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한용렬기자] 충남 천안에 위치한 청호정밀(대표 조철현) 노·사가 일과 삶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한 장시간 노동 개선과 사업장 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도는 18일 청호정밀 본사 회의실에서 청호정밀 노·사 대표와 ‘일과 삶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 정착을 위한 노·사·정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정덕 도 일자리노동정책과장과 청호산업 김성채 상무이사, 청호산업 노사협의회 정종일 위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일과 생활 균형 실현을 위한 지역실천단을 구성, 정책 방향 및 지역 내 현안과 문제점을 도출하고, 우수사례 발굴 교육 홍보 공동 캠페인 전개, 노동시간 단축 모델 및 고용보조금 지원 사업 등 사업장 문화 확산 협업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청호정밀 노·사는 장시간 노동 개선을 위한 법정 근로시간 준수, 연차 휴가 활용 촉진, 심야근로 축소 등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국정덕 도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일·생활 균형 실현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서는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일과 삶이 함께하는 행복한
[충남/한용렬기자]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이하 K-water)가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힘을 모은다. 충남도립대학교와 K-water는 14일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허재영 총장과 이학수 사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재 발굴‧현장실습 및 지역현안 연구를 위한 K-water‧충남도립대학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지원 활동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연구 인프라 활용 등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충남도립대는 교내 지역 인재를 발굴해 추천하고, 공사는 본사와 도내 사업장에 적합한 곳을 찾아 학점과 연계된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협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새 학기부터 충남도립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지역 현안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동 연구하기로 약속했다. 이학수 사장은 “K-water는 1974년 대전에 자리한 이래 지속적으로 지역인재 채용과 육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학점을 취득하고 공공기관에서 현장 실습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한국방송/한상희기자)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4일동안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공정무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역량 있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알리고, 국내 브랜드들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디자인 마케팅 전시다. 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정무역관 운영에는 총 5개사가 참여한다. 아름다운가게는 방글라데시 여성들을 위해 현지 단체와 함께 설립한 뷰티플웍스에서 생산한 주트 에코백, 미니크로스백, 가죽포켓백을 선보인다. 페어트레이드코리아는 꼬말핫 브랜드를 선보인다. 꼬말핫은 ‘좋은 손’을 뜻하는 힌디어로, 아시아 여성 장인의 ‘좋은 손’을 거쳐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수공예 제품이다. 어스맨은 수백 년의 목화 재배 역사를 지닌 라오스에서 전통방식으로 색을 입히고 배틀직조하여 만든 스카프와 리빙용품을 선보인다. 공기핸디크래프트는 지구마을 소생산자들과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크래프트 리빙브랜드로 색색의 실을 하나하나 넣어가며 패턴을 만드는 브로카도 기법으로 만든 클러치백, 주트로 만든 피크닉백, 바스
[인천/이광일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관호)은 12월 10일 인천 송도 홀리데이인호텔에서 ‘2018 일 반인실전창업강좌 통합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교육 수료생들의 창업현황과 성과를 점검해 추가지원 여부를 파악하고, 인천대학교가 발굴·육성한 가족회사와의 매칭을 통해 멘토링 지원 및 관련 분야 네트워크 구축 등 수료생들의 창업성공률 제고를 위해 열 렸다. 지난 4월 ‘INU 스타트업 챌린지’를 시작으로 5월에는 창업아이템의 고도화를 위한 ‘INU 스타트업 점프업’, 6월에 는 초기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마케팅 교육 ‘INU 스타트업 마케팅’ 등 3개의 교육을 개설하고 (예비)창업자들에 게 창업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 교육을 통해 총 6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관호 단장은 ‘일반인 실전창업강좌가 단발성 교육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타트업의 성공률 제고를 위한 실 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커리큘럼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행사를 통해 매칭 된 가족회사 및 관련 기업과의 관계를 잘 구축하고, 실무적인 도움을 많이 받아 사업화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 록 대학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한국방송/김한규기자] 국방부는13일12시육군회관에서정경두국방부장관주관하에최초로전역예정장병들의취업지원에기여한기업체대표들을초청하여‘장병취업지원우수기업초청간담회’를실시했다. 이번간담회는국방부와전역장병취업지원우수기업간채용활성화를위한의견교환과기업의전역장병고용분위기를확산하는차원에서시행했다. 이날간담회에는전역예정장병을직접채용할뿐만아니라국방부의취업지원사업인‘국방부전역예정장병취업박람회’,‘구인구직만남행사’등에적극참여한롯데,한화시스템,KT서비스,서희건설,후니드등의대표12명이참석했다. 금번간담회는국방부장관의인사말을시작으로국방부의전역예정장병취업지원정책소개,환담및오찬순으로진행되었다. 국방부장관은”우리국군장병들은평화와번영의한반도를강한힘으로뒷받침하여기업인여러분이안정된가운데기업활동에집중할수있도록최선의노력을다하고있다”며,“국가를위해명예롭게군복무를마치고전역하는장병들이국가경제및사회발전에기여할수있도록기업의관심과지원을당부한다"고말했다. 기업대표들도국방부의전역예정장병취업지원사업에적극공감하고국군의우수한인재를적극채용하겠다는의사를표명했다. 국방부는앞으로도‘장병취업지원우수기업초청간담회’를매년정례화하고,기업대표뿐만아니라기업인사담당자들도초청하여군인의우수성을알리고,국방부의취업지원정책을설명할예정이다. 또한,매
[충남/한용렬기자] 국내 완성차 내수·수출 부진과 수입차 점유율 확대로 충남도 내 자동차 부품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업체 목소리를 듣고 대응책 모색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양 지사는 13일 당진 석문국가산단 내 충남산학융합원 회의실에서 ‘자동차 부품업체 대표와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충남 미래자동차대응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대표, 충남연구원과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간담회는 업체 대표와의 대화,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국내 자동차 산업은 글로벌 판매 부진과 내수시장 침체 등으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 결과, 완성차 업계에 기대고 있는 수 많은 영세 자동차 부품 업체들은 과거 경제위기에 버금가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에 따라 장·단기 대책을 추진, 자동차 부품업체의 어려움을 최소화 하겠다며, 우선 “유동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에게 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조치들을 찾아 실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도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래형 자동차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금년 말까
(한국방송/한상희기자) 쌍용자동차가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고정밀지도 개발을 위해 SK텔레콤 및 글로벌 지도 서비스 회사인 Here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SKT ICT 기술원에서 열린 MOU에는 쌍용자동차 이태원 기술연구소장과 SKT ICT 기술원장 박진효 CTO, Here 이문철 APAC 부사장 등 3사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HD Map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HD Map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등 차량 내부 시스템 개발을, SKT는 HD Map 실시간 통신 기술과 모듈 소프트웨어 등 개발을, Here는 HD Map 제작과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담당하게 된다. HD Map은 레이저 측량을 통한 차량용 매핑 시스템을 적용해 레벨 3 수준 자율주행차의 안정적인 주행 및 차량 스스로 차선변경 등을 수행하기 위해 꼭 필요한 지도정보로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활용해 보다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에서도 필수 요소 기술이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최초 HD Map 플랫폼 구축과 자율주행차 양산 적용을 통한 미래 자율주행차 기술 선도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년들의 희망요건을 반영하여 "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을 선정.발표하였다. 임금분야, 일생활균형 분야, 고용안정 분야에서 각 700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중복 선정된 기업의 수를 제외하면 총 1,127개소이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16년부터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의 정보는 워크넷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올해는 청년 일자리 확대 필요성을 고려하여 청년이 선호하는 기준(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외에도 청년고용실적을 공통 지표<참고1>로 추가하였다. ‘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 명단은 고용노동부 누리집 공지사항(www.moel.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업별 임금 정보, 일·생활균형 지원 등의 청년 친화적 기업 정보는 `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유효기간 시작일인 1월 1일부터 워크넷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워크넷을 통해 구인정보를 우선 제공하고, 네이버 및 워크넷 기업 탐방기 등을 활용하여 기업 홍보를 지원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사업 신청시 가점 부여 및 국세청 세무조사 면제 기업 선정 시 우대 등 다양한
[대구/김진희기자] 대구광역시에서는 상생협력적 노사관계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전국으로 확산하고 노사문화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노사상생문화 정착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점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2017년 10월 고용노동부 공모를 거쳐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 자문단회의〉 ‘노사평화의 전당’은 대구테크노폴리스(220만평)과 대구국가산업단지(260만평)에 노동자를 위한 유일한 복지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서 노사 동반성장 문화조성 등 다목적인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지역의 시대별 노동활동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산업발전의 변천 자료를 발굴하여 전시하고, 대구형 노사상생 성공사례를 발굴, 연구, 홍보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특화 일자리 프로그램 개발, 근로자 건강관리센터, 세미나실, 체육시설 등을 설치하여 지역노동자의 복지 향상으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시는 지난 11월 8일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 추진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추진에 반영코자 노·사 및 시민단체, 관련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하여, 12월 13일 14:00 별관 제3회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에 SK텔레콤의 ‘저가 신규요금제’를 도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알뜰통신사업자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알뜰폰의 중장기 로드맵과 중장기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전담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알뜰폰 가입자는 올해 10월 현재 796만명으로 작년(752만명)에 비해 늘어났으나, 최근 이동통신 3사의 저가 요금제 출시로 인해 기존 가입자가 이탈하고 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최근 출시한 ‘T플랜 스몰(3만 3000원, 데이터 1.2GB)’ 요금제를 도매로 제공하기로 하면서 알뜰폰 요금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학계와 알뜰통신사업자, 이통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12인)으로 구성한 알뜰폰 전담반에서 도매제공 등 제도 전반과 알뜰폰 자구책 등의 발전 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경쟁정책과(02-2110-1923)
(한국방송/남용승기자) KT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5G 네트워크 기반의 국내 최초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자율주행 원격관제 시스템 ‘5G 리모트콕핏’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K-City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으로 경기도 화성시 한국교통안전연구원 내 36만㎡ 부지에 설립한 5G 자율주행 기술 검증 테스트베드이다. KT를 비롯한 기업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실험 및 검증할 수 있도록 실제 도로 환경과 동일하게 조성됐다. K-City는 지난 11월 15일 KT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율주행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이뤄낸 성과다. 이를 위해 KT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K-City 내에 고속도로, 도심, 커뮤니티, 교외도로, 자율주차시설로 구성된 5대 평가환경을 구축하고 톨게이트, 횡단보도 등 35종의 교통시설도 함께 조성했다. 또한 KT는 지난 12월 1일 상용화한 5G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City 내 5G 자율주행 유무선 통신 환경 및 자율주행 원격관제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KT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K-
(한국방송/한상희기자) SK텔레콤은 현대건설기계, 트림블과 ‘5G 스마트 건설 솔루션’ 개발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굴삭기, 지게차 등 건설 중장비 생산 전문업체이다. 트림블은 위치 정보, 모델링, 건설현장 데이터 분석 등 건설 현장 전반에 걸쳐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3개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토목·건설 현장에 5G와 ICT 기술을 적용해 건설 효율을 증대할 수 있는 5G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개발한다. 단기적으로 지능형 건설 장비를 현장에 적용해 공사 효율을 높이고 각종 감지 센서를 활용해 실시간 공사 현장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후 5G 통신망을 활용해 원격으로 건설장비의 고장 여부를 진단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이 공사 현장에 적용되면 장비 가동시간을 늘리고 유지 비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 3개 회사는 견적, 측량, 설계, 계획, 시공, 검측 등 공사 전반에 AI 솔루션을 적용해 공사 현장 운영 관리 효율성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스마트 건설 환경에 적합한 5G 기반 공사 현장 디지털 데이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