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해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미영)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취약계층 130가구에 김장김치(10kg 1박스)를 25일 전달했다. 해신동의 김장김치 나눔은 올해로 6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과 나눔을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나눔에는 관내 통장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김장을 직접 담그기 어려운 130가구를 선정해 김치를 지원하고 안부도 함께 살폈다. 한 어르신은 “물가가 많이 올라 김장을 직접 준비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미영 해신동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절기를 대비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사회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11월 26일 오전 11시 양평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초년생들의 첫 독립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세사기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주거 선택을 위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약 18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전세사기 피해 유형 및 발생 사례 소개 ▲안전한 전세계약 체결 방법(등기부등본·확정일자·보증가입 등) 안내 ▲임대차계약 시 유의사항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의 각종 지원제도 설명 등이다. 학생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퀴즈 등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세사기 피해는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청년 등 임대차 경험이 부족한 계층에서 다수 발생하고 있어, 경기도는 이러한 특징을 고려해 실제 전세계약 시 필요한 체크리스트와 보증가입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전세사기 문제는 이제 청년과 학생들의 첫 주거 선택 단계에서부터 주의해야 하는 중요한 사회적 이슈”라며 “경기도는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군산/김주창기자] 한국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회장 배지영)는 25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 원과 함께 직접 담근 김치 40kg, 농사지은 백미 50kg을 군산시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에 선행을 보인 군산시 생활개선회는 여성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쓰며, 지속 가능한 농촌발전과 생활환경개선, 전통문화 계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배지영 군산시연합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마음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농업인 지원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4일 보령에서 도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위원회 사무국과 자치경찰위원, 도경찰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워크숍은 제92회 정기회의, 자치경찰제 실질화 방안 특강, 인공지능(AI) 시대 범죄 예방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연말연시 범죄 예방 종합 치안 대책 수립 등 안건 6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위원회는 지역별 범죄 취약 요소 진단, 범죄 위험도 예측 시스템(Pre-CAS)·지리적 프로파일링(GeoPros)을 활용한 위험지역 분석, 범죄 취약지 환경 개선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1급지와 도시지역은 상가·아파트·유흥가를 중심으로 집중 순찰하고 2·3급지와 농어촌지역은 마을별 취약 요소를 파악해 개선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실시하며, 유흥가와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출입로 등에서 가시적 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어 황문규 중부대 교수가 ‘현행 자치경찰제의 실질화’ 특강을 통해 완전한 자치경찰제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황 교수는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기후위기 대응 방안의 하나로 산업시설 불법 배출 수사 시 대기 배출허용기준뿐만 아니라 연료·설비 단속도 병행한다. 특사경은 ‘도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조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신규 수사 아이디어를 내부 공모, 우수 아이디어로 3건을 선정해 내년부터 수사에 반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된 3건은 ▲탄소중립 전환 및 청정연료 사용을 위한 산업시설 불법 배출 수사 ▲악취 배출 사업장 불법행위 수사 ▲사회복지법인의 기업형 수익금 비리 수사 등 도민 생활에 직결되는 현장 중심의 수사다. ‘탄소중립 전환 및 청정연료 사용을 위한 산업시설 불법배출 수사’는 단순한 대기 배출허용기준 준수뿐만 아니라 에너지·연료 체계 점검과 연소설비 단속까지 병행한다는 내용이다. 제조시설에서 대기 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해도 불법 연료 사용 등으로 연소 과정에서 온실가스, 미세먼지, 질소산화물이 대량으로 여전히 배출되고 있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특사경은 단속에 그치지 않고 해당 사업장에 탄소중립 설비 지원사업 안내를 연계해 업체들에 해법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악취 배출 사업장 불법행위 수사’는 본격적인
[군산/김주창기자] 수송동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은하, 한종현)가 25일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하하호호 나눔 붕어빵 사업’을 추진했다. ‘하하호호 나눔 붕어빵 사업’은 한 달에 2번 협의체 위원 등 지역봉사자의 이웃사랑 실천의 하나로 지역주민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붕어빵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지역 내 나눔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자체 특화사업으로 꾸준히 유지되어왔다. 이날 나눔 행사는 보건소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보건소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협의체 위원을 포함한 봉사자들의 귀한 자원봉사로 직접 구운 붕어빵을 나누어 그 의미가 더해졌다. 한종현 공동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옛 추억을 되살리는 붕어빵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그동안 추진해 온 선제적 3단계 초광역 협력을 완성하면서 천안시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는 24일 천안시 그린스타트업타운에서 천안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및 치의학산업 육성을 위한 초광역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의학산업의 연구개발, 실증, 인증·평가, 사업화가 지역별로 분산된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고, 천안을 중심으로 한 전국 유일의 치의학 전주기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공동 연구 및 실증 협력 △천안–경기 간 투자 네트워크(IR) 연계를 통한 스타트업 지원 △인공지능(AI)·디지털 치의학 전문 인력 교류 등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써 도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의 협력 기반(산업화·평가) △충청·강원권 의료산업 연대에 이어 경기 판교·광교 테크노밸리의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력까지 결합하는 3단계 초광역 협력을 완성했다.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천안을 중심으로 구축된 초광역 모델은 기존의 분산 구조를 보완하며, 국가 치의학 산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5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5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 25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이며, 정부는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에 따라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주일간을 ‘여성폭력 추방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도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제고와 시민 공감대를 조성하고자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을 펼친다. 우선, 내일(25일) 오후 3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존중이 빛나는 사회'를 표어(슬로건)로 기념행사가 열린다. 시민, 공무원,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상자 시상, 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기념사 ▲여성폭력방지 유공자 시장 표창 ▲여성폭력예방영상 상영 등이 진행된다. 2부 세미나에서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와 피해자 보호방안」을 주제로 성매매 피해자 지원기관, 변호사, 경찰서 등 관계 기관이 발제·토론하고, 시민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시는 부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2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사회보장위원회위원, 학계, 현장전문가 및 도·시군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조사는 사회보장에 관한 실태와 인식 등 지역 주민들의 욕구를 조사해 지역 간 격차 해소 및 균형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수립하고 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도내 7250가구를 대상으로 △아동·노인·장애인 돌봄 △정신·신체건강 △교육 △고용 등 사회보장 영역별 욕구현황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도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으로, 조사 결과는 내년에 수립하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성만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조사는 지역 주민의 실제 생활 여건을 반영한 복지정책을 설계하기 위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는 23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 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 건강과 지역발전이 함께 뛰는 마라톤 축제」라는 슬로건으로“2025 경산 삼성현 전국 마라톤대회”를 개최하였다. 삼성현 전국 마라톤대회는 경산시체육회 주최, 경산시육상연맹 주관으로,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하여 (구)미래대 삼거리, 대구한의대 삼거리, 경산중앙병원 네거리를 지나 경산시민운동장에 도착하는 10km 코스로,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경기를 진행하였다. 경산시는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 기관의 협력과 시민들의 사전 대회 안내를 통해 마라톤 구간 교통 통제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였으며, 또한 당일 13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도로 교통 통제와 코스 안내 등으로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대회 결과, 남자부는 부산진구 감진규 선수가 32분 55초로 우승하였고 2위는 창원시 김종진, 3위는 영천시 김기원 선수가 차지하였으며, 여자부는 달성군 정순연 선수가 37분 14초로 우승하였고 2위는 경산시 정혜진, 3위는 울산 중구 원주원 선수가 차지하였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본 대회가 경찰, 소방, 자원봉사자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을 찾는 도민과 반려견을 위해 중소형 반려견 전용 공간, 반려견 간이놀이터인 ‘해맑개’를 24일 새로이 개장했다. 해맑개 ‘해맑개’는 ‘해맑은 개들의 놀이터’라는 뜻으로, 경기평화광장을 찾는 도민과 반려견이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정한 명칭이다. 이번에 조성된 ‘해맑개’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내 약 270㎡ 규모로 반려견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노란색 울타리로 꾸며졌으며, 동물 등록을 완료한 체고 40㎝ 미만의 중·소형견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폭우․폭설 등 기상 악화시나 광장 내 대규모 행사시에는 안전을 위해 임시로 문을 닫을 수 있다. 입장은 반려동물확인증(QR)을 스캔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은 무인 운영 방식으로 관리된다. 1개월간 시범운영을 진행한 뒤, 시설과 운영 방식을 보완할 예정이다.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해맑개’는 도민과 반려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이라며 “경기평화광장을 도민 친화형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역 특화작목인 복숭아, 포도, 자두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과 생산비 절감, 품질 향상을 위하여 「2026년도 FTA 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을 신청받는다. 2026년도 사업은 관수관비시설을 비롯한 총 10개 세부 사업, 22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는데, ‘25년 대비 5억 원이 증액되어 과원 기반 정비와 생산효율 향상에 필요한 시설을 중점 지원으로 효율적인 과수 재배 기반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대상은 한·필리핀 FTA발효일(2024년 12월 31일) 이전에 조성한 과원이며, 재해 예방시설(관수관비, 지주 등)은 2026년까지 한시적 예외 사항으로 한필리핀 FTA 발효일 이후 조성 과원에도 신청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2025년 12월 12일(금) 까지, 해당 지역농협과 경산둥지과수영농조합법인에서 신청가능하며, 사업 대상자 확정 및 사업 추진은 내년 1월 말경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될 계획이며, 경산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품목 단위) 원예 산업 발전 계획의 생산유통통합조직에 참여하는 농가 또는 농업법인, 사업 시행주체(참여조직), 생산유통통합조직(공동이용시설에 한함)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한국 증시가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나 제대로 평가받도록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시장 지수 편입을 추진한다. 정부는 9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공개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외환·자본시장의 체질 개선과 선진 투자 환경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편입이 결정되고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MSCI 선진 지수 추종 자금이 국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국내 증시 폐장일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5.12.30 (ⓒ뉴스1) MSCI는 세계 주요 증시를 매년 선진시장, 신흥시장, 프런티어시장, 독립시장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한다. 선진 지수는 이 가운데 선진시장의 대표적인 상장 종목을 모아 산출한 글로벌 주가지수다. 한국 증시는 2008년에 선진 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으나 2014년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경제발전 단계, 시장 규모·유동성 측면에서 선진시장 기준을 충족했으나 시장 접근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여전히 신흥시장으로 분류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소방청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전국 10개 소방서를 선정해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의 실질적인 이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2025.12.25.(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1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진행되며, 전국 소방관서 중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된 10개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소방청은 총 5개 조의 점검반을 편성해 각 지역의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 수립 적정성 및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세부 계획의 적절성 ▲대책 이행 실태 ▲올해 개편된 평가 체계 안내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청은 단순한 실적 확인을 넘어 일선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청은 최근 잇따른 해외 대형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9일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이 472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660억 달러 이후 11년 만의 연간 최대 실적이며, 2015년 461억 달러 이후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돌파한 수치다. 2021년 전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 건설 수주액은 2022년(309억 8000만 달러) 2023년(333억 1000만 달러) 2024년(371억 1000만 달러) 2025년(472억 7000만 달러)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187억 2000만 달러)를 필두로 유럽 시장에서의 급성장(전년 대비 298% 증가)과 플랜트, 원자력 등 고부가가치 공종으로의 다변화가 이번 실적 견인의 핵심 동력으로 분석된다. 체코 신규원전 예정부지 두코바니 전경.(ⓒ뉴스1) 지역별로는 유럽(202억 달러, 42.6%)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했고 중동(119억 달러, 25.1%) 북미·태평양(68억 달러, 14.3%) 순이고, 국가별로는 체코(187억 달러, 39.6%) 미국(58억 달러, 12.3%) 이라크(35억 달러, 7.3%) 순이다. 공종별로는 산업설비(353억 달러, 74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도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진행 단계를 문자 및 전자우편으로 안내하는 '오프라인 민원 진행 상황 안내 체계 개선 방안'을 9일부터 시행한다. 권익위의 이번 대책은 민원의 처리 경과를 제때 알지 못해 민원인이 반복적으로 행정기관에 문의하고, 담당 공무원에게도 불필요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등 민원인의 불편과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있다. 2025.7.24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온라인 민원은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접수·보완요청·처리결과 등 단계별 상황이 문자·전자우편으로 자동 안내됐으나,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은 별도 규정이 없어 담당자가 개별 연락을 하지 않으면 진행 상황을 알기 어려웠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권익위는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 처리 지침인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준수사항'에 '오프라인 민원 처리 시 수기 입력 절차'를 마련했다. 방문 민원 접수단계부터 담당자가 민원인의 전화번호 등 연락처 기재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여 기재가 안된 경우 민원창구에서 접수 전에 반드시 전화번호, 전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1. 사제총기 유통방지 관련 단속·차단 성과>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 관세청(청장 이명구), 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은 지난해 9월부터 불법 총기 제조·유통 근절을 위한 범정부 ‘사제총기 유통방지 합동대응단(이하 합동대응단)’을 구성하였다. 대응단은 국내 불법 총기 제조와 유통 고위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으며, 사제총기 제조·유통사범 19명을 송치(구속 2명)하고 불법 총기 3정, 모의총포 338정 등을 압수하여 사회적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고 밝혔다. 합동대응단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 사건’과 같이 무고한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관련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수사로 불법 총기 제조 및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관세청과 국정원은 해외직구를 통한 총기·관련 부품, 총기 제작용 도구 등의 통관 내역과 테러 첩보를 정밀 분석하여, 단순 호기심을 넘어 실제 총기를 제작하였을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자’를 선별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은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최근까지 구속 2명을 포함하여 19명을 송치하였으며, 수사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올해부터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 시행일정이 분산 시행된다. 국가유산청은 그동안 자격시험을 매년 4월 하루 6개 종목을 4일 연속 시행해 왔으나, 응시 인원 증가로 운영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종목 특성과 시험 환경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9일 전했다. 지붕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종로구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2024.5.2(사진=연합뉴스)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올해 시험은 실외 종목 16개와 실내 종목 8개로 구분해 시행된다. 실외 종목은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하고, 실내 종목은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원서 접수 및 합격자 발표 일정도 변경된다. 수험생들은 본인이 응시하는 종목의 원서 접수 기간과 시험 일자를 큐넷(Q-Net, www.q-net.or.kr) 또는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가공석공 등 일부 종목의 경우 시험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목별 안전보호구(안전모, 안전화) 지참 시 KCs 인증제품을 사용하고, 특히 안전화는 선심(toe-cap)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일(목)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을 넘어 글로컬로’라는 주제로 제7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 릴레이 간담회 시즌2’의 일곱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로컬창업 기업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러한 로컬창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고자 로컬 창업가 9명과 투자전문가 등을 초청했다. 【 제7차 릴레이 간담회 개요 】 ▪ 일시 : 2026. 1. 8.(목), 15:00 ~ 16:50 ▪ 장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5층 C홀) ▪ 참석 : 중기부 제2차관, (발제) 크립톤 양경준 대표, 수출 소상공인 등 ▪ 주요내용 : 글로컬 기업 관련 주제 발표, 수출 사례 공유, 자유토론 및 Q&A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크립톤 양경준 대표는 「로컬창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출발한 로컬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