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생활 속 결핵예방 수칙 ◇ 꾸준한 운동과 균형있는 영양섭취로 건강한 체력 유지 ◇ 2주 이상 기침·가래가 지속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기 ◇ 결핵환자와 접촉 시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사 진행 ◇ 올바른 기침예절 실천하기 군산시보건소는 24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핵은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전파되어 나타나는 질병으로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일반 감기 증상과 구분이 어려워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 때문에 결핵은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여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핵 예방 주간 동안 군산시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독려 ▲65세 이상 어르신 1년 1회 결핵 검진 권고 등의 내용으로 거리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거리 캠페인은 3월 22일 오후 롯데마트사거리에서 진행되며 보건소 감염병 관리 직원들이 결핵과 더불어 에이즈 및 진드기 예방 수칙 등 전반적인 감염병 예방 홍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3만 원으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 프로그램인 ‘3월엔 여기로’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전라 로컬여행, 충청 로컬여행, 강원·충북 산골여행 등에 이어 남도 봄의 향기, 강원·충북 로컬여행 참가자를 17일까지 신청 받는다. 문체부는 15일 장미란 제2차관이 ‘3월엔 여기로: 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해 태안 현장을 직접 찾아가 향토 음식을 맛보고 신두리 해안사구 맨발 걷기, 허브농원 족욕 등 지역 콘텐츠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5일 ‘3월엔 여기로: 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해 충남 태안을 찾아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기자단과 함께 맨발 걷기(어씽)을 체험하고 있다. 맨발 걷기(어씽)는 지구(earth)의 땅을 직접 밟는다는 의미로 스트래스 감소와 운동성 증가 등의 효과가 있어 황톳길, 등산로, 해안가 등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는 ‘여행가는 달’ 지역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특별히 마련했다. ‘3월엔 여기로’는 21개 인구감소 지역에서 특산물과 이색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24개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영애)는 14일 페리카나 구암조촌점(대표 문수현)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페리카나 구암조촌점’은 매월 3만원 이상의 정기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구암동 지역 복지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장은 평소에도 나눔과 봉사를 주기적으로 실천해왔던 곳으로, 지역사회와 따뜻한 소통을 하기 위해 이번에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문수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해왔는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옥 구암동장은 “페리카나 구암조촌점”의 착한가게 가입에 감사드린다”며,“관내 소상공인 모두가 힘든 시기임을 잘 알고 있다. 힘든 상황 속 정기적인 기부를 약속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보건소는 찾아가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화[火]목[木] 맞춤 체조 교실’에 참여할 시민 30명을 3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火]목[木] 맞춤 체조 교실’은 4월 11일부터 6월 13일까지 월명호수공원 입구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40분 동안 진행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전신 체조 후 자유롭게 호수공원 둘레길을 걷는다. 특히 걷기 전 체조는 근육을 늘려주고, 관절의 이동성을 향상시켜 근육 긴장으로 인한 부상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근육량을 늘려주어 걷기 운동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며 군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프로그램 시작 전 · 후 보건소 1층 건강증진실에 방문하여 기초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체성분을 측정해야 한다. 참여 방법 및 상담 예약은 군산시 보건소 건강증진실(☎454-5825~5826)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군산시민이 자주 찾는 월명호수공원에 군산시가 직접 찾아가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보건소 프로그램의 접근성과 참여율을 높이고, 군산시민의 건강
설렘이 가득한 계절, 봄! 봄을 만끽하기 위해 벚꽃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들에게 2024년 벚꽃 개화 지도와 벚꽃 명소를 알려드립니다. 지도를 따라 분홍빛으로 물든 대한민국 구석구석으로 떠나보세요. 잠깐, 벚꽃 개화시기 알아보기 전에! * 봄꽃의 개화시기는 2월, 3월의 기온 변화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일조 시간이나 강수량 등도 개화시기에 영향을 주는데요. * 올해 벚꽃의 개화시기는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1~7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보 제공 웨더아이(24.2.23. 기준) 2024년 벚꽃 개화 시기 벚꽃 개화시기 3월 2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은 3월 22일~3월 31일, 중부지방은 3월 30일~4월 7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 지방은 4월 7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보 제공 웨더아이(24.2.23. 기준) 서울 경복궁 경복궁은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는 5대 궁궐 중 한 곳입니다. 봄꽃 중에서도 봄철 가장 인기 있는 벚꽃이 곳곳에 피어있어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봄나들이를 즐기기 좋은데요. 경복궁 서북쪽에 있는 누각인 경회루 주변에는 가지가 길게 늘어진 수양벚꽃이 둘러싸고 있어 더욱 화사한 풍경
[예산/오창환기자] 내포보건지소는 영유아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용 가능 대상은 예산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는 주민이다. 우선 영유아 대상 “새싹 튼튼 오감 쑥쑥” 프로그램을 3월 12일부터 6주간 매주 화, 목 내포보건지소(삽교읍 예학로 65)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13개월~20개월 영아이다. ‘새싹튼튼 오감쑥쑥’은 오감 및 신체활동을 늘려 균형 있는 인지·정서·사회성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도시권 문화센터의 기능을 일부 충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은 내포신도시 예산군 지역 인구 증가 및 신혼부부 유입으로 출산율이 증가함에 따라 출산육아지원 및 건강증진사업의 초석을 마련코자 2024년 1월 내포보건지소에 인력을 충원하여 배치했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 요구도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업무를 단계적으로 보완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건지소 내 아이맘 카페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상시 운영되며, 프로그램실에서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이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성장할 수 있는 보건지소가 될 수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겨울 방학이 끝나고 신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서는 음식물의 적절한 보관·관리, 섭취 방법과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구체적인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6대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1.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2.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3. 물은 끓여 마시기 4.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5.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6.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 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고기·채소 등 도마 분리 사용 <자료=질병관리청>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본격적인 봄철 영농시기를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취약계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를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한 「2024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경지 내 논두렁·밭두렁 태우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금지하고 미세먼지 및 산불 예방과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추진한다. 센터는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파쇄 우선순위 지역을 시작으로, 신청 농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파쇄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파쇄 우선순위 지역은 ▲산림 연접지(100m 이내) ▲고령농 ▲여성농업인 ▲영세농 농경지 등이다. 파쇄 작목은 ▲고춧대 ▲참깨대 ▲들깨대 ▲과수 잔가지 등이며, 파쇄 작업과 함께 불법 소각 방지교육, 홍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파쇄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센터 기술농업팀(☎051-970-3722)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정국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농업인에게 홍보해 농경지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12일(화)부터 4월 5일(금)까지 올해로 제9기를 맞는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를 이끌어갈 어린이 ․ 청소년의원을 공개모집 한다. 특히 올해 어린이․청소년의회는 굿네이버스 전북 북부지부와 협력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선발된 어린이·청소년의원들은 ▲아동 권리 교육 ▲의제 발굴을 위한 상임위원회별 활동 ▲정례회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통해 군산시 아동의 권익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상은 군산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재학 중인 어린이나 군산시에 거주하는 19세 미만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어린이 ․ 청소년은 군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제출서식을 받아 작성한 후, 기간 내에 군산시청 아동정책과(7층)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jihun114@korea.kr)을 통해 보내도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아동정책과(454-4163)로 문의 가능하다.
시흥시 대표 자전거길인 그린웨이. (사진 = 이시우 촬영) 그린웨이는 시흥시를 대표하는 자전거길이다. 갯골생태공원에서 물왕호수까지 약 7.5km 거리로, 아마추어 자전거 동호인이 느릿하게 달려도 1시간 이내에 완주할 만하다. 그린웨이 출발점은 갯골생태공원이다.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기 전, 갯골생태공원의 대표 볼거리인 흔들전망대와 시흥 옛 소래염전 소금창고(경기등록문화재)를 둘러보자. 공원 주변으로 바닷물이 뱀처럼 구부러져 흘러드는 사행성 내만 갯골이 있다. 본격적으로 그린웨이를 달리다 보면 관곡지에 닿는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문장가 강희맹이 우리나라 최초로 연(蓮)을 재배한 장소다. 호조벌은 굶주림에 고통받는 백성을 위해 바다를 막아 논으로 만든 땅이다. 종착지인 물왕호수의 산책로는 자전거 통행이 금지된다. 시흥시공영자전거대여소(월곶역점, 정왕역점)에서 3~11월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준다. 갯골생태공원에서도 공원 내 탑승이 가능한 전기차, 다인승 자전거, 수상 자전거 등을 빌릴 수 있다(유료). 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시흥의 문화유산과 신석기인의 생활 문화를 알아보기 위해 오이도로 이동하자. 오이도에 있는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어린이체험실을 운영한
[안산/이명찬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최진숙) 수암보건지소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만성질환 타파 원스톱 운동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만성질환 예방 및 운동건강교실에 관심이 있는 수암동 지역주민이다. 이번 교육은 현재 2기(4월)가 모집 중에 있으며, 운영기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4시부터~16시까지(수요일이 공휴일이면, 목요일 운영)다. 고혈압·당뇨센터 간호사와 영양사, 수암보건지소 한방의와 일반의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 교육을 비롯해 필요시 대사등록관리 및 금연클리닉 연계, 진료 상담 연계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로 만성질환자를 선별하고 관리한다. 이론 교육 후에는 생활체육지도사가 진행하는 음악운동교육을 통해 실내 체육을 경험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교육 수료 완수자(매 기수 3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건강 물품이 제공된다. 최진숙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만성질환자의 선별과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돕고, 질환별 맞춤형 교육 운영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의 백세무병시대를 위한 건강증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동/안준열기자] 하동군이 학업·취업 준비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 청년 생활안정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성인이 되면서 교통비 부담이 급증한(시내버스 요금 500원 증가, 농어촌버스 요금 1,150원 증가) 20대 초반 청년들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경상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24세 청년으로 1999년 1월 1일생부터 2005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하며, 신청 방법은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 '경남바로서비스'에서 선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지원 대상 금액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선불형 교통카드(마이비, 캐시비, 티머니 등)로 결제한 대중교통비이며, 1인당 최대 6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교통수단은 경남 시내버스, 경남 농어촌버스, 경전철(김해↔부산), 지하철(양산↔부산)이며 올해 1월부터 사용한 금액을 소급해 7∼8월 중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관련 문의 사항은 전화(대표번호 1588-0788) 또는 경남바로서비스 1:1 문의 게시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이 사회에 첫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3월 14일(토)부터 4월 19일(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범정부 차원의 협력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최근 10년간(2016~2025년) 전체 산불의 46%, 피해 면적의 96%가 3~4월에 집중됐다. 특히 피해면적 100ha 이상의 대형산불은 총 38건 중 28건(약 74%)이 이 시기에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대책기간 운영에 앞서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와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3월 13일(금)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공동 개최*하고, 기관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 참석: 16개 중앙부처(행안·과기·국방·문체·농식품·산업·복지·기후·국토부, 경찰·소방·농진· 유산·산림·기상청, 방미통위), 17개 시‧도, 공공기관(한국전력‧도로공사‧국립공원공단) 정부는 지난해 영남권 초대형 산불 이후 마련한 ‘관계기관 합동 산불 종합대책’(’25.10월)에 따라 ▴산불 진화헬기 신속 출동(30분 이내 도착), ▴군 헬기 지원 확대(총 143대), ▴산림‧소방 등 인력‧장비 보강 및 적극적인 산불진화 투입 등 국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계기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산업의 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해 총 437억 5000만 원 규모의 융자와 보증을 신설한다.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융자 희망 사업자와 내달 1일부터 보증 희망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3일 전했다. 융자는 엔에이치(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 보증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추진한다. 관람객들은 40세 미만 청년 작가들이 참여한 '2024 대구아트스퀘어'에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2024.11.7.(ⓒ뉴스1) 먼저 문체부는 예술기업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금 조달 수요를 반영한 정책금융 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 최근 공연예술과 미술을 중심으로 한 국내 예술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관광·스포츠산업과 같이 예술산업에도 저금리 정책융자를 도입하고, 기존의 문화산업 보증에서 제외됐던 예술 전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예술산업 보증을 신설한다. 성장 잠재력이 큰 예술기업은 콘텐츠 신성장 펀드를 통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 융자 대상은 공연장, 미술관 등 민간예술시설과 기획사, 제작사 등 예술서비스사업자다. '시설자금'으로 개·보수, 신·증축, 기계·설비의 구입·설치 등과 '운전자금'으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이 열린 이탈리아 설원 위에 '19세 철인' 김윤지 선수가 메달을 쏟아냈다. 3월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Tesero)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 김윤지(19·BDH파라스)가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한국 장애인 스포츠의 역사가 새로 쓰였다. 김윤지는 이날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역대 동계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여자 선수가 개인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김윤지가 처음이다. 김윤지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10일 열린 크로스컨트리스키 스프린트 좌식에서는 은메달을 따냈고, 다음날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10㎞ 인터벌 스타트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단일 대회 최다 메달 신기록도 함께 세웠다. 스노보드에서도 감동의 승전보가 전해졌다. 3월 8일 코르티나담페초 파라 스노보드 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크로스 남자 하지 장애(SB-LL2)' 결선에서 이제혁(29·CJ대한통운)이 동메달을 따내며 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백혜진-이용석 조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