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예술회관은 오는 8월 2일과 3일 오후 8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시원한 돗자리 등에 앉아 영화를 감상하며 무더위를 식히는 '한여름 밤의 고운 달빛 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고운 달빛 영화관에서는 여름철 시원한 액션 및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CG)으로 볼거리가 화려한 인기 영화 1편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1편이 각각 상영된다. 첫날인 2일에는 두더지 악당의 습격으로 폭발 위기에 처한 정글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정글번치: 월드투어'를, 3일에는 조선 전대미문의 국새 강탈 사건으로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는 여러 무리의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김남길·손예진·유해진 주연의 모험·액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상영된다. 영화 관람비는 따로 없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모기장(텐트), 돗자리 등을 준비하면 되며, 비가 올 경우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애니메이션 '정글번치: 월드투어'는 전체관람가지만,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 동반 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한여름 밤의 고운 달빛 영화관은 '상림 문화놀이장날'과 연계한 행사로 문놀장
군산시립합창단 제117회 정기연주회 <당진시 충남합창단 교류연주회> ‘LOBGESANG(찬가)’가 오는 8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작년 12월 군산시립합창단이 당진시 충남합창단(상임지휘자 이대우)과 당진에서 협연한 이후 군산시에서 열리는 교류연주회다. 연주곡은 작곡가 샤르팡티에의 웅장하고 화려한 “테 데움(Te Deum)”과 교향곡과 칸타타를 결합시킨 멘델스존의 교향곡 2번 “롭게상(Lobgesang)”의 정통클래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트럼펫의 아리아’로도 알려져 있는“테 데움(Te Deum)”은 전주곡을 포함하여 10개의 작은 곡들로 구성되며, 이탈리아풍의 밝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곡으로 군산시립합창단의 합창으로 연주된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멘델스존의 ‘Lobgesang(찬가)’은 당진시충남합창단,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합합창으로 연주된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역사상 위대한 두 걸작의 연주를 통해 두 도시가 음악적 교류를 넘어 발전하고 상생하는 원동력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전석 무료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고흥 아트바캉스 행사를 오는 8월 3일 군청 앞 고흥 군민광장에서 '여름방학'을 주제로 문화공연 및 체험활동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9일 열린 '고흥아트바캉스-영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직업군을 위한 감동적인 행사였다면, 이번 8월 3일 고흥 군민광장에서 펼쳐질 세 번째 고흥아트바캉스는 '여름방학'을 주제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나고 재미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공방 바람꽃의 인형극 '단방귀 똥방귀 in 고흥' ▲버블타이거의 '버블매직 퍼포먼스' ▲보물찾기 ▲부채 만들기 ▲고래 모빌 만들기 ▲비치코밍 유리 키링 만들기 등 여름방학을 맞이 한 자녀와 함께 여름휴가를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7월은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시즌으로, 많은 군민이 아트바캉스에 참여해 여름철 즐길 거리와 일상 속 예술 체험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아트바캉스 체험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고흥군 문화도시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
올 여름 열대야 일수가 30년 만에 최다일을 기록하며 연일 더위에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무더운 금요일 밤, 시원한 문화시설을 찾아 ‘문화 오아시스’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가 <서울 문화의 밤> 8월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시민들을 초대한다. <서울 문화의 밤>은 매주 금요일 시립 문화시설 9곳을 저녁 9시까지 개방하고, 특별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야간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 문화의 밤>에 참여하는 시립 문화시설은 박물관 4개소(▴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미술관 1개소(▴서울시립미술관) 역사문화시설 3개소(▴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세종충무공이야기) 도서관 1개소(▴서울도서관) 총 9개 시설이다. 8월 <서울 문화의 밤> 특별 프로그램은 무더위와 습기를 피해 실내에서 개최한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과 재미를 겸비한 강연 프로그램을 다수 마련했다. 먼저 ▴서울역사박물관은 8월 2일(금) 역사 컬렉터 박건호의 ‘근현대 역사용어 사용설명서’ 강연(1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3일간 일광해수욕장 일원에서 일광낭만가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성원) 주관으로 '제20회 일광낭만가요제'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는 일광낭만가요제는 개인, 문화단체(동아리) 등 전국의 실력 있는 아마추어 가수들이 참가하는 경연의 장이자, 기장군의 대표적인 바다축제 중 하나이다. 행사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가요제 예선을 거쳐 엄선된 가수들이 4일 본선에서 열띤 경연을 이어가며, 대상·금상·동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축제기간 중 통기타, 난타 등 다양한 축하공연을 포함해 류지광 김소유 등 초대가수의 초청공연이 열리면서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축제의 피날레로 불꽃놀이가 해수욕장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일광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여름 밤바다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일광낭만가요제는 시원하고 활기 넘치는 바다에서 펼쳐지는 기장군의 대표 여름축제 중 하나다"며,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오셔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즐기시고, 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와 관련된
군산시립교향악단의 하우스 캔들 콘서트 Ⅲ <MBTI로 즐기는 클래식> 이 오는 8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하우스 캔들 콘서트는 소규모 관객들이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무대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기존의 콘서트와 달리 연주자와 함께 교감하며 생동감 있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캔들조명의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에서는 이명근 지휘자의 재치있는 해설과 함께 작곡가의 음악적 특성과 그들의 MBTI를 유추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연주곡으로 는 틸만 수사토 <르네상스 무곡>과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산들바람에>, 베르디 오페라 돈 카를로 <함께 살고 함께 죽는다>, 브람스 <집시의 세레나데>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연주된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대중들에게 친숙한 소재로 찾아온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행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전석 무료 공연이다. 예매는 7월 30일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7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에서 선발된 어린이들이 모인 가운데 '제13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팀은 각자 준비한 노래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경연을 펼쳤다. 경연 이후에는 전년 대회 대상팀인 '하늘소리 중창단'과 KNN방송교향악단, 판소리&국악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동요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대회 결과 '강강수월래'를 부른 꿈이크는아이들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리와 떠나는 우포여행!'을 부른 행복파퓰러중창단이 금상을, '숲 속 팡팡'을 부른 은가비중찬단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노래마을아이들이 '웰컴 투 우포'를 불러 동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특별상으로 '우포와 함께'가 노랫말상을, '숲 속 팡팡'이 가창지도자상을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동요제를 통해 해맑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좋은 울림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창작동요제 전날 진행된 제8회 동요부르기 대회에서는 초등부 10팀, 유치부 9팀이 참여해 '놀러와요 신비의 늪'을 부른 동포초등학교가 초등부 금상
지난 27일 금호읍어울림센터(교대리 174-5) 소공원에서 (사)대한국가수협회 영천지부(지부장 용 호) 소속 가수들이 ‘저출산 극복 인구늘리기 동참 금호읍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을 위한 재능기부 트로트 공연으로, 집중호우와 무더위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구성돼 관객과 하나가 되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 용 호 지부장은 “음악회 행사에 도움을 주신 손태국 금호읍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이 돼 행복 금호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재능기부를 해주신 대한국가수협회 영천지부 소속 가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읍민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경험을, 지역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음악회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6시 금호읍어울림센터 소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박기문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오는 8월 14일(수) 저녁 7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광복절 전야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개최한다.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서울시와 함께 마련한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재와의 소통을 통해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연단체 및 개인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타악 퍼포먼스, 조선팝(Chosun-Pop), 연희&스카, 트로트까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출연진들이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한다. 타악그룹 타고’의 타악 퍼포먼스로 시작하는 <8.15 서울 마이 소울>은 조선팝의 창시자 ‘서도밴드’, 전통연희와 스카의 만남을 통해 우리음악의 흥을 극대화하는 ‘유희스카’, 광복 70년을 기념해 창단하고 우리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악단광칠’ 그리고 장르가 송가인인 ‘송가인’이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히 악단광칠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20여 명의 시민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모집을 통해 악단광칠과 함께 광복의 기쁨을 노래하고자 모집된 시민들은, 광복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곡을 선정, 개사해
무더운 여름이 오면 매년 찾아오는 반가운 소식, 한강에서 즐기는 시원하고 알찬 여름나기가 시작된다. 노을처럼 열정을 태울 음악꾼들의 낭만 콘서트부터 한강 수상 위에서 붕붕이·오리 보트를 타고 즐기는 이색 영화관까지, 서울시가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갖춘 도심 속 피서지 ‘한강’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서울시는 7월 26(금)부터 8월 11일(일)까지 한강 수상 및 9개 한강공원 일대에서 문화, 휴식, 도전 등 다채로운 피서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운 서울의 대표 여름 축제 「2024 한강페스티벌_여름」을 개최한다. ‘한강페스티벌’은 계절별로 한강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과 즐거움을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실시되는 사계절 축제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봄날의 가족 문화 나들이’를 주제로〈2024 한강페스티벌_봄〉을 개최한 바 있다. 「2024 한강페스티벌_여름」은 ‘가성비 좋은 열정 충만의 한강 피서’를 주제로, 3주 동안 여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3가지 테마(▴뮤직 ▴시네마 ▴패밀리)의 20개 피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서울시는 고물가 시대에 가까운 한강에서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갖춘 알뜰한 피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는
올림픽 열기로 뜨거운 파리에서 한국의 다채로운 예술의 향기가 뒤섞여 스포츠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패럴림픽’을 계기로 23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파리 곳곳에서 현대무용과 발레 등 국립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과 한국의 미디어아트, 공예 전시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고 이같이 밝혔다. 국립현대무용단 ‘정글’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이는 지난 5월부터 파리를 비롯해 아비뇽, 낭트 등 프랑스 전역에서 한국 문화를 집중 소개하고 있는 ‘코리아시즌’의 열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코리아시즌은 다양한 한국 문화예술을 일 년 동안 선보이는 시즌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프랑스에서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23일과 24일 양일 간에는 국립현대무용단이 파리 13구 극장에서 공연 ‘정글’을 펼친다. 정글로 표상된 무대 위에서 창의적인 움직임으로 몸의 본능과 생명력이 치열하게 맞부딪히는 모습을 표현하며 한국 현대무용을 알린다. 26일부터 한 달 동안은 파리 시내의 그랑팔레 이메르시프에서 한국 작가들의 미디어아트 전시 ‘디코딩 코리아(Decoding K
부산시립박물관(이하 부산박물관)은 오는 7월 26일 오후 4시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원더매직 라이브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 ▲버블쇼 ▲초대형 풍선쇼 ▲레이저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무대에 서는 ‘매직라이브’ 팀은 2009년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마술과 문화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며 한국인만의 독특한 마술 문화를 표출해오고 있다. 참가 신청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선착순 200명)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 공연일 오후 3시 30분부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박물관에서 준비한 문화행사 콘텐츠가 관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행정안전부는 25일 3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고층건축물 화재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상황을 설정했다. 홍콩 타이포 고층아파트 화재와 울산 남구 고층아파트 화재 사례가 반영됐다. 43층 아파트 단지 C동 1층 상가에서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고, 불길이 외벽을 타고 상층부로 확산되는 상황으로 시작됐다. 강풍과 빌딩풍 영향으로 인접 건물로 불이 번지고,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폭발까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이 설정됐다. 사고 직후 주민들은 119에 신고하고 아파트 방재실 안내방송에 따라 자위소방대가 초기 대응에 나섰다. 이어 소방과 경찰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과 질서 유지에 투입됐다. 행정안전부는 상황을 보고받은 즉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도록 지시하고 현장 대응에 나섰으며, 관계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현장상황관리관과 수습지원단을 파견해 재난 대응을 총괄·조정했다. 현장에서는 화재 위치와 연기 확산 여부에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외교부는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 및 정세 불안정 심화에 따라, 3.25.(수) 17:00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주요국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망 위기 품목 점검 공관장 회의」를 개최(화상)하였다. ※ 외교부 관련 부서 국·과장 참석 김 차관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이 우리 산업과 경제안보에 직결되는 만큼 주요 권역별 공급망 차질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각 공관이 주재국의 자원 수출입 동향 및 물류 동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재외공관장들은 핵심 품목의 주재국 내 수급 현황을 공유하고 조달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관별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 특히, 공급망 위기 우려 품목의 대체 수급선 확보 및 주재국 정부와의 공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재외공관 조기경보시스템(EWS)을 적극 가동하고 재외공관과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교란 조짐을 신속히 파악하고, 유관 부처 및 민간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여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우리 경제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나갈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기획예산처(이하 기획처)는 3월 25일(수) 오후 3시 20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박홍근 장관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박홍근 장관 X Vision X: 우리가 꿈꾸는 기획예산처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임 장관의 취임을 환영하고 직원들과 함께 기획처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상견례 자리이다. 특히, 기획처 내 조직문화 혁신 리딩그룹인 ‘Vision X’가 참석하여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소개하고, 새로운 일하는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는 직원들이 솔직한 의견을 부담없이 개진할 수 있도록,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설문 결과와 익명 의견을 공유하는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중앙동 로봇카페 앞 개방형 계단 공간을 활용하여, 장관과 직원들이 계단에 자유롭게 둘러앉음으로써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편안하고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순서인 ‘반가워요 장관님’ 코너에서는 장관의 업무 스타일과 첫인상 등을 주제로 실시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직원들이 뽑은 박 장관의 첫인상 키워드는 ‘따뜻한 소통가’이었으며, 박 장관 역시 직원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3월 25일(수), 윤호중 장관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를 방문하여 전남·광주 통합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주민들이 통합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 :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먼저, 윤 장관은 지역 사회 경제의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광주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우수사례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 광주 권역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으로 1,600여 개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설립‧운영‧판로·연대 등 광주 지역 사회적경제 자생적 생태계 구축 지원 윤 장관은 간담회에서 “중간지원조직이 지속가능한 지역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전략적 혁신 주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전남·광주 통합을 계기로 사회연대경제가 더 넓은 기반 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이어, ‘장성군’이 ‘광주’에 설치·운영하여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선 도시와 농촌의 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와 관련해 유가족, 피해자 및 피해자 보호자 분들에 대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바, 전담공무원 배치·장례비 지급보증·특별휴가 조치 등 가족들이 오직 추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치료 중인 피해자의 치료비 지급보증과 간병하는 가족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충청권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유가족과 부상자는 물론 근로자 및 경찰·소방 등 현장 투입인력의 심리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특별교부세와 재난구호지원사업비도 신속히 집행해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김광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25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소방청, 경찰청, 대전광역시, 대덕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유가족 및 피해자 지원 상황과 사업장 화재 위험 저감을 위한 점검 계획 등을 논의했다. 대전 안전공업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중소기업이 육아휴직으로 발생한 인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인력을 최초로 채용할 경우 연간 최대 188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이 지원에 대해 중소기업 인력 공백 해소 및 육아휴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정부 지원금과 신한금융그룹의 추가 지원이 결합된 '민관 협력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의 대체인력지원금 최대 1680만 원(월 최대 140만원, 1년 기준)에 신한금융그룹이 출연한 재원을 기반으로 한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편 해당 사업은 지난해 신한금융그룹이 100억 원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해 신설한 바, 인건비 부담으로 육아휴직 활용이 어려운 소규모 기업을 지원해 현장에서 육아휴직 사용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한 어린이가 등원하고 있다. 2025.2.11 (ⓒ뉴스1) 노동부에 따르면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2199개 사업장에 총 35억 5000만 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육아휴직 활용 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특히 현장에서는 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가 25일 필리핀으로부터 '마약왕' 박○○을 임시인도 받아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인도는 한국의 형사절차 진행을 위해 필리핀이 자국의 재판 또는 형 집행을 일시 중단하고 신병을 넘긴 조치로, '대한민국-필리핀 범죄인인도조약'에 따른 것이다. 박○○(남, 1978년생)은 2022년 4월 필리핀 법원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한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으로 징역형(단기 52년, 장기 6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으나, 수감 중에도 한국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호화 생활을 한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이번 송환은 지난 3월 3일 한국-필리핀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페르디난도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에게 직접 박○○의 임시인도를 요청한 이후, 약 1개월 만에 성사됐다. 필리핀에서 교민 3명 살해, 탈옥, 국내 마약 유통 등을 일삼으며 '마약왕'으로 불리던 박○○씨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2026.3.25 (사진=연합뉴스) 법무부·외교부·국정원·검찰청·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를 중심으로 필리핀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신속한 송환을 이끌어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