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내 최장수 록 음악 페스티벌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최종 출연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4일부터 6일,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총 78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오늘(13일) 공개된 최종 출연진은 3개국 5개 팀으로, ▲해리빅버튼 ▲소수빈 ▲잠비나이 ▲대만 케이에스티(KST) ▲인도네시아 매드 매드맨(Mad Madmen)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출연진 공개에서는 ▲영국 레스터 출신의 대표적인 록밴드 ‘카사비안(KASABIAN)’ ▲수많은 인기곡을 보유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ANNE-MARIE)’ ▲일본 펑크록을 대표하는 밴드인 ‘엘르가든(ELLEGARDEN)’ 세 팀의 헤드라이너 ▲국카스텐 ▲잔나비 ▲악뮤(AKMU) ▲실리카겔(Silica Gel) ▲하이도(HYDE) ▲에프티아일랜드(FTISLAND) ▲스파이에어(SPYAIR) ▲스타세일러(starsailor) ▲이승윤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포함되어 세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아티스트 공연 이외에도 무대를 활용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를 개최한다. ‘김민지 영양사’와 함께하는
서울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을 찾은 시민들과 역귀성객을 위해 문화시설을 연휴동안 운영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대형 축제부터 전통문화체험, 공연까지 다양한 행사가 개최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 명절’ 분위기가 조성될 전망이다. 먼저 추석 기간 도심 곳곳에서 대형 축제가 개최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울광장과 무교로·청계천 일대에서는 서울거리예술축제(16일(월)~18일(수))가, 돈화문 국악로 일대에서는 서울국악축제(17일(화)~18일(수))가 열린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거리극, 무용, 전통연희,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야외 공연을 펼치는 축제다. 올해는 광화문광장에 떠오르는 3m 지름의 보름달(원형 오브제) ‘서울의 달(16일(월) 19시, 18일(수) 19시 30분)’과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안은미 컴퍼니의 공연 ‘쾌지나 창창 나네♥(17일(화) 19시)’가 눈길을 끈다. 서울국악축제는 올해 6회를 맞은 국악 꿈나무부터 신진·원로국악인, 무용인이 한데 모여 우리 국악의 매력을 알리는 축제이다. 유태평양, 김준수 등이 참여하는 무대를 포함해 수공예품 마켓, 국악로 투어 프로그램 등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청년기본법상 '청년의 날'을 기념해 2024년 시흥청년축제 '시흥청년 다∼돼!'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은계호수공원에서 열린 데 이어, 올해는 배곧 생명공원(시흥시 배곧2로 25) 일원에서 '쉬어도 돼, 놀아도 돼, 즐겨도 돼, 시흥청년 다∼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는 13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2024년 시흥청년축제 기획단 '흥플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청년 트렌드를 반영한 축제 콘텐츠를 담아냈다. 첫째 날, 9월 13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공연 및 디제이(DJ) 파티가 열리며, 둘째 날, 9월 14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년정책 관련 오엑스(OX) 퀴즈, 체육대회, 춤 강습, 지역 아마추어 대상 열린 무대인 '오픈 마이크', 청년들에게 위로·쉼·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힐링 라이브'가 진행된다. 양일간 배곧마루 언덕에서는 감성 텐트와 빈백 등이 있는 '힐링 휴식 존'이 운영되며, 흥플러 재능기부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 '아트 워크숍'과 '포토 부스'가 운영된다. 청년협업마을 입주기업 및 관내 청년 상인들의 '벼룩시장(플리마켓)'과 함께 푸드트럭이 준비돼 볼거리와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12일 국립국악원 초청공연 '유네스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우리 춤'을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이 '2024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경남 지역에서는 창녕군을 포함한 2곳이 선정됐다. 공연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처용무', '아리랑', '태평가', '판굿' 등 국립국악 단원들이 수준 높은 우리의 문화예술 작품을 공연한다. 창녕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국악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 단원들의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공연 추진 배경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 부곡온천에서 체류하며 좋은 공연을 펼치게 될 국립국악원 단원들을 환영한다"라며, "우리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지역 문화경기 활성화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cng.go.kr/art.web) 및 대표전화(055-530-1911)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회관은 직접 제작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부산오페라시즌'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2024 부산오페라시즌의 폐막작으로 오는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선보인다. 도니제티의 대표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인 '사랑의 묘약'은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특유의 서정성, 테크닉이 담긴 벨칸토 오페라의 상징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번 작품은 기존의 오페라와 다르게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가는 '콘서트오페라'형식으로 구성된다. 의상부터 분장까지 다 갖춘 성악가들이 전막 공연과 동일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세계 정상급 성악가 부부인 소프라노 홍혜란과 테너 최원휘의 특별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도영기, 바리톤 이동환, 베이스 김대영이 함께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성악가 박하나, 김종표, 곽유정 등이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연출가 엄숙정의 세련된 연출이 극을 더욱 몰입하게 하고, 지휘자 김광현의 손끝에서 나오는 섬세한 음악은 작품을 더욱 완벽하게 만든다. 특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024 시즌 부산오페라하우스 합창단과 오케
총상금 1,500만 원을 놓고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기량을 겨루는 e스포츠 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안산에서 개최된다. 'e스포츠 메카'로 도약하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모두가 함께하고 즐기는 청년축제 '2024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을 오는 1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7월부터 e스포츠 대회 참가자를 모집해 예선을 진행했다. 대회에선 ▲리그오브레전드(LoL) ▲FC 온라인 ▲이터널 리턴 등 총 3개 종목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e스포츠 대회뿐만 아니라 e스포츠 문화를 다양한 세대와 구성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를 마련해 운영한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무대에서 활약 중인 OK저축은행 브리온 팀 소속의 모건(박루한), 폴루(오동규) 등 프로게이머가 현장에 참여해 팬 사인회 등을 열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이 외에도 ▲e스포츠 구단 팬 부스 ▲이터널 리턴 팬 부스 ▲MSI 모니터 체험 부스 ▲브롤스타즈 존 ▲콘솔 체험존 ▲드론 축구 ▲게임기 메이킹 부스 ▲경기경영자총협회 홍보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24주년을 맞는 소래포구축제가 오는 27∼29일 사흘간 소래포구 일대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소래포구 축제는 기존 먹거리형에서 생태자원형으로 변경해 소래포구의 천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중심주제는 '소래포구 생태자원'으로, 하위주제로 ▲소래풍경 ▲소래생물 ▲소래사람 ▲소래예술 ▲소래역사로 선정했다. 축제장은 체험존·부스존·아트존·공공미술존 등 성격에 따라 10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조성될 예정이며, 구역마다 특성 있는 프로그램이 사흘간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소래포구의 갯벌을 상징하는 '소래 갯벌 머드 놀이터', 과거 소금 생산지였던 소래포구를 상징하는 '소래 염전 소금 놀이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저어새 사진 전시, 해양생물 캐릭터 풍선 만들기 등의 '생태 체험 부스', 씨글래스 및 폐용품 업싸이클링 등의 'ESG 체험 부스', 바다 드로잉 체험, 아크릴 조명 만들기 체험 등의 '예술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메인무대존에서는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 첫째 날에는 '서해안 풍어제', '남동구립풍물단·여성합창단 공연'에 이어 국악비
인천광역시 계양구(윤환 구청장)는 지난 9월 6일 계양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10회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의 정기공연 '비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함석헌 예술감독이 이끄는 여성합창단의 이날 공연은 계양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곡 '산유화'로 시작됐다. 이어서 '바람은 남풍', '가고 지고 보고 지고' 등의 창작 가곡과 '세월이 가면', '그리움만 쌓이네' 등 익숙한 우리 가요, '터키행진곡' 등 외국곡에서 동요에 이르기까지 12곡을 창작 안무와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또한, 특별 출연한 알렉산더 셰이킨의 Lara's theme(영화 닥터지바고 OST), La Cumparsita(탱고 라쿰파르시타) 아코디언 연주가 무대를 더욱 빛냈다.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은 2011년 창단해 계양구를 대표하는 행사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가오는 10월 5일 '제30회 계양구민의 날'에서도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많은 구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선도도시로서 계양구의 위상을
예산군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개최될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함께 할 먹거리부스 및 일반판매부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이 주최하고 (사)예산군개발위원회가 주관하며,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국밥, 국수, 국화인 삼국을 테마로 다양한 먹거리, 체험프로그램, 공연 등 풍성한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일반 판매부스는 군 소재 농특산물, 화훼, 핸드메이드 등 판매 운영이 가능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군청 7층 소회의실에서 방문, 이메일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서류심사를 거쳐 현장 추첨을 통해 참가 업체를 최종 선정한다. 또한 먹거리부스는 먹거리에 관심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더본외식산업개발원(예산읍 아리랑로 147)에서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를 받고 심사 및 면담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예산장터삼국축제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 판매부스 관련 문의는 예산군개발위원회(041-332-4317), 먹거리부스에 관한 문의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041-335-0010)으로 하면 된다. 한
예산군이 지난 예산 맥주 페스티벌에 이어 오는 9월 14일 ‘2024 예산군 예스 드림 뮤직콘서트(YES CON)’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9월 14일 예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청소년과 부모님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감콘서트’를 주제로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입장은 2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충남도청의 지원으로 지난해 청소년 드림스테이지 공연을 확장해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규모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관내 및 도내 청소년 및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하며, 1부에는 이윤아 등 지역 가수와 아이돌 ‘원츄’, 예산군청소년동아리연합회 ‘유니크’의 콜라보(연합) 공연 등이 진행되며, 2부에는 예산 출신 ‘신유’가 속한 ‘투어스’와 함께 정수라, 린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한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이 다함께 공감할 수 있는 콘서트를 즐겨주길 바라며, 단 한 건의 안전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예산황새축제’를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예산황새공원(광시면 시목대리길 62-19번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국 유일의 황새 테마공원에서 황새가 살 수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환경을 살리는 중요성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황새 먹이 주기 △습지 생물 관찰하기 △반딧불이 체험 △캠핑사관학교 2박 3일 야영체험 △주민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전투식량 먹어보기 △위장크림으로 무장한 황새특공대의 물대포 및 물총대첩 등이 있다. 주요 공연은 △광시풍물놀이와 전통춤 △클래식 공연 △벌룬버블서커스 △뉴진스님의 특별공연 △전국황새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황새 야생 복귀 행사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황새 축제는 황새권역영농조합법인에서 주관하며, 권역 주민 20여명이 2일간 축제 부스를 맡아 운영하고 식당 운영, 농산물 판매 부스도 지역주민 주도로 운영된다. 또한 황새권역 중점으로 추진되는 친환경 생태단지 조성사업 및 군 행정 홍보 부스, 친환경 유료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장에서 교육과 놀이와 감동을 맘껏 누리고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오는 9월 5일 오후 6시에 가산디지털단지역 일대(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71, 181)에서 직장인을 위한 퇴근길 공연 금천라이브 '인공지능과 예술(AI x ART): 퇴근길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 가산동의 직장인 일상에 예술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가산디지털단지역 부근에서 예술가가 버스킹 형태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지난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가산동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예술가가 자신의 기존 곡을 부르는 것을 넘어 가산동 직장인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인공지능(AI)의 기술을 더한 맞춤형 공연을 선보인다. 재단은 공연에 앞서 지난 6월부터 약 3주간 가산동 일대의 직장인과 청년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받았다. 다양한 사연과 이야기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詩)와 노랫말로 재구성됐다. 가산동 직장인의 이야기를 담은 노랫말에 어우러지는 음악은 소리꾼 고영열이 직접 작곡했다. '피아노 치는 소리꾼'으로도 잘 알려진 고영열은 최근 춘향가를 편곡해 만든 앨범 '춘향'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로도 참여해 특유의 음색으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행정안전부는 25일 3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고층건축물 화재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상황을 설정했다. 홍콩 타이포 고층아파트 화재와 울산 남구 고층아파트 화재 사례가 반영됐다. 43층 아파트 단지 C동 1층 상가에서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고, 불길이 외벽을 타고 상층부로 확산되는 상황으로 시작됐다. 강풍과 빌딩풍 영향으로 인접 건물로 불이 번지고,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폭발까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이 설정됐다. 사고 직후 주민들은 119에 신고하고 아파트 방재실 안내방송에 따라 자위소방대가 초기 대응에 나섰다. 이어 소방과 경찰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과 질서 유지에 투입됐다. 행정안전부는 상황을 보고받은 즉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도록 지시하고 현장 대응에 나섰으며, 관계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현장상황관리관과 수습지원단을 파견해 재난 대응을 총괄·조정했다. 현장에서는 화재 위치와 연기 확산 여부에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외교부는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 및 정세 불안정 심화에 따라, 3.25.(수) 17:00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주요국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망 위기 품목 점검 공관장 회의」를 개최(화상)하였다. ※ 외교부 관련 부서 국·과장 참석 김 차관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이 우리 산업과 경제안보에 직결되는 만큼 주요 권역별 공급망 차질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각 공관이 주재국의 자원 수출입 동향 및 물류 동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재외공관장들은 핵심 품목의 주재국 내 수급 현황을 공유하고 조달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관별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 특히, 공급망 위기 우려 품목의 대체 수급선 확보 및 주재국 정부와의 공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재외공관 조기경보시스템(EWS)을 적극 가동하고 재외공관과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교란 조짐을 신속히 파악하고, 유관 부처 및 민간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여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우리 경제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나갈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기획예산처(이하 기획처)는 3월 25일(수) 오후 3시 20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박홍근 장관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박홍근 장관 X Vision X: 우리가 꿈꾸는 기획예산처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임 장관의 취임을 환영하고 직원들과 함께 기획처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상견례 자리이다. 특히, 기획처 내 조직문화 혁신 리딩그룹인 ‘Vision X’가 참석하여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소개하고, 새로운 일하는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는 직원들이 솔직한 의견을 부담없이 개진할 수 있도록,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설문 결과와 익명 의견을 공유하는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중앙동 로봇카페 앞 개방형 계단 공간을 활용하여, 장관과 직원들이 계단에 자유롭게 둘러앉음으로써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편안하고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순서인 ‘반가워요 장관님’ 코너에서는 장관의 업무 스타일과 첫인상 등을 주제로 실시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직원들이 뽑은 박 장관의 첫인상 키워드는 ‘따뜻한 소통가’이었으며, 박 장관 역시 직원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3월 25일(수), 윤호중 장관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를 방문하여 전남·광주 통합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주민들이 통합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 :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먼저, 윤 장관은 지역 사회 경제의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광주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우수사례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 광주 권역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으로 1,600여 개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설립‧운영‧판로·연대 등 광주 지역 사회적경제 자생적 생태계 구축 지원 윤 장관은 간담회에서 “중간지원조직이 지속가능한 지역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전략적 혁신 주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전남·광주 통합을 계기로 사회연대경제가 더 넓은 기반 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이어, ‘장성군’이 ‘광주’에 설치·운영하여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선 도시와 농촌의 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는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와 관련해 유가족, 피해자 및 피해자 보호자 분들에 대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바, 전담공무원 배치·장례비 지급보증·특별휴가 조치 등 가족들이 오직 추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치료 중인 피해자의 치료비 지급보증과 간병하는 가족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충청권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유가족과 부상자는 물론 근로자 및 경찰·소방 등 현장 투입인력의 심리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특별교부세와 재난구호지원사업비도 신속히 집행해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김광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25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소방청, 경찰청, 대전광역시, 대덕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유가족 및 피해자 지원 상황과 사업장 화재 위험 저감을 위한 점검 계획 등을 논의했다. 대전 안전공업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중소기업이 육아휴직으로 발생한 인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인력을 최초로 채용할 경우 연간 최대 188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이 지원에 대해 중소기업 인력 공백 해소 및 육아휴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정부 지원금과 신한금융그룹의 추가 지원이 결합된 '민관 협력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의 대체인력지원금 최대 1680만 원(월 최대 140만원, 1년 기준)에 신한금융그룹이 출연한 재원을 기반으로 한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편 해당 사업은 지난해 신한금융그룹이 100억 원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해 신설한 바, 인건비 부담으로 육아휴직 활용이 어려운 소규모 기업을 지원해 현장에서 육아휴직 사용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한 어린이가 등원하고 있다. 2025.2.11 (ⓒ뉴스1) 노동부에 따르면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2199개 사업장에 총 35억 5000만 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육아휴직 활용 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특히 현장에서는 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가 25일 필리핀으로부터 '마약왕' 박○○을 임시인도 받아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인도는 한국의 형사절차 진행을 위해 필리핀이 자국의 재판 또는 형 집행을 일시 중단하고 신병을 넘긴 조치로, '대한민국-필리핀 범죄인인도조약'에 따른 것이다. 박○○(남, 1978년생)은 2022년 4월 필리핀 법원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한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으로 징역형(단기 52년, 장기 6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으나, 수감 중에도 한국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호화 생활을 한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이번 송환은 지난 3월 3일 한국-필리핀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페르디난도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에게 직접 박○○의 임시인도를 요청한 이후, 약 1개월 만에 성사됐다. 필리핀에서 교민 3명 살해, 탈옥, 국내 마약 유통 등을 일삼으며 '마약왕'으로 불리던 박○○씨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2026.3.25 (사진=연합뉴스) 법무부·외교부·국정원·검찰청·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를 중심으로 필리핀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신속한 송환을 이끌어냈다. 정