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정찬엽객원기자) 연일 한 여름의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다. 무더위를 식혀줄 단비가 그립지만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의한집중호우에 대비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호우란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것을 말하며,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이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예상될 때를 말한다. 호우특보가 발령되면 라디오,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에 귀를 기울이고 알아둔다. 저지대·상습침수지역의 주민은 대피를 준비해야 하며 대형공사장,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한다.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감전의 우려가 있으므로 가까이 가지 않고 물에 떠내려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안전한 장소로 옮긴다. 아파트와 고층건물 옥상이나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논경지에서는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의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하여 사전에 농경지의 침수를 예방해야 하는데 집중호우시에는 논둑을 점검하거나 물꼬를 조정하러 나가는 것은 위험하다. 산간계곡의 야영
에너지 신산업은 기후변화 대응, 미래 에너지 개발, 에너지 안보, 수요 관리 등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문제 해결형 산업’이다. 신기후체제 출범 이후 에너지신산업 세계시장 규모는 약 12조 3000억 달러로 전망된다. 주요국은 경제성장과 온실가스 감축의 동시달성을 목표로 자국 특성에 맞는 에너지·기후변화 대응 분야 신성장동력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정책브리핑은 전문가가 말하는 에너지 신산업과 주요 신재생에너지의 현황과 미래를 시리즈로 싣는다. 편집자주 최기련 아주대 에너지학과 명예교수박근혜 정부 국정과제중 하나인 창조경제. 이 개념은 기술혁신이론, 기업가정신 등 이미 검증된 탄탄한 논리에 기반을 두고 오랫동안 우리나라를 지탱해온 ‘요소 투입 확대형’ 성장전략의 한계를 뛰어 넘기 위한 것이다. 사실 우리는 해외에서 원자재, 자본과 기술을 수입하여 조립-가공-수출 하는 산업화과정을 거쳐 정보화시대, 3·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에 적응하는 경제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이루었다. 그러나 성장의 결실로서 사회가치체제의 급변과 분배의 공정성 논란이 불가피했다.여기에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 유발된 금융위기와 에너지-자원시장의 급변 등에 따라 우리의
(한국방송뉴스(주)) 성남시는 6월 11일 시청 입구 바닥 분수 가동에 이어 광장 너른 못 음악분수 대 앞에 대형 튜브 수영장(지름 4.5m, 물깊이 30~50㎝) 3개를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성남시청 내 물놀이장은 입소문을 타 아이와 함께 이곳을 찾은 이는 운영 40일새 1500여 명을 훌쩍 넘겼다. 주말에는 하루 평균 100여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다. 성남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대형 튜브 수영장 3개 중 1개는 만 36개월 미만의 영·유아용으로 구분해 놨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루에 한 번씩 수영장 튜브를 청소하고, 주 2회 수질검사를 하며, 옆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안전관리요원 1명이 대기 중이라고 전했다. 성남시청 물놀이장은 2012년 여름부터 매년 운영돼 올해로 5년째다. 오는 8월 21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바로 옆엔 음악분수, 바닥분수, 수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연못가, 어린이 자전거 무료 대여소가 있어 이 역시 인기다. 7만4327제곱미터 규모에 이르는 성남시청 광장 전체가 시민의 공간인 셈이다. 성남시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열린 청사로 만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보건복지부는올해 1~5월 담배 누적 판매량은 14억 6000갑으로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다소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 동기(16억 8000갑) 대비로는 13.1% 감소해 가격인상의 효과는 분명하다고 21일 밝혔다. 실제 가격인상 이후지난해 성인남성흡연율은 잠정 39.3%로 공식통계가 산출되기 시작한 이래 최초 30%대 진입 성과를 나타냈다. 또 경고그림의 효과에 대해서는 이미 공신력 있는 수많은 해외 사례 및 보고를 통해 실증적으로 명확히 입증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21일자 경향신문의 담뱃값 인상 ‘약발 끝’…서민 주머니만 털렸다, 같은날 한국일보의 담뱃값 인상 약발 다했나 등담뱃값 인상 및 비가격정책 효과 관련 기사와 관련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들은 담배소비가 가격인상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추세로 정부가 비가격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외국 사례 등을 볼 때 효과를 장담하기는 어렵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담뱃갑 경고그림은 WHO에서 권고하는 대표적인 비가격 금연정책으로 현재 세계 101개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경고그림을 도입한 주요 국가들의 경고그림 도입
(한국방송뉴스/정찬엽객원) 통계에 따르면 7,8월에는 호우·태풍·낙뢰 등으로 인한 풍수해와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등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무엇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중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집중호우란 한 지역에서 짧은 시간에 내리는 많은 양의 강한 비를 말하며 국지성 집중호우와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나뉜다. 국지성 집중 호우는 시간당 최고 80mm 이상의 비가 순식간에 직경 5km의 좁은 지역에 쏟아지는 폭우를 말하며 게릴라성 집중호우는 장기간 빠른 속도로 비 구름대를 진행시키며 동시다발적으로 넓은 비를 뿌리는 현상을 말한다. 대표적인 피해 사례를 보자면 2011년 7월 서울 우면산 산사태가 있었으며 이 피해로 인하여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인근 주택의 피해도 상당했었다. 또한 같은 해 7월 말쯤 춘천으로 봉사활동을 갔던 인천의 대학생들이 인근 야산의 산사태로 인해 10여명이 사망하고 20여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이와 같이 집중호우는 매년 많은 사상자를 내며 그 피해는 점점 커져가고 있다. 그럼 이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잠을 청하는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달콤한 휴식의 시간이다. 그러나 더위로 인해 쾌적한 수면을 방해 받게 되면 잠자리는 어느 새 짜증으로 바뀐다. 찜통더위가 계속된 지난 10일 저녁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를 찾은 시민들이 강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본래 잠들기 직전에는 체온이 약간 떨어져야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데 주변 온도가 높을 경우 체온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 몸이 이완되지 못하고 각성 상태를 만들기 때문이다. 폭염으로 열대야가 지속될 경우 수면부족은 만성적으로 이어져 누적된 피로감이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열대야가 반가운 사람은 없을 터. 그러나 여름만 되면 더위 때문에 유난히 힘들어 하고 밤이 두려워지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체질적으로 남들보다 열이 많은 사람들이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는 한 시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더위를 피해 홀로 거실에 나와 잠을 청하는 등 유난히 더위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다. 남들보다 열이 많고 체온이 올라가는 데 예민하기 때문에 일년 내내 이불을 걷어차고 한겨울에도 속옷만 입고 잠을 자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한의원을 찾는 사람들을 진료해 보면 간, 위장, 심장 등 특정
(한국방송뉴스/김한규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세한대 산학협력단, 충남연구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오는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충청남도 당진시에서「제7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를 개최한다. 2009년을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참가자 전원이 자발적으로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는 열린 학술대회(Open Forum)로, 그간 1천 여건의 도서해양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해양문화의 연구와 확산에 기여해 왔다. 당진시, 충청남도,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재단이 후원하는 올해는 해양교류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환황해권 문물교류와 미래’를 주제로 우리나라와 중국‧일본‧동남아시아를 아우르는 환황해권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전국의 해양학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전체회의(7.7.), 분과회의‧융합토론(7.8.~9.), 해양문화 답사‧체험(7.9.~10.) 등 4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첫째 날인 7월 7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전체회의는 ▲ 황해를 통해 중국‧일본 등과 활발히 교류하며 국제적이고 수준 높은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경주/김근해 기자] 스포츠 명품도시, 신라 천년 고도 경주에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2016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가 오는 6.30일부터 7.5일까지 6일간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이 승인한 G2 대회로 남녀 개인전 우승자와 5인조 단체전 우승팀에게 올림픽 출전 랭킹 포인터 20점이 부여되는 격조 높은 대회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60여 개국 300개 팀 2,50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다. 경기종목은 겨루기(남녀 각 8체급)와 품새(개인, 단체, 복식)로 경주시와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주최하고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 조직위(위원장, 최양식 경주시장)가 주관하며 2012년부터 격년제로 열려 올해 3회째 대회이다. 대회일정은 6.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겨루기 종목을 시작하여 개회식은 당일 오후 4시 30분에, 폐회식은 7월 5일 오후 5시 30분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시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2월에 대회 조직위원회를 설립하고 3월에는 대회 관계자 및 실무진 등 80여명으로 1차 집행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안과 대회 운영전반에 대해 추진방향을 결정하고 세밀
(정책기자/조수현) 현재 대한민국대학생들에게 ‘내 고향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고 맞서 싸울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과연 몇명이나 총을 들 수 있을까? 국민안전처가 국민안보의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약 60%만이‘조국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겠다’고 답했다. 이는 작년보다 약 7% 증가한 수치지만 아직 10명중 4명은 총을 들지 않겠다는 말이다. 6.25 전쟁 당시 뜻있는포천 청년들은 현재 대학생들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행동했다. 이들은 자신의 고향인 포천과 조국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독수리 유격대’를 조직해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희생했다. 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는 독수리 유격대에 대해 알고 싶었다. 지난 21일 독수리 유격대 전적비(이하 전적비)에서 독수리 유격대 창설대원인 박홍진 대원과 당시 최종철 작전관의 아들인 최송학 전적비 관리소장, 독수리유격대 기념사업회 윤춘근 회장, 이용주 사무국장을 만나 독수리 유격대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독수리 유격대 전적비 앞에서 경례를 하고 있는 독수리 유격대 관계자들. 독수리 유격대란? 독수리 유격대는6.25 전쟁 당시 포천에서 일어난 ‘의병’이다. 최종
(한국방송뉴스/김근해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신규농·전문농 등 맞춤형 지원으로 농정 패러다임을 전환한 ‘농업경영체 유형별 맞춤형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경남 하동군 횡천면 블루베리 수확 현장. 도시 근로자 가구보다 높은 소득을올릴 수 있는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고 고령 농업인은 안정적 수입 속에서 농사일을 넘길 수 있도록하고 귀농한 신규 창업자는 농촌에 빨리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같이농업 경영체 지원 패러다임이 20여 년 만에 바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농업 경영체별 특성을 고려한 재정사업 등을 골자로 한 ‘농업경영체 유형별 맞춤형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1994년부터 지금까지는 개별 재정사업에 맞춰 농업인을 지원했지만 개방화, 고령화 및 뉴노멀 시대에 농업의 체질개선을 통해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양극화 등 농정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앞으로는 경영체 유형별로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을 꾸려 지원사업을 펼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농식품부가 지난해 12월 기준 농업경영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농가를 경영특성별로 분류한 결과 영농경력 5년 이상으로 품목별 재배 면적이 30% 이상이고 수입이 5000만원 이상인 ‘전문농
(한국방송뉴스/반상헌기자) 직장인 10명 중 5명은 현재 은퇴를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설문 조사 대상 중 절반 이상은 은퇴를 고려하는 나이에 원하는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이 직장인 651명을 대상으로 은퇴를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질문한 결과 51.1%가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 10명 중 5명은 현재 은퇴를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설문 조사 대상 중 절반 이상은 은퇴를 고려하는 나이에 원하는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이 직장인 651명을 대상으로 은퇴를 대비하여 준비하고 있냐고 질문한 결과 51.1%가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40대가 다른 연령에 비해 은퇴를 준비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많았으며 20대의 경우 은퇴를 준비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가 은퇴를 준비를 한다고 답한 응답자보다 많아 현재 삶의 문제로 노후준비는 상대적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는 것으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21일 18시 30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100%에 도달함에 따라, 같은 날 20시경 소방청과 충남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 간의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조치 사항으로, 우선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기존의 소방대응2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대용량 포 방사방식(시스템)은 철수 조치하되, 혹시 모를 재발화에 대비해 빈틈없는 감시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근무조를 3교대로 편성하여 금일 야간부터 익일 아침까지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 감시체계로 전환한다. 특히 산불 현장 인근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 내 석유 비축기지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해서는 철저한 방어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해당 구역은 중앙119구조본부 시흥119화학구조센터와 서산119화학구조센터가 전담하여 방어선을 유지하며,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해 시설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현재 진화는 완료됐지만, 잔불 재발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며“국가중요시설과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2.22.(일) 일본 시마네현의 소위 「독도의 날」 행사 개최 및 일본 정부 고위급 인사의 동 행사 참석과 관련하여,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동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바,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억지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필수적으로 사용되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범용 연구장비를 2~3년 이내 국산화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범용 연구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범용장비분과'를 신설하고 2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범용장비분과'는 지난해 7월 발족한 '첨단혁신장비 얼라이언스'의 산하 분과로 새롭게 추가됐다. 이 분과는 오실로스코프, 원심분리기, 분광분석기 등 거의 모든 연구기관에서 공통으로 사용하지만 외국산 비율이 높고 2~3년 내 국산화 대체가 가능한 장비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첨단혁신장비기술정책센터에서 국가연구시설장비 구매현황(2019~2023년)을 분석한 결과 연구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오실로스코프, 마이크로플레이트 리더, 스펙트럼 분석기 등은 외산 비중이 100%에 달하며 시료절편기(95.8%), 증류·농축기(93.6%), 가스 크로마토그래피(91.0%) 등도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고가의 첨단장비뿐 아니라 과학기술 연구 및 연구장비 생태계의 기초가 되는 1억 원 이하의 범용장비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일 '2026년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계획을 발표했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은 지난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대학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해 개발·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학습자가 실무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인공지능·디지털 집중과정 사업은 4주 내외 단기 캠프형 온·오프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30+ 집중캠프'와 3개 내외 묶음형 강좌를 활용한 온라인 과정인 '인공지능·디지털 묶음강좌'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추진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음) 2025.12.16. (ⓒ뉴스1) 교육과정 개발·운영에 참여하는 대학(연합체 포함)은 지역 산업 분석, 기업 및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각 직무 분야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한 재직자는 자신의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디지털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는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2월 20일(금) 오후 3시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섬 해양유산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섬 지역 해양유산의 역사적, 학술적 가치와 지역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조사·기록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보존·관리 및 지역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고흥군 섬 지역의 해양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 및 기록화, ▲ 고고·역사·민속·고건축 등 유형유산과 생업·생활사 등 무형유산, 자연환경·지질 등 자연유산을 아우르는 종합조사 추진, ▲ 조사과정에서 생산되는 자료와 연구성과의 공동 활용 및 공유, ▲ 조사성과를 활용한 학술행사, 전시, 교육·홍보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 추진, ▲ 조사 성과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주민설명회, 현지보고회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조사대상은 득량도와 시산도 일원으로,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섬 해양유산조사의 총괄 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20일 제2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들의 퇴임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위원회는 해양경찰법에 근거하여 해양경찰청 소관 법령 또는 행정규칙의 제·개정 및 주요 정책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등 해양경찰 정책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퇴임하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은 길태기 전 법무부차관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2023년 2월 2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3년간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제도 개선 사항을 심의‧의결해 왔다. 특히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 방향 설정, 제도 개선 사항 검토 등 국민의 시각을 반영한 법정위원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해양경찰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원들에게 기념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퇴임 소회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해양경찰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였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제2기 해양경찰위원들의 전문적인 자문과 헌신에 깊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명구 관세청장은 2월 20일(금)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설 명절 직후에도 흔들림 없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명구 관세청장(왼쪽)이 20일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는 공항만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우편물을 내륙 물류거점인 우편집중국에서 다시 정밀 검사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 방문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동서울우편집중국 현장으로 출퇴근하며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청장은 직원들의 제안으로 교체된 엑스레이(X-ray) 검색 장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약 중인 탐지견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근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국제우편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통관 분야인 만큼, 신속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해외로부터 마약 유입을 막기 위한 2차 저지선 구축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전문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