환경실천 자원봉사’함께할게」사업의 하나로 ‘나무심기’를 진행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중구, 동구, 남동구, 계양구, 강화군을 시작으로 4월 중 인천시 전 지역에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관내 도심 내 방치 공간 및 공원 등을 적극 발굴해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의 이팝나무, 사철나무, 개나리, 철쭉 등 4,800그루를 제공받아 지역 사회를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나무심기 외에도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와 연합으로 환경실천 캠페인을 통해 매월 셋째 주를 환경실천 주간으로 정해 쓰레기 및 일회용품 줄이기, 바르게 버리기 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도 전개한다. 이날 전년성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오늘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심는 나무 한그루가 지구를 살리고, 미래를 살리는 길이라며 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기후변화와 국제교류 증가로 발생하는 다양한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학교숲, 다중이용 생활권 녹지를 대상으로 생활권 수목진료 진단·처방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다. 생활권 수목진료란 아파트 녹지공간, 학교나 사회‧복지‧청소년 시설 등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생활권 녹지를 대상으로, 수목진료 전문가가 현장 확인 후 수목 피해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올바른 관리방법을 알려주는 나무 진료 서비스다. 특히, 개정된 산림보호법(‘18.6.28.)이 시행되면서 고독성 농약의 무분별한 사용 자제와 국민의 건강보호, 쾌적한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생활권 주변 수목에 병해충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 나무의사의 처방전을 반드시 발급받아야 한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소유주가 직접 진료하는 경우 외에 처방전 없이 약제를 사용하거나 처방전과 다른 약제를 살포하는 경우 5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전문 수목진료기관(나무병원1종, 2종)으로 수목 진단 및 치료를 의뢰하여야 한다. ※ 도내 소재 나무병원 현황(21.4.15.기준) : 공립(1개소), 1종(28개소), 2종(22개소) 수목 진료가 필요한 도민이 가까운 공립나무병원이나 시군 산림부서
[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농업생태원이 형형색색의 튤립과 유채가 만개해 봄의 향기로 가득하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매년 4월 ‘평택 꽃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개막식, 부대행사 등을 전면 취소하고 관람객들에게 봄꽃들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평택시농업생태원을 개방했다.식재된 튤립은 약 120,000구로 스카이하이 스칼렛, 잔바네스 등 총 7종이다. 또한 유채꽃 단지에는 갓꽃과 유채를 혼합 식재해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영산홍・자산홍 등 5,000주를 추가 식재해 철쭉 동산을 만드는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의 잔치로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관리를 위해 봄꽃이 개화하는 4월 중・하순에서 5월 초순까지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주기적인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현수막을 설치하고 공원 이용안내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적정거리 유지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희)는 바이러스 피해 없는 안전한 고추생산을 위한 육묘상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칼라병’으로 불리는 고추의 대표적인 바이러스병인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는 초기 감염의 피해 정도가 가장 크므로 육묘기와 정식초기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바이러스병은 감염 이후 치료약제가 없으므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는 고추 잎과 열매에 이상증상(초세위축, 신초 뒤틀림·기형, 원형반점 등)이 나타나며, 초기에 피해가 가장크다. 예방을 위해서는 이상증상이 나타난 식물체는 최대한 빨리 제거하고, 감염 매개충인 꽃노랑총채벌레의 서식처가 될 수 있는 포장 주변 잡초 등 기주식물을 방제하여야 하며, 약제는 내성 발생을 고려해 성분이 다른 종류의 약제를 4~7일 간격으로 번갈아 사용해 내성 발현을 막는게 유리하다. 또한 꽃노랑총채벌레는 토양 서식도 하므로 약제의 토양관주도 신경써야한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간이진단 키트사용 방법을 육묘농가에게 현지 지도하여, 육묘단계에서 철저한 의심주를 제거하여 건전묘 생산을 공급 할 수 있도록 교
[한국방송/박준용기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임업기관·단체장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 나무 심기로 실천’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30억 그루 나무 심기’를 실천하고자 25개 임업기관·단체장들이 상호 협력해야 한다는 굳은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국립세종수목원은 2020년 완공한 국내 최초 도심형 수목원으로 현재 많은 국민이 방문하여 치유와 체험?교육의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도심 속에 있어 쉽게 접근이 가능한 곳이다. 산림청에서는 지난 1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전략을 마련했고, 이를 위해 올해 전국 2만여ha에 4천8백만 그루의 나무 심기 추진계획(2월)을 발표했다. 이는 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시민, 단체, 기업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상호 협력해야 이루어질 수 있는 사항으로 산림청은 그 첫 발걸음으로 (사)생명의숲과 ‘나무 심기 범시민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4.7)하고 그 두 번째로 임업기관·단체장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우리는 해방 이후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산림녹화강국이다”라며, “이는 임업계의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이전기념 토요 농업체험학교를 오는 1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발걸음을 떼는 토요 농업체험학교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2회 진행되며, 자원재순환 심지화분 만들기·콩나물 재배키트 만들기·우리 쌀 활용 디저트 만들기 등 다채로운 농업체험을 준비해 시민의 삶에 활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인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2월 계양구 서운동으로 신청사를 건립·이전하였으며 농업인뿐만 아니라 도시민·소비자 등으로 다변화된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농업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청사를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적 농업 서비스 제공하고 행복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각도로 농업기술센터의 기능을 수행 하겠다”라고 말했다. 토요 농업체험학교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incheon.go.kr) 교육행사 게시판을 통해 예약 신청하면 된다. 체험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시농업과(☎440-6943~7)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은 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석포숲에서 “나무심기 범시민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두 기관이 나무심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범시민운동에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하고 최병암 산림청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나무심기 범시민운동’ 추진을 위한 시민참여, 홍보, 그리고 숲 조성 등에 관한 사항을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협약식과 함께 석포숲에서 전나무 300본을 심어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한 힘찬 발돋움을 시작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제76회 식목일은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원년인 해로, 정부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 기업, 단체의 나무심기 참여로 기후위기를 극복할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상만 생명의 숲 이사장은 “숲은 유일한 탄소흡수원이며, 더 많은 시민, 단체, 기업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김국현기자] 양촌행정복지센터는 양촌읍주민자치회와 지난 4일(월) 식목일을 맞이하여 가현산 등산로 일대와 양곡3로 유수지 일대에 진달래묘목과 봄꽃을 식재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상황을 감안해 제21회 가현산 진달래축제를 온라인 축제로 전환하고,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박명화 양촌읍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봄꽃을 함께 보며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기일 양촌읍장은 “식목일을 맞아 양촌읍을 대표하는 가현산에 진달래 묘목식재와 등산로 환경정화활동에 힘써주신 양촌읍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제22회 가현산 진달래축제는 가현산에서 직접 주민들과 진달래를 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5일과 6일, 이틀간 중구 영종도 해역과 서구 세어도 해역에 고부가가치 어종인 어린 점농어 2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점농어는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어패류양식장에서 작년 11월에 부화해 155일간 사육한 것으로 병성감정실시기관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전장 8cm 이상의 우량 수산종자들이다. 점농어는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며 다른 어류와 달리 유독 사리 물때의 조류 타기를 좋아하는 생태학적 특징 때문에 어업인들은 물론 낚시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어종이다. 권오훈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점농어를 시작으로 참조기·꽃게·주꾸미·갑오징어·바지락 약 360만 마리의 수산종자를 자체 생산해 방류할 예정이다”라며 “참담치·전복 등 인천해역 특산품종 시험 연구를 통해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31일(수) 인천대공원 내 300만동산에서 76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실시했으며, 인천대공원소속 직원 등이 참여해 1,500여주의 산수국와 목수국을 식재했다. 300만동산은 인천광역시 인구 300만 돌파를 기념하기 만든 시민식수 동산으로, 늦은 봄 풍성하고 아름다운 꽃이 피는 산수국과 목수국을 식재해 더욱 아름다운 동산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치선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벚꽃개화기간 동안 대공원을 폐쇄하게 돼 시민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인천대공원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코로나로 지친 시민을 위로할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백합 신품종인 ‘핑크벨’과 옐로우벨‘ 등 2개 품종을 국립종자원 품종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두 품종은 2010년 교배를 시작해 2019년에 최종 선발 및 심사를 거쳐 품종 보호권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향후 20년간 도에 품종보호권이 설정된다. ‘핑크벨’은 백색에 분홍색이 가미된 꽃색을 가지며 꽃 크기가 크고 꽃잎이 두꺼워 절화수명이 길고 환경적응성이 높고, 생육이 왕성해 절화재배 뿐만 아니라 구근 생산도 비교적 쉽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꽃이 풍성하고 고온성 오리엔탈(Oriental)백합Oriental lily)에 저온성 트럼펫(Trumpet) 백합(Trumpet lily)을 종간 교배해 개발한 OT백합으로 국내에서 연중 절화 재배가 가능하여 수출용 품종으로 기대된다. ‘옐로우벨’은 트럼펫 백합으로 저온성이면서 개화가 빠른 조생종으로 향기롭고 꽃이 작아 장미, 국화 등과 함께 꽃바구니 등에 이용할 수 있는 품종이다. 줄기가 강하고 상향 개화형으로 잎이 작아 밀식재배가 가능하고 구근 비대율이 높아 구근 생산 기간도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 화훼연구소 이찬구 연구사는 “우수한 국내 육성품종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세청이 유류가격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지방국세청, 세무서와 함께 전국의 주유소를 직접 찾아가 유류가격을 현장점검한다. 국세청은 13일 유류가격 안정을 위한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에 맞춰 전국 지방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유가 상승으로 국민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어,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이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지방국세청 차원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13일 석유 최고가격제·매점매석 대응을 위한 지방청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재경부 제2026-66호)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0% 이상을 반출해야 하고 국세청장은 고시 위반 사실에 대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세청은 우선, 이날 전국 지방국세청 담당자가 정유사를 직접 방문해 재고량 현황 파악 및 향후 적정 반출량 유지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정유사가 고시된 최고가격을 주유소 공급가격 및 직영주유소의 소비자 판매가격에 반영하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주유소협회 등 관계자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 2024~20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에 따라 올해 의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은 98명으로, 37.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보의 인력 급감을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복지부는 도서·벽지와 같이 민간의료기관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의료취약지 지역의 보건지소 139곳에 우선적으로 공보의를 배치했다. 그리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는 보건지소 393개는 진료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의료여건을 고려해 기능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지소에 진료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151곳에 배치해 의과 진료를 제공하면서 한의과·치과 진료는 유지하거나, 42곳은 보건지소를 보건진료소로 전환해 상시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200개 보건지소는 현재와 동일하게 보건소에 배치된 공보의가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보러 들어가고 있다. 2024.8.27 (사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회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원칙' 관련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인간 중심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는 규범으로, 인공지능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 의견을 모아 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인공지능 윤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AI 페스티벌 2026'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자문단 발족식에서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과 자문위원들은 윤리원칙 제정 추진방향과 향후 공론화 방안을 토의했다. 자문위원들은 대한민국이 지난 2020년에 윤리기준을 만들어 인공지능 업계뿐만 아니라 초중등 교육 등에 잘 활용해 왔으나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과 새로운 윤리적 이슈가 발생해 기존 윤리기준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새로운 윤리원칙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향후 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