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24일 오후 3시 시청 2층 시민홀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정규돈 지역발전위원회 기획단장, 패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전략산업 워크숍’ 을 개최했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지역전략산업 육성계획’을 보다 실효성 있게 수립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TP 우항수 박사가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된 '친환경자동차산업(부생수소활용)'을, 김종국 박사가 '3D프린팅산업'을 각각 발표했다. 특히 지역전략산업의 중점사항인 규제프리존, 재정지원사업 등의 구체적이고 다양한 의견에 대해 토론이 이뤄졌다. 울산시는 이날 워크숍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지역전략산업 육성계획’에 반영하여 3월말 정부(지역발전위원회)에 제출했다. 한편, 지역발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지역전략산업 27개를 확정하여(시도별 2개, 세종시 1개)를 발표했다. 울산시는 친환경자동차산업, 3D프린팅산업 등 2개 산업이 선정되어 현재 육성계획(규제프리존 등)이 수립 중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전략산업 워크숍 후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지역전략산업 육성계획의 완성도를 제고하는 등 지역전략산업을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신성장 동력산업으
(한국방송뉴스(주))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글로벌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6년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마련,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사업 내용은 ▲중소화학기업 화평법(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관법(화학물질 관리법) 대응 사업 ▲울산 미래화학산업 발전방안 발굴사업(Post-RUPI) ▲울산 중소화학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 등 3건 사업이다.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화학연구원, (사)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가 참여한다. 사업비는 3억 원이 투입된다. ‘중소화학기업 화평법·화관법 대응사업’은 화평법·화관법이 지난해 1월 시행됨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원활하게 법령 및 실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내용은 시험자료 및 등록 관리, 영세사업장 안전진단 및 컨설팅, 유해화학물질별 맞춤형 안전관리 특별 교육 등이다. ‘울산 미래화학산업 발전방안 발굴사업’은 울산화학산업 중장기 발전전략(안) 수립 등을 위한 화학네트워크 포럼 및 화학 R&D 클러스터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 중소화학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은 중소화학기업의 글로벌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한국방송뉴스(주))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중장기 정책방안이 세워진다. 울산시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해 ‘울산시 녹색건축물 조성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오는 28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용역은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다.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은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녹색건축물의 확대를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 및 시민의 복리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7조에 따라 5년 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에서 녹색건축물의 실태 파악과 향후 전망,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기본방향 설정, 분야별 녹색건축물 조성 및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녹색건축물 조성 시범사업을 발굴하며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용역은 국토교통부 및 구·군협의(9월), 중간보고회(10월), 시의회 의견청취, 건축정책위원회의 심의(11월) 등을 거쳐 내년 2월 완료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이 수립되면 에너지 효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녹색건축물 조성을 유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방송뉴스(주)) ‘2016년 울산창조경제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한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이 시행계획은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을 비전으로 9대 전략, 28개 추진과제, 71개 세부추진과제로 짜였다. 사업비는 7,944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을 보면 울산시는 창조경제 기반 조성과 관련, 국가산업단지 안전관리강화 및 사고위험 방지를 위해 ‘국가산업단지 유해화학물질 안전대응시스템 구축사업’ 추진과 기업 맞춤형 규제 해결 반을 구성 운영한다. 창조경제 혁신역량 강화와 관련, ETRI 울산연구센터 하반기 개소,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와 주택용지 및 지원시설 용지 분양, 전시컨벤션센터 설계공모 및 설시설계 등의 사업을 실시한다. 지역주력산업 역량 강화와 관련, 뿌리산업 ACE기술지원센터 건립공사 추진(2016년 3월~2017년 2월), 하이테크타운 실시설계 그리고 제조업 공정 혁신 주도를 위해 3D프린팅산업 특례보증(120억 원)을 실시한다. 미래에너지 기반 구축을 위해 수소연료전지차 보급(35대)과 수소충전소 구축 공사(7월), 울산 차세대전지종합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각각 착공(7월)한다. 일자리 창출형 유망
(한국방송뉴스(주)) 23일(오늘) 오후 3시 롯데호텔 3층에서 ‘엔젤투자매칭펀드’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엔젤투자매칭펀드’는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창업 초기기업 및 우수 창업기업을 지원하며, 운용은 기업당 2회 최대 3억 원 내에서 매칭 투자하는 방식이다. 울산엔젤투자매칭펀드는 중소기업청이 40억 원, 울산시·경남은행 공동출자 10원 원으로 총 50억 원 규모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엔젤들을 대상으로 울산중기청, 울산경제진흥원, 스마트벤처 창업학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된 창업 초기기업 8개사의 사업계획 발표와 엔젤들의 공개 멘토링이 진행된다. 투자절차는 엔젤투자자가 투자기업을 발굴하여 지역관리기관인 울산경제진흥원에 투자 신청을 하면 투자적격심사(1차 울산경제진흥원, 2차 한국벤처투자)를 거친 후 매칭비율에 따라 펀드 자금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엔젤투자매칭펀드를 통해 투자자는 창업자의 사업파트너로 경영에 참여하여 자문을 얻고, 기업성장에 기여하게 된다.”며 “이번 설명회가 엔젤투자를 촉진하여 벤처생태계의 선순환 환경조성으로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
(한국방송뉴스(주)) 22일 오전 10시30분 시청 7층 상황실에서 허언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9개 이전 공공기관 전략기획실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차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회의는 지금까지의 이전기관 지원성과 보고, 협의회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 기관별 안건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성공적인 안착과 전략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안건이 논의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산업단지 Smart 수요관리 실증사업 △공공기관 국가 예산 신청사업 협의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육성산업 등 협력사업, 협조·건의사항 등이 긴밀히 논의됐다. 한편, 울산시는 시와 이전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협의회’를 기존의 이전 관련 실무회의에서 시와 이전 공공기관 간 미래지향적인 상생협력체제로 개편·강화했다. 따라서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실국장급, 위원을 이전기관 기획실장·본부장급으로 격상시켰다. 앞으로 협의회 운영은 지역발전을 위한 울산시와 이전 공공기관의 공동 추진이 가능
(한국방송뉴스(주)) 그동안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또는 다른 법령에 따른 인·허가 등을 받지 않거나, 도로와 같은 기반시설이 없어 개발이 불가능한 토지(절벽, 급경사지, 고지대 등)에 대한 분할을 별도의 기준 없이 구청장·군수의 재량에 따라 제한했던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이는 절벽, 급경사지, 고지대와 같이 진입도로가 없는 토지를 기획부동산 등이 사전에 헐값에 매수 후, 도로의 형태를 갖추거나 개발행위가 가능한 토지인 것처럼 보이도록 토지를 택지식이나 바둑판식으로 임의로 분할하여 선량한 시민들에게 고가에 매각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다. 실례로(구체적 장소 표시) 울산시 관내 대규모 산업단지가 입지하는 지역 또는 기타 유사한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지역에 인접한 급경사지, 고지대 토지에 대해 매각을 목적으로 택지식이나 바둑판식으로 잘게 분할하려는 시도가 빈번하게 있었다. 하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구·군청에서는 기관장의 재량으로 반려를 해왔었고, 이로 인한 담당부서의 고충이 매우 많았던 실정이었다. 울산시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이번에 조례 개정을
(한국방송뉴스(주)) 소비침체, 경기부진에 따라 생업여건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2016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의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체와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점 등이며 업체당 대출한도는 5,000만 원까지다. 대출조건은 2년 거치 일시 상환되며, 협약은행(경남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의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울산시가 지원한다. 울산시는 ‘2016년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추가 융자지원 계획’을 4월 29일부터 시 및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융자지원 신청은 오는 5월 9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본점(중·북구 관할) 및 지점(남·동·서울산)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6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지난해(150억 원)보다 50억 원 증액된 2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융자 첫날(7일) 500여 개 업체가 몰려 하루 만에 한도액이 소진됐다.
(한국방송뉴스(주)) 울산시와 울산경제진흥원, 울산대학교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개최하는 ‘제7회 산업재 제품·기술 외국어 PT 경진대회’에 참가할 기업체를 오는 29일(화)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시작하여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제품 경쟁력을 갖추었으나 해외마케팅 전담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외국어 및 마케팅 교육을 받은 울산대 학생을 매칭시켜 주는 산·학 협력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울주군 삼남면 소재 대흥웰텍㈜은 매칭 학생이 제작한 해외마케팅 자료를 활용하여 태국바이어와 상담한 결과 샘플계약을 체결하였고 조만간 태국과 본 계약 체결을 준비 중에 있다. 지난 제2회 대회에서 ㈜아이제이피에스는 매칭된 중국어 중국학과 대학생을 해외마케터로 채용한 바 있고, 제5회 대회에 참관한 엔트라㈜는 스페인 중남미학과 학생을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울산통상지원시스템(www.ultrade.kr)에 회원 가입해 신청하면 되고, 3월말 심사를 통해 최종 6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
(한국방송뉴스(주)) 울산YWCA 주관으로 오는 22일 오후 3시 구·군 주요 지역에서 대중교통 이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공무원, 울산YWCA 회원, 민간단체, 운수업체 등 2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병영사거리, 남구 롯데호텔, 동구 현대백화점, 북구 화봉사거리, 울주군 구영사거리 앞에서 대대적으로 전개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 홍보 리플릿, 친환경비누, 교통카드를 나눠주며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에너지 절감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민의식을 확산시키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월 22일에는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방송뉴스(주)) 오는 22일 오전 11시 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미래부 및 산업부 관계자,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 및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기념식은 센터건립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센터 및 전시물관람으로 진행된다. 화학의 날 기념 수상자는 장인교 한유에너지 울산공장장 등 5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박지만 S-OIL 생산부장 등 22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각각 받는다. 기념식에 이어 ‘글로벌 리더 초청 특별 강연회’가 오후 2시 UNIST 대강당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R&D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강연회에는 ‘Chemistry and Materials’ 주제로 일본 스미오 이이지마(메이조대학교) 교수가 ‘How did I discover carbon nanotube?’을, 독일 프랭크 해닝(Frank Henning)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 부소장이 ‘Thermoset Composite Structures for Automotive Lightweightin
〔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국내 최고의 음성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IoT(사물인터넷) 기기 개발 및 혁신적인 UI/UX 디자인 사업 부문까지 확장한 파워보이스(대표이사 정희석)가 IoT 디바이스 ‘사일로 스마트 스위치’ 출시에 이어 ‘사일로 스마트 플러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일로 스마트 플러그는 ‘2015 KES Awards New Product’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5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서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사일로 스마트 플러그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집안의 일반 무선공유기와 연동해 가전제품을 On/off 제어하거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예약 설정한 일정 및 시간에 따라 가전제품의 On/Off를 자동 제어할 수 있는 타이머 설정 기능도 있다. 또한 다중의 스마트 플러그를 한번에 On/Off 할 수 있는 일괄 제어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연결되어 있는 가전제품의 실시간 전력량 및 누적(기간별) 전력량을 체크할 수 있다. 또한 기간별 전기요금까지 알려주어 전기요금 폭탄을 피할 수 있다. 가전제품이 대기전력 상태일 때는 사용자 스마트폰에 푸쉬 알람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개정 노동조합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전국 372개 원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1011개 하청 노조·지부·지회가 교섭을 요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4월 10일 법 시행 1개월을 맞아 현장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제도가 법령에서 예정한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부문별로는 민간 부문에서 216개 원청을 대상으로 616개 하청 노조가, 공공 부문에서는 156개 원청을 대상으로 395개 하청 노조가 교섭을 요구했다. 상급단체별로는 민주노총 소속이 356개 사업장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노총 344개 사업장, 미가맹 52개 사업장이 뒤를 이었다. 원청 사업장 기준으로 노조가 2개 이상인 곳은 144개소, 3개 이상인 곳은 236개소였다.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실제 절차에 들어간 원청은 33개소이며, 이 중 교섭 요구 노동조합 확정공고까지 완료한 곳은 19개소다. 한동대학교는 4월 9일 하청 노조와 첫 상견례를 갖는 등 실질적 교섭에 돌입했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 첫날인 10일 서울 세종로에서 열린 민주노총 투쟁 선포대회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구호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중동전쟁과 관련해 공공계약 참여 기업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계약금액 조정 요건을 완화해 기존 '계약 후 90일 이후'로 제한했던 조정 시점을 '90일 이내'로 앞당기기로 했다. 또한, 특정 자재 가격이 15% 이상 급등하면 해당 자재 비용을 즉시 계약금액에 반영하는 한편, 원자재 수급 차질 등으로 계약 이행이 늦어지면 납품기한을 연장하고 지체보상금을 면제한다. 재정경제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중동전쟁 관련 공공계약 지원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한 아파트 공사장의 모습. 2026.4.8 (ⓒ뉴스1) 우선, 계약금액 조정 요건을 완화한다.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계약금액 조정이 필요하면 계약체결일 또는 직전 조정기준일부터 90일 이내라도 계약금액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공사계약의 경우 아스콘 등 특정 자재 가격 급등 때 단품 물가변동 조정제도를 활용해 해당 자재에 대한 계약 금액을 조정한다. 공사비의 0.5% 이상을 차지하는 자재 가격이 15% 이상 상승하면 전체 물가 상승률과 관계없이 해당 자재 비용을 계약금액에 반영할
[한국방송/김주창기자] 4월은 날씨가 따뜻해져 야외 활동하기에 좋지만, 전월 대비 등산사고 건수 또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9172건으로 이로 인해 250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4월에는 947건의 등산사고가 발생해 183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가장 즐겨하는 여가활동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등산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년 등산사고 현황 (단위: 건,명 / 출처=행정안전부 재난연감) 지난해 원인별 등산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발을 헛디디거나 다리가 풀리며 발생하는 실족은 29%로, 2657건이 발생해 전체 사고 원인 중 가장 많았다. 이어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 길을 잃는 등 구조가 필요한 조난사고는 1906건(21%)이었고, 무리한 산행 등으로 인한 신체질환 1272건(1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위험·금지구역은 출입하지 않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산행 전에는 등산 소요시간, 대피소 위치, 날씨 등을 미리 확인하고 집 주변 야산을 가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기 위해 대·중견기업과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전쟁 여파로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부담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납품대금에 원가 상승분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비용 부담 구조를 개선하고, 공급망 전반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비중이 높은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협약이 추진됐다. 해당 분야는 상생협약 체결 시 파급효과가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큰 점이 고려됐다. 중동전쟁으로 플라스틱과 비닐 등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31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의 포장재 판매 점포를 찾은 한 시민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6.3.31 (사진=연합뉴스) 협약에는 CJ제일제당㈜, 대상주식회사, ㈜농심, 롯데칠성음료㈜, ㈜LG생활건강, ㈜상미당홀딩스, 스타벅스코리아,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 등 8개 수요 대·중견기업과 플라스틱 가공 업계, 정부(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위원회 등)가 함께 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학원 등의 초과교습비 징수 등 사교육 불법행위에 대한 민간 감시를 강화하고자 관련행위 신고포상금을 10배로 인상할 계획이다. 또한 초과 교습비 징수 등 학원 등의 불법행위로 얻은 부당이득 환수를 위한 과징금을 신설하고, 과태료 상한액도 기존 3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교육부는 9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6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학원 교습비 관리 강화방안' 발표했다. 한편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지난 1월부터 학원 교습비 특별점검을 실시 중으로, 그동안 학원·교습소 1만 5925 개소를 점검해 교습비 관련 596건 등 2394건을 적발하고, 고발·수사의뢰 58건 등 총 3212건을 처분했다. 이에 앞으로도 가계의 학원비 부담이 증가되지 않도록 집중 점검·단속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학원법상 신고포상금 상향 조정안 ◆ 학원 교습비 지도·점검 현황 학원교습비는 특성 상 신학년 영향으로 1분기에 다소 증가하나, 2분기 이후 교습비 상한 관리 등을 통해 증가세 둔화 경향을 보인다. 이에 지난해 3월 대비 올해 3월 학원비 물가 상승률은 1.9%로, 정부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신고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 익명으로 고위 공직자의 비위를 제보할 수 있는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신고는 공수처 홈페이지 내 익명신고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이름과 소속 등 개인정보 입력 없이 신고가 가능하다. 익명신고센터는 신고자의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구조적으로 설계돼 있다. 공수처는 9일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9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로비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에서 오동운 공수처장, 최재욱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날 개소식에는 오동운 처장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와 함께 지난 1992년 군부재자투표 부정 사실을 양심 선언한 이지문 내부제보실천운동 상임고문, 2009년 군납비리를 내부고발한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 소장, 익명신고센터 구축 관련 연구를 수행한 최창명 한국윤리인권연구원 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이지문 상임고문은 1992년 군부재자투표 과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용남)는 4월 10일(금)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사례 공유 및 사업 운영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함께 모여 센터의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영유아보육법」 제7조에 따라 교육부 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장이 설치 · 운영하는 기관이다. 1993년 경기도 성남시에 최초로 설치된 이후 전국 140개소로 확대되며, 지역사회의 영유아 · 보호자 · 어린이집을 위해 다양한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 기관의 명칭을 당초 보육정보센터에서 2013년 이후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변경 센터에서는 영유아의 성장 지원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발달 · 정서 · 심리 지원, ▴영유아 체험, ▴장난감 · 도서 등 대여, ▴부모교육 · 상담, ▴시간제 보육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의 질 제고와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상담(컨설팅), ▴보육교직원 심리 · 상담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